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토토가 수영하는 모습을 본적이 없는지라 정말 수영할수 있을지 궁금해서 목욕도 할겸 욕조에 물을 가득 받았어요.
아직은 발이 닿이는지 얌전히 앉아 있더라구요.
드디어 발이 닿지 않은지, 토토가 당황하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수영하기에 아직도 물이 덜 깊은가 봅니다.
결국에 나오려고 하길래, 물을 빼고 목욕시켰어요. (저 눈 휘둥그레진걸 보세요..)
전 토토 수영시켜주고 싶었는데^^;;
8월 25일이 제가 태어난지 4개월(추정)되는 날이었어요.
성숙한 기운이 넘쳐흐르지 않나요?
옆모습은 서비스컷이예요.
엄마가 잘 키워준다고 약속했어요.
앗, 졸음이 와요..(졸음이 오면 한쪽눈이 찌그러지는 버릇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