방명록




책의속밖 2007-02-12  

다녀갑니다.
가끔 제 서재에 들려주시는데, 저는 이제야 즐겨찾는 서재 등록을 하네요. 가끔 들려 좋은 글 많이 보고 가야겠습니다. 문학을 좋아하시는 것 같네요.혹 문학을 하시나요? 저도 한 때는 그런 꿈을 꾼 적이 있지만,,, 인원왕후 문집 발견된 소식, 덕분에 흥미롭게 밨어요. 제가 그 시기 역사에 관심이 많은데, 인원왕후에 대해서는 새롭게 알게 되었네요.
 
 
프레이야 2007-02-12 1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낙서가님, 문학을 공부한지 오래 되었습니다. 감수성만 잔영처럼 있어요.^^
그때로 돌아간다면 정말 열심히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만 하지요.
인원왕후 문집은 저도 좋은서재에서 가져온 흥미로운 소식이었어요...
 


진사랑 2007-02-11  

안녕하세요.
알라딘에 올 때 마다 생각나는 분이네요. 혜경님의 마이리뷰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님의 글 속에서 사랑과 살아있음을 느낄때면 왠지 마음이 편안해 지네요. 저도 님의 글솜씨를 배우고 싶어요. 가까이 뵐 수 있으면 정말 좋으련만. 마음이 아름다우신 분 같아요. 오늘 님의 마이리뷰를 보며 잠깐 적어 봅니다.
 
 
프레이야 2007-02-12 1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사랑님, 먼저 저의 착각을 봐주시와요.
전 그날 그럴 만한 일이 있어, 위에 계신 마리아님이 진사랑님인줄로
착각을 했어요. 앞에 썼던 인사댓글은 지우고 새로 남깁니다.
혹시 보시면 웃고 계실지 모르겠네요.^^
저의 마이리뷰를 사랑하신다는 말씀에 행복해집니다.
누구실까? 궁금하지만 참고 다음 발자국을 기다립니다.^^
 


꽃임이네 2007-02-09  

그냥 ...
그냥 ,, 보고싶고 ,궁금해서 ,,그냥 왔다 갑니다 .ㅎㅎ
 
 
프레이야 2007-02-09 1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이네님, 와락~ 꼬옥~
이렇게 아침부터 부슬비 내리는 날, 따끈한 커피 한 잔 같이 해요^^
 


오우아 2007-02-08  

글쓰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오우아입니다. 먼저 제 서재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배혜경님의 서재에 비하면 저는 아직 걸음마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많은 책들이 눈에 번쩍 보이는 것이 뭔가 공부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보는데 혹, 동화쓰기를 하시는 지요?
 
 
프레이야 2007-02-08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아님,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책 읽고 이야기 나누고 글을 쓰는 공간입니다.
서재를 독차지 하고 있다고 옆지기는 절 점령군대장이라고 부르지요.^^
동화쓰기는 감히 못 덤비고 있지만 한 때 그런 꿈을 가졌습니다.
지금은 두루 잡문이라고 쓰고 있지만 그런 과정 자체에서 배우고 얻습니다.
기쁜 하루 날마다 이어가시길...

오우아 2007-02-09 1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렇습니다^^ 요즘은 애들이 두 명이라 책 읽기가 만만치 않네요.
그래도 좋은 책을 꾸준히 읽으려고 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꽃임이네 2007-02-06  

배혜경님 ^^*
따뜻한 봄 처럼 안 춥네요님 /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 전 꽃돌이가게될 학교 가족과 함께 들러 보고 집에서 놀고 싶다는 아들말에 방콕했답니다 .집에서 쉬는게 힘들었는지 좀 아팠어요 ,,제 몸은 움직여 줘야 안 아픈가봐요 ㅎㅎ 행복한 오늘 되세요 ...
 
 
프레이야 2007-02-06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집에서 쉬면 아픈 꽃임이네님, 요새 몸이 처지는 것 같아서 오늘 아침 냉이된장국 끓여 먹었어요. 굴 많이 넣구요. 2월, 입춘도 지났으니 마음은 봄이에요. 꽃임이네님, 건강하게 봄맞이 하시기 바래요. 꽃돌이가 요즘 많이 설렐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