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이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서재도, 혜경님도 어쩜 이렇게 아름다우신지.
먼저 동네에서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신 것, 잊지 않겠습니다.
바로 님이 제게 처음 댓글을 달아주신 분이고, 아플 때 저를 궁금해해주신 덕에 기운이 났거든요. (게다가 전 아름다운 여인을 잊지 못하는 고양이고요.)
새 동네에서도 많이 웃겨드릴 테니까, 지금처럼 예뻐해주세요. 고맙습니다. : )
혜경님^^*
오늘 날이 궂은 덕에...
모처럼 집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전 어제부터 생전 처음 안경을 끼고 있답니다.
시력도 보호하고, '근시용 안경'이라 책 볼때나 컴 할 때만 끼려구요.^^;;;
새로운 서재에 적응이 안되서 구경도 서툰 바람에 다리도 아프고, 길도 잘 모르겠고...
헤헤^^ 님의 서재에 잠시 쉬어갑니다.^^
이제 비는 그쳤습니다.^^* 저 가요.^.~
화사하며 분위기 있는 혜경님의 서재를 둘러봅니다.
서재 주인의 분위기와 잘 어울립니다. 하하
새로운 서재가 다소 생소하지만 레이아웃에 자유로움이 있는 만큼
자신의 취향에 맞는 서재를 꾸밀수 있어 좋습니다.
편안한 하루 되시기를..
오늘은 비가 오네요.
이렇게 비가 오는날을 결혼전에는 무척 좋아했어요.
비가 오면 왠지 옛날 생각도 나고 한가로워서 좋아요.
그런데 결혼하고 나서는 빨래 걱정 때문에 가끔 비가 싫어진답니다.
저도 어쩔 수 없는 아줌마 인가봐요.
이렇게 혜경님의 사진을 볼 수 있어서 더 반가워요.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