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풀꽃선생 2007-05-27  

게으른 저는...
님께 많이 배웁니다. 지난 번, 학교 도서관에 신청할 어린이책 목록도 님의 서재에서 도움을 얻었다고 제가 말했던가요. 보잘 것 없이 길기만 한 리뷰를 꼼꼼 읽어주시고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니 늘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초여름입니다.
 
 
프레이야 2007-05-28 0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풀꽃선생님, 게으름은 저를 못따라오실 걸요 ㅎㅎ
네, 정말 벌써 초여름이란 말이 나오네요. ^^
내내 행복한 선생님이시면 좋겠어요.
 


별빛속에 2007-05-24  

안녕하세요~ ^ ^
비가 온다더니.. 내려쬐는 햇살에 땀만 삐질삐질 나고 있답니당; ^ ^; 즐거운 석탄일 보내고 계신가요? ^ ^? 서재 관리 잘 안 하는 터라 이제야 덧글 보고 달려왔답니당. 알라딘에서 무척 유명하신 분이라 순간 놀랐다죠;; ^ ^;; 덧글 감사합니당; ^ ^; 놀러와서 지금 화려하고 알찬 서재에 감탄하며 돌아댕기고 있어요. 저도 언젠간 이런 서재를 마련할 수 있을런지;;.;; 오늘도 즐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
 
 
프레이야 2007-05-24 2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햇살박이님, 오셨네요. 반갑고 고맙습니다.
여긴 오후 늦게 초저녁이 거의 다 되어서부터 빗방울이 내리네요.
내일은 다시 금요일로 하루를 시작해야죠. 월요일 아니라... ㅎㅎ
종종 놀러오셔서 이야기 나누어요.^^
 


달팽이 2007-05-17  

비온 뒤의 청명한..
하늘이 좋습니다. 사진과 함께 보는 님의 글이 저의 하루를 즐겁게 합니다. 비록 발자국을 남기지 않더라도 세심한 님의 안목으로 조용히 다녀가고 있는 달팽이가 있음을 알아주었으면 합니다. 오늘은 선생님께 하나의 부탁을 드리고 싶어 들렀습니다. 주위의 선생님 중에 아들이 있어(4살 전후) 성과 남녀의 신체에 대해 관심을 보인다고 합니다. 이럴 경우 어떤 책으로 아이와 함께 보면 좋을 지 물어옵니다. 저도 잘 몰라 선생님이 문득 떠오르더군요.. 물론 아이 책들 중에서도 너무 세부적인 분야라 너무 크게 마음 쓰지 않는 범위 내서 알려 주시면 고맙겠어요.. 산에 들에 이미 무성해진 나무 사이로 더운 여름 햇살이 스며들고 있습니다. 울타리의 장미가 더욱 붉어져 그 빨간 살갖을 드러내려 합니다. 지나가는 봄의 뒤안길에서 내내 평안하기를...
 
 
프레이야 2007-05-17 2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팽이님, 제가 리스트를 만들어보았어요. 제 아이가 재미있게 본 그림책도
있고, 검색해서 알아낸 것들도 있어요. 조금 도움이 되려나 싶네요.
제 마이리스트에 올려둘테니 출력하셔서 그분에게 보여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늘 지켜봐주시고 마음으로 격려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달팽이 시인님!

달팽이 2007-05-18 08: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햐! 이렇게 많은 책들이 있는 줄 몰랐네요.
덕분에 저도 한 두 권 읽어보고 아이에게 미리 준비해두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혜경님.
 


302moon 2007-05-07  

저도 달려왔습니다.
저도 달려왔습니다. 오래전부터 활동하신 것 같은데, 정말 대단해요. 저는 그 즈음 가입은 했었는데, 간혹 인터넷주문만 하고 서재가 있다는 것도 몰랐다는(-_-) 2006년 11월 즈음, 그때서야 알게 되었어요(;) 저도, 종종 놀러오겠습니다. 오늘 마무리를 잘하시기를-^^* 저는 집중하러 갑니다!
 
 
프레이야 2007-05-08 0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02moon님, 오늘도 즐거운 하루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날씨가 참 좋아요. 아침에 움직였더니 땀이 나네요.^^
 


춤추는인생. 2007-05-01  

혜경님
여기 비가 와요. 창문을 열어놓고 빗소리를 듣고 있어요. 주무세요 라는 말보다 잘자요 라고 혜경님께 말씀 드리고 싶어요.^^ 있다뵈요...
 
 
프레이야 2007-05-01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춤추는인생님, 어제 오후부터 채해서 명치가 아프더니 지금은 조금 낫네요.
님, 잘 잤어요? 5월이에요. 좋은 하루 시작하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