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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과학/예술 해당 분야

 

고전 (문학 작품 제외)

과학

사회과학

역사

인문학

예술/대중문화

만화 > 교양만화



대상  : 2013년 9월 1일~9월 30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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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0월에 구해 읽어보면 좋을만한 신간 서적 [2013년 10월]
    from 양반의 이야기 보관소 2013-10-02 20:25 
    1. 빅 히스토리 빅 히스토리(거대사)의 개념은 인간이 존재했던 시기의 역사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여기에서는 모든 생명체들이 지구상에 존재하기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서 우주의 시작으로 여겨지는 빅뱅으로부터 역사의 개념을 시작하게 규정하고 있다. 즉, 우리가 알 수 있는 모든 시간의 역사를 포괄하는 거대한 범위의 역사가 바로 빅 히스토리(거대사)이다. 물론 이 개념에서는 약간의 미래까지도 포함하기 때문에 과거에 우리가 알던 역사적 개념과는 많이 다
  2. 2013.10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
    from The Suburbs 2013-10-03 13:57 
    1. 경제 이론으로 본 민주주의- 민주주의에서 정당정치는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l 정당론 클래식 2, 앤서니 다운스 (지은이) | 박상훈 | 이기훈 | 김은덕 (옮긴이) | 후마니타스 | 2013-09-09 | 원제 An Economic Theory of Democracy (1957년) 경제이론이 재미있다고 하는 사람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그 아름답기 그지없는 수식과 실험실의 결론처럼 결실을 맺기란 어려운 여러 가지 변수들 때문이며 그러한 것
  3. 인문/사회/과학/예술 13기 신간평가단 - 세번째 신간추천추천(10월)
    from 슈퍼작살님의 서재 2013-10-04 11:48 
    1. <인간이 상상한 거의 모든 곳에 관한 백과사전> '반지의 제왕'시리즈를 보며 모르도르 성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해리 포터'시리즈를 보면서 호그와트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책을 읽고 영화를 보면서 갖는 설렘 중 하나 일 겁니다. 또는 누구나 죽기 전에 꼭 한번은 가고 싶은 '이상향'이 있습니다. 실제로 존재하는 물리적 공간이건, 마음속에 상상만으로 존재하는 가상의 공간이건 그것은 중요하지 않
  4. 2013년 9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신인간 추천입니다.
    from 잡학서재 2013-10-05 15:41 
    9월 신간도서를 살펴보며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는 낡은 은유가 여전히 설득력을 갖는 표현임을 실감합니다. 새롭게 태어난 양질의 책이 제 몫에 맞는 이름표를 붙이고 반듯하게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보니, 지독하게 낮고 쓸쓸한 가을이 제 몫을 하겠다 싶습니다. 신간과 함께 가을을 닮아가고 싶은 10월입니다. 『여행을 팝니다- 여행과 관광에 감춰진 불편한 진실』엘리자베스 베커 지음, 유영훈 옮김, 명랑한지성, 2013. 8. 한때 생(生)을 살아가는
  5. 9월 신간읽기
    from 看書痴齋 2013-10-06 00:07 
    도대체 역사교과서가 무엇이길래 평소에 교육문제에는 관심도 없던정치인들이 이 난리를 치는가.역사교과서는 어떻게 정권유지에 활용될 수 있는가.언론에 보도된 젊은 세대들의 역사적 사실에 대한 무지는누구의 잘못인가 아니면 의도된 기획인가.19세기 교실에서 21세기 학생들을 가르쳐온 20세기 역사교육사. 역사를 왜 알아야 하는지, 어떤 역사를 배워야 하는지에 대한 진지한 논의의 장을 이제는 만들어야 하지 않은가. 한 여론조사에서 ‘대한민국 사회가 공
  6. 인문/사회/역사/과학예술 9월의 주목신간
    from 불꽃나무님의 서재 2013-10-06 05:44 
    1. 사고와 언어 2. 식탁위의 한국사 3. 알랭 드 보통의 영혼의 미술관 4. 현대 건축을 바꾼 두거장 5. 진시황 강의
  7. 詩月에 읽는 詩적인 책 읽기
    from 맺고,따고,볶고,내리고,느끼고,사랑하라! 2013-10-06 13:57 
    시월이다. 詩月. 그러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詩적인 책 읽기다. 쉽게 흔들리고 짧기만 한 이 계절, 그냥 흘려보내면 너무 억울하지 않은가. 삶을 詩로 만들 수 있는 방법, 이런 책을 읽으면 된다! 엄기호다. 망가진 학교에 대한 한탄 한 자락 더 보태려는 게 아니다. 교육 불가능의 시대, 학교 현장을 두려워해야 하는 교사의 존재라니, 우리는 왜 이런 지경에까지 도달했을까. 우선 그들의 두려움을 알아야 한다. 절망과 망함, 명확한 현실 인식에서 다시
  8. 2013년 9월 인문/ 사회/ 과학/ 예술 주목 신간
    from 부드러운 흔적님의 서재 2013-10-06 14:07 
    클라리사 에스테스(Clarissa Pinkola Estes: 1945 - )는 미국 시인, 융 학파의 원형 심리학자, 외상 후 장애 치료 전문가이다. 그녀가 1992년에 첫 출간한 ‘늑대와 함께 달리는 여인들(Women Who Run with the Wolves)이 우리 나라에 처음 번역, 출간된 것은 1994년이다. 이번에 그 책이 다시 번역, 출간되었다. 처음 번역된 책에서는 어땠는지 모르지만 이번 책에서는 그 누구도 아닌 바로 시인 김승희 교수가
  9. 2013년 9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평가단 추천도서
    from 男兒須讀五車書 2013-10-06 22:57 
    *『과학 혁명의 구조』 토머스 S. 쿤 / 까치글방 흔히 식자들은 '명저'에 대한 조건을 말할 때 "그 책이 세상에 나오기 이전과 이후를 뚜렷하게 이분해버린 책이 곧 명저"라고 정의한다. `과학혁명의 구조`는 이 조건에 딱 들어맞는 책이다. 1962년 쿤이 『과학혁명의 구조』를 출간하자 과학계는 최악의 서평을 선사한다. 과학사적 변화가 논리적인 논증이 아니라 개종(改宗)과 같은 혁명을 통해 가능하다고 했으니 합리주의로 무장한 과학자들이 기분이 좋았을
  10. 9월 한달간의 주목 신간도서
    from Red Herring 2013-10-06 23:36 
    1. 나, 스티븐 호킹의 역사물체에 질량을 부여하는 힉스 입자의 존재가 밝혀지면서, 수 많은 이들에게 이론물리학에 대한 호기심이 높아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런 이론물리학을 논하면서 스티븐 호킹을 빼놓을 수는 없겠지요. 스티븐 호킹의 역사는 세상을 향한 투쟁임과 동시에 이론물리학의 역사와도 그 궤를 함께합니다. 2. 한 권으로 떠나는 별자리 여행날이 추워지면 추워질수록 별은 더욱 선명하게 또렷하게 보이기 마련입니다. 예전에는 두터운 옷을 입고서 하염
  11. [신간평가단] 2013년 9월 주목할 만한 신간
    from 지식과 예술 사이에서... 2013-10-06 23:50 
    인문 / 사회 / 과학 / 예술 분야 주목 신간 사회계약론장 자크 루소 (지은이) | 이재형 (옮긴이) | 문예출판사 | 2013-09-24원제 Du Contrat social ou principes du droit politique (1762년) 그 이름도 유명한 '장 자크 루소(Jean Jacques Rousseau, 1712~1778)'의 <사회계약론 (1762)>이 문예출판사에서 새로 출간되었다. 절대권력의 신분제가 존속하던 당시에
  12. 눈에 확 띄는 10월 신간
    from 안태호님의 서재 2013-10-06 23:53 
    바다를 최후의 식민지쯤으로 여기는 시선들이 있다. 바다의 풍요와 생산성을 찬양하며 마치 마르지 않는 샘인양 인류의 미래가 바다에 있다고 단언한다. 그러나 생각해 보라. 이미 인류의 탐욕이 가 닿지 않는 곳이 지구에 남아있던가. 현생인류는 지구에 나타난 종족들 중 가장 몹쓸 종족임에 틀림없다. 대체 어떤 족속이 자신의 생활근거를 남김없이 해치워버리고 벌버벗는 쪽을 당연하다는 듯 선택하겠는가 말이다. 황량해지고 있는 바다의 현실에 경종을 울릴만한 책으로 기
  13. 2013년 9월 주목 신간 도서
    from will810826님의 서재 2013-10-07 00:30 
    1. 고종석의 낭만 미래 (고종석, 곰) 새 시리즈인 '지식과 책임' 총서의 1차 도서. 출판사 소개에 따르면, 해당 시리즈는 '지식인에게 당대의 첨예한 의제에 대해 분명한 태도와 입장을 묻는' 기획의도를 갖는다 한다. 부정을 감추기 위해, 혹은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행동과는 정반대의 말을 내세우는 것이 일상화되어 버린 세태에 적확한 기획 의도였으며 또한 흥미로운 필자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고종석의 '자유주의'적 시각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의 논
  14. 10월의 읽고 싶은 책들
    from MacGuffin Effect 2013-10-07 00:41 
    이번에도 어김없이 추천도서를 올려야만 하는 시간이 왔다. 한 분야의 책들을 집중적으로 정해볼까, 아니면 예전처럼 '밀어드리기 특집'이나 해볼까, 아니면 될 가능성이 높은 책들로만 골라볼까, 여러가지 생각을 하다보니 머리가 복잡해져서 다른 분들의 추천 도서만 계속 들여다보게 된다. 그런데 참...다른 서평단 분들의 추천도서를 읽다보니, 다들 정성스럽게 추천의 변을 올려주셔서 이 책을 보면 이 책이 좋아보이고, 저 책을 보면 저 책이 좋아보이고, 올리신 책
  15. 10월 신간 추천.
    from 가연님의 서재 2013-10-07 10:31 
    이렇게 늦게 올리는 것에 대하여 변명을 좀 하자면, 먼저 신간평가단에서 보통 신간 추천하라고 문자가 오는데, 이번에는 문자가 안왔다.. 분명 추천하라고 공지가 올텐데, 하고 기다리고 있었다. 뒤늦게 이렇게 알게 되서 올린다. 하나 더 변명하자면, 내 기억으로는 평가단 서재에 접속하면 신간 추천하라는 페이퍼를 보통 가장 최근에 보도록 올렸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뒤로 완전히 밀려 있어서 알 수가 없었다. 어쨌든 이런 저런 변명에도 불구하고 늦게 올리는
  16. <인문,사회,과학,예술> 2013년 9월의 관심가는 책
    from 괜찮아요, 저도 다 생각이 있어요 2013-10-08 16:57 
    1. 식탁 위의 한국사 - 우리가 먹는 음식들에 대해 좀더 알고 싶을 때. 2. 나를 빌려드립니다 - 산부인과에서 태어나 병원 장례식자에서 상조회사와 함께 죽음을 맞이하는 현대인들의 아웃소싱 라이프를 분석한다 3. 텅 빈 바다- 마트에서 가장 싼 참치캔 묶음을 별 생각없이 들고 오는 나같은 소비자들을 위한 책. 우리에게는 왜 착한 참치캔이 없는지 고민해봐야 할 때 4. 멜트다운- 후쿠시마 이후의 대응방안을 꼼꼼히 취재한 역작. 원전 사고와 비리가 잇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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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해당 분야

 

에세이


대상  : 2013년 9월 1일~9월 30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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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을의 한 가운데, 10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
    from 이PD의 서재 2013-10-02 20:38 
    가을의 한 가운데, 10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 어느덧 10월. 남은 달보다 지나온 달이 훨씬 더 많아졌다. 문득 올 한 해 읽었던 책들을 떠올려보니, 그 책들이 내 일상의 궤적에 영향을 많이 준 것 같다. '이야기의 힘'과 '한국형 시나리오 쓰기'를 보고, 시놉시스를 쓰며 시나리오 작가를 꿈꾸기도 했고, '쿡쿡'과 '런던 일러스트 수업'을 읽고 런던에서의 삶을 그려보기도 했다. 이번 가을에 읽게 될 책은 어떻게 나에게 영향을 주게 될까? 10월에
  2. 10월 주목신간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3-10-02 21:52 
    1. 인생수업 / 법륜 / 휴 <행복한 출근길>, < 날마다 웃는 집>, < 스님의 주례사> 등을 통해서 스님의 글을 읽게 되었는데, 우리가 일상 속에서 겪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서 쉽게 풀어주셨습니다.특히, <스님의 주례사>는 결혼과는 무관한 스님이 들려주는 이야기인데도 공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스님의 글의 특징은 읽고 나면 행복해진다는 것이지요.스님이 전하는 행복 메시지를 읽고 싶습니다. 2
  3. 10월에 작성하는 9월 에세이 주목 신간 페이퍼
    from 처음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책 속으로--- 2013-10-02 22:17 
    책의 표지를 보고 반가운 마음이 앞서는 책이 몇 권 있었다. 5번을 빼고는 어디선가 보고 마음에 팍 박혀버린 책들이다.아래의 책들이 내게로 온다면, 무지 기쁠 텐데...하며 적어본다. 1. 지극히 적게 북폴리오의 책들은 일단, 표지가 너무 마음에 든다. 미니멀한 주전자로 전달하고자 하는 것들을 간략하게, 심플하게 , 확실하게 전달한다. 지극히 적게. 좀 비우고 싶어지는 마음이 들 때, 딱 내 마음을 읽어주는 것 같은 제목의 책이 책장에 꽂혀 있다
  4. 10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Bookmark @aladin 2013-10-03 20:45 
    오늘이 10월의 두 번째 날이다. 마이페이퍼를 쓰라는 공지도 뜨지 않았는데-_- 알아서 이렇게 페이퍼를 쓰는 건 처음이다. 그만큼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책들이 있기 때문인 건데ㅋㅋㅋㅋ 과연 10월엔 내가 추천하는 에세이들이 뽑힐 수 있으려나. 이번에 추천하는 책들은 정말이지 안 읽으면 큰일날 것 같은 생각이 드는 책들인지라(이제까지 안 그런 마음으로 추천한 책이 있었단 거냐? 고 누가 물으신다면 아니 뭐 그런 건 아닌데…하고 대답하겠지만;;;;) 안뽑
  5. 신간페이퍼
    from 리코짱님의 서재 2013-10-04 15:48 
    1. 여리고 조금은 서툰 당신에게 불안을 행복으로 바꾸는 심리 레시피라고 하니 기대된다. 2. 인생수업 법륜스님의 신간에세이, 지혜의 말씀을 읽고 싶다. 3. 잠수타고 싶은 어느 날 잠수타고 싶은 일상이 있다. 읽어보고 싶은 책! 4. 서천석의 마음 읽는 시간 마음을 읽어보는 시간을 갖고 싶은 책이다. 5. 모든 게 노래 김중혁 작가의 신간 에세이 기대된다.
  6. 10월의 에세이
    from 도토리냥 2013-10-04 20:04 
    하늘이 높아지는 가을이다. 이제 제법 아침 저녁으로 많이 쌀쌀해졌고, 환절기다운 기온차가 나타나고 있다. 뭐 어김없이 콜록콜록, 환절기임을 새삼 깨닫게 해 주는 감기도 행차할랑 말랑 하는 중이고- 올해는 너무도 강렬해서 절대 지나갈 것 같지 않았던 여름이란 계절이 점차 물러나는 중이다. 그래서 (그동안은 선정된 적 없지만) 내가 꾸준히 밀었던 '감성적인 이야기'와 '사랑이야기'에 관한 페이퍼로 꾸며봤다. ♡ 사랑 에세이 ♡ 날씨가 서늘해져서 그런가
  7. 10월을 함께 하고픈 에세이
    from 독서와 기록 2013-10-04 23:34 
    1. 정글 라이프 / 반디울 / 매일경제신문사 지친 일상을 위로하는 것은 거창한 조언이나 채찍질이 아니라 아주 소소하지만 그래서 더 따스한 이야기들이다. 작고 귀여운 그림과 짤막한 글이 어우러진 이 책은 보는 것만으로도 웃음이 나고, 읽으면서 위로를 받기도 하고 자신을 반성하게 되기도 한다. 읽기 쉬우면서도 생각할 거리를 많이 던져주는 책이라서 골라보았다. 2. 같이 밥 먹을래? / 여하연 / 이봄 '혼자' 하기 가장 어려운 일 중 하나가 바로 밥을
  8. 9월 신작 에세이 위시리스트
    from hard surfaces 2013-10-05 08:43 
    힘든 사람이 그렇게 많을까? 아니면 자신이 힘들어 그런 것 밖에 보이지 않는 건지 요즘은 서점을 들려 에세이 코너를 돌 때면 신작 중 행복하기 위해 불행을 벗어나기 위한 책이 참 많다. 마음을 변화시켜 새로운 출발을 하고, 법칙을 따르면 당신에게도 좋은 일이 있어! 이러한 허황된 약속을 하며 유혹하는 책을 보다 이 책을 발견했다. 이제는 여리지도 서툴지도 않은 나이인데도 아침마다 바깥세상으로 나갈 때면 한 없이 바보스럽고 실수투성인 것 같은 인생에 사실
  9. 리즈의 10월 에세이 주목 신간
    from Peace Be With You 2013-10-05 18:45 
    1. <모든게 노래>김중혁 지음, 마음산책, 2013. 9 가만 보면 예술가들은 참 다재다능하다.글만 쓰는 사람도 있고 음악만 하는 사람도 있지만저자처럼 글을 쓰며 음악을 (좋아)하는 이도 있다.거기다 아마추어라기엔 상당히 '조예'가 있어서 이렇게 책으로 묶어 낼 만큼.추종자들은 그를 '음악 마니아'라고 부른다. 뭐든 수박 겉할기 식의 재미만 탐해온삼십여년의 내 인생을 반추해보면 부럽기만 하다.더불어, 정체성이 분명한 제목도노란색 실로폰 케
  10. 10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꼼쥐님의 서재 2013-10-05 22:23 
    얼마전에 나는 <나이듦에 대하여>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페이퍼를 썼었다. 자본주의가 보편화된 현대 세계에서 늙는다는 것, 또는 나이든다는 것은 잊혀지고 감추어져야 하는 것이라고 여겨질지도 모른다. 그런 까닭에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도 세월에 따라 늙어간다는 사실을 정면으로 마주하려 들지 않는다. 아직은 젊다고 자신할지라도 '곧', 정말로 '곧' 나이가 들고 신체의 변화를 감지하는 날이 오고야 만다. 그때 일은 그때 생각하면 된다고? 다들
  11. 10월의 에세이 추천
    from 사실은 밤밤이입니다 2013-10-06 11:12 
    모든 게 노래, 김중혁김중혁이 펭귄뉴스로 처음 등장했을 때, 이런 소설가가 한국 문단에 나타나줘서 정말 고마웠다. 80년대, 90년대 이념적이고 또 체념적인 문단의 한 시기를 거쳐 불현듯 등장한 유쾌한 작가들 중 김중혁은 그 첫번째가 되지 않을까 싶다. 특히 그 유쾌함은 에세이에서 더욱 도드라진다. 일상을 솔직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화려하지 않은 언어로 표현하는 담백한 능력, 문학적이되 문학에 침몰되지 않은 그의 수사법이 정말 좋다. 아마도 그 담백하고
  12. 지극히 가을스러운 날, 시월의 책들
    from 나만의 블랙홀 2013-10-06 15:12 
    <모든 게 노래>라는 신작을 펴낸 소설가 김중혁에게 '노래'라는 주제인가 하는 것에는 자동으로 '드디어 낼 것을 내는군' 하는 마음이 생긴다. 여러 에세이를 통해서 그가 얼마나 음악을 사랑하고 즐기는가 하는 것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에는 본인이 즐겨 들었던 추억의 팝송부터 요즘 아이돌 노래에 이르는 그야말로 나만의 핫한 노래들의 총합이 담겼다. 사계를 구분하고 어울리는 계절의 면면을 이야기로서 돌아보는, 새삼 돌아
  13. 10월, 가을과 함께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낭만 독서 일기 2013-10-06 19:34 
    벌써 10월, 한여름엔 가을이 언제 오냐며 투정을 부렸었는데. 비가 한 차례 내리고 나서, 찬바람이 불고 나니 벌써부터 한여름의 그 더위가 언제 올지.... 기다려지는이 갈대마냥 휘둘리는 내 마음. 이 가을날, 낙엽이 곧 떨어지고 겨울을 준비하는 이 시기에읽고 싶은 책들은 왜 이리도 많은지. 10월의 에세이를 골라봤다. 올해 만큼 고양이에 관한 에세이를 많이 만났던 적도 없었던 것 같다. 얼마전 종이우산님의 에세이 <보드랍고 따뜻하고
  14. 바람이 불어오는 10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그대의 窓에 속삭이다 2013-10-06 21:38 
    8월의 런던, 파리의 여행 때문에 나의 9월은 미친 듯이 유럽 관력 여행기를 보는 달이었다. 그냥 떠나고만 싶었다. 아무런 이유도 없이. 아니, 이유를 들라고 하면 얼마든지 많았겠지만. 그런 이유 때문에 이번에 고른 10월의 에세이들은 유독 여행에 관련된 책이 많다. 여태 그런 책들을 많이 골랐지만 매번 당첨이 안돼 좀 속상하긴 하지만. 얇은 긴팔을 입고 다니면 이제는 조금은 쌀쌀한 날씨의 계절이 돌아왔다. 아마도 나는 또 떠나고 싶을 것이다.
  15. 찬 바람 부는 10월, 읽고 싶은 에세이 3권
    from 해밀님의 서재 2013-10-06 23:19 
    모 기업의 핫초코 광고가 떠오른다. 찬 바람 불 때, 핫초코도 좋고 커피도 좋고 차도 좋다.찬 바람 부는 10월, 읽고 싶은 이 3권의 에세이와 함께라면 말이다. 1. 김중혁 『모든 게 노래』 김중혁 작가님의 매력은 수필에도 있다는 것을 지난 책 『뭐라도 되겠지』를 읽으며 알았다. 재밌게 챙겨 읽었던 씨네 21 속 칼럼, ‘김중혁의 No Music No Life’와 ‘김중혁의 최신가요인가요’를 읽으면서 이 글들이 책으로 묶여 나
  16. 찬바람 불기 시작한 시월, 신간 추천 페이퍼
    from 어느 날이나 무사하기를 바랐다 2013-10-07 00:06 
    작가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하지만, 겉의 큰 제목도 목차의 작은 제목도, 표지의 디자인과 타이포그래피 등등이 모두 꼭 내 취향이다. 책을 고르는 데 있어서 좋은 기준이라고는 하기 힘들지 몰라도 가끔은 이렇게 가벼운 마음으로 선택해 스치듯 읽어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예전 같았으면 크게 관심갖지 않았을 듯한 책인데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니 이런 책도 눈에 들어오는 듯하다. 떨림, 애틋함, 설렘, 그 미묘한 감정의 편린이 뒤엉킨, 지나간
  17. [10월]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하늘을 날다 ! 2013-10-07 18:44 
    1. 밤 열한 시 - 황경신 황경신 씨를 알게 된 것은 오래전이다. 직접적으로 알지는 못하지만 그녀의 작품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페이퍼라는 잡지를 통해서 그녀의 필체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고 그 당시 많은 문장과 단어 하나하나가 마음속에 스며들기도 했더랬다. 그 이후 그녀의 다른 작품도 찾아 보게 되었고 오랜만에 그녀를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밤 열한 시」라는 제목의 이 책은 삶에 대한 무수히 많은 생각과 ‘생각이 나 서’ 이후 삼년 만에 만
  18. 10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사서의 즐거운 책 읽기 2013-10-07 22:12 
    10월이다. 시월에는 김동규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을 매일 듣게 된다. 시월에는 도서관에 피어있는 노란 국화의 향기로 하루를 시작하고, 하늘거리는 억새의 무리를 보며 하루를 마감한다.10월에는 간절하게 여행을 가고 싶다. 가도 가도 또 가고 싶어진다.그러나,여건히 허락하지 않으니 나를 위로하는 독서의 시간이 필요할듯. 1. 모든게 노래 / 김중혁 지음. 가을엔 왠지 음악과 시를 가까이 해야 할듯한 의무감이 든다. 그의 책은 <악기들의
  19. 깊어가는 가을, 10월에 함께하고픈 책들
    from 낙화유수님의 서재 2013-10-10 14:55 
    1. 소로와 함께한 나날들 - 소로를 통해 배운, 잊지 말아야 할 삶의 가치들 마흔 이후의 삶을 꿈꾸며 대학시절 마지막으로 읽었던 헨리 데이빗 소로의 '월든' 이 생각났다. 책표지 사진을 보는 순간 풀, 바람, 숲, 나무, 그리고 아이의 손을 잡은 한 사람의 모습은 소로가 꿈꾸고 살았던 삶과 너무나 어울리는 한 폭의 그림이다. 마흔이 되면서 점점 더 느린 삶, 자연과 더불어 함께하는 삶을 꿈꾸게 되면서 지난달 헤르만 헤세의 <정원에서 보내는 시간&
  20. (2013년 9월 발행)읽고싶은 에세이 신간 5
    from 라이카님의 서재 2013-10-11 11:28 
    장석주시인의 노자에 관한 또 다른 책. 그 많던 느림은 어디로 갔을까라는 책을 조금 접해본 적이 있었는 데, 이 저자는 노자와 장자에 꽂힌 듯 싶다. 마흔이 넘어 노자를 만나는 건 어떤 느낌일지? 역시 노자나 장자를 읽어낼 여유?가 없는 관계로 그 것에 대한 선배들의 느낌을 한 번 엿보고 나도 그 세계로 들어가보고 싶다. 가을이다. 남자의 계절이라고 했던가? 인문학에서 바라본 사랑에 대한 책이란다. 고전을 별로 대하지 않아서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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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해당 분야

 

소설/시/희곡 중 시, 희곡, 우리나라옛글, 잡지

를 제외한 전 분야


대상  : 2013년 9월 1일~9월 30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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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설] 신간평가단 10월 추천도서
    from 피오나님의 서재 2013-10-02 21:35 
    올 가을 가장 기다리고 있는 신작은 <일식>, <달>, <장송>의 3부작 이후 한동안 단편 창작에 집중했던 히라노 게이치로의 장편 신작 <결괴> 입니다. 히라노 게이치로의 추리소설이라니, 내용도 보기 전부터 너무 궁금했던 작품입니다. <일식> 이후 무려 10년만의 대작에다가, 제가 좋아하는 김연수 작가의 추천사까지. 완전 기대됩니다. ^^ 진정한 이야기 꾼. 성석제 작가님이 5년 만에
  2. 10월 기대작 추천
    from 싱새의 책둥지 2013-10-03 20:35 
    9월 출간작 중 찔러 보고 싶은 것들. 1. 월터 미티의 은밀한 생활 제임스 써버 씀. 김지연 옮김. 뗀데데로. 표지 부터 눈에 쓱 들어온 책. 처음 접하는 작가이지만 저 일러스트에서 느껴지는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든다. 게다가 작가가 제 2의 마크 트웨인이라는 평을 듣는 단편 대가라니, 과연 실제 책을 펼쳐 보면 어떨지. 기대하는 것은 유머러스함과 시니컬함, 거기에 살짝 잉여로움을 덧 쒸운 바삭한 에피타이저같은 글. 2.
  3. 10월의 신간 추천 페이퍼
    from 감정의 기억 2013-10-04 03:12 
    요 며칠 바람이 찬 것이 이제 가을이 가고, 겨울이 오려나보다점점 짧아지는 가을의 끝자락을 붙잡고 싶다아쉬움이 짙은 10월에 함께 할 책들을 살펴보았다 1. 홍도/ 김대현 혼불문학상의 우수성을 믿고 있다첫 번째 수상작도, 두 번째 수상작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세 번째 홍도에서 그 기대를 이어가고 싶다 2. 이 인간이 정말 / 성석제 과연 성석제다제목부터 "이 인간이 정말"이다센스있는 제목에 웃음이 난다그의 문장은 맛있다이번에도
  4. 10월에는 이 책이 읽고 싶어요.
    from 학진사랑의 블로그랍니다. 2013-10-04 10:37 
    어느덧 가을로 접어 들었습니다. 곧 겨울이 오겠지요. 나이가 드니 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지, 책 읽는 것 조차 조심스러워지는 나이입니다. 그래도 조금씩 읽어나갈 수 있음에 기쁨을 찾아야겠어요. 이번달에도 제가 좋아하는 장르의 책들을 골라 보았습니다. 1) 갑작스러운 료스케의 죽음, 형은 동생을 죽인 용의자로 지목되고 동생의 죽음을 파헤칠수록 드러나는 진실은 무엇인지, 그 결과가 궁금하다. 2) 영화
  5. 10월엔 너희
    from SOMETHING ABOUT US 2013-10-05 00:39 
    1. 김사과, 천국에서 문제적 작가라는 말이 잘 어울릴 정도로 범상치 않은 김사과의 신작 소설. 이 소설에서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이야기 틈틈이 끼어드는 작가적 논평이다. 주인공 케이와 주변 인물들이 만들어가는 이야기뿐 아니라 각각의 인물들이 지닌 사회적 배경과 이력에 대한 설명이 커다란 비중을 차지하며 길게 서술되고, 그것이 소설의 구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거의 모든 인물들에 대해서, 그리고 주인공 케이와 그를 둘러싼 현실 자체에 대해서도 작
  6. 10월의 선택
    from 꿈꾸는 글방 2013-10-05 12:55 
    1. 결괴 / 히라노 게이치로 '일식'으로 유명한 히라노 게이치로의 신작. 정작 '일식'을 비롯한 장송 3부작은 읽지 않았지만 명성만 들어온 히라노 게이치로의 맛을 접해볼 수 있는 좋은 작품이 될 것 같네요. 2. 1의 비극 / 노리즈키 린타로 '잘린 머리에게 물어봐'로 유명한 노리즈키 린타로의 <1의 비극>. 작가의 '요리코를 위해'의 자매작이라고 하는데, 기묘한 유괴 사건 속에 담긴 비극의 진실을 무엇일지.
  7. And all that novel(9월 발간 주목 신간소설)
    from 새벽님의 서재 2013-10-05 21:42 
    삼체, 류츠신, 단숨 이제 중국문학은 한국의 문화시장에서 일본문학에 버금가는 확고한 영토를 확보했다. 일본문학이 자아와 내면, 그리고 존재의 참을 수 없는 가벼움과 삶의 허무를 그린다면 중국문학은 사회와 현실, 그리고 존재의 참을 수 없는 무거움과 삶의 치열함을 그린다. 일본문학이 감각과 감성의 문학이라면 중국문학은 감정과 감동의 문학이다. 일본문학이 하오와 황혼의 문학이라면 중국문학은 정오와 한밤의 문학이다. 그 점에서 일본문학이 청년과 여성의 문학이
  8. [소설]10월 혼자만의 시간을 함께 보낼 신간을 만나다.
    from Quasimodo님의 서재 2013-10-06 08:54 
    1. 홍도10월, 첫번째로 추천드릴 책은 제3회 혼불문학상 수상에 빛나는 소설 <홍도> 입니다. 이 책은 400년을 살아왔다고 주장하는 여인 홍도와 정여립 모반사건을 영화로 준비하는 27살 동현의 만남으로 시작됩니다. 소설은 액자식 구성으로 홍도와 동현의 이야기를 통해 홍도가 400여년동안 겪은 시대의 소용돌이가 한 개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작품으로 보입니다. 제가 무엇보다 이 책을 10월의 가장 첫 추천작으로 꼽은 이유
  9. 이해할 수 없는 충동에 이름 붙이기
    from   2013-10-06 23:56 
    나는 어째서 몇 주째 장바구니에 담겨있던 쿤데라의 다른 책들을 외면하고 『우스운 사랑들』을 구입하고 말았을까. 심지어 그것이 쿤데라의 유일한 단편집이라는 사실을 책을 받아보고 나서야 알았다. 처음 그 책을 발견했을 때 히치콕의 <새>가 떠오르긴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가 히치콕의 광팬이라거나 <새>를 특별히 좋아하는 것도 아니며 솔직히 말하자면, <지젝의 기묘한 영화강의>(The Pervert's Guide to Cine
  10. 9월 신간 중 기대작
    from 행인이 오다가다 2013-10-06 23:57 
    1964년 휴고상 수상작이다. 다른 설명이 상당히 부족한데 미국 남북전쟁 참전군인 에녹 월리스가 나이를 전혀 먹지 않은 채 현대에 생존하고 있다는 것만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외계기술, 미래예측, 핵문제 등은 그 당시 분위기를 잘 드러낸 sf가 아닐까 생각한다. 히가시노 게이치를 왜 김연수가 추천했지 하면서 의문을 가졌는데 자세히 보니 히라노 게이치로다. 범죄로 인한 개인 혹은 사회의 분열과 파국을 심도 있게 담아내었다는데 히가시노 게이치의 소
  11. 10월의 책
    from 이미지, 텍스트, 아우라 2013-10-07 01:47 
    불타버린 지도 카프카의 수식어를 달고 있는 작가 중 가장 신뢰할만한 작가. (모옌의 글을 읽지 않았기 대문에 일단 가장 신뢰할 수 있다고 해두자) 모래의 여자는 내가 다시 일본 문학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해준 문학인 동시에 현대일본문학을 읽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사슴 사냥꾼의 당겨지지 않은 방아쇠 신경숙, 김연수가 아닌 다른 이가 그리는 1980년은 어떠한가. 낮은 데로 임하소서 어떤 이유를 붙여서라도 꼭 사게 되는 저자의 책이 있다. 폴
  12. [보고싶어요] 13기 신간평가단, 9월의 주목 소설!
    from hey! karma 2013-10-07 16:11 
    1. 샤니 보얀주 [영원의 사람들은 두려워하지 않는다]여러 매체에서 "근래 가장 많이 거론될 작가"로 수차례 꼽힌 바 있는 신예 여성 작가 샤니 보얀주의 데뷔작.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접경지대에서 2년간 사격 조교로 복무한 뒤 미국 하버드 대학에 진학해 자신의 군 경험을 토대로 집필한 작품이다. 샤니 보얀주라는 이름은 낯설지만 영미권 작가들의 이름과는 또 다른 낯섦을 느낄 수 있어서 끌립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 접경에서 실제로 복무한 경험이 있다고 하니
  13. 10월의 관심신간
    from 잡동사니상자 2013-10-07 16:54 
    안드로이드는 전가양의 꿈을 꾸는가필립 K. 딕영화 [블레이드 러너] [토탈 리콜] [페이첵] [콘트롤러] 등의 원작자로, ‘할리우드가 가장 사랑한 작가’라고 평가받는 필립 K. 딕. 그의 걸작 장편만을 엄선한 ‘필립 K. 딕 걸작선’이 12번째 작품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이하 『안드로이드』)로 완간되었다. 영화 <블레이드 러너>의 원작, 국내에도 몇 번 출간된 적이 있지만, 또 나왔다. 번역에 좀 더 공을 들였다고 하니, 읽
  14. 읽고 싶은 9월의 신간들이여...
    from 헤르메스님의 서재 2013-10-08 00:42 
    벌써, 10월의 신간 추천 시간이 도래했다. 정말 시간이 빨리 흐른다. 9월이 어떻게 지나갔는지조차 기억이 희미하다. 그러고보니 9월엔 남긴 리뷰도 별로 없네. 과연 어떻게 살고 있는 것인지 한번 헤아려봐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9월의 신간들을 추천해보려 한다. 유감스럽게도 아직 히라노 게이치로의 소설은 읽어보지 못했다. 비록 작품은 접해보지 못했지만 그래도 이름은 알고 있다. 의외로 이 작가를 좋아하는 이들이 많이 있어서 꼭 일본 소설을 이야기
 
 
2013-10-07 16: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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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어린이/가정/실용 해당 분야

 

유아

어린이

좋은부모 

가정/요리/뷰티

건강/취미/레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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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9월 출간된 책을 추천합니다.
    from 수퍼남매맘님의 서재 2013-10-02 23:27 
    이제 동료장학도 끝났겠다 내일은 개천절이어서 쉬겠다 한결 가벼워진 마음으로 신간 마실을 합니다.하교지도를 하는데 우리 반 꼬맹이 둘이 낙엽으로 만든 예쁜 꽃을 선물하더라고요.그새 색깔이 변한 잎들이 생겼더라고요. 얼마나 그 마음이 이쁜지.....이제 서서히 초록잎들이 알록달록 옷을 갈아입겠죠? 얼마나 이쁠까요?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자! 그럼 멋진 가을을 기대하며 9월에 나온 책들을 추천해 볼게요. 1. 상어 마스크 <치킨 마스크>란
  2. 10월, 읽고 싶은 계절입니다!
    from 책을 즐기다 2013-10-03 23:51 
    1. 3배속 살림법 수납 달인의 신개념 살림 바이블.이제 집정리가 필요한 시기가 왔어요.그 노하우 배우고 싶습니다. 2. 엄마가 차려준 밥상 빠르다 맛있다며자극적인 요리들이 많이 선보입니다.하지만 엄마의 손맛이 깃든집밥을 이길 수는 없겠죠!엄마가 해주시던 집밥의 레시피 보고싶어요. 3. 영어낭독훈련 쉽게 낭독훈련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정말?영어책이 넘치는 시기.활용도 높은 책을 만나보고 싶어집니다. 4. 내가
  3. 9월에 나온 책들을 살펴보았습니다
    from 욕심없이 풍요롭게 2013-10-04 00:27 
    언제부터인가 우리 어린이책에도 '추리물'이 조금씩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고재현의 '방구 탐정' 시리즈도 재미있었고, 아직 읽어보진 않았지만 <스무 고개 탐정과 마술사> <다락방 명탐정> 같은 책도 이런저런 문학상을 받으며 출간되었다. 정은숙 작가는 귀여운 강아지 탐정이 주인공인 <명탐견 오드리>라는 책을 낸 적이 있다. 꽤 재미있었는데~ ^^ 이번에 나온 <댕기머리 탐정 김영서>는 배경이 일제시대이
  4. [유아/어린이/가정/실용] 9월의 기대되는 책 소개합니다♩
    from 율찬맘님의 서재 2013-10-04 09:54 
    1. 예전에 풍수인테리어 책을 재밌게 봤었던 기억이 나는데 2013년 더 새롭게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다고 하니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집안에도 기운이 잘 통하게 하는 방법이 있다면 따라해야겠죠? 주부로서 집안을 깔끔하면서 기운이 좋게! 인테리어 효과까지 날 수 있게 하면 더 좋을 거 같아요. 10cm의 변화 저희 집도 느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집안이 잘된다는 것은 누구나 바라는 변화잖아요. 좋은 정보가 많이 담겨 있을 거 같아 기대가 많
  5. 2013.9월 어린이/유아/가정/실용 주목 신간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3-10-04 11:36 
    아이들에게 도서를 읽는 즐거움을 주고 학습효과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구성된 스마트 콘텐츠 체험도서이다. 공룡은 살아있다는 디지털콘텐츠 시대에 맞게 도서 학습과 3D 디지털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아이들에게 도서를 읽는 즐거움을 주고 학습효과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구성된 스마트 콘텐츠 체험도서이다. 공룡은 살아있다는 디지털콘텐츠 시대에 맞게 도서 학습과 3D 디지털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아이들에게 도서를 읽는 즐거움을 주
  6. 10월 신간 추천 - 유아 .어린이. 좋은부모. 가정. 여행
    from 즐거운 상상 2013-10-04 11:44 
    1. 움직이는 태양계 눈으로 보기만 하는 책이 아닌 직접 만져보면 놀이처럼 읽을 수 있는 책인 것 같아 기대되네요.딱딱한 과학책이 아니고 아이가 참여할 수 있는 책이라 정말 좋아하겠어요. 2. 세계와 만난 우리 역사 우리 역사와 세계 역사는 연관시켜 이야기를 풀어내는 책이라역사는 넓게 바라보는 시각을 키워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야기로 배우는 역사라 재미있게읽을 수 있을 듯하고요. 3. 그래서 이런
  7. 10월과 함께 보내고픈 신간
    from 뵈뵈's 뜨락안 서재 2013-10-05 23:46 
    [이밥차 심야식당]야식은 참으로 유혹적이고 끊을 수 없는 중독성이기도 하다.업무상 늦은 시간까지 일을 하시는 분들에겐 야식은 어찌보면 하나의 식사와도 같은 존재이고...또 배고픔이 잦은 분들에게..야식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일 수도 있습니다.야식이라 하면, 족발,치킨,라면등... 왠만해선 칼로리가 어마어마한 것들이 대부분이라지요.무엇보다, 얼마전 우연히 보게된 의학칼럼에서..우리 인체가 밤중에는 기름진 음식...지방성분이 절로 땡기게 된다는 내용을 접
  8. 가을 오후, 읽고 싶은 신간 도서
    from 엄마는 독서중 2013-10-06 15:42 
    10월 첫번째 일요일, 꽉 짜인 일정을 다 마치고 한가한 오후다. 기분은 날아갈 것 같은 날인데, 날씨는 잠간 비를 뿌리더니 여전히 골난 사람처럼 찌뿌두둥하다.그래도 즐겁게 알라딘마을에서 룰루랄라 책구경한다.9월에 나온 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도서, 13기 신간평가단 세번째 미션!대상을 초월하여 지식과 정보책이 넘쳐나는 때라 재밌는 이야기책을 찾기도 쉽지 않다.지식과 정보만 꾸역꾸역 밀어넣는다고 아이들이 더 똑똑해지는 것은 아니던데,상상력과 창
  9. 10월에 읽고 싶은책
    from 체리버님의 서재 2013-10-06 20:58 
    저자 모리스샌딕 모리스샌딕이 세상을 떠나기전 남긴 고별작이라니 더 읽어보고 싶 다 작가자신의 경험에서 나온 안타깝고 진실한 형제애를 그렸다고 하니왠지 읽기전부터 가슴이 찡~해온다..삶과 죽음 헤어짐.. 가슴 무거워 지는 이야기지만 한편으론 감사하고 따뜻해지지 않을 까 싶다. 인간극장에서 소개된적 있다는 다훈증후군 지윤이의 이야기. 티비로는 보지 못했지만 궁금했던 아이 지윤이.. 발레하는 다훈증후군 아이 지윤이. 이 아이의 모든게 궁금하다
  10. [유아/어린이/가정/실용] 10월, 읽고 싶은 책
    from 감자꿈의 서재 2013-10-06 21:26 
    1. 심술쟁이 니나가 달라졌어요피에르 빈터르스 글 / 바바라 오르텔리 그림 / 지명숙 옮김 / 다림 / 2013-09-24 부끄러워 인사나 고맙다는 말을 하지 않는 아이, 제멋대로 굴면서 떼를 쓰고 못된 말을 하는 아이에게 어떻게 예의범절을 가르칠지 고민하고 있다면 예의바른 서커스 단에 초대한다. 버릇없는 여섯 살 꼬마 니나가 신비한 서커스 단에서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고 예의 바른 아이로 성장해 가는 이야기이다. 예의바른 서커스 단에서는 인사가 곧
  11. 2013년 10월 유아/어린이/가정 실용부문 주목신간
    from 다락방꼬마님의 서재 2013-10-06 21:34 
    가상의 숨겨진 보물을 찾는 주인공들의 모험을 만화로 엮어 한국사의 이해를 돕는 학습만화 '한국사 탐험 만화 역사상식' 시리즈. 8권에서는 발해 시대의 다양한 인물과 사건, 그 안에 숨은 역사적 의의를 살펴본다. 재미있는 만화와 함께 알기 쉽게 정리된 학습 코너를 읽으며 발해의 생생한 역사를 느낄 수 있다. - 책 소개 중에서 역사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아이가 읽으면 넘 좋을듯합니다.보물찾기 시리즈는 책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친구들도 즐겨 읽는 책이라
  12. 10월에 만나보고 싶은 책들~!
    from doorie님의 서재 2013-10-07 03:00 
    표지만 봐도 고전의 느낌이 나는 책이 있다. 사람으로 치면 귀티 난다고나 할까. ^^<괴물들이 사는 나라> 하면 누구나 '아, 그 책!' 할만큼 베스트셀러 동화 작가인 저자가 죽은 형을 그리며 지은 책이라고 한다. 이젠 고인이 된 저자의 유작이라 더 가치 있을 책.우리 집에도 형과 아우가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는터라 더 친근하게 읽혀질 것만 같은 이 책. 정말 기대된다. 동화속에서 형을 사랑하는 저자의 마음이 어떻게 펼쳐졌을까... 통제형
  13. 10월의 관심 가는 신간
    from 글을 아는 고양이 2013-10-07 10:33 
    약간 침울한 월요일 아침. 관심신간 페이퍼 써야 된다는 걸 까맣게 잊고는 새로 발견한 맛집에 대한 흥분만 간직한 채 잠자리에 들었던 데 대해 엄숙히 반성하면서 책상 앞에 앉았다. 이미 늦은 주제에 페이퍼 쓰기 전에 다른 분들 걸 엿보았더니, 나는 왜 자꾸 헛다리인 거죠.. 왜죠.. 비록 서평대상도서 고르는 데는 도움이 안 될 것 같지만 이런 책도 있습디다, 친구들과 공유하는 마음으로 적어 봅니다. (침울...) 댕기머리 탐정 김영서 정은숙 작가는
  14. 이달의 추천신간
    from 러브캣님의 서재 2013-10-07 15:18 
    10월 방콕 여행을 코앞에 두다보니 이런 책이 가장 눈길을 끄네요.방콕에 대한 여러 가이드북을 읽어봤는데 홀리데이 시리즈는 아직 못 읽어봤어요. 책 목차만 봐도 솔깃한 내용이 많아서 휴양을 위주로 다녀올 계획인 제게 딱인 책이 될 것 같아요. 장보지 않고 냉장고속 남은 재료들로 10분동안 요리하기라.이렇게 매력적인 아이템이 있을까요.장보기도 게으르고, 냉장고 아이템 잘 정리못하는제게 유용한 요리책이 될 것 같아 골라봤어요
  15. 2013년 10월의 기대되는 신간들~ :)
    from pixeLone★의 공간 2013-10-08 17:30 
    가을이에요~가을하면 저는 의미깊은 날들도 있고, 책 읽기에도 넘 좋은 계절이라 너무 설레어요.그런 멋진 가을에~ 읽고 싶은 신간들을 둘러봅니다. :) 미야니시 타츠야 님의 <고 녀석 맛있겠다> 시리즈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1권을 읽고나서 그 감동에 한권 한권 다른책들도 구매하게되고 결국에는 세트도 구매했지요. :) 이번에 새로 신간이 나와서 너무 반갑고 기대되요. 이번에는 어떤 감동을 줄지~~ 설레입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경영/자기계발 13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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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기간 : 10월 2일~10월 6일까지 


 

경제경영/자기계발 해당 분야

 

경제경영

자기계발


대상  : 2013년 9월 1일~9월 30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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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0월 신간 추천 - 경제/경영/자기계발
    from Yearn님의 서재 2013-10-02 20:14 
    1.트렌드차이나 몇 년간 쏟아져나온 중국 관련 책은 많습니다. 비슷비슷한 주제와 내용의 책들 중에서 이 책이 눈에 띄는 이뉴는 저자입니다. 바로 베스트셀러 작가로 이름을 알린 김난도 교수와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입니다. 중국의 소비트렌드 변화흐름을 분석해달라는 의뢰를 받고, 3년간 진행한 프로젝트를 정리한 결과물이 궁금합니다. 2.당신이 지갑을 열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돈을 버는 방법에 관한 책은 많지만, 돈을 쓰는 방법에 대
  2. 올 10월 [경제/경영/자기관리] 신간 5선!
    from 책읽는 비행선 2013-10-02 20:20 
    1.《사회 문제의 경제학》 | 헨리 조지 저 | 돌베개 《진보와 빈곤》으로 일약 세계적 경제학자의 반열에 올랐으며 한때 마르크스보다 더 많은 추종자를 거느렸던 헨리 조지의 사상을 전체적으로 조망하기에 적절한 책이다. 세계적인 대문호 톨스토이로 하여금 인생 후반기 25년을 열렬한 조지스트로 살게 만든 책도 바로 이 책이었다고 한다. 2.《컨테이저스 전략적 입소문》 | 조나 버거 저 | 문학동네 와튼스쿨 마케팅학 교수 조나 버거는 예측 불가능한 유행의
  3. 읽고 싶은 경제경영 서적 - 2013년 9월 출간
    from 이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2013-10-02 20:57 
    1. 트렌드 차이나 - 중국 소비DNA와 소비트렌드 집중 해부김난도, 전미영, 김서영 (지은이) | 오우아 | 2013년 9월 이 책을 통해 중국의 소비 트렌드에 관하여 들여다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지금까지 중국을 저가 생산자로만 보는 경향이 강했지만, 점차 변하여 소비자로서의 역할이 점차 커지고 있다. 과거 전세계의 자원을 블랙홀같이 빨아 들이기도 했지만, 도시를 중심으로 전반적인 생활 수준이 높아지면서 소비 경향이 커지고 있다. 매는
  4. 9월에 출간된 경영경제 추천 신간도서
    from slowly flow 2013-10-02 22:22 
    9월에 출간되었던 경제도서들 중에서 추천 도서를 골라보았습니다.개인적으로 경제에 관심이 있어서 자주 신간도서를 챙겨보곤 하는데, 이번달에는 특히 재미있고 또 생각해볼만한 책들이 많이 나온 것 같네요. 1. 중앙은행의 결정적 한마디 / 이콘 ㅇ 경제와 미디어간의 상호작용에 대해 분석한 책이라는 점에서 흥미롭습니다. ㅇ 무엇보다도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에서 미디어가 차지하는 위치와 함께 ㅇ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있는데,
  5. [경제경영/자기계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어울릴만한 도서 추천!
    from 생각하는 서재 2013-10-03 01:04 
    며칠 전 한강을 갔다 온 나는 너무나도 예쁘게, 그리고 너무나도 파랗게 물든 하늘을 보고 큰 감명을 받았더랬다! 얼마 지나지 않아 곧 거리의 나무들도 빨갛게 노랗게 예쁜 색을 내기 시작할 것이다. <가을의 기도>라는 시로 유명한 김현승 시인은 그의 작품에서 ‘가을은 마음의 보석을 만드는 계절’이라고 했다. 10월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함께 내 마음 속 한 켠을 보석처럼 빛내 줄 책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6. 10월 평가단 추천도서
    from midi님의 서재 2013-10-04 09:24 
    한번도 추천책이 선정된 적이 없어 아쉽네요.이번엔 간단히 책 제목만 넣습니다.
  7. 10월에 읽고 싶은 경제경영/자기계발 신간
    from 키치의 책다락 2013-10-04 10:05 
    1. 이기적 삶의 권유요즘 인문학 강의 하나를 재미있게 듣고 있는데,강사님이 착하게 살지 마라, 남들 눈 의식하지 마라, 이기적으로 살아라 등등이기적으로 살 것을 강하게 권유하시더라구요. 인간은 이기적인 동물이라고 배웠지만, 막상 살다보면 그러기가 참 쉽지 않은데,강사님 말씀 듣고 어설프게 이타적으로 살기보다는 이기적으로 사는 게 더 낫겠다는 생각이 들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어떻게 말할지 궁금합니다. 2. 트렌드 차이나김난도 교수님이 이끄는 서울대 트
  8. 이 달의 주목 신간은?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3-10-04 15:44 
    EBS 다큐프라임은 늘 즐겨보는 프로그램이다. 아이의 사생활, 공부란 무엇인가 부터 해서 정말 유익하고 진지한 성찰을 담은 프로그램이기에 자본주의를 화두로 삼았을 때 정말 기대되었다. 자본주의의 위기, 제3의 대안을 찾아나서야 할 시기에 정말 자본주의를 돌아볼 수 있는 좋은 책이란 생각이 든다. 결국은 사람인데, 사람 다루기가 힘들다. 직원들을 몰아쳤고 신상필벌이 엄격했다는 스티브 잡스는 대기업 애플의 직원들을 어떻게 대한 것일까? 잡
  9. 10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漂麥 (표맥) 2013-10-05 21:36 
    1. 아이디어 퍼주는 스푼 시즌 2 : 아이디어 큐레이터가 엄선한 비즈니스에 영감을 주는 제품 이야기 창의적 아이디어! 말은 쉬우나 참 어려운 영역이다. 이 책은 딱딱하다고 느끼는 경제와 비즈니스 영역을 가볍고 기분좋은 느낌으로 읽어내릴 수 있는 책으로 느껴진다. 지겹지 않아 관심가는 책...2.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일단 EBS 다큐프라임은 기본 이상의 생각거리를 던져준다. 작금의 자본주의가 보여주고 있는 흔들림을 생각해 볼 수 있는
  10. [경영 경제 / 자기계발] 신간평가단 10월추천도서
    from 이스트힐님의 서재 2013-10-06 16:00 
    1. 노력의 배신 모두가 노력하라는 이 때에 노력으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지 않음을 역설하는 책... 상식을 뒤집는 저자의 주장이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 무척 궁금해 집니다. 노력뒤에 오는 허무함을 이야기 했을 까요... 아니면 노력해도 안되는 일이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을까요... 때로는 무작정 노력하는 것보다 한 발짝 물러서서 잠시 쉬는 것도 좋다라는 저자의 말이 끌립니다. 2. 자본주의 자보주의 사회에 살면서 자
  11. 9월 출간 신간
    from 테크리더 2013-10-06 21:29 
    컨테이저스 전략적 입소문와튼스쿨 마케팅 최고권위자의 소셜마케팅 전략이라는 부제목이 눈길을 끈다. 소셜미디어가 기업경영의 화두가 된 요즘 소셜마케팅의 전략을 이해하기 위한 기본서가 될 것 같다. 첫번째 질문류랑도님의 책은 언제나 핵심을 꿰뚫는다. 성과의 극대화를 위해 첫번째 해야 할 질문에 대해 구체적인 이해가 필요할 듯 하다. 블라인드사이드최근 뇌과학이 기업경영 전략에 접목되면서 행동경제학이나 신경경제학 등 인간의 행동은 절대로 이성적이지 않고 감성적이
  12. 13년 9월에 나온 주목할 만한 경제/경영/자기계발 책들
    from 은빛연어 2013-10-06 21:32 
    성격이 급하다보니 빠르게 판단을 내린다. 그렇게 내린 판단의 십중팔구는 아쉬움과 후회가 남는다. 그래서 올바른 판단을 내리기 위해서 신중하게 그리고 조심스럽게 판단을 하고, 결정을 내리려고 노력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판단과 결정의 결과는 다 좋지만은 않다. "대중의 미망과 광기"라는 책을 보면 정확한 단단을 하지 못하는 사람이 개인에만 한정되지 않고 집단까지 번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그 역사는 계속 반복된다. 죄없는 사람을 마녀로 몰아서 죽이
  13. 2013년 9월 경영경제 부문 주목 신간 소개
    from 이영곤의 독서노트 2013-10-09 12:10 
    2013년 9월에 발간된 책은 주목할 만한 책이 많지 않습니다. 매 월 주목 신간을 선정하기 위해 많은 책을 비교하던 때와 달리 오히려 후보 신간이 많지 않아 고민하였습니다. 이 책은 대공황을 예견하고 있다. 이 책이 주목받는 이유는 대공황을 경제적인 측면에서 풀어내는 단순함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경제적 관점 뿐만 아니라 역사적, 철학적, 정치적, 사회문화, 그리고 복지까지 다양한 관점에서 대공황에 대한 아찔한 예고와 분석을 전개한다. 비즈니스 글쓰기
  14. 10월 경제/경영/계발 주목신간
    from 알리바이 2013-11-05 19:59 
    1. 이기적 삶의 권유 - 타인이라는 감옥으로부터의 탈출(게리 콕스, 토네이도) 오늘 집에서 TV로 우연히 <간첩>이라는 영화를 보게 됐다. 그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김명민은 “왜 다들 나만 갖고 지랄이야!”라고 소리 지른다. 동료 생각도 해야 하고, 부인과 자식 생각도 해야 하고, 어머니 생각도 해야 하는 상황 탓이다. 그렇다, 다들 나만 갖고 그런다. 내가 뭘 어쨌다고! ‘남에게 휘둘리지 말아야겠다’거나 ‘우선 나 자신부터 챙기자’와
 
 
초코머핀 2013-10-07 2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리바이님. 알라딘 블로그가 현재 비공개 상태로 되어있는 듯 합니다. 확인 후, 공개 부탁드립니다.

초코머핀 2013-10-08 2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총 12분 확인 완료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영곤 2013-10-09 1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뒤늦게 주목 신간 글을 올렸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10월에는 중간 중간 휴일이 있어서 시간가는 줄을 몰랏어요. ㅠ

우동 2013-11-05 2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죄송하네요, 이제 봤습니다. 비공개 카테고리에 올려서 안 보였네요. 조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