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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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사이 2007-06-13  

서재마다 스킨이 다르니까 훨씬 분위기가 좋네요. 
혜경님 서재 스킨, 혜경님다운 분위기가 풍겨요. 우아하고, 조용하고, 깊이가 있는.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릴게요. 
 
 
프레이야 2007-06-13 2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죠? 섬사이님, 그렇게 좋은 말들을 제게 달아주시다니요, 호호 고맙습니다.
서재 구경 다니다보면 이제 스킨도 다들 달라져서 기분이 새로워요. 님도 지금처럼
좋은 글 많이 읽게 해 주세요.^^
 


한숲 2007-06-04  

hs0mi님이 작성하신 방명록입니다.
혜경님께
오랫만에 여유시간이 있어 님의 서재를 휙 둘러 보고 갑니다. 언제나 정리정돈이 잘된 서재를 보면서 행복해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알고 계시죠? 늘 퍼가기만 해서 미안하고 고맙네요.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보는 것보다 님의 글을 읽는 것이 즐거운 사람이 보냅니다.
 
 
프레이야 2007-06-04 2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sOmi님, 이렇게 지켜보고 계신 님이 있다는 걸 문득 느낄 때 왠지 책임감 같은 게
느껴지는 건 정상인 거죠? ^^ 새로 단장된 서재에 첫 방명록 발자국이라
더욱 반갑습니다. 전에도 인사오신 적이 있는데 정말 오랜만이네요.
저의 변변찮은 글을 기쁘게 읽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좋은 날 보내세요^^
 


비로그인 2007-06-13  

혜경님
개편한 서재에서도 계속 따뜻한 말씀과 좋은 글, 향기롭게 나눠주세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서울의 벗, 체셔 드림 :)
 
 
프레이야 2007-06-13 16: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울의 벗, 체셔님, 서재 1.0 의 마지막 방명록 발자국이 될 것 같네요.
다를 것 없지만 왠지 마지막이란 말에 여운이...
늘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
 


마늘빵 2007-06-11  

아프의 방문
아니 언제 이미지 바꾸셨습니까. 돌아다니다가 깜짝 놀라 들어왔습니다. 아름다우십니다. :)
 
 
프레이야 2007-06-11 2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님, 반가워요. 방명록에 뜨니까 왠지 더 기쁘네요.
대문사진 바꾸고 난데없이 생얼 들이밀어 깜딱 놀라셨죠? ㅎㅎ
앞으로도 신비주의 안 할까봐요..
 


춤추는인생. 2007-06-11  

혜경님
여러번 사진으로 님의 얼굴을 뵈었지만. 이렇게 대문에서 보니 새삼 반가워서 인사드리고 가요..^^ 제가 혜경님 나이가 되었을때. 지금혜경님같은 아름다운 외모의 소유자가 될수있었으면 좋겠어요 님. 참 오늘 알게된거지만. 혜경님과 저 같은 별자리이셨어요.!!
 
 
프레이야 2007-06-11 2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랑스러운 님, 그랬구나! 역시 정서가 비슷하다 싶었어요. 그죠?
서재 새단장 하고 있는데 대문사진이라도 살짝 바꿔봤어요.
그리고 님, 저 사진의 기만에 실망하실까봐 님 절대 못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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