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  on  a  Rope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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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thele 2004-07-10 1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줄타기의 미학... ^^

동화같은 색조인데 담고 있는 내용은 쉬르레알리즘 ...이라고 하나요? 그런 느낌이 들어요

panda78 2004-07-10 1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확실히는 잘 모르구요.. <달빛을 쫓는 사람>의 삽화들일 거에요. 달이 나오는 건.
아니면 <바다와 호수 이야기> 책이 나오는 그림들은 <책그림책>의 삽화.. ^^
부드러운 저 느낌이 좋아서 한 장 올렸더니,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열심히 찾아서 올리는 중이랍니다. ^ㅁ^

플레져 2004-07-10 1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은 전생에 분명 천사였을거야.
어쩌다 세상의 덫에 걸려 날개를 접었을거야.
책갈피에 걸린 달빛처럼...

panda78 2004-07-10 1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플레져님의 저 시적인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고 있는 뚱땡이 판다....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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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져 2004-07-10 1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 오늘 복받은날...기억해야지 ^^*

panda78 2004-07-10 1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중에 새로운 그림 또 나오면 더 올릴게요. 기뻐해 주셔서 무지 행복해요. >ㅁ<

플레져 2004-07-10 1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라서.......행복해요...^^
 

 

 

달빛을 쫓는 사람

그 친구하고는 놀지 않는게 낫겠다는 거였다.
부모님이 보시기에 분명 어딘가 삐딱한 친구였다.
발명가라는 그 아이 아버지는
한번도 제대로 된 발명을 한 적이 없다고
발명특허나 돈같은 것하곤 거리가 먼
그런 사람들이니 가까이 할 것도 없단다.
하지만 내 생각은 전혀 달랐다
외줄을 타고서 달에 가 닿는
그의 수법을 한 번 본다면 누구든
놀란 입을 다물지못할텐데

 

 

 

 



Woman in Red Dress

 

 


Man in a Boat

 


In a Boat at Night

 

 


Evening Performance

 

 


 

 


행복의 울타리 저 너머를 건너다보지 않기.
                              그것이 바로 참 행복일지라도……

                             <호수와 바다 이야기> 中

 

 

 

 

 

 


초대

 

 

 


Outlook

 

 

 


백조

 

 

 

 



이..이..이지메의 현장?


 

 

 

 



 

 


 


등대.

 

부흐홀츠 1차분 우선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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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rysky 2004-07-10 0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차분이라 하심은 to be continued..라는 말씀?? (아아, 이렇게 부담 드리면 안 되겠죠? ^^)
감사는 제가 해야 마땅하지요. 이렇게 많은 그림들 찾으시느라 얼마나 애쓰셨어요..
여기 앉아보세요. 제가 어깨라도 조물조물 주물러 드릴게요. 토닥토닥 두들겨도 드리고요.. ^-^

panda78 2004-07-10 0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래도 더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우선 1차분이라고.. (마땅한 그림들이 안 나오면 2차는 없을지도.. ㅡ..ㅡ;;;;)
어깨 거기 목이랑 닿는데 있죠? 거기가 뻣뻣해요. 아야아야 좀 살살 잘 해 주세요. 감정있으면 말로 하시라니까요. 아야아야아야아야!

stella.K 2004-07-10 0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사람 그림 참 마음에 들어요. 퍼가요.^^
 

왜..나 였어..?

환한 뉴욕의 대낮.  천만이나 되는 사람들 가운데... 어떻게 날 선택한거지...?

나는 당신처럼.. 맘이 텅비고 외로웠어..다른 가능성이 없었던거야..

그건 솔직한 대답이었고.. 그녀는 안심한듯 ..어느새 잠이들었다...

 

 

 

 

 




 

 

 

 

 

 


저물녘 하늘을 날아가는 침대 위의 어머니와 아이

"아니야! 활자들은 헤엄치는 것이 아니라 날아가는 거야--그리고 우리도 날아가고 있는 거지! 땅은 저 아래쪽으로 가라앉고 있어. 벌써 밤이야. 하지만 우리들에게 책이 있으면 아직 아름다운 빛이 있는 셈이야. 파랗게 빛나는 등불 말이야.  그 빛은 그렇게 영원히 계속될 거야!"

 

 


 

 

 

 


 

 

 

 

The Collector of Mo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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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 2004-07-10 0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멋진 삽화들입니다...

panda78 2004-07-10 0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쵸- 부흐홀츠 그림만으로도 살 가치가 있습니다. 다른 것들도 다 사야겠어요. 인쇄된 것으로 보는게 조금이라도 더 생생할 듯 하니.. ^^

starrysky 2004-07-10 0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헥헥. 우째 퍼가는 속도보다 올리는 속도가 더 빠르시대요..
역시 신기에 가까운 검색능력과 페이퍼 작성능력. 그대가 Win이야요.. 헥헥.

panda78 2004-07-10 0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검색은 해 놨구요. 오늘은 파일 이름 bmp에서 jpg로 바꿔서 올리기만 했어요.
그런데 저거 한꺼번에 어떻게 못 바꾸나요.. 맨날 바꾸기 귀찮은데.. ㅡ..ㅡ;;;

starrysky 2004-07-10 0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그런 걸 알 리가 있나요.
모든 예술 뒤편에는 노가다의 고통이 존재하는 법입니다. 고생하세요. (토닥토닥)

panda78 2004-07-10 0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하긴.. 그렇죠? 퍼 나르기도 예술이겠죠? ㅋㅋㅋ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TㅁT

stella.K 2004-07-10 0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군요. 이것도 퍼갑니다.

瑚璉 2004-07-10 0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ACDSee안에 파일 일괄변환 기능이 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한번 share판을 찾아보시지요.

panda78 2004-07-10 16: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련님, 과연 제가 잘 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만, 한 번 해 볼게요.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ㅁ^

瑚璉 2004-07-10 1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단 ACDSee를 설치합니다. 그 후 스텝 바이 스텝으로 따라가시면 됩니다.

1. 일단 아무 그림이나 띄운다 / 2. 그 그림을 더블클릭해서 탐색기 모드로 들어간다 (중요!) / 3. 일괄 변환할 파일들을 선택한다 (중요!) / 4. alt+t를 눌러서 tool 메뉴로 들어간다 / 5. tool메뉴 중에서 convert를 선택한다 / 6. 일괄 변환할 파일 양식 및 대상 폴더를 정해준다 (jpg나 bmp등) / 7. 실행한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저는 ACDSee3.0을 쓰고 있습니다. 성공하시길 빕니다.

panda78 2004-07-10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이렇게 자상한 설명이라니! TㅁT 감사합니다. 꼭 성공할게요! <(_ _)>
 

 Quint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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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져 2004-07-10 0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타리님만 퍼가도 되는 건 아니죠? ^^
꿀꺽~ 퍼가요 ^^ 넘 좋아~~

starrysky 2004-07-10 0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스타리 껀 죄다 플레져님 꺼나 마찬가지예요. (수줍~) 부담 없이 얼마든지 퍼가세요. ^^
(판다님의 뒤돌아 옆날라차기 공격이 들어오기 전에 낮은 포복 자세로 피신. 샤샤샥-)

panda78 2004-07-10 0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는 굼뗘서 그런 거 못해요. 이단 날라차기 밖에 못해요. 이리 오세요. 어딜- ㅡ_ㅡ 스타리 상사, 위치로!
플레져님--- (보들보들), 마음껏- 마음껏- 퍼 가 주세요. 이것으로라도 은혜를 갚아야지요. ^^

stella.K 2004-07-10 0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돼겠군요, 부흐홀츠 그림 님의 서재에서 싹쓰리 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