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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과학/예술 해당 분야

 

고전 (문학 작품 제외)

과학

사회과학

역사

인문학

예술/대중문화

만화 > 교양만화



대상  : 2013년 10월 1일~10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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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문/사회/과학/예술 10월 주목신간
    from 불꽃나무님의 서재 2013-11-02 10:47 
    이번달 신간들중에 무게감있는 책들이 많이 나왔다. 그래서 선정하기 어려웠지만 반드시 읽고 싶고 읽어야 하는 신간을 중심으로 5섯권을 선정해 본다. 그중에 특히 독일 사회학계의 두 거두중의 한명인 게오르규 짐멜의 주저인 <돈의 철학>이 출판된 것은 매우 주목할 만한 일이다. 오래전에 한길사에서 나왔지만 절판되고 게오르규 짐멜의 전문가이며 그에 대한 여러권의 연구서를 발간한 김덕영 교수의 번역으로 나와서 더욱 신뢰가 된다. 10월에 출간된 신간중
  2. 2013.11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
    from The Suburbs 2013-11-02 15:34 
    1. 트랜스크리틱- 칸트와 맑스 l 가라타니 고진 컬렉션 9가라타니 고진 (지은이) | 이신철 (옮긴이) | 비(도서출판b) | 2013-10-10 | 원제 トランスクリティ-ク―カントとマルクス (2010년) 한국어 제목에서는 일본판 원본에 쓰여 있는 ‘트랜스크리틱’ 다음에 나오는 ‘칸트’와 ‘마르크스‘라는 단어가 빠져있다. 왜 제외했을까? 원래 오래전 한길사에서 나온 판본에도 이 두인물의 인명은 빠져있다. 사실 나에게 있어 칸트와 마르크스는 잘 매치가
  3. 10월 한달간의 주목 신간도서
    from Red Herring 2013-11-03 13:30 
    1. 그 영화 같이볼래요? 드라마는 장면을 놓치면 VOD를 보거나, 또는 재방송을 통해 다시 챙겨봐도 되지만 극장에서 영화를 볼 때 한번 장면을 놓치면 다시 보기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더군다나 드라마와 같은 경우 긴 시간동안 호흡을 끌어가기 때문에 모호한 장면보다는 직관적으로 메시지를 보여주는 경우가 많은데, 영화는 짧은 시간동안 많은 호흡을 이어가야 하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메시지를 함축적으로 밖에 보여줄 수 없습니다. 달리 말하면 '한 번 봐서는 영화
  4. 2013년 10월 인문/ 사회/ 과학/ 예술 주목 신간
    from 부드러운 흔적님의 서재 2013-11-03 17:36 
    1. 신의 생각신에 대한 논의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신(神)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그런데‘물리학을 낳은 위대한 질문들’의 저자인 양자물리학자 마이클 브룩스는 아인슈타인이 거론한 신은 자연이나 우주에 대한 은유라고 정의한다. 이런 예는 또 있다. 스피노자가 신에 취한 사람, 무신론자, 범신론자 등으로 불리는 것이 그것이다. 어쩌면 신의 생각을 알려는 것이 무리인 것처럼 신에 대한 정의를 해석하는 것 역시 그렇다는 생각이 든다. 이
  5. 광신의 시대에서 책읽기
    from MacGuffin Effect 2013-11-03 23:37 
    서평단 활동이 슬슬 중반으로 접어들고 있다. 처음의 마음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슬슬 나태와 관성이 고개를 드는 때이기도 하다. 시간이 없다는 말은 늘 핑계에 불과하다. 조금 더 절실한 마음으로 책들을 보아야만 한다. 광신 / 알베르토 토스카노 / 후마니타스 '설국열차'의 머리칸 부근에 이르렀을 때 우리는 광신을 가진 자들의 대결을 본다. 환각물질인 크로놀에 취해 정신을 못차리는 남궁민수와 역시 환락과 크로놀에 취해있는 일군의 무리들의 대결. 아마도 우
  6. 10월 신간읽기
    from 看書痴齋 2013-11-04 11:06 
    짐멜의 이 유명한 저서가 드디어 다시 출판되었다. 단순한 자본주의 비판이 아닌, 돈과 영혼의 결합 가능성에 대해서까지 고찰하는 두말 할 것도 없는 명저를 다시 읽을 수 있다는 것은 행운이다. 게다가 역자의 친절한 주해는 짐멜의 사상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재래드 다이아몬드의 <총 균 쇠>, 윌리엄 맥닐의 <전쟁의 세계사> <전염병의 세계사>와 같은 책들을 나는 좋아한다. 키워드를 통
  7. 11월 신간 추천 도서.
    from 가연님의 서재 2013-11-04 18:43 
    과학책들이 많이 나왔다..지만 일단은 한 권만. 온도계의 철학. 대한민국의 자부심, 이라는 말이 뭐랄까, 기분이 묘한데, (우리나라 물리학자 중에서 논문 인용수가 두 번째인 사람은 피서영 - 그렇다, 피천득씨의 딸이다 - 교수로 알고 있다. 왜 두 번째냐고? 첫 번째는 누구나 다 아는 이휘소박사다.) 장하석교수는 눈여겨보고 있던 사람이다. 장하석 교수가 부족하다, 라는 이야기는 절대 아니지만, 그 논문인용수 높은 피서영 교수만 해도 그녀의 업적보다는
  8. 인문/사회/과학/예술 10월 주목신간
    from 물루님의 서재 2013-11-04 22:30 
    내가, 그림이 되다 마틴 게이퍼드 지음/ 디자인하우스 저자 마틴 게이퍼드가 모델을 서려고 루시안 프로이드의 작업실 에 방문한 첫날부터 자신을 그린 완성된 초상화를 구입한 컬렉터 와의 만남에 이르기까지 시간 순으로 매일매일의 과정을 기록한 책이다. 식물의 왕국 윌 벤슨 지음/ 까치글방 5억 년간 이어져온 경이로운 식물의 진화 여행. 인류는 식물을 먹고 식물이 제공하는 산소를 호흡하며, 식물이 주는
  9. 2013년 10월 주목 신간 도서
    from will810826님의 서재 2013-11-05 05:39 
    1. 금서의 역사 (베르너 풀트 / 시공사) 덜고 뺄 것 없는 제목이라 기대가 쉬워 좋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금서들은 당대 시대정신의 최전선에 있었던 것들로 지금은 고전의 반열에 올라 있다. 애정을 갖고 있는 명서의 뒷이야기를 알아 보는 작은 재미에, 검열의 칼날은 어디쯤에, 또 어떻게 내려지는지 그 전략을 살펴보는 의의까지 있으리라 기대한다. 같은 기획의도로 한국의 금서들만을 다루는 책이 나와주어도 좋으련만. 2.
  10. 인문/사회/과학/예술 13기 신간평가단 - 네번째 신간추천(11월)
    from 슈퍼작살님의 서재 2013-11-05 09:05 
    1. <자유로서의 발전>이 책의 저자 아마티아 센은 인도의 석학입니다. 한번쯤은 이름을 들어봤을 사람입니다. 그는 인도의 역사, 종교, 정치, 문화, 사회전반을 통찰하는 사상가이기도 합니다. 늘 조국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충만한 학자로 유명합니다. 그는 서구가 인도를 "힌두교의 나라"로만 인식하고 인도의 과거와 현재를 제대로 파악하지 않는 것에 주목합니다. 더불어 인도의 현재와 미래를 내다보며 인도의 역사 이래 축적된 지적유산을 잘 활용해야
  11. 2013년 10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평가단 추천도서
    from 男兒須讀五車書 2013-11-05 20:39 
    * 『에티카를 읽는다』 스티븐 내들러 / 그린비 저번 기수 신간평가단 활동했을 때 읽은 책 중에 『눈물 닦고 스피노자』라는 것이 있었다. 추천도서 페이퍼를 작성할 때 이 책을 추천하지 않았다. 스피노자가 유명한 철학자라는 건 잘 알고 있었지만, 그 때 내가 너무나도 읽고 싶은 책이 여러 권 있어서 특별히 눈길을 주지 않았다. 결국 『눈물 닦고 스피노자』가 신간평가단 도서로 선정되었는데 생각보다 흥미롭고 인상 깊게 읽었다. 스피노자가 쓴 유명한 『에티카
  12. [인문/사회/과학/예술] 11월, 관심 가는 책.
    from nunc 2013-11-05 21:47 
    1. 온도계의 철학이 책이 번역되고 있다는 소식을 어디선가 읽은 적이 있었는데 이제 출간되어 나왔다. 책소개는 아주 간단하다. "온도계의 온도가 없던 시절 어떻게 온도를 측정하고, 개념을 만들며 온도계를 발명했는가를 다룬다." 다시 말해 온도의 과학사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책과 같이 특정 분야나 특정 주제를 다룬 과학사 책이 요즘 자주 나오고 있는데, 이런 종류의 책은 과학철학을 공부하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과학적 사고가 실제로 어떻게
  13. [신간평가단] 2013년 10월 주목할 만한 신간
    from 지식과 예술 사이에서... 2013-11-05 23:14 
    인문 / 사회 / 과학 / 예술 분야 주목 신간 디퓨징 - 분노 해소의 기술조셉 슈랜드 | 리 디바인 (지은이) | 서영조 (옮긴이) | 더퀘스트 | 2013-10-04 | 원제 Outsmarting Anger (2013년) 한국 사람들은 평상시에 얼굴이 굳어 있는 경우가 많다. 웬만해서는 다른 사람과 눈을 마주치지 않고, 설사 마주치더라도 무표정하게 외면하는 게 보통이다. 무한 경쟁 사회에서 자기 앞가림하느라 정신없고, 혹시 누가 잘못을 하면 비난
  14. '모두가 사라진 것은 아닌 달'에 만나다
    from 맺고,따고,볶고,내리고,느끼고,사랑하라! 2013-11-05 23:59 
    11월. 인디언 아라파호 족은 이달을 '모두가 사라진 것은 아닌 달'이라고 했다. 거의 한 해가 사라졌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모두가 사라진 것은 아닌 것이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라는 요기 베라의 말도 있듯이, 우린 여전히 책을 통해 사라지지 않는 세계를 만난다. 다른 체로키 족에겐 '산책하기에 알맞은 달', 11월에 마음의 산책을 권한다. 책과 함께라면 충분히 가능하다. 쉿, 당신에게만 권하는 나의 목록이다. 1. 커피의 역사 사람
  15. 10월의 기대만발 신간
    from 안태호님의 서재 2013-11-06 01:26 
    <돈의 철학><짐멜의 모더니티 읽기>를 어렵게, 그러나 인상적으로 읽은 경험이 있다. 짐멜의 사유는 견결하면서도 묘하게 감각적인 구석이 있다. 사회학자들은 세상 모든 것에 대한 관심을 거두지 못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는 인상도 동시에 받았다. 돈이라. 세상 거짓의 90% 이상이 돈과 섹스에 관한 것이라는 이야기가 떠오른다. 세상을 구성하고 있는 가장 강력한 실체 중 하나가 된 돈에 대한 사회학적, 심리학적, 철학적 성찰이
  16. 11월에 구해 읽어보면 좋을만한 신간 서적 [2013년 11월]
    from 양반의 이야기 보관소 2013-11-06 01:43 
    1. 플루토크라트 부와 권력을 다 가진 부유층. 이와 같은 계층은 역사상에 꾸준히 존재해 왔지만 현대 세계에서는 그 규모가 더욱 거대해져 있다. 게다가 그들은 인류가 수천 년 동안 쌓아온 과거의 경험과 지식들을 흡수하여 전례 없이 치밀하면서도 견고한 벽을 구축해 가고 있다. 자본주의 세계에서 점차 굳건해져 가는 그들의 지위는 가지지 못한 자들을 억누르고 착취해 가면서 더욱 굳건해져 가고 있다. 이 책은 그들과 이 세계에 대한 새로운 지식과 정보들을 풍부
  17. 2013년 11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신인간 추천입니다.
    from 잡학서재 2013-11-06 08:38 
    쏟아지는 책들을 보며, 귀히 여기는 마음이 사라지는 듯합니다. 지금의 나를 키워온 팔 할이 책이고, 여전히 독서가 세상을 ‘제대로’ 읽는 무기라는 것을 알면서도 (많이 읽지만) 제대로 읽지 못하고 있습니다. 새 마음으로 연애하듯 책을 만나야겠다고 다짐하는 아침입니다. 11월 신간 추천입니다.^^* 『일베의 사상 - 새로운 젊은 우파의 탄생』박가분 지음, 오월의봄, 2013. 10. 종편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철저히 그들의 성장을 분석해야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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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해당 분야

 

에세이


대상  : 2013년 10월 1일~10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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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세이 주목 신간페이퍼
    from 리코짱님의 서재 2013-11-01 16:44 
    1. 마음에서 마음으로 삶에 대한 깊은 성찰을 느끼고 싶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읽고 싶다. 2. 내 인생의 화양연화 송정림 작가가 들여주는 이야기 읽어보고 싶다. 3. 있는 그대로 나를 바라보기 행복을 찾기 위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읽어보고 싶다. 4. 밤 열한 시 황경신의 감성 있는 이야기 읽고 싶다. 5. 조르바를 춤추게 하는 글쓰기 이윤기의 글
  2. 10월 신간 에세이 위시리스트 ♥
    from hard surfaces 2013-11-01 18:17 
    도서관만큼이나 현대에 와 책벌레에게 영감을 주고 애정을 받는 곳은 서점이다. E북이 대중성에 이어 점차 서점을 찾는 사람들이 줄어드는 듯싶었지만 의외로 서점은 더욱 문화복합적인 공간으로 재탄생 되고 있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나 그런 꿈이 있을 것 같다. 자신이 평생 읽고도 남는 자기만의 큰 도서관을 갖는 것. 그것을 이루기란 어렵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꿈이라도 이어갈 수 있단 생각이 든다. 세계 관광 명소를 한 곳씩 떠나는 바람마냥 세상에서 가장
  3. 11월의 신간 에세이
    from 꼼쥐님의 서재 2013-11-02 13:27 
    가을비가 내리고 있다.여린 마음을 위로하려는 듯 부드럽기 그지없는 비다. 나는 잠깐 산책을 했고, 속삭이는 빗소리를 들었고, 이따금씩 우산을 옆으로 젖힌 채 한두 방울의 비를 맞곤 했다. 겨울을 준비하는 모든 생명체의 바쁜 일상은 잿빛 어둠에 묻혀 가뭇하다.10월에 출간된 에세이를 둘러본다. 반가운 이름들이 눈에 들어온다. 이윤기, 이외수, 잭 캔필드, 안셀름 그륀 신부님... 내가 좋아하는 작가들이다. '책'이라는 단어가 있는 책은 그냥
  4. 11월 주목신간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3-11-02 15:23 
    * 조르바를 춤추게 하는 글쓰기 /웅진지식하우스 이윤기의 책을 처음 접한 것은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신화>이다. 그 책을 읽을 당시에 우연히 tv 인터뷰를 통해서 작가의 면모를 알게 되었다.그 때부터 관심이 가는 작가로 마음 속에 자리매김하면서 한동안은 이윤기의 작품만을 골라 읽었었다. 그래서 이윤기가 번역한 <장미의 이름>도 읽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그동안 약 200여 편의 책을 번역하기도 했고, 자신의 작품을 남기기도 한 이
  5. 11월에 작성하는 10월 에세이 주목 신간페이퍼
    from 처음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책 속으로--- 2013-11-02 23:19 
    11월 추천작들~ 이번 달에는 왜 이렇게 표지가 예쁜 책들이 많은지 모르겠다.내용보다 일단, 표지 순으로 꼽아보았다. 이래도 되나요?^^표지가 멋지면 안의 내용도 멋지지 않을까나? 1. 내 인생의 화양연화 - 책, 영화, 음악, 그림 속 그녀들의 메신저 송정림 (지은이), 권아라 (그림) | 자음과모음 | 2013년 10월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감동의 습관>, <명작에게 길을 묻다>의 작가 송정
  6. 11월의 에세이
    from 도토리냥 2013-11-02 23:41 
    그 언젠가부터 계속 외치고 있는 사랑에 관한 에세이.아직 한 번도 선택된 적 없지만, 나는 꾸준히 두드리고 있다. 이제 바람이 서늘해졌고, 하늘이 파랗고 높아졌으며, '내 옆에 누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되는 가을이 되었으니 이번에는 사랑에 관한 에세이가 뽑혀주겠지, 싶어서.. 나는 또다시 사랑에 관한 에세이를 골라본다. 1. 눈물을 그치는 타이밍 2. 잘 있지 말아요3. 밤 열 한시4. 내 인생의 화양연화위에서 이야기한대로 사랑에
  7. 11월을 함께 하고픈 에세이
    from 독서와 기록 2013-11-03 13:39 
    1. 누구나, 이방인 / 이혜경 외 / 창비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은 읽어봤거나 들어봤을 작가들이 쓰는 여행 에세이라는 점에서 끌린다. 특히 알래스카나 몽골 등 우리가 흔히 접하기 어려운 지역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서 다른 에세이보다 좀 더 깊고 신비로운 내용을 담고 있을 것 같아서 읽고 싶어진다. 2. 아홉 마리 금붕어와 먼 곳의 물 / 안규철 / 현대문학 소소한 그림과 짧은 글. 이처럼 사람의 마음을 끄는 형식이 또 있을까 싶다.
  8. winter is coming! 11월엔 이런 에세이 어떨까?
    from 이PD의 서재 2013-11-04 09:42 
    winter is coming! 11월엔 이런 에세이 어떨까? 겨울이 오고 있다! 가을은 너무나도 짧다. 가을이 가고 있는 것은 아쉽지만, 다가오는 겨울이 싫지만은 않다. 나란 인간, '칩거형 인간'이기 때문이다. 이런 가을과 겨울 사이, 11월 읽고 싶은 에세이를 꼽아 보았다. 1. 마음에서 마음으로 이외수 이외수 저서 중에 무엇이 가장 좋으냐고 묻는다면, '하악하악', '장외인간' 등이 많이 꼽힐 것 같다. 내게 묻는다면, '글쓰기 공
  9. 11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_+
    from Bookmark @aladin 2013-11-04 10:28 
    이번 달 마이페이퍼에서 첫 번째로 꼽아본 책은 곽은경 씨의 누가 그들의 편에 설 것인가이다. 경향신문에서 곽은경 씨의 인터뷰를 읽었고(링크는 http://media.daum.net/society/people/newsview?newsid=20131014221807552) '우리가 사는 세상과 이웃에 대한 책임감'으로 고통을 감내하고 일어선다는 말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비교적) 신뢰하는 저술가 엄기호가 이 책을 추천하면서 쓴, '한국의 역사가 슬프게도
  10. 떠나고 싶은 11월에 읽을 에세이들
    from 그대의 窓에 속삭이다 2013-11-04 11:31 
    1, 아홉 마리 금붕어와 먼 곳의 물- 안규철의 내 이야기로 그린 그림가끔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들이 참 부러웠다. 특히 여행지에서는 더욱 그랬다. 가난한 여행자가 할 수 있는 것은 점원의 얼굴을 그려주며 가격을 흥정하는 일들을 들을때는 아, 나도 그림을 좀 잘 그렸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본다. 고작 그것이 여행에서 쓰일작은 경비일지라도 여행의 향수를 남기고 싶은 것이다. 이 책은 여행의 경비를 줄이기 위해 그려진 그림은 아니다. 삶의 고단함을 갂아
  11. 여행하기 좋은 계절, 11월 추천도서
    from 사서의 즐거운 책 읽기 2013-11-04 13:43 
    1. 누구나, 이방인 이혜경, 천운영, 김미월 작가 등 소설가 및 시인 6명의 여행 기록 산문집. 그들은 여행지로는 다소 낯선 알래스카, 카리브해, 폴란드등 먼 곳으로의 여행을 떠났다. 곧 고3이 되는 딸이 심난해하는 모습을 보며 함께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을 추천한다. <너 없는 그자리>의 이혜경, <엄마도 아시다시피>의 천운영 두 작가의 여행에 대한 느낌이 특히 궁금하다. 오로라를 보았다 / 천운영. 알래스카'폴란
  12. 11월 에세이 주목 신간, 가을이 저물어 간다
    from Peace Be With You 2013-11-04 21:17 
    가을의 들판은 참 쓸쓸하다.이등병의 머리처럼 밑동만 남은 논이 그렇고바짝마른 콩자루들은 가축들의 여물이 되거나장작더미와 함께 타들어갈 일 밖에 남지 않았다. 어쩌면 책을 읽기에, 사색을 하기에 가을은 가장 나쁜 계절일지도 모르겠다.너무 짧아서 뭘 해볼래도 금방 지나가 버리기 일쑤고뺨을 스쳐가는 바람이 말을 거는 날엔 아무일도 손에 잡히지 않으니까. 쓸쓸하고 애틋한, 오로지 나에게만 집중하고 싶은 계절.올 가을 마지막 주목신간은지극히 개인적인 관심에 의한
  13. 11월, 힘들고 지쳐 잠시 멈춰 쉬고 싶을 때 읽고 싶은 에세이 다섯 권
    from 어느 날이나 무사하기를 바랐다 2013-11-05 01:16 
    밤 열한 시는 열 시와도 열두 시와도 다르고, 낮 열두 시와도 다르다. 자정처럼 가파르게 딱 떨어지는 시각도 아니고, 막차가 아슬아슬할 것 같으면서도 아주 늦은 시각은 아니다. 하늘에 밤의 장막이 드리워도 온갖 간판 불빛이 번쩍거리고, 낯선 발걸음이 잔뜩 부산하게 거리를 헤맨다. 어딘가에선 어린애에게 이불을 펴 주며 잘 자라고 인사할 것만 같고, 또 어딘가에서는 사랑스런 연인의 어깨를 끌어안는 손길이 있을 것 같다. 그만큼 각양각색의, 잔잔하고 소소한
  14. 11월, 야구가 떠난 자리에 채우고 싶은 3권의 에세이.
    from 해밀님의 서재 2013-11-05 01:25 
    매년 이맘 쯤이면 생각나는 명언이 있다."1년 중 가장 슬픈 날은 야구 시즌이 끝나는 날이다 ."전직 메이저 리그 투수이자 감독이었던 토미 라소다의 명언이다. 지난 1일은 1년 중 가장 슬픈 날, 야구가 끝난 날이었다.내일은 내일의 일상이 있겠지만, 야구 안하는 월요일을 제외하고적게는 3시간 많게는 4시간 동안 야구를 챙겨본 야구팬이라면사무치게 공감하는 말일 것이다. 야구가 떠난 자리. 밀린 드라마를 챙겨보며 채우기도 하고,친구와의 수다로 채우기도 하지
  15. 11월 에세이 추천
    from 사실은 밤밤이입니다 2013-11-05 08:48 
    조르바를 춤추게 하는 글쓰기-이윤기가 말하는 쓰고 옮긴다는 것 이윤기 | 웅진지식하우스(웅진닷컴) 작고하신 이윤기 선생은 이름만으로도, 이미 모든 걸 말해준다. 니코스 카찬차키스의 <그리스인 조르바>를 떠올릴 때 당연하듯 한편에는 이윤기 번역가가 있었다. 우리가 카찬차키스를 떠올릴 때 조르바를 먼저 떠올리는 것처럼, 이윤기를 떠올릴 때 장미의 이름, 조르바, 그리스 신화를 먼저 그려보는 것은 너무도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다. 3년 전 우리
  16. 11월, 첫눈을 기다리며 읽는 에세이들
    from 낭만 독서 일기 2013-11-05 20:02 
    1. 잘 있지 말아요 - 정여울 정여울의 글을 읽고 있으면, 이분이 과연 평론가가 맞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문학평론가하면, 어려운 단어들과 대중들은 전혀 이해불가한 외계어들을 내뱉듯 말하는 사람들이었거든요. 그런 제게 정여울의 글은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이란 에세이를 읽고선 저또한 20대에 무심코 흘려보낸 시간들이 그녀의 글을 통해서 되새김질 하듯, 생각하고 같이 후회하고, 마흔이 되기
  17. 늦가을의 어떤 만남들, 11월 신간
    from 나만의 블랙홀 2013-11-05 20:22 
    2010년 세상을 떠난 이후에도 작가 이윤기에 대한 애정과 관심은 조금도 줄지 않은 것 같다. 하긴 이윤기체란 말이 있을 정도로 번역본과 자신의 순수창작물에 이르기까지 참으로 많은 작품들로 대중들을 만나온 덕이기도 할 것이다. 그의 대표작이라면 역시 <그리스인 조르바>이고 이 책 <조르바를 춤추게 하는 글쓰기>는 그가 작가로 살아오면서 글에 대한 온 생각과 고심들을 엮어낸 39편의 에세이들이다. 등단을 한 이래로 창작과 번역이라는
  18. 스산한 바람과 자욱한 안개의 11월,기다려지는 신간들
    from 낙화유수님의 서재 2013-11-05 22:28 
    1.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 언젠가 세계 여행을 떠나면 꼭 해보고 싶었던 일 중의 하나가 바로 각 나라에서 가장 멋스럽고 오래된 서점을 방문해 눈에 띄는 책 한 권을 구입해 구석진 곳에 자리잡고 앉아 읽는 것이다. 그런데, 전 세계 곳곳에 숨어있는 아름다운 서점 스무 개를 소개하고 있는 책이라니! 언젠가 떠날 그 여행 가방 속엔 이 책이 꼭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묘한 설레임이 생겼다. 궁금하다. 이 책 속에 담긴 스무 개의 서점이. 2.
  19. [11월]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하늘을 날다 ! 2013-11-06 02:30 
    1. 선물로 온 사람들 - 이조경 누구에게나 소중한 무언가가 있다. 어떤 사람에게는 물건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생명 혹은 사람이 될수도 있을 것이다. 주변을 둘러보면 친구나 가족이 중요 순위로 가장 높을 것이다. 이조경 씨의 「선물로 온 사람들」이라는 제목의 이 책은 그녀가 직접 그린 그림과 함께 글이 삶에 대한 지혜를 안겨준다는 점이다. 그녀는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사람과의 만남이라고 말할 정도로 만남에 대해서 특별
  20. 12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사서의 즐거운 책 읽기 2013-12-06 15:29 
    어제 북촌한옥마을의 맛집중 하나인 <팬-스테이크>에서 밥을 먹기 위해 한 시간을 기다렸다. 후배가 줄을 서고, 우리는 이쁜 가게를 기웃거리며 시간을 보내긴 했지만 기다리는 시간은 지루했다. 메뉴는 팬스테이크 스페샬. 지글지글 끓는 아담한 팬에는 커다란 스테이크 한 조각과 버섯, 야채가 놓여 있다. 오랜 기다림만큼 고기는 적당히 부드러웠고 담백했으며 또 다른 메뉴인 야채, 고기와 어우러진 ? 라이스도 맛있었다.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먹을때면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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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해당 분야

 

소설/시/희곡 중 시, 희곡, 우리나라옛글, 잡지

를 제외한 전 분야


대상  : 2013년 10월 1일~10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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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설] 신간평가단 11월 추천도서
    from 피오나님의 서재 2013-11-01 16:33 
    밤의 여행자들ㅣ윤고은 개인적으로 민음사에서 출간하는 '오늘의 젊은 작가'시리즈에 관심이 많다. '달고 차가운'과 '아무도 보지 못한 숲'을 모두 읽어보았는데, 독특한 색깔의 감각있는 젊은 작가들의 이야기가 매우 흥미로웠기 때문이다. 그 세번째로 윤고은 작가의 '밤의 여행자'들이 출간되었다. 재난으로 인해 폐허가 된 지역을 관광하는 '재난 여행' 상품만을 판매하는 여행사 '정글'의 10년차 수석 프로그래머인 주인공 '고요나'. 직장에서 밀려날 위기에 처한
  2. 11월 읽고싶은 소설
    from 공감지수만땅 2013-11-01 17:28 
    하늘이 너무 이뻐서 어디론가 막 가고 싶지만, 딱히 꼭 가고 싶은 곳은 없더군요.그저 일상이 지겨울 뿐이라는거.그런데 일상이 불가능해지면 이 지겨운 일상이 너무도 그리워 질 거라는거.그걸 알기에 매사에 감사하면서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거, 가을의 막바지를 붙잡고 절실히 느껴봅니다. 저는 아직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를 읽지 않았다는걸로 이 책을 꼽는 이유를 대신할까 합니다. 글쎄..? 내가 잘 읽어낼 수 있을런지 모르겠지
  3. 11월, 따뜻한 차 한잔과 함께할 책을 만나다.
    from Quasimodo님의 서재 2013-11-02 20:36 
    1.제3인류더 이상 말이 필요없는 작가 베르나르베르베르의 신간 <제 3인류>가 11월에 가장 먼저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이 책은 마치 다카노 가즈아키의 <제노사이드>처럼 현생인류와 또 다른 인류를 다루는 책인데요. 사실 저는 현생인류가 아닌 또 다른 인류를 다룬 소설을 접하고 그 발상에 엄청난 충격에 휩싸인 적이있는 만큼 이 소재를 보자마자 당장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이 책의 저자가 베르베르인만큼 그 수준에는
  4. 11월 기대작
    from 싱새의 책둥지 2013-11-03 03:01 
    이번 달에는 기대되는 작품들이 굉장히 많았다. 특히 사회 문제를 재조명한 작품들이 많아서 흥미로웠음. 저저번 달에는 독특한 사건에 휘말린 노인들(암살이나 납치사건 등)을 주인공으로 한 소설들이 여러 권 나왔는데 이번 달에는 사회 문제와의 접목이 속속 보인다. 흰둥이 야만인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프랑수아 가르드 (지은이) | 성귀수 (옮긴이) | 은행나무 | 2013-10-16 현대판 로빈슨 크루소 - 정확히 말하면 로빈슨 크루소의 반대칭 소설. 이
  5. 11월의 선택
    from 꿈꾸는 글방 2013-11-03 09:23 
    1. 제3인류 / 베르나르 베르베르 비교적 최근작들은 명성에 비해 아쉬운 작품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신간이 나오면 이번엔 또 어떤 이야기야... 하며 기웃거려 보지 않을 수 없는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제3인류』. 2. 10만 분의 1의 우연 / 마쓰모토 세이초 당시의 사회상과 지극히 현실적인 이야기를 치밀한 조사와 구성으로 담아내는 사회파 추리소설의 아버지 마쓰모토 세이초. 6중 추돌 교통사고를 담은 아마추어 사진작가의
  6. [보고싶어요] 13기 신간평가단, 10월의 주목 소설!
    from hey! karma 2013-11-04 01:14 
    1. 황정은 [야만적인 앨리스씨]황정은의 두번째 장편소설. 2005년 등단한 이후 지난 팔 년간 두 권의 소설집과 한 권의 장편소설을 세상에 내보낸 황정은. 적합한 수식어를 찾기 어려워 그저 '황정은풍'이라고만 이야기될 수 있을 뿐인, 그 누구보다도 개성적인 소설세계를 구축해온 그다. 황정은은 [백의 그림자]를 읽은 이후 가장 좋아하게 된 한국작가입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는 '황정은이니까'입니다. 더구나 [백의 그림자] 이후 첫 장편이라서
  7. 11월의 목록들
    from 이미지, 텍스트, 아우라 2013-11-04 07:58 
    1. 재앙은 피할 수 없다. 신간평가단이 고마운 이유는 내가 절대 보지 않았을 책을 보게 해준다는 것이다. 예컨대 위화에 제 7일같은. 또 다시 나는 전혀 보지 않았던 위화의 작품이 좋다는 이유로 이 책을 기대하지만 말이다. 2. 밤의 여행자들. 민음사에서 출간되는 오늘의 젊은 작가 시리즈. 시리즈를 시작하는 것으로 이 책이 좋겠다싶어 골라봤다.3. 대디러브 조이스 캐럴 오츠는 '악'을 다루는데에 있어 누구보다 뛰어난 면모를 지닌다. 얼마전에 본 재밌게
  8. 10월 출간 관심 소설
    from 행인이 오다가다 2013-11-04 10:53 
    1. 링 월드 프리퀄 1 : 세계선단오래전 <링 월드>를 읽으면서 그 크기를 상상한 적이 있다. 하지만 나의 상상력은 곧 한계에 부딪혔다. 경험하지 못한 규모가 머릿속에서 형상화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크기와 별도로 이야기 속에 빨려들어갔다. 그때만 해도 이 연작이 나올 것이란 상상조차 못했다. 반갑다. 2. 제3인류솔직히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에 감탄한 것은 <개미>가 마지막이다. 그 뒤 나온 소설들을 읽을 때 학
  9. 11월에는 이 책을 읽고 싶어요.
    from 학진사랑의 블로그랍니다. 2013-11-04 12:36 
    겨울이 코앞에 다가왔다고 느낄 정도로 아침, 저녁으로 춥습니다. 며칠간은 계속 포근해서 이대로 가을이 머무르는 것이 아닐까 싶었는데 또 추워진다고 하네요. 따뜻한 방에 누워 책을 읽으면 좋을 계절이 다가옵니다. 2013년 제37회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 <펀치>의 주요 모티프는 극심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존속살해'라고 하는데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 궁금하다. 제34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수상.
  10. 11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막무가내도서관 2013-11-04 13:44 
    - 화냥년 병자호란은 이미 많은 드라마에서 다룬 바가 있고, 청나라군에 무참히 짓밟히고 끌려가는 조선의 백성들을 아주 실감나게 다룬 작품도 꽤 많았다. 슬프고 굴욕적이고 참으로 편치 않은 소재이지만 반드시 알아야하는 우리의 역사이기에, 언제나 마음이 저절로 가는 소재인 것 같다. 화냥년은 어린 소년과 소녀를 등장시켜 더욱 그 슬픔과 비참함이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 - 조공원정대 제목과 표지디자인부터 시선을 끈다. 현실사회를 바탕으로 한 이러한 주제는
  11. 11월, 함께 하고 싶은 책들
    from 감정의 기억 2013-11-05 01:05 
    어느덧 11월.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 것을 새삼 느끼는 요즘이다무언가에 집중하고, 또 정해진 기간안에 어떤 성과를 내야 하고,, 그런 생각들로 가득 찬 나날들이지만그래도 하루 2시간 정도는 여유를 가지려고 노력한다그 소중한 여유시간에 함께 하고픈 책들을 소개해본다 1. 야만적인 앨리스씨/ 황정은 <파씨의 입문>을 읽었던 그 때 그 느낌이 강하게 기억에 남아있다'황정은식' 소설이 왔다 이번엔 황폐한 폭력의 세계를 사랑스러운 여장 노숙인
  12. 풍문으로 들었소
    from   2013-11-05 06:39 
    내가 정말로 좋아하는 작가들은 신간을 내는 경우가 거의 없다. 무덤 안에서라도 계속 글을 쓴다면 또 모를까. 생존한 작가들도 절필하거나 소식이 감감하거나 뭐 그렇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뻔하지 않은 추천 글을 쓰기란 쉽지 않다. 그 중에서도 가장 애매한 위치에 있는 것은 이미 알려질 대로 알려져 있지만 나와 아직 안면을 트지 않은 작가들의 책이다. 이들은 너무나 유명해서 새삼스럽고 처음이라 조심스럽다. 『파씨의 입문』은 선뜻 손이 가질 않아서, 하성란씨와
  13. 11월엔 너희
    from SOMETHING ABOUT US 2013-11-05 19:13 
    1. 야만적인 앨리스씨 / 황정은 올해의 문제작이라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 작가. 황정은의 소설에는 묘한 울림이 들어있다 그간 읽었던 묘씨생, 대니 드비토, 양산 펴기 등이 모두 그랬다 이번 장편소설에도 어떤 울림이 들어있을 거라 확신하고 있다 일본에서 본 여장 노숙자의 뒷모습을 잊지 못해서 쓴 소설이 이번 작품이라고 하는데, 황정은이 그 뒷모습을 어떻게 그려냈는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실은, 황정은의 두번째 장편소설이라는 것 자체가 기대할 만하다
  14. 이 못되고 사랑스러운 유주얼 서스펙트들이여...
    from 헤르메스님의 서재 2013-11-05 21:27 
    오늘, 신간 추천을 하려는데 '뚜르르~' 전화가 왔다. 받아보니 집주인이다. 내년 2월이 전세 기간 만료일이니 그렇지 않아도 전화 올 때가 되었지 싶었다. 그래도 좀 빨리 연락을 해 줄 것이지, 너무 늦게 한 감이 없지는 않다. 불만을 목소리로 내지는 못하고 어떻게 할 거냐고만 물었다. 월세로 했으면 좋겠다고 한다. 요즘 월세 광풍이라더니 드디어 내게도 불어 닥쳐오는구나 싶었다. 다주택 소유자만 어여삐 여기는 정부 덕택에 힘없는 세입자는 오늘도 새우등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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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어린이/가정/실용 해당 분야

 

유아

어린이

좋은부모 

가정/요리/뷰티

건강/취미/레저

여행


대상  : 2013년 10월 1일~10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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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1월, 만나고픈 책들!
    from 책을 즐기다 2013-11-01 16:40 
    1. 2천만원으로 시골집 한 채 샀습니다.귀농에 관한 생각들이 깊어지는 요즘.2천만원으로 시골집 한채를 샀다는 책 제목이 유독 눈에 들어옵니다.저렴한 돈으로 도시인들이 꿈꾸는 나만의 주택마련!!!정말 멋진 이야기입니다. 2. 집에서도 카페에서 만든 것 같은 차와 디저트를 먹을 수 있다면!이보다 좋을 수 없을텐데요.이름부터 향긋한 홍차와 치즈케이크, 오렌지 비스킷 레시피가 소개되었다고 합니다.나도 한번 만들 수 있을까? 정말 궁금합니다
  2. 2013.10월 어린이/유아/가정/실용 주목 신간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3-11-01 17:21 
    평생 근검, 나눔, 이웃 사랑을 실천한 청렴결백의 대명사였으며, 멈추지 않는 독서와 배운 것을 실천하는 자세를 잃지 않았던 실용 학문의 대가 정약용이 이 책에서 가사도우미가 되어 어린이들의 인문학 멘토로 변신했다. 게임 [앵그리버드]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자연 속을 누비며, 자기와 꼭 닮은 진짜 새들에 대한 다양하고 종합적인 지식을 전달한다. 선명하고 정확한 사진과 섬세하고 사실적인 그림에 귀여운 캐릭터가 어우러져 있다.
  3. 이달의 추천신간
    from 러브캣님의 서재 2013-11-01 18:55 
    하루 30분 요리가 된다 요리가 서툰 주부라 그런지 요리한번 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꽤 많이 드네요. 하루 30분으로 멋진 요리를 완성해낼수 있다니 건강한 집밥 만들기에 도움이 될 그런 책 같아요. 읽어보고 싶은 이달의 추천신간입니다. 10년 아이 밥상 육아 블로거 마리안님의 요리 레시피북이 나왔네요.아이의 저체중 출산에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 다양한 레시피 개발에 힘쓰셨다니 사랑스러운 아이 건강하게 키운 레시피가 궁금해집니다. 우리 아이 건강
  4. 10월에 출간된 책을 추천합니다.
    from 수퍼남매맘님의 서재 2013-11-02 15:20 
    포털에 올라온 "가을이 내리다"라는 기사 제목이 참 멋집니다.오전에 볼 일이 있어 차를 운전하고 왔다갔다 했는데비가 내려 조금 불편하긴 하였지만 여러 가지 색깔로 물든 나뭇잎들을 실컷 구경할 수 있어서 위안이 되었습니다.때마침 라디오에서 가을과 어울리는 가요를 틀어줘서 목소리도 잘 안나오는데혼자 차 안에서 따라 불렀네요.비로 인해 나뭇잎들이 바닥에 많이 떨어져가을을 배경으로 추억 한 장 남기지 못하고 겨울을 맞이할까 봐 조금 걱정이 되네요.부디 1주일은
  5. 11월에 읽고 싶은책
    from 체리버님의 서재 2013-11-04 13:19 
    학습만화 부분의 절대적 강자..살아남기 시리즈. 저희 아들도 완전 좋아라 한답니다.. 미래에 어쩌면 일어날지도 모를 에너지 위기.. 이런상황에선 어떻케 살아남을수 있을까요.. 제목만 봐도 저도 흥미진진 기대만땅 됩니다. 남자아이연구의 최고의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는 분이 내신 책이라 하니 한번쯤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저희집에서 소년 하나 있거든요. 점점 이녀석의 생각을 이해하지 못할때가 자주 찾아옵니다. 표지 소년의
  6. 10월 신간
    from mandy92님의 서재 2013-11-04 19:14 
    1> 불량하우스 / 케이트 클리스 / 주니어랜덤생각하는 책이 좋아 시리즈 13권. 쓰레기로 가득 찬 불량하기 짝이 없는 집에서 홀로 성장통을 겪고 있는 열두 살 베니와 베니의 집을 둘러싼 마을 사람들의 정겨운 이야기가 따뜻하게 그려진 작품이다. 2> 열두달 인문 고전 독서록 /황연희, 최연희 / 책 읽는 달어린이가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과 책 내용을 잘 정리하고 생각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독서록 쓰기 방법을 알려준다. 주인공
  7. 10월에 나온 책들을 살펴봅니다
    from 욕심없이 풍요롭게 2013-11-04 20:50 
    와, 한 것도 없는데 시간은 왜 이리 빨리 가는지...! 큰 행사를 하나 끝내고 며칠 넋놓고 있다 보니 어느새 11월 하고도 4일이다... 주목 신간 페이퍼 쓰는 날짜는 왜 이리 빨리 다가온단 말이냐.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났고, 후쿠시마에서는 원전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이후로 일본 사회도, 바다도, 그리고 동아시아도 알게 모르게 바뀌고 동요하고 있지만, 원전 사고에 대해 워낙 일본 내부의 '금기'가 작동하고 있어서인지 드
  8. 11월의 관심 가는 신간
    from 글을 아는 고양이 2013-11-04 23:40 
    이번달 신간에서는 관심 가는 책들이 거의 어린이책들이네요. 오래간만에 편애해보았습니다. 똥개 존 늑대 대장이 되다 날씨가 추워지니 따뜻한 이야기가, 또는 웃긴 이야기가 읽고 싶다. 무릎 담요를 친구 삼아 킥킥대며 읽다가 감동으로 몸이 따뜻해졌으면 좋겠다. 바꾸어 말하면 잘 쓴 동화를 읽고 싶다는 뜻이다. 기무라 유이치는 유머감각이 풍부한 사람이고, 인생에 대해서도 (의외로) 진지한 사람이니, 똥개가 늑대들의 대장이 되는 이야기로 겨울을 시작해도
  9. 가을이 깊어가는 11월, 읽고 싶은 신간 도서
    from 엄마는 독서중 2013-11-05 01:20 
    요즘 날씨는 종잡을 수가 없다.체험부스를 운영하던 지난 금욜엔 사람들이 햇볕이 든 의자에 앉기를 꺼릴만큼 뜨거웠고토욜엔 날이 쌀쌀해서 따듯한 차가 그리운 날씨였다.오늘도 한낮엔 볕이 따가워 땀이 났지만, 집안에선 무릎담요를 덮어야 했다.정신나가 가시내 널뛰듯 하는 날씨지만 곧 수능이 코앞이니 쌀쌀해지겠지.가을이 깊어가는 11월, 읽고 싶은 신간도서를 골라 본다. 유아 <사이좋게 지내자 우적우적>미야니시 타츠야 글.그림, 허경실 옮김 /
  10. 11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만권당 아리 2013-11-05 11:26 
    11월에 읽고 싶은 책!^^ 늘 새로운 책들을 보면 설레는 마음이 하늘 같다.보고 싶은 맘, 읽고 싶은 맘이 가을 하늘 같다.10월에 나온 책 중에서 읽은 책도 많지만 읽고 싶은 책도 많음을 보며 놀란다. 좋은 책들이 많이 나온다는 건 늘 기쁜 소식이다.제목만 들어도 마음을 확~ 끄는 책들을 골라 보았는데..... 1.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3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을 원작으로 한 만화다. 수많은 세계적 베스트셀러
  11. 2013년 11월 유아/어린이/가정 실용부문 주목신간
    from 다락방꼬마님의 서재 2013-11-05 15:54 
    <에너지 위기에서 살아남기1>에서는 블랙아웃과 석유 위기를 겪는 주인공들의 모험을 통해 에너지의 중요성과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한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재미와 정보, 생생한 이야기를 한현동 작가가 선보이는 친근하고 역동적인 그림을 통해 만나 보자! - 책 소개 에서 살아남기 시리즈를 싫어하는 아이들은 없을것이다.평소 관심을 가지지 않고 넘어갈수 있는 에너지에 대해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자세히 알아가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한다.
  12. 11월 만나고 싶은 신간
    from 뵈뵈's 뜨락안 서재 2013-11-05 19:08 
    <식물학습도감>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너무 유용한 책..우리 집에도 이미 여러권의 식물관련 책자가 있지만, 이 책은 정말 섬세함이 남다른 것 같다.일단 각 식물별 분포지역에 관련된 기본적인 사항도 그렇고..관련 식물들에 대한 선명한 사진과 세세한 설명이 진짜 식물도감을 보는 것 같다.아이들에게 짧고 간단한 설명으로 된 책자도 유용하지만..좀더 충실한 자료를 싣은 책자도 더불어 필요하다.특히나 우리 집 아이들을 보니, 요즘은 초등학교 저학
  13. [유아/어린이/가정/실용] 11월, 읽고 싶은 책
    from 감자꿈의 서재 2013-11-05 20:28 
    1. 아주아주 특별한 집루스 크라우스 (글) | 모리스 샌닥 (그림) | 홍연미 (옮긴이) | 시공주니어 | 2013-10-10 | 원제 A Very Special House 1954년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으로, 현대 그림책의 거장인 모리스 샌닥의 뛰어난 드로잉과 어린아이들의 마음을 정확하게 포착하는 루스 크라우스의 시적인 글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작품이다. 한 아이의 상상력에서 시작되는 아주 특별한 집에 대한 이야기는 마치 하나의 노래와 움직이
  14. 11월 신간 추천 - 유아.어린이. 가정. 좋은 부모.여행
    from 즐거운 상상 2013-11-05 22:55 
    어느덧 가을이 저물어 가네요.책을 많이 읽지 못하고 지난 듯해서 아쉬워요.10월에도 좋은 책들이 많이 나왔더라구요. 1. 뭐? 공부가 재미있다고? 제목만 봐도 궁금해지는 책이네요.아무리 잔소리 해도 스스로 재미있게 공부하지 않으면 한계가 있어요.재미있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이 나올 것 같아 읽어보고 싶어요. 2. 식물학습도감 자연 체험을 하다보면 꽃이름이 뭔지, 나무이름이 뭔지궁금하고 알고 싶을
  15. 2013년 11월의 기대되는 신간들~ :)
    from pixeLone★의 공간 2013-11-05 23:51 
    계절 중 가장 좋아하는 가을이 점점 물러나고 있네요. ;;아쉽지만 그래도 그 쌀쌀함을 대신할 따뜻한 온기가 있는 책들이 많아서그 책들과 함께 뒹굴거리고 싶은 늦은 가을입니다. :)제가 가장 관심가지고 있는 그림책을 둘러봅니다. 지난 번 <이건 내 모자가 아니야>를 읽으면서 작가의 자료를 찾아보았어요. 그 때 보게된 <The Dark>가 번역되었군요. 반가운 소식이네요. 무척 궁금해져요~ 다
  16. 11월엔 이런 책들과 함께 꿈꾸고 싶어라~
    from doorie님의 서재 2013-11-07 10:22 
    김용택 선생님 하면 떠오릅니다. 순박한 시골 정취, 꾸밈없는 아이들의 맑은 시 한편, 그리고 선한 얼굴을 가진 선생님의 너그러운 미소.글쓰기는 아이들이 한살 두살 나이살을 붙일 수록 더 더 더 싫어하게 되던데, 선생님은 그 흐름을 막기 위해 어떤 비법을 찾아내셨는지 들여다보고 싶습니다. 이 정도 책 하나쯤은 매해 11월에 있을 독도 말하기, 글쓰기 등등의 대회를 위해 비치해둬도 좋을 것 같아요~ 백과사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지형, 위치, 독도 분쟁의
  17. 11월에 읽고픈책 ^^
    from 지금 여기 2013-11-07 23:36 
    블록 놀이 싫어하는 아이들이 있을까요? 레고에 맞서는 옥스포드의 블록책 시리즈 중 신간이 나왔네요. 이번엔 병원놀이에요. 아이들이 직접 만들고 또 놀이까지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책. 이야기까지 들어있으니 일석삼조가 되려나요? 아이들이랑 재미난 이야기도 읽고 또 블록으로 신나게 만들고 그걸로 놀이도 하고 싶네요. 집중력만큼 중요한 것도 없겠죠? 공부가 되었던 놀이가 되었든 아이들의 집중력의 정도에 따라 그 성과가 달라지니까요. 이건 아이
  18. [유아/어린이/가정/실용] 10월의 기대되는 책 소개합니다♩
    from 율찬맘님의 서재 2013-11-12 17:05 
    1. 두 아이 키우면서 직장다니는통에 운동이라고 담쌓고 산지가 꽤 오래 됐어요. 원래도 정적인 요가 같은 운동을 좋아해서 짬짬히 해왔는데 다시 시작해보고 싶어요. 두 애들 출산하고 키우고 하다보니 살은 점점 더 찌고 체력은 점점 더 약해지고 하는 통에 여러 가지로 걱정이 많아요.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어서 아이들 재워놓고 시간내서 해보면 도움이 많이 될 수 있을 거 같아요. 살도 빼고, 몸은 더 건강해지고! 여러모로 좋을 거 같아요.
 
 
꿀꿀페파 2013-11-06 1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쎌론님의 신간페이퍼는 비공개로 되어있나봐요.
안보이네요~~~~ ㅠㅠ

쎌론~ 2013-11-21 14:08   좋아요 0 | URL
죄송합니다.
제가카테고리설정을안했더니비공개글이되었네요.

비로그인 2013-11-12 1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늦어서 죄송해요. 깜박하고 있었네요ㅠ
 

안녕하세요. 경제/경영/자기계발 13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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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기간 : 11월 1일~11월 5일까지 


 

경제경영/자기계발 해당 분야

 

경제경영

자기계발


대상  : 2013년 10월 1일~10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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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1월 신간 추천 - 경제/경영/자기계발
    from Yearn님의 서재 2013-11-01 16:17 
    1.심플 단순함의 미덕을 모르는 이는 없습니다. 동시에 세상이 복잡해져가는 일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는 생각도 당연하게 여겨집니다. 그런 생각에 반기를 든 것이 바로 이 책 『심플』입니다. 경제적, 사회적으로 놀라운 효과를 가져다주는 단순함의 위대함을 배우고 싶습니다. 2.아니다, 성장은 가능하다 언제 시작됐는지도 이제는 가물가물한 경제 위기는 언제 끝날지도 기약이 없습니다. 이런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줄 세계 경제 트렌드를 분석한
  2. 10월에 출간된 11월 경제경영 신간 추천 도서
    from slowly flow 2013-11-01 18:13 
    빛나는 실수 / 매일경제신문사 실수를 통해 새로운 발견으로 나아가는 방법과 마인드에 대해 알 수 있는 책.행동주의 경제학에 기반한 내용을 토대로 하고 있으며,와튼스쿨 비즈니스 시리즈라는 제목만으로도 기대되는 책. 플루토크라트 / 열린책들 자본주의를 이끌고 있는 국제 엘리트들의 이면과실제 세계 경제의 방향은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엿볼수 있게 하는 책. 돈 굴리는 뇌 / 일상이상 책 소개에는 신경경제학 입문서라고 안내하고 있다.새로운 경제학 분야에 대한 언
  3. 주목하는 10월 신간 도서
    from Mikuru의 기록 2013-11-02 11:19 
    1. 구글 플러스를 활용한 소셜 비즈니스 마케팅. 최근 구글의 구글 플러스가 SNS를 하는 사람들에게 상당히 많은 영향력을 미치기 시작했다. 전업 블로그를 희망하며 그 단계를 한 개씩 거쳐가고 있는 시점에서 구글 플러스를 활용한 소셜 비즈니스 마케팅법은 상당히 눈이 간다. 특히 우리가 사는 시대처럼 변화가 빠른 시대는 어디에도 없다. 구글 플러스가 앞으로 SNS 시장의 대세가 될 것이라면, 지금부터 공부해두는 것이 나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이
  4. 11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漂麥 (표맥) 2013-11-02 17:42 
    1. 주식투자, 생각을 만나다 - 투자 결정의 심리학 신간평가단은 주식관련 책을 선호하지 않는다는 생각이다. 하긴 주식투자하여 대박났다는 사람보다 잃고 쪽박찼다는 사람이 우리 주위에 산재해 있으니...그래도 자본주의의 꽃은 주식시장이다. 어떤 경제든 이 시장에 의하여 자본을 조달한다. 외면하기엔 현실인 주식시장이다... <etomato 투자클럽> 시리즈 세 번째 책이라는데, 투자자의 종목 선택 오류 등등은 읽어볼만하다는 생각이다. 2. 안
  5. 11월 서평단 추천도서
    from midi님의 서재 2013-11-04 07:34 
    매년 발간되는 김난도 교수의 트렌드 씨리즈. 연말이 되면 많은 종류의 트렌드 서적이 발간되지만 그 중에서도 트렌드 코리아는 꽤 볼만하다. 이제 물결이 6단계까지 왔나보다. 6단계는 자원고갈의 시대를 맞는 새로운 트렌드 인가? 통계학은 어렵다. 그러나 무시하고 살기에는 현대사회 경제에서 통계의 중요성은 너무나도 중요하다. 통계에 대한 기본 센스를 다져둘 필요가 있기에 골치아프지만 한번 읽어둘만한 책.
  6. 연말이 다가와서 그런가, 경제경영/자기계발 신간도 풍성하네요!
    from 키치의 책다락 2013-11-04 11:43 
    1. 나는 나에게 월급을 준다- 자영업, 프리랜서의 생활이 궁금해서 골라봤습니다.2. 화성남과 금성녀는 왜 경제기사를 다르게 읽을까- 성에 따라 경제 관념이 다르다는 생각을 어렴풋이 하기는 했는데 전문적으로 다룬 책이 나왔네요.남자와 여자는 왜 경제기사를 다르게 읽는지 궁금합니다.3. 부자들의 생각법- 성차에 이어 이번엔 부자들의 사고방식을 알아보고 싶어서 골라봤습니다.4. 플루토크라트- 화제가 되고 있는 책인 것 같아서 알라딘 신간서평단 분들과 함께
  7. 이번에 추천할 신간은~~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3-11-04 13:16 
    요새 빅데이터다 뭐다 데이터를 다루는게 하나의 커다란 트렌드가 되었다. 그런데 이른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들이 필요하다고 난리인데, 그들은 누구인가? 바로 통계, 수학 모델을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다. 이런 추세에 발맞춰 통계 리터러시를 높여봐야 하지 않을까? 그 놈의 아파트! 전국민이 외치는 아파트! 나도 아파트에서 산다. 아파트를 분양받고 입주해서 살며 관리해나가기까지 할 일도 많다. 매일 신문기사와 TV뉴스에 끊이지 않는게 바로 아파
  8. 읽고 싶은 경영경제 서적 - 2013년 10월 출간
    from 이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2013-11-04 14:07 
    1. 무리뉴. 그 남자의 기술 - 지구상에 현존하는 단 하나의 특별한 리더 한준 (지은이) | 브레인스토어 | 2013년 10월 해외 축구에 관심을 갖는 팬이라면, 2004-05, 2005-06 시즌 EPL 첼시의 조세 무리뉴를 기억할 것이다. 첼시FC의 역사를 보면 무리뉴 이전과 이후로 나누는 것(우리 국가대표팀을 히딩크 이전과 이후로 나누듯)이 가장 구분하는 좋은 방법일 것이다. 그는 축구 역사상 가장 능력있는 감독을 꼽으라면 반드시 꼽히는 명
  9. [경제경영/자기계발] 취준생 혹은 백수로부터의 탈출을 꿈꾸는 이들과 함께 하고 싶은 11월의 추천 도서
    from 생각하는 서재 2013-11-05 16:52 
    8월 말 졸업 후, 3개월이 되도록 취준생(이라 쓰고 백수라 읽는..)의 신분으로 하루하루 방바닥 긁으며 살고 있는 나에게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11월의 추천 도서를 선정해보았음.. 1. 제 6의 물결 / 제임스 브래드필드 무디, 비앙카 노그래디 / 한국경제신문 / 2013.10 21세기 하루하루 변화무쌍한 날들을 살아가는 우리는 ‘혁신이 필요하다’이라는 말을 수도 없이 듣는다. 성장이 더디고 주위를 둘러싼 거의 모든 산업이 포화 상태, 슬
  10. 11월 경제/경영/계발 주목신간
    from 알리바이 2013-11-05 20:19 
    1. 넥스트 머니 비트코인 - 돈의 판도를 바꿀 디지털 화폐의 출현(김진화, 부키) 신간이 단순히 새로 출간된 책만을 의미하진 않을 것이다. 신간이라고 하지만 예전에 나왔던 책들과 엇비슷한 경우를 우리는 꽤 볼 수 있다. 그런데 여기 진짜 신간이 나왔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디지털 화폐인 ‘비트코인’에 관한 책이 우리나라에선 한 번도 출간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사실 비트코인이라는 말도 처음 듣는 사람이 부지기수일 것이다. 저번 달에 선정되었던 『새로운
  11. 이달의 주목신간 리스트
    from 미운오리님의 서재 2013-11-05 22:11 
    1. <부자들의 생각법> 책소개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부자들의 돈관리는 어떠한지 궁금해서 선정했습니다. 항상 궁금하게 여기던 것들인데, 사실 크게 기대는 하지 않지만 읽어볼 만 할것 같습니다. 2. <한국의 장사꾼들>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류의 도서입니다. 17명의 이야기를 모두 담아내기 쉽지 않아 깊이있는 이야기는 기대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사람들의 경험담을 들어볼 수 있다는 기대를 해봅니다.
  12. 11월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 주목 신간들
    from hajin님의 서재 2013-11-05 23:11 
    베스트셀러 『블랙 스완』의 저자이자 이 시대의 가장 으뜸가는 사상가 중 한 사람인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가 불확실성으로 가득 찬 시대에 대한 해독제를 들고 나타났다! 2013 독일 최우수 경제경영 도서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책. 지난 20년간 투자가, 은행가, 경제 전문 기자, 경제학 교수로 경제 현장에서 활약한 독일 최고의 경제 전문가가 그동안 당신이 몰랐던 돈의 비밀을 밝혔다 더 이상 상사 눈치
  13. 13년 10월에 나온 주목할 만한 경제/경영/자기계발 책들
    from 은빛연어 2013-11-05 23:41 
    자기 인생의 주인은 자기 자신이라는 명제는 절대 변하지 않는 사실이지만, 사람들은 때론 이것의 의미를 확대 해석하는 것 같다. 무식한 군대에서나 통하는 하면 된다는 식의 맹목적인 믿음을 자기 인생에 대입해 버린다. "욕망" 그 절제하지 못하는 불꽃으로 스스로를 태우면서 스스로 산화한다. 자신도 통제하지 못하는데, 주변환경도 스스로 예측하고 통제할 수 있다는 착각에 자각하지 못했던 일을 당하게 된다. 아무리 통계학이 발전하고 눈부신 속도의 슈퍼 컴퓨터가
  14. 올 11월 [경제/경영/자기관리] 신간 5선!
    from 책읽는 비행선 2013-11-06 09:04 
    1.《와튼스쿨 인생 특강》 | 스튜어트 프리드먼 저 | 비즈니스북스《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와 《뉴욕 타임스》가 선정한 최고의 경영 전문가 스튜어트 프리드먼의 명강의를 책으로 만난다. 책에는 20년 넘게 일과 삶의 관계를 재정립하는 새로운 리더십 연구에 매진한 와튼스쿨의 인기교수 스튜어트 프리드먼의 ‘토털 리더십 프로그램’이 담겨 있다. 2.《자신있게 결정하라》 | 조칩 히스·댄 히스 공저 | 웅진지식하우스<스틱>, <스위치>의 저자
 
 
우동 2013-11-05 2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 달에는 추천도서가 다양한 것 같아서 좋네요~ 어떤 책이 선정될까 더 궁금해지기도 하구요 ^^

초코머핀 2013-11-06 1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총 14분 확인하였습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