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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100자평] 내 이름은 칸ｌ40자, 100자 혹은 그보다 더

댓글(4)

프레이야 (이메일 보내기) l 2011-07-17 21:15

https://blog.aladin.co.kr/sense/4930392

내 이름은 칸 - My Name Is Khan
영화
평점 :
상영종료


평화와 폭력 그리고 용서와 복수, 울림은 있으나 인어베러월드의 미국식 영화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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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llyours 2011-07-18 0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영화 지난주말에 봤어요. 프레이야 님 말처럼 울림도 있고 연기도 훌륭하지만 너무 비장했던 것 같아요. 조금만 더 담담했다면 하는 마음. 그래도 오랜만에 받은 감동이었음!

프레이야 2011-07-18 10:14   좋아요 0 | URL
발리우드도 좀 섞고 경쾌하게 잘 가다가 너무 비장, 맞네요.
칸 역을 한 배우 연기 참 잘 하더군요.

순오기 2011-07-18 0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칸'은 콧소리로 발음해야죠.^^
우리 애들은 주제를 너무 노골적으로 드러낸 영화 같다고 보기를 거부했어요.

프레이야 2011-07-18 12:40   좋아요 0 | URL
카~아~안 ㅎㅎ
9.11 전과 후로 나뉜 역사, 인간은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 두 종류이지만 모두 같다는..등
주제가 너무 노골적, 그러네요.
샘이 폭력으로 희생되는 장면 그 이후 백인아이들에 대한 처벌이 나오지 않아 좀 ㅠ
무고한 한 사람이 죽으면 전 인류가 죽은 것이다,라는 코란의 구절이 기억에 남아요.
 

북마크하기[100자평] 풍산개ｌ40자, 100자 혹은 그보다 더

댓글(3)

프레이야 (이메일 보내기) l 2011-06-28 14:05

https://blog.aladin.co.kr/sense/4883539

풍산개 - Poongsan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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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종료


사랑에 관한 날것의 은유로 최고의 멜로 + 블랙코미디, 김기덕스러운 자연주의적 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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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샘 2011-06-28 14: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마 전에 김기덕의 '섬'을 봤는데, 적나라하더군요. ^^
제 취향에 김기덕이 딱 맞아요. 이상한 취향이죠. ㅎㅎ

자하(紫霞) 2011-06-28 2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김기덕 영화는 보기가 좀 겁이 나요.
생각지도 못한 면을 파헤치니 추스리기가...^^;

Tomek 2011-07-05 1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김기덕스러운 영화였어요! 전재홍 감독에겐 미안하지만...
 

북마크하기[100자평]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ｌ40자, 100자 혹은 그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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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이메일 보내기) l 2011-06-22 21:42

https://blog.aladin.co.kr/sense/4871800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 The Lincoln Lawyer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속물의 양심과 상처입은 모자의 비양심이 싸우면? 예상가능한 결말이나 긴장감 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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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100자평] 트루맛쇼ｌ40자, 100자 혹은 그보다 더

댓글(1)

프레이야 (이메일 보내기) l 2011-06-14 17:08

https://blog.aladin.co.kr/sense/4854036

트루맛쇼 - The True-taste Show
영화
평점 :
상영종료


눈은 거짓말쟁이, 입은 멍청하고 귀는 개성 없고 머리는 생각이 없다. 내 혀만 믿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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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샘 2011-06-14 17: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개봉관에선 안하고 국도에서나 하던데요... ㅠㅜ 제가 볼 수 없는 시간대에만 하더군여.
 

북마크하기[100자평] 쉘 위 키스ｌ40자, 100자 혹은 그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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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이메일 보내기) l 2011-06-14 17:03

https://blog.aladin.co.kr/sense/4854023

쉘 위 키스 - Kiss Please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작별의 말은 키스 전에 해둘 것. 키스와 친밀감, 애정의 시작에 대한 프랑스식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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