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백과 사전이다.. 에피소드 별로 다 있는데 가격땜시 일단 1편만 구입.. 오우.. 없는게 없다.. 지나가던 액스트라도 나올 지경.. 울 아들.. 필요한 부분만 들춰보고 또 며칠 후 펼쳐보곤 한다. 일단은 등장인물 위주로 그 주변 물건이나 배경을 함께 설명한다. 물론 영어 보다 영화에서 등장하는 신종단어까지 습득하게 되는데.. 뭐 어떠랴 싶다. 울 아들이 광선검을 Light sword 라고 종종 쓰곤 했는데... Lightsaber라고 쓰기 시작했으니.. ^^ 더 자세히 이야기 하자면 영화에는 쓰이지 않는 용어까지 설명하고 있다. 그래도 꽤 도움이 되는 것이.. 링컨 대통령 책에서 Slaver에 대해 익혔었는데.. 여기엔 아나킨 스카이워커 엄마에 대해 설명하면서 Slaver라고 나와 있다.. 아뭏튼.. 영화로 엄청난 부수입을 올리는 마케팅 전략에 대해 혀를 내두르다 못해 나자빠질 정도.. (레고만해도 우~~ 다른 제품보다 훨씬 비싸고 일부러 한정판매로 하는 것 같더니만..)
정말이지.. 매년.. 살까하고 접었던 책입니다. 우리 아이 2돌때 부터 봐왔는데.. 결국 친구네 집에서 보고 사고 말았습니다.. 성현이와 나들이 하다 집에 안들어 오려고 하길래.. 재미있는 책이 택배 와 있다고 하니.. 신나서 집에 가겠데요.. 그러면서 "기대된다.."라고 하길래... 이런.. 부담감.. 근데 책 보여 주자 마자 정말 재미있어 하고 좋아 합니다. 특히 맨 처음 연필을 쥐고 그 왼쪽 페이지에다 그리는데 (먹지위에 비닐이 있어요. 비닐을 위로 들면.. 그림이 지워짐) 아주 재미있어 합니다. 저랑 놀다 제가 마음에 안들 때는 망치를 꺼내서 달려 들구요..ㅎㅎ 책이라기 보다 장난감이지요. ^^ My little robot인가? 그것도 잘 가지고 놀았었고.. 이 책도 반응 뜨겁네요. 남은 시리즈 하나도 조만간 사야 겠습니다.
내가 볼때는 DK 사전보다 조금 더 깊은 내용같다.이 사전은 내가 구입한 것이 아니라 사은품으로 받은 건가 보다. 한 단어에 여러 뜻이 있는 경우도 다 소개하고 있어서 정말 사전 냄새가 난다. 물론 예제까지 완벽 수록하고 있지는 않지만..언젠가 수준이 올라가면 꽤 유용하게 쓰일 사전이다.
진정한 영어사전답다.적절한 사진, 그림과 영영 해설이 되어 있다.이 사전의 경우는 반드시 CD를 구입해야 한다.너무 재미있다. 단어의 정확한 뜻도 알수 있지만, 관련 단어 연계도 가능하다.반드시 소장해야 할 사전이다.
선명한 사진이 짱이다. 상당히 많은 단어가 수록되어 있다. 역시나 장소나 상황별 명사 위주 소개이다.그림으로만 된 책을 보여줄 경우 아이들이 실제 사물에서 혼선이 있을 수 있는데, 그런 면에서 이런 사진으로 된 책은 참으로 큰 도움이 된다.그리고 수록된 단어가 상당히 많고 주변에서 흔히 보지만, 몰랐던 단어들이 있어서 영어를 조금 한 아이들 같은 경우금새 그 내용을 흡수할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