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만화책을 무척 좋아했는데 아무래도 이제는 고전이 되어 버린 것들이라고 해야겠죠? 제목도 잘 기억나지 않는 것들도 있고, 이젠 서점에서 판매되지 않는 것도 있어서 리스트가 좀 짧은 것이 아쉽습니다.
남편이나 저, 아이들이 보는 만화책 수준은 다르지만 만화를 좋아한다는 취미는 같아요~^^*
아이의 교육을 위해서는 엄마도 배워야 하는 것이 참 많습니다. 하지만 그보다는 아이를 어떻게 자라게 해 주는 것이 좋을지도 알아야 겠지요. 앞으로도 좋은 책이 있으면 더 첨가할 예정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비디오 테이프들. 관련 영어책과 함께 하면 좋아요. 엄선은 했는데 고백하자면 저희집에 없는 게 더 많습니다.^^*
요즘은 인간의 몸에 대한 지식도 어릴 때부터 알게 되더군요. 우리 몸 속에 어떤 장기들이 어떤 위치에 있는지,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지 등의 지식들이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습니다. 심지어 성교욱에 관한 책들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 솔직히 읽어주는 엄마가 더 난처할 지경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