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뽀송이 2007-02-13  

님^^ 비가 많이 오죠?
님^^ 지금 문밖에는 생각보다 많은 비가 옵니다.^^;; 그냥... 이 비를 같이 보고 있을 님이 생각나서 잠시 들렀답니다.^^;; 님^^ 따스한 차 한잔 드시고... 그리구... 따뜻하게 주무셔요. ^____* 참참!!! 그리구 즐거운 설날 보내시고, 복도 많이 많이 받으셔요.^^
 
 
프레이야 2007-02-13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낫, 뽀송이님 방금 님 서재에 댓글 남기고 오니까
벌써 왔다 가셨네요. 후후 맘이 통했나 봐요. 복 주셔서 고맙슴다^^
 


석란1 2007-02-13  

오늘 하루 정말 행복했습니다.
오늘 퇴근이 조금 늦어서 종종걸음으로 아파트 나들문을 들어서는데 우리집 우편함에 택배가 와 있다는 메모가 붙어있더군요. '어디서 택배가 왔을까?' 설레는 마음으로 경비실 문을 두드리니 배혜경님에게서 책이 와 있더군요. 제가 우리 아이들에게 꼭 사 주고 싶었던 책이었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여러 사람에게 행복을 나눠주시는 배혜경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설 쇠고 와서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
 
 
프레이야 2007-02-13 2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석란님, 설 잘 지내시고 휴식도 취하시기 바랍니다.
워낙 몸이 가벼워보였던 님이라서요. 기쁘게 받아주셔서 제가 더 기뻐요^^
 


향기로운 2007-02-13  

잘 받았습니다.
오늘 아침 작은애 초등학교 입학을 준비하느라 보건소에 다녀오려고 서두르고 있는데 우체국특급소포가 왔다는 말을 듣고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였어요. 바쁘게 출근하느라 미쳐 못뜯어보고 왔어요. 지금도 궁금해서 두근두근거리네요^^ 배혜경님의 소중한 선물.. 정말 감사하게 받았습니다. 리뷰정도는 못하더라도 읽고나서 이야기 해드릴게요. 퇴근을 빨리하게되면 좋으련만..^^;; 오늘은 늦게 출근해서 퇴근이 좀 늦어질 것 같아요.. 아무튼, 정말 감사드리구요. 나중에 뵙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프레이야 2007-02-13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은 사실 책선물 안 좋아하던데요 ㅎㅎ
그래도 즐거운 책읽기가 되면 좋겠어요.^^
이야기 들려주시면 더욱 기쁘겠어요.
오늘 하루 수고 많으셨지요? 푹 쉬세요.
 


대전복수동정지윤 2007-02-13  

안녕하세요?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부족한 사람의 서재에 방문해 주셔서 글도 남겨주시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설 명절 잘 지내시구요, 주님의 은총이 배혜경 님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프레이야 2007-02-13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윤님, 반갑습니다. 오래도록 봐 온 서재지기님이라 더욱 그러네요.^^
설, 가족과 함께 따뜻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해요~
 


마리아 2007-02-12  

다섯개 비밀 번호 다넣어보고 겨우 글남깁니다.^^
에고~ 이틀전 알라딘 가입했는데 그새 비밀번호를 잊은거예요. 자주 쓰는 번호 다섯개중에 마지막이 진짜였어요.*^^* (이 건망증 아니 머리나쁨을 어찌할꼬) 비회원으로 늘 들락거리며 인사한번 못드려서 오늘을 꼭~ 인사를 드릴려구요. 진사랑님 마음이 제맘이랍니다. 모두들 좋은 오후되셔요*^^* (어! 진사랑님글 밑의 답글을 보니 혹시 저로 착각하신듯....한데 그만큼 보이지않는 배혜경님의 팬(*^^*)이 많다는 얘기죠)
 
 
프레이야 2007-02-12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마리아님, 정말 전 진사랑님이 마리아님인 줄 알았어요. 그날 마리아님 메일 받고 나서 진사랑님의 발자국이 남았길래 전 완전히 그런 줄 알았네요. 이거 진사랑님께도 죄송하고 이중으로 실례를... ^^
진사랑님께는 인사 새로 남겨야겠어요.^^
참, 마리아님! 알라디너가 되신 걸 축하드립니다.^^
뭐 축하드릴 만큼 대수로운 게 아니라, 제 서재에 더욱 자주 들어오셔서
이런저런 말씀 주실 거라는 기쁜 예감이 팍팍 드니까요.
방금 우체국 가서 소포를 여러군데 보내고 왔어요. 기분 좋으네요^^
마리아님도 좋은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