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송이 2009-10-06
님~~~~ 그 동안 잘 지내셨어요?
추석은 지나버려서 추석인사는 걍~ 놔두고,,, 그 동안 문득문득 님 생각이 났었다고 말하고 싶네요.^^
유난히 가을을 타는 님이 또 이렇게 들이닥친 가을이라는 녀석에게 몸과 마음이 휘둘릴까봐 저도 덩달아 정신이 없답니다.^^ ㅋ ㅋ ㅋ 이렇게 얘기하고보니 제가 님~~ 스토커 같은 부뉘기~~~^^;; ㅎ ㅎ ㅎ
저는 요즘 여전히,,, 몸이 두개라도 모자라는 그런 날들을 보내고 있답니다.ㅠ.ㅠ 그래도 짬짬이 영화도 몇편~ 보고요.^^;; 동생이랑 가끔 만나서 맛난 밥도 먹고, 함께 또 영화도 봤구요. 동생이 만든 여러가지 선물도 신나게 받구요.^^ 그래서 기분도 쩜 좋아졌어요.^^
동생이랑 님 얘기도 하고, 알라딘 지기님들 얘기도 하고~ 만나면 가끔씩 얘기 한답니다.^^
님~~~~ 언제나 그리 고운 모습으로 늘 그 자리에 계셔주세요.^^ 그리고 우리 다시 한번 만나면 좋겠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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