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그림 환상이다. 난 동양인이 그렸는 줄 알았다. 내용도 교훈적이고 스토리도 재미있고, 그림도 환상이고.. 뭐 하나 나무랄게 없다. 그림때문에라도 소장용으로 짱이다... "정직"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해 준다.
Don't let the pigeon drive the bus! 가 하도 재미나서 또 샀다. 여긴 귀여운 병아리가 나오는데.. 하핫.. 아주 잔머리의 대가다.. 여전히 흥분 잘하는 비둘기도 너무너무 친근하고.. 푸힛... 요 두권말고도 시리즈가 더 있다.
정말 코믹한 책이다. 우연히 고른 책인데 읽다가 뒤집어 졌다. 깜찍하고 애교많은 비둘기가 어찌나 흥분을 잘하던지.. 꼭 어린 꼬맹이가 장난감 사달라고 온갖 머리 다 쓰는 것 같다... 아마존 갔봤더니 거기서도 베스트 셀러 였다..ㅎㅎ
아주 오래전에 Time to discover를 사놓고 활용을 거의 못한 책이다. 책은 정말 좋은데, 읽자니 글밥이 작고..그냥 두기엔 아깝고.. 내가 시간나면 꼭 활용을 해 주리라 결심한 책이었는데 앞으로도 시간 날 일이 소원해서.. 그냥 팔기로 했다.. 구매자 바로 등장.. 그래도 책 넘기기 전에 한 번씩은 다 보긴 해야지 싶어..읽어 보라고 했다. 뭐 이거 10권을 읽어도 Bereastain bears 1권보다 작은 양이다.. 그러나.. 흐미 글밥과 상관없이 너무 아까운 책... 주제별 8개 Box로 그 속에 6권의 페이퍼 북과 가이드 북 1권이 있다. 가이드 북은 단순 해석 뿐 아니라 활용법이 함께 있는데 상당히 요긴하다. 페리퍼 북의 수준은 글밥으로 보면 한 두 줄이지만, 활용 가이드까지 함께 보면 상당히 깊이 내려 갈 수 있다. 그리고 CD가 2개가 있는데, 하나는 Listening test를 할 수가 있다..
유치원 친구들 선물주려고 샀는데, 울 아들 것도 같이 샀어요. 시원한 바다 사진이 마음에 들어요. 깊은 바다에 사는 동물 친구들 사진과 슬라이드 처럼된 속지를 꺼내면 그 동물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마지막 페이지는 예쁘기 까지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