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안녕반짝 2007-04-28  

와우 멋지세요..
며칠 전에 방문해 주신거 봤어요.. 티티새 서재 타고 오셨다고.. 와우.. 대단하세요.. 전 알라딘 초차인데.. 이렇게 오래전부터 활동해온 혜경님 같으신 분 만나면. 정말 입이 떡 벌어 집니다.. 너무 멋지세요...^^ 자주 놀러올께요..^^
 
 
프레이야 2007-04-28 0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태극취호님, 이리 찾아주셔서 반가워요. 좀 오래되긴 했네요 ㅎㅎ
자주 놀러오세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꽃임이네 2007-04-25  

혜경님 .....
저 왔어요 . 보고싶고 그리운 마음 남기고 갑니다 . 잘 지내시고 계시죠 . 아이 학교 보내고 바쁘더군요 , 부모 노릇하는것도 쉽지 않구요 , 행복한 오후 되세요 .
 
 
프레이야 2007-04-25 2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이네님, 방금 서재 갔다 왔어요. 늘 따뜻하게 손 내밀어주신 님,
잊지 못해요. 님 이름보니까 또또님도 생각나네요. 두분 다 건강하게
지내고 있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가끔이라도 놀러오시면 더욱 기쁘구요^^
 


소나무집 2007-04-25  

늘 고마워요
남편이 이곳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오고 싶다고 할 때 그냥 좋을 것 같아 그러자며 내려왔답니다. 전에는 본부 감사실에서 근무했는데 좀 힘들었나 봐요. 서울에서 가장 멀고 시댁인 제주도에서 가까우니 한번 가보자 하데요. 제가 복잡한 걸 좀 싫어하는지라 2~3년 살면서 남도 구경 실컷 하고 올라가자 싶은 마음이었죠 뭐. 아이들이랑 가본 곳 기록해놓고 싶어서 알라딘에 사진 올리고 있어요. 막상 와 보니 아이들은 잘 적응하는 것 같은데 제가 힘이 드네요. 물 설고 낯설다는 말을 실감하고 있어요. 자꾸만 전에 살던 과천 생각만 나고 그러네요. 교통이 불편해서 요즘 운전 학원에 다니고 있고요. 토요일에 주행 시험 봐요. 도로에서 운전하는 제가 대견스럽고 기특한 거 있죠! 시간이 지나면 다 좋아지려나...
 
 
프레이야 2007-04-25 16: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나무집님, 그랬군요. 전 부산을 떠나 살아보질 않아서 그런 기분을 잘
모르긴 하지만 왠지 님의 마음이 이해됩니다. 남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으로 잘 보고 있어요. 마치 그곳에 가 있는 것 같은 기분으로요..
토요일 주행시험 합격하시기 바래요. 그리고 모든 게 시간이 좀 지나면
나아질 거라 믿어요. 늘 조용하고 말수도 적을 거라는 느낌이 전해져 저랑
성격이 비슷한가 싶었어요. 복잡한 걸 싫어하시는 것도 비슷하네요.
주행시험 침착하게 잘 보시기 바래요.^^
 


네꼬 2007-04-25  

역시!
이 서재의 중독성에 대해서 쓰려고 했는데, 요 밑에 연리지님이 이미 경고를 하셨군요. 역시! - 잔디에, 나무에 물이 잔뜩 올랐어요. 다음 주면 오월입니다, 오월. 사랑하는 오월♡
 
 
프레이야 2007-04-25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꼬님, 혹시 오월에 무슨 좋은일이라도 있나요? 있으면 같이 즐거워하게
알려주시는 거 알죠? ^^ 오늘도 햇살처럼 밝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비로그인 2007-04-24  

해질무렵...
혜경님 연리지왔어요^^ 반가워요...한번씩 들러서 반갑게 인사하고갈께요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을 이겨보고자 기지깨를 쭈욱~ 펴봅니다 바보처럼 헤벌레~ 웃어보구요...거울보고 이리저리 웃는연습도 해보았답니다 근데 웃는모습이 영~어색하더라구요 (부끄부끄) 자꾸 웃다보면 좋은일과 좋은생각이 날것같아요 믿어의심치않습니다 정말 쌩뚱맞죠^^;; 님의 서재에오면 자꾸 마법에 걸린것처럼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서재 중독성이강합니다 님들 조심하셔요^^;;
 
 
프레이야 2007-04-25 0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리지님, 홍보성인삿말이네요.ㅎㅎ 고맙습니다.

비로그인 2007-04-25 0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시 들어오니 댓글이 달려있네요...아직 안 주무셨나요?? 안녕히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