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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새해에는 ( 공감0 댓글6 먼댓글1) 2010-01-11
지난 한 해를 뒤돌아보며 올 한 해를 또 어찌 보낼까 생각해본다. 매년 읽고 싶은 책들은 넘쳐나고 즉흥적으로 시간날때마다 계획없이 읽었다. 그저 마음 끌리는대로 읽었지만 늘 나는 문학의 범주를 넘어서지 못한다. 아이들이랑 쉽게 읽을 수 있는 장점도 있지만 무엇보다 현실의 불만들을 소설이나 시로 풀어내려는 의도가 다분하다.  그래서 올 해에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