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필로우북 2009-12-16  

언니! 12월이네요. 

12월은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달 같아요. 

하지만 연말이라 가슴 한 켠이 서늘하기도 해요. 

한멜 계정으로 안부 멜 하나를 드렸어요~ 틈 날 때 읽어 보세요~^^

 
 
꿈꾸는섬 2009-12-17 14: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요샌 메일도 도통 안와서 메일 확인도 잘 안했는데, 반가운 메일이겠네.^^
12월 크리스마스, 아이랑 함께라 더 설레고 즐겁고 그래.

연말이라 가슴 한 켠이 서늘하다...벌써?? 더 나이들면 어쩌지?
남친이랑 따뜻한 연말 보내길 바래.^^

필로우북 2009-12-18 12:48   좋아요 0 | URL
ㅎㅎ 더 자주 쓰시는 멜 주소 있음 담에 멜 통해서 알려 주세요~ 멜 보셔서 이제 아셨겠지만 올해는 뭐, 연말 울적함이 외적인 요건 때문에 더 한 거 같네요^^ 그래도 한 해 마무리 잘 하고.. 하려고요 ㅎㅎ
 


마노아 2009-12-08  

꿈꾸는섬님! 오늘 선물이 도착했어요.  

굳이 선물 상자에까지 담아주시고, 예쁜 선물 보따리에 막 뭉클했잖아요.(>_<) 

좋은 덕담과 사랑의 인사 고맙습니다.  

제 마음이 따땃하게 달아올랐어요.  

오늘은 덕분에 더 행복하게 잠들 것 같아요. 

꿈꾸는섬님도 굿나잇이에요~!

 
 
꿈꾸는섬 2009-12-08 1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당일 배송이라 정말 빨리 도착했군요.^^
제 마음을 담은 것이라 예쁜 선물 상자에 담아 드리고 싶었어요.^^
마노아님, 12월내내 행복하세요.^^
 


아영엄마 2009-10-23  

꿈꾸는 섬님~ 축하댓글이 곧 선물이온데 다른 것이 무엇이 필요하겠습니까~. 말씀만으로도 충분히 고마울 따름이옵니다. ^^* 

 

 
 
 


필로우북 2009-10-15  

언니- 오늘은 날씨가 참 좋네요. 요 근처에는 작고 고풍스런 성당이 있어서 점심 시간에 조금 틈이 나면 들리곤 해요. 오늘도 그런 날이었구요.    

그저께는 가지고 다니던 가방이 망가져서, 그걸 핑계로 저도 어제 백화점에 갔어요. 구경만 해도 기분 전환이 되는 듯 해요. 언니도 힘드시겠지만 빨리 현수도 많이 커서 언니가 가끔이라도 나들이하시기 편하면 좋겠어요. 힘드셔도 딸이랑 데이트할 날을 그려보세요~^^*

연수 사마의 인기가 요즘 도처에서 대단한 것 같아요. 학교 다닐 때, 연수 사마가 강연 온 적이 있는데요, 그때 최수철 샘이 연수 사마 칭찬하시면서 큰 작가가 될 거라고 하신 말씀이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언니 서재 둘러보다 드는 생각들을 이렇게 남기고 가요 ^^*

 
 
꿈꾸는섬 2009-10-15 2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반가워^^
요새 도통 댓글이 없어서 너무 바쁜가했지.
김연수를 만날 시간적 여유가 없었던가봐. 요즘들어 김연수에게 빠져 살지. 참 멋진 작가란 생각이 들어. 김영하, 박민규와는 또다른 느낌이잖아. 어떤 사람들은 김연수의 세계관이나 가치관이 와닿지 않는다고하는데 나는 너무 좋더라구. 근데 아직 많이 읽어보질 않아서 잘 모르는게 사실이고 그래서 분발해서 읽어보려고......
난 요새 김연수와 연애중인 것 같아.ㅎㅎ
 


필로우북 2009-08-19  

오늘 구경한 책... 

<이 닦기 대장이야!>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098091 

그림도 넘 예쁘고 구성도 좋아요~  

추천드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