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툰을 한 두번 본 것도 아닌데 다시 볼 때마다 낄낄~ 거리며 보는 우리 아그들..
여름 방학을 맞아 간만에 한 편 또 만들어 본다.
아무래도 인쇄해서 작은 책자로 하나 만들어 놓던지 해야지 원~

- 스토리 있는 재미있는 만화를 한 편 만들어 봐야 할텐데....
(할 일도 많구만, 시간이 남아 도냐?? -.-)




 



댓글(4)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마노아 2008-07-26 0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에 보는 툰이에요. 역시 녹슬지 않았군요^^

비로그인 2008-07-26 0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이 자기를 주인공으로 그려준 엄마의 사랑을 느껴서 좋아하는거겠지요.
정말 책으로 만들어 놓아도 기념이 될것 같아요.
이제 셋째가 태어나면 함께 출연하겠군요.

소나무집 2008-07-31 1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의 일상이 잘 녹아있네요.
저도 재미있어요.
책으로 만들거덩 연락주세요.
한 권 사게요.

진주 2008-08-12 2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앙~~
재밌당~~~
계속 만들어 올려주세용~~~~~~
 

요상하다..

분명히 내가 접속한 곳은 그냥~ 알라딘인데...
http://www.aladin.co.kr/home/wbookmain.aspx  (사이트 주소도 그렇고),

책을 검색해서 원하는 책을 선택해서 보면 원 가격이 아니라 달러 가격이 뜬다??

사이트 또한 알라딘US 로 바뀌어 있고..
(책 선택하여 들어가 보면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18651)

내가 뭘 잘못했지??
우리집 컴만의 에러인 것인지, 사이트 자체의 오류인지..

 아이들이 사달라는 책이 있어서 들어왔는데 이런 상태로는 주문을 못하겠다. -.-;

구입을 내일로 미뤄야 하나..

-> 사이트 여기 저기 왔다 갔다 해서 주문 성공했음!!
애들 책 아니었으면 다음으로 미뤘을 건데, 노력이 가상타~ ^^;


댓글(5)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비로그인 2008-07-20 2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리스트 만들다보니 가격이 모두 달러로 뜨는군요. 그래서 포깁니다..

순오기 2008-07-20 2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시적으로 그랬던 거 같아요. 저도 열어보니 그랬는데 지금은 괜찮거든요.

아영엄마 2008-07-20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공.. 순오기님 말씀 듣고 다시 책 검색해서 들어가 봤는데 저는 아직 그런 상태예요. -.- (서재 들어왔다가 다시 메인이나 장바구니 가보면 정상이 되기도 하지만 여전히 책 검색해서 들어가 보면 US가 떠요.) 어찌 어찌 하면 주문을 할 수 있을 것 같긴 하네요.

비로그인 2008-07-21 14: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페이퍼 제목과 상관없는 얘기해도 되요?

오늘 날씨 참 좋죠?
바람도 시원하고 비도 오지 않고 여름같지 않은 여름이에요.
맛있는것 드시고 기분 좋은 나날 보내고 계시나요?
어찌 지내시는지 많이 궁금해요.

아영엄마 2008-07-22 00:03   좋아요 0 | URL
비 올 때는 창문 닫고 있느라 덥더니 오늘은 바람이 선선해서 지내기 참 좋으네요. 요런 날이 며칠 정도는 지속되었으면 참 좋겠는데... ^^
한동안 요리도 안하고 지내다가 간만에 장 봐다가 애들 반찬도 좀 해 먹이고 있구요, 주말에 시댁에서 미숫가루랑 감자 보내주셔서 간식으로 챙겨 먹었답니다. (^^)>
- 먹고 누울 때가 많다 보니 갈수록 하체 비만으로 가는 것 같아 한 번씩 한 숨 나와요. -.-;;
 

저번 달까지는 어찌 어찍 집에 있는 옷으로 버텨왔는데 슬슬 몸이 불으니 입을 옷이 마땅치 않아
고민이었는데 마침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조선인님께 부탁을 드렸답니다.
(전에 저희집 오셨을 때 직접 뵜는데, 조선인님이랑 저랑 체격이 비슷하더라구요~. ^^)
어제 택배 도착했는데 상자 열어보니 옷 말고도 별별 걸 다 챙겨 보내셨더라구요.

젖병 소독기에 아기 앞으로 안을 때 매는 어깨띠(명칭도 까먹었네.. -.-;;)며
양말, 모자, 손수건, 아기 방한복 등등...
넣어주신 장난감은 우리 집 큰 아가들이 먼저 잘 가지고 놀고 있답니다. ㅎㅎ
조선인님~ 이리 챙겨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당!!
보내주신 옷들 잘 입을께요.

뒤늦게 추가 : 보내주신 옷 중에 하나 입고 착용 컷 ~
- 거울 앞 쪽에 놓여 있는 큼지막한 장난감 두 개가 조선인님이 보내주신 것~ ^^



 


댓글(11)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2008-07-18 09: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7-18 10: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08-07-18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아기가 태어나면 자잘한 것 하나라도 신경이 쓰이지요.
저도 님께 필요한 물품이 있는지 찾아보려 했는데
이미 시간이 많이 지나서 건질 것이 별로 없네요.
혹시 있으면 보내드릴테니 제 서재에 전화번호와 주소좀 가르쳐 주실래요?

하늘바람 2008-07-18 1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아영엄마님 이제서야 알았네요 축하드려요. 부럽네요.

paviana 2008-07-18 1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이런 경사스런 일이..
축하드려요..근데 설마 아들낳으라는 시부모님들의 압력이 작용한건가요?
어쨌든 건강한 아이가 아들이든 딸이든 예쁘게 태어나길 기대하겠어요.^^

아영엄마 2008-07-20 0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승연님~, 하늘 바람님 말씀 감사합니다.
파비아나님~ 그런 작용 없이 생긴 녀석이긴 한데 아무래도 위로 딸이 둘이니... 말씀 안 드려도 아시겠죠? (^^)>

mepay 2008-07-20 1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rss에서 보다가.. 조인성으로 잘못읽었습니다.^^

ceylontea 2008-07-25 1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축하드려요...
전 이제서야 소식을 듣고 왔네요..
사실.. 얼마전에 꿈을 꿨는데.. 수니나라님이 셋째를 임신하셨지 머예요...
그래서 수니님 방명록에 글 남겼더니 알려주시더라구요..

늦었지만.. 축하드리고요.. 태교 잘 하셔서 예쁘고, 건강한 아이 낳으세요.. ^^

아영엄마 2008-07-26 23:09   좋아요 0 | URL
실론티님~ 주인공이 바뀐 꿈을 꾸셨군요. ^^ 축하해주셔서 고마워요. 새로 배워야 할 부분들이 많으니 조언 많이 해주세요~~

소나무집 2008-07-31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임신하신 몸매가 아니어요.
더운데 맛난 것 많이 해서 드시고 여름 나세요.

아영엄마 2008-07-31 20:55   좋아요 0 | URL
카메라 앞으로 올려서 옷이 들려서 그리 보이는 거예요~. 먹고 자고 했더니 벌써 배 많이 나왔어요. -.0;
 

말씀드리기 민망한 근황이지만 혹 제 안부가 궁금하여 서재에 찾아오시거나
저를 즐겨찾기로 해놓고 들리시는 분께나마 소식 전하고자 이렇게 적습니다. (__)

올 3월초에 정말 생각지도 않게 셋째를 가졌습니다.
이미 아이가 둘이나 있고, 제 나이 마흔이다 보니 갈등이며 고민도 참 많았습니다.
고령임신에 따른 온갖 위험들, 경제적인 문제도 생각해야 하는 터라 결정이 쉽지 않더군요.


나이가 있다보니 가장 걱정한 부분이 '기형아' 검사였습니다.
보건소에서 트리플검사(무료~)도 받아보고 병원에서 쿼드 검사도 받았는데 
두 검사 다
저위험군(그럼에도 연령대는 고위험군)으로 나와서 어느 정도 안심을 했어요.
- 35세 이상은 양수검사를 받는 것이 가장 확실하다고 하는데 비용이 장난이 아닌지라..  
그동안 지인 몇 분 빼고는 임신 사실에 대해 함구하고 있었는데 결과도 나오고 해서 
이제 주변분들에게 알려도 될 것 같아 부끄러운 일이지만 소식 알립니다.


아이들 다 커서 편해졌다 싶었는데 새삼 다시 아이 낳아 키울 생각하니 앞이 캄캄하네요.
아직은 제가 아이들 공부 봐주고 있는데 동생 태어나면 지금처럼 해주기 어려울 듯 하고,
임부복이랑 출산 준비물도 준비해야 하고, 친정부모님 안계시니 몸 풀 일도 걱정. 
생각해보면
걱정거리가 줄줄입니다그려.
(둘째 때 시댁에서 몸 풀었는데 이번에도 시어머님이 고생을 하게 되실 것 같아요)

 
현재 17주로 접어들었으며
예정일 상으로 11월 말입니다.
두어달 먹고 자고 하는 일에 심취(?)하여 보냈으며
좀 억울한 면이 있지만 
입덧도 안해서-평소에는 입이 짧은 편인데- 초기도 편하게 넘겼고

이제 체력도 회복되어서 잘 지내고-대신 책은 거의 안 보고 지내고 있다는...-있어요.
여적 태교 같은 거 해본 적 없는데 이번에는 노력을 좀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


댓글(39)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순오기 2008-06-24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소중한 생명을 잉태하셔서 뜸하셨군요. 잘 하셨어요~~
당근 축하드립니다~~~ 셋째는 보너스고 덤이라 생각하면 좋을 거 같아요.
저도 서른여섯에 셋째 낳았는데, 셋째 없으면 무슨 재미로 살았을까 싶어요.^^
편안하게 섭생도 잘 하시고, 11월 기운을 불끈 내어 순산하시길 바래요.

2008-06-24 00: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6-24 10: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노아 2008-06-24 0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목 보고 놀라서 클릭했는데 좋은 소식이잖아요! 아영엄마님 축하해요. 셋째딸이 더 복덩이가 되어서 효도 많이 할 거야요. 입덧 고생 안하신 것도 다행이구요. 내내 편한 마음으로 태교 잘하시고 건강한 아기 낳으셔요. 정말 잘됐어요^^

soyo12 2008-06-24 0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게 11월에 이쁜 아가 만나시길 기원합니다. ^.~

라주미힌 2008-06-24 0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앗.. 축하드립니당... 건강 유의하시고용. ㅎㅎ

가시장미 2008-06-24 0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축하드려요 ^^ 이히 건강관리 잘 하시구요. 예쁜 셋째 아이가 기다려지네용~~

Kitty 2008-06-24 06: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저도 제목보고 무슨일일까 달려왔는데 너무 축하드려욧 >_<
몸조심하시고 예쁜 아기 보여주세요~~~~~~~~~~~~

2008-06-24 06: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8-06-24 0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꺄아아아 언니 축하드려요.

2008-06-24 08: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전호인 2008-06-24 0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몸관리 잘하셔서 건강한 아이가 출산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

느티나무 2008-06-24 0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순산하실 겁니다. 몸 관리 잘 하셔서 예쁜 아기 낳으시길 빕니다.

bookJourney 2008-06-24 0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축하 드려요~~~~ 입덧 고생 안하셨다는 것을 보니, 아이가 엄마 고생하지 말라고 착하게 지내는 모양입니다. ^^
편안한 마음으로 섭생 잘 하시고, 건강한 아기 낳으시길 빕니다.

무스탕 2008-06-24 0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정말 축하합니다!!
그리고 제 기준에서 보자면 대단한 용기고 결단이세요. 정말 장하십니다.
큰 애들이 반은 키워줄테니 걱정 마시고 건강한 아기 낳을 생각만 하세요 ^^

바람돌이 2008-06-24 0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어머나!! 이렇게 기쁜 소식이...
일단 아영엄마님 용기에 박수를 보내요. 짝짝짝~~~ 쁜이들의 동생이 아주 사랑을 듬뿍받을려고 그러네요. 벌써부터 입덧도 없이 엄마를 배려하고 말입니다.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걸요. 쁜이들의 동생은 또 얼마나 예쁠지 말입니다. 조심 조심 건강에 유의하시고요. 축하드려요.

2008-06-24 09: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mepay 2008-06-24 0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RSS 구독하고 있는 독자 입니다.^^
평소 글만 보다가 이렇게 소식을 접하고, 축하한다는 말씀 드리려왔습니다.
몸조리 잘하시고, 축하 합니다.^^

세실 2008-06-24 0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님의 멋진 결정에 박수 보내드립니다. 축하드려요~~
저도 1주일정도 고민했던지라 님의 맘 이해합니다. (다행히? 불발이었습니다)
좋은 음악 많이 들으시고, 예쁜 동화책도 많이 읽으세용~~

물만두 2008-06-24 1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이매지 2008-06-24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사히 건강한 아이가 태어나길 바랄께요 :)
축하드려요~
날이 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몽당연필 2008-06-24 1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저랑 비슷하시군요.
전 마흔을 한 달 남겨두고 둘째를 낳았어요. 생일도 11월말...
큰아이와의 터울은 6년 6개월. 그 아이가 이제 20개월이 됐어요.
한창 이쁠 때지요. 요즘은 둘째 보는 낙에 산답니다.
고요하고 밝고 평화로운 마음, 유지하면서 셋째를 기다리시길....^^

아영엄마 2008-06-24 1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의서재 & 즐겨찾는 서재브리핑에만 노출하는 것으로 페이퍼를 올렸는데도 많은 분들이 찾아와 축하 말씀을 남겨주셨네요. ^^* 새삼 아이 낳아 키우려니 어찌 해야 할지 두서가 없는지라 앞으로 아이 셋 키우는 분들께 조언도 부탁드리고, 이런저런 도움도 청해야 할 것 같습니다. 댓글 남겨주신 님들, 좋은 말씀 남겨주시고 용기 북돋아 주셔서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__)

2008-06-24 13: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sooninara 2008-06-24 14: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축하드려요. 정말 뉴우~~스군요^^
저랑 닭띠 동갑이시라..남의 일같지 않습니다.
주변에 늦동이 키우시는분도 많고, 셋 넷인집도 많은데.다들 잘 사시더라구요.
(저희 동네가 이상하게 아이들이 많아요. 안양천옆의 구석진 곳이라..
여자 자궁모양이라고 임신이 잘된다고 풍수적으로 분석도 하더라구요^^)
오히려 위의 아이들이 다 키워주니 더 편하고..아이들도 공부 열심히 한다네요.
걱정마세요.
물론 저는 셋째 계획은 없습니다. 공장문을 닫았거든요.
다시 축하드리고요. 산후조리등의 걱정은 나중에 하시고 일단 좋은 생각만하세요^^

행복희망꿈 2008-06-24 14: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축하드려요.
아이들 키우느라 힘드신데, 뜻밖의 기쁜소식에 더 행복하시겠네요.
셋째라~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는 두아이 키우는 것만으로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 말이죠.
어렵게 선택한 기회이신만큼 건강하게 출산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2008-06-24 18: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레프리컨 2008-06-24 2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에 올라온, 너무나 반가운 소식이어요.^^ 왜 제가 이리 들뜨는지...-.- 종종 이야기 올려 주세용~^^ 많이많이 축하드립니다!

비로그인 2008-06-24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약간은 뜻밖의 놀라운 소식이면서도,마구 마구 즐거워지는 소식이네요.
몸관리 잘 하시고,
태교도 잘 하시고,
더불어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출산하실 때까지 서재에서 자주 뵈었으면 해요.

miony 2008-06-24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가운 소식 정말 축하드립니다.
입덧을 안 하셨다니 아이도 아무런 탈없이 엄마 품 속에 편안히 있는 모양입니다.
말씀하신 태교도 잘 하시고 아이크는 소식도 자주 올려주세요.^^

울보 2008-06-24 2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그래서 뜸하셨군요,
참 궁금햇는데 제 핸드폰에 어쩌다가 님의 이름을 볼때면 잘 계시나 요즘 아주 많이 바쁘신가보네,,라고 생각을 하며 님이 가실만한 이곳저곳을 놀러다녔었는데,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님건강 잘챙기세요 님이 건강해야 아가도 건강하니까요,,
맛난것 많이 드시고 여름인데 더위조심하시구요,
이제 좀 편안해 지셨으니 자주자주 소식들려주실거지요,,

호랑녀 2008-06-25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축하드려요.
오랫동안 잘 안 들어왔는데, 아영엄마님의 이 기쁜 소식을 접하려고 오늘 들어왔나봐요.
오늘 안들어왔음 또 브리핑에서 사라져버릴 뻔했죠 ^^

정말 축하드려요.
세 아이 엄마 클럽에 합류하신 거 환영합니다!!!

홍수맘 2008-06-25 1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가 너무 늦었죠?
늦은만큼 많이많이 축하드려요.

아마 셋째가 님가족의 또다른 기쁨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항상 건강조심하세요~.

날개 2008-06-25 2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정말 기쁜 소식이군요~^^
건강 조심하시고, 못해본 태교도 열심히 하셔서 이쁜 아이 낳으세요~ㅎㅎ

아영엄마 2008-06-25 2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도 이렇게 축하해주시는 분들이 많은 걸 보니 페이퍼가 어찌 묻히지 않고 님들 눈에 띄었나 보네요.(^^)> 비슷한 시기에 아이 낳으시는 님도 계시구. 생각지도 않게 찾아온 아이이지만 님들 말씀처럼 태교 잘 해서 건강한 아이가 세상에 나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마워요~~

2008-06-27 08: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6-27 08: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부엉이마님 2008-07-06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축하드립니다. 더구나 저는 둘째를 가지느냐, 재니로 만족하느냐 기로에 서 있는데다가 나이도 같은 연배라 정말 남의 일 같지 않아요. 고생할 일이 많겠지만 아이 자라는 것만 보고 있어도 보상이 되고도 남을 듯...외로워하는 제게 찾아와 글 남겨 주셔서 고마워요. 저쪽 아디가 뭐이였을까요? 제가 아는 분 같은데...^^ 차후 천천히 페이퍼 검사 들어갑니다.^^;

프레이야 2008-07-07 0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영~엄~마~님
이 소식을 전 이제 봤네요. 많이많이 축하해요^^
아영이 혜영이에 이어 이번엔 남자아이면 더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부디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 바래요. 하늘하늘한 몸에 입덧은 별로 없다시니
좀 다행이다 싶네요. 또 간간이 소식 전하세요^^
 

 


 아이들이 클레이 떨어진 것들이 몇 가지 된다고 해서 인터넷으로 리필용을 주문넣었었다.
주문한 클레이가 오늘 도착했길래 개구리 가족 이후 수시로 "엄마도 좀 만들"라고 재촉하는
작은 딸아이 말이 생각나서 오전에 하나 만들어 보았다.

날개 모자 쓴 아스테릭스~


옆에 서 있는 총각은 주황&흰색 혼합한 클레이가 남아서 버리기 아까워 덤으로 만듬.  
둘 다 머리카락 일일이 가늘게 밀어서-사진상으로는 안 보이는 뒤통수-  붙이느라 시간 제일 잡아먹었다. 



 내가 만들어 놓은 거 보고 큰 아이도 만든다고 주물럭거리더니 파노라믹스(사제)를 만들어 놨다.
주말에는 인터넷에서 캐릭터 그림 찾아서 보노보노, 포로리를 만들고.
(찬조출연 :
불사조랑 용은 일전에 만든 것임.)
큰 애는 세심한 성격이 아니라 모양은 거칠지만 만들어 내는 것들 보면 눈썰미는 있는 듯.



작은 아이가 만든 (아스테릭스에 등장하는 음유시인의) 하프와 연필통, 보노보노~

- 찬조출연: 알록달록 지붕을 덮은 집들은 일전에 만든 것들...

 컴퓨터를 켜고 앉아 기사며(TV 뉴스는 안보는지라) 아고라, 알라딘 등에 올라온 글들 읽다 보면 2-3시간이 훌쩍 지나가고 눈이 침침해져서 결국 아무 것도 못하고 컴퓨터를 끌 때가 많다.


댓글(6)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기억의집 2008-06-16 1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럽사옵니다. 전.... 아들애가 클레이 가지고 와 만들어 달라고 할까봐 겁나는데... 아영엄마님께 강의를 받아야 할 것은....^^// 저도 지난 주에는 아고라 보느냐고 정신없는데 요 며칠 참고 있어요. 내일하고 낼 모레 아들애 성취도 평가라 다음 들여다 보는 거 참고 있슴다. 지금 밥 해서 먹고 공부 해야 하는디 이눔의자식 놀이터 나가 아직도 안 들어 오네요^^

아영엄마 2008-06-17 13:39   좋아요 0 | URL
애들 어렸을 때나 같이 했지, 요즘은 다 컸다 싶으니까 같이 놀자는 것도 귀찮아지네요. (^^)> 혜영이도 한 번 놀러나가면 몇 시간~, 아이들 놀러 나가면 함흥차사죠~.
- 우리 애들도 다음 주 시험인데 날마다 뭐 그리 바쁜지 여적 시험 공부, 시작도 못했어요. -.-

paviana 2008-06-16 2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너무 부러워요.저런 재주들을 가진 쁜이 3총사들이요.
잘 지내시지요?

아영엄마 2008-06-17 13:39   좋아요 0 | URL
다들 직접 만들어 보시면 다 잘 만드실 수 있어요~. 요즘 책도 안 보고 뱃살만 나오고 있습니다. ^^;

mepay 2008-06-18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저는 사진을 보면서 가공품인줄 알았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남다른 재주를 가졌군요..

bookJourney 2008-06-21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에~ 이런 솜씨는 책에서나 볼 수 있는 건줄 알았어요~~
감탄*100, 존경*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