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가넷 2007-06-14  

스킨이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프레이야 2007-06-14 2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늘사초님, 그런가요? 호호~ 고맙습니다.
 


네꼬 2007-06-14  

서재도, 혜경님도 어쩜 이렇게 아름다우신지.

먼저 동네에서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신 것, 잊지 않겠습니다.

바로 님이 제게 처음 댓글을 달아주신 분이고, 아플 때 저를 궁금해해주신 덕에 기운이 났거든요. (게다가 전 아름다운 여인을 잊지 못하는 고양이고요.)

새 동네에서도 많이 웃겨드릴 테니까, 지금처럼 예뻐해주세요. 고맙습니다. : )

 
 
프레이야 2007-06-14 1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여운 네꼬님, ㅎㅎ 지금처럼 많이 웃겨주세요. 웃고있는 소녀고양이!
고마워요^^
 


뽀송이 2007-06-14  

혜경님^^*

오늘 날이 궂은 덕에...

모처럼  집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전 어제부터 생전 처음 안경을 끼고 있답니다.

시력도 보호하고, '근시용 안경'이라 책 볼때나 컴 할 때만 끼려구요.^^;;;

새로운 서재에 적응이 안되서 구경도 서툰 바람에 다리도 아프고, 길도 잘 모르겠고... 

헤헤^^ 님의 서재에 잠시 쉬어갑니다.^^ 

이제 비는 그쳤습니다.^^* 저 가요.^.~ 

 
 
프레이야 2007-06-14 18: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송이님, 대문 사진 바꾸셨네요. 고전적이고 기품있어요.
이런 날 집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갖는 거 좋지요. 안경을 쓰면 불편할 테지만 적응되면
차츰 나아지겠지요. 시력이 더 나빠지는 것보다 나으니.. 사진으로도 뵙고 싶어요.^^
전 아직 시력은 좋답니다. 이렇게 쉬었다 가시니 제맘이 다 푸근해요.
 


비로그인 2007-06-14  

화사하며 분위기 있는 혜경님의 서재를 둘러봅니다.

서재 주인의 분위기와 잘 어울립니다. 하하

새로운 서재가 다소 생소하지만 레이아웃에 자유로움이 있는 만큼

자신의 취향에 맞는 서재를 꾸밀수 있어 좋습니다.

편안한 하루 되시기를..

 

 

 
 
프레이야 2007-06-14 1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사님, 방명록에 발자국 남겨주셔서 더욱 기쁩니다.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생각의 깊이를 더해주시는 좋은 글 만나뵙겠습니다.
 


행복희망꿈 2007-06-14  

오늘은 비가 오네요.

이렇게 비가 오는날을 결혼전에는 무척 좋아했어요.

비가 오면 왠지 옛날 생각도 나고 한가로워서 좋아요.

그런데 결혼하고 나서는 빨래 걱정 때문에 가끔 비가 싫어진답니다.

저도 어쩔 수 없는 아줌마 인가봐요.

이렇게 혜경님의 사진을 볼 수 있어서 더 반가워요.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

 
 
프레이야 2007-06-14 1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빗방울은 오전에 그치고 날이 조금 차가워요. 이렇게 하루해가 저물어가는 시각이면
마음이 차분해지기도 하면서 싱숭생숭해져요. 비오는 날, 결혼전 옆지기가 참 좋아했지요.
우산을 안 쓰고 비를 맞으며 걸어가는 걸 좋아하더군요. 이제 그런 일은 없어요. 어젯밤엔
우산을 쓰고 아파트 앞을 조금 걸었어요. 처음엔 한 우산을 썼는데 서로 한쪽 어깨가 젖게
되어 제가 각자 쓰자고 그랬어요. 멋대가리 없이 말이죠. 그래도 빗소리가 좋더군요.
님도 늘 행복과 희망과 꿈, 잊지 않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