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녀 - The housem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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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성' 읽는 헤라. 타자화된 여성, 남성권력에 빌붙기 혹은 역행사 불가를 조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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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11-06-08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작 보셨어요? 반드시 보셔야 합니다^^
리메이크만 보기는 아쉽답니다.

프레이야 2011-06-08 22:34   좋아요 0 | URL
김기영 감독의 것은 보지 못했어요.
스틸컷과 줄거리는 보았지만요.
임감독의 '하녀'는 그냥 그것으로 봐도 좋을 듯해요.^^
워낙 냉소적인 감독이라 어찌 해석해야할지...

앗참, 류현경, 최근에 본 '굿바이 보이'에 비중있게 나와요.
그 영화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반딧불님.

반딧불,, 2011-06-08 22:39   좋아요 0 | URL
아하. 상영시간 다시 알아봐야겠군요. 안하던데..끝난건지.
마마는 일욜까진 확실히 하길래 날잡아서 보려구요.
아이들이 쿵푸팬더2를 원해서 조율중입니다.

전 원작을 먼저 봤어요. 여운이 가시면 보시길 권합니다.


프레이야 2011-06-09 07:40   좋아요 0 | URL
원작 어디서 보셨어요? 전 볼 수 있는 통로를 몰라서..
가르쳐줘요. ^^

굿바이보이는 일반 멀티플렉스에선 잘 안 할 거에요.
예술관에서 봤어요. 장편으론 신인감독의 영환데 꽤 유망해보여요.

반딧불,, 2011-06-09 16:24   좋아요 0 | URL
최근에 젊은 신인감독들이 멋진 작품 많이 만드니 참 좋아요.
물론 중견감독들의 작품도 좋지만 신인들이 많이 나와야 영화산업이 더욱 발전하는거잖아요^^

하녀는 저도 구할 수 있는 곳을 잘 모른답니다. 아는 이가 보여주셔서...
네이버에서 굿다운로더 되는지 일단 검색하러 쌩~~.

2011-06-09 16: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프레이야 2011-06-09 17:02   좋아요 0 | URL
네, 고마워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 Girl with a Pearl Ear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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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어둠, 그 대비와 조화를 바라보는 절묘한 시선, 사랑과 예술에 대한 은유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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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1-06-10 06: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목이 마음에 듭니다.^^
편두통만 없다면 보고싶은 영화 극장에 가서 볼텐데... 편두통이 원망스럽습니다. ㅎㅎ
잘 지내시죠? 항상 건강하세요^^

프레이야 2011-06-10 08:19   좋아요 0 | URL
디비디로 나와있어요.
전 이런 영화가 참 좋아요.
후애님, 밝고 건강한 글과 그림 많이 접하고 좋은 에너지 불러들여서 건강하게 지내세요.^^
무섭고 음흠한 귀신 그런 거 떠올리지말고 생각에서 싹 몰아내세요. 아셨죠.^^
 
굿바이 보이 - Boy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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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종료


80년대 폭력과 변화의 바람따라 성장의 질풍노도를 달리는 소년, 굿바이 개같은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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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 - Pirates of the Caribbean: On Stranger Tides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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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적 종교관이 드러나지만 볼거리 굿! 의외성과 뻔뻔함의 대명사 스패로우는 여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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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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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할 수 없는, 백이면 백 가지 이야기, 엄마와 나의 이야기를 의외의 감동으로 빚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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