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as øye

 Se deg ikke tilbake! = Don't Look Back  돌아보지 마

 Den som frykter ulven = He Who Fears the Wolf  누가 사악한 늑대를 두려워하는가

 Djevelen holder lyset = When the Devil Holds the Candle

 Elskede Poona = Calling Out For You

 Svarte sekunder - Black Seconds

 Drapet på Harriet Kro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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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 2006-09-05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거구나.. 근데 어떻게 시리즈일까요? 세예르 경감 시리즈인가... 첫 편도 아니고, 상 받았다고 세번째 것만 쏙 출판하다니.. 너무해요ㅜ.ㅜ

물만두 2006-09-05 2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쉬님 세예르라고 읽나요? 그 시리즙니다. 제말이 그말입니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 출판의 예죠 ㅡㅡ;;; Se deg ikke tilbake! = Don't Look Back 을 출판해줬다면 덜 속상했을거 같아요.

애쉬 2006-09-06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뒤에 역자후기를 읽어보니까 <이브의 눈>도 상 받았던데, 이왕 내주려면 첫번째꺼만 내 주던지... 생각할수록 진짜 나쁘다~ 책 모양새를 아무리 살펴봐도 시리즈를 낼 거 같은 기미가 전혀 없어염.ㅜ.ㅜ

물만두 2006-09-06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죠. 시리즈가 아닌 걸 출판하던가 말이죠 ㅡ..ㅡ
 



1. Darkly Dreaming Dexter (2004)  음흉하게 꿈꾸는 덱스터



2. Dearly Devoted Dexter (2005)



3. Dexter in the Dark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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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事件名 初出誌(出版年) 収録本
1 黄色い花 宝石('57.07) 「昭和の名作名探偵」
小説新潮七月臨時増刊('90.07)
「仁木兄妹の探偵簿(1)兄の巻」
出版芸術社('96.10)
2 猫は知っていた(長編) 猫は知っていた
('57.11)
「猫は知っていた」講談社文庫('75.01)
「仁木兄妹長篇全集-雄太郎・悦子の全事件1
夏・秋の巻」出版芸術社('99.11)
3 灰色の手袋 宝石('58.03) 「仁木兄妹の探偵簿(1)兄の巻」
出版芸術社('96.10)
「赤のミステリー 女性ミステリー作家傑作選」
光文社('97.12)
「秘密の手紙箱 女性ミステリー作家傑作選3」
光文社文庫('99.11)
4 弾丸は飛び出した 宝石('58.04) 「仁木兄妹の探偵簿(1)兄の巻」
出版芸術社('96.10)
5 赤い痕 宝石('58.07) 「名探偵13人登場」KKベストセラーズ('75)
「仁木兄妹の探偵簿(1)兄の巻」
出版芸術社('96.10)
6 月夜の時計 *1 推理教室
河出書房新社('59.07)
「仁木兄妹の探偵簿(2)妹の巻」
出版芸術社('96.10)
7 林の中の家(長編) 林の中の家
('59.09)
「林の中の家」講談社文庫('78.09)
「仁木兄妹長篇全集-雄太郎・悦子の全事件1
夏・秋の巻」出版芸術社('99.11)
8 刺のある樹(長編) 刺のある樹
('61.09)
「刺のある樹」角川文庫('82.10)
「仁木兄妹長篇全集-雄太郎・悦子の全事件2
冬・春の巻」出版芸術社('99.11)
9 黒いリボン(長編) 黒いリボン
('62.06)
「黒いリボン」角川文庫('83.01)
「仁木兄妹長篇全集-雄太郎・悦子の全事件2
冬・春の巻」出版芸術社('99.11)
10 暗い日曜日 宝石('62.12) 「仁木兄妹の探偵簿(1)兄の巻」
出版芸術社('96.10)
11 初秋の死 推理界('69.11) 「仁木兄妹の探偵簿(1)兄の巻」
出版芸術社('96.10)
12 赤い真珠 小説サンデー毎日('71.05) 「仁木兄妹の探偵簿(1)兄の巻」
出版芸術社('96.10)
13 ただ一つの物語 小説サンデー毎日('71.12) 「仁木兄妹の探偵簿(1)兄の巻」
出版芸術社('96.10)
14 木がらしと笛 推理('72.02) 「仁木兄妹の探偵簿(2)妹の巻」
出版芸術社('96.10)
15 ひなの首 別冊小説宝石('72.04) 「仁木兄妹の探偵簿(2)妹の巻」
出版芸術社('96.10)
16 虹の立つ村 小説現代('76.10) 「仁木兄妹の探偵簿(2)妹の巻」
出版芸術社('96.10)
17 二人の昌江 小説現代('78.10) 「仁木兄妹の探偵簿(2)妹の巻」
出版芸術社(96.10)
18 子をとろ 子とろ ベルママン('79.09~11) 「仁木兄妹の探偵簿(2)妹の巻」
出版芸術社('96.10)
19 うさぎさんは病気 ベルママン('79.12~'80.02) 「仁木兄妹の探偵簿(2)妹の巻」
出版芸術社('96.10)
20 青い香炉 野性時代('80.06) 「仁木兄妹の探偵簿(2)妹の巻」
出版芸術社('96.10)
21 サンタクロースと握手しよう 小説宝石('83.02) 「仁木兄妹の探偵簿(2)妹の巻」
出版芸術社('96.10)

2.  고양이는 알고 있다

페일레스
1928년 3월 7일 : 도쿄 시부야의 적십자병원에서 넷째딸로 태어남. 아버지의 전근으로 인해 도야마현으로 이사.
1931년 : 병으로 인해 지난해부터 다니던 유치원을 퇴원.
1932년 : 흉추 카리에스에 걸림. 보행불능으로 누워 지내는 생활을 하게 된다.
1935년 : 3월, 아버지 미쓰다카 사망. 형제자매는 도쿄로 돌아감.
1936년 : 도쿄로 돌아와 어머니와 형제들과 살게 됨.
1939년 : 세타가야구로 이사. 작은오빠가 집에서 공부를 가르쳐 줌.
1941년 : 큰오빠가 중국 산둥성에서 전사.
1943년 : 4월, 작은오빠 입대. 8월, 어머니 병사.
1945년 : 3월, 작은오빠를 따라 도야마로 피난.
1946년 : 3월, 세타가야구로 돌아옴. 작은오빠 일가와 같이 살게 됨.
1953년 : 미야자와 겐지의 동화집에 큰 감명을 받아, 가을 무렵부터 동화를 쓰기 시작.
1954년 : 동화 "하얀 구름.검은 구름"이 "어린이 클럽"에 입선. 이때부터 '오이 미에코'라는 이름으로 집필. 가을에 동화 작가 동료들과 동인지 "무지개"를 발간.
1955년 : "어머니의 친구" "부인 아사히" 등의 동화모집의 단골이 되어, 문장을 쓰는 요령을 익힘.
1956년 : 가와데쇼보 장편 추리소설전집에 응모작 "고양이는 알고 있다"가 당선 외 가작이 됨. 이 작품부터 펜네임 '니키 에츠코'를 쓰기 시작. 단행본으로 출판될 예정이었으나 도산으로 인해 중지.
1957년 : 보석에 "노란 꽃"을 게재(처녀작) "고양이는 알고 있다"로 제3회 에도가와 란포상을 수상. 11월에 고단샤에서 간행, 10만부를 넘는 베스트셀러가 됨.
1958년 : 도에이 영화 "고양이는 알고 있다", "엄마는 범인이 아냐" 개봉. "점토로 만든 개"가 제11회 일본 탐정작가 클럽상 후보에 오름. 2월, 도쿄 신쥬쿠에 있는 국립 신체장애 센터에 입소. 다섯 번의 수술로 휠체어 생활이 가능하게 됨.
1959년 : "엄마는 범인이 아냐"가 제12회 일본 탐정작가 클럽상 후보에 오름. 보석에 "숲속의 집" 연재를 시작. 또 이 무렵에 센터 안에서 라디오의 조립 등을 배우기 시작.
1960년 : 1월, 국립 신체장애 센터를 퇴소, 집으로 돌아옴.
1961년 : 9월, 여류 추리작가단체 "안개회"를 결성. 대표를 맡음. 도도쇼보에서 동화집 "수요일의 쿠르트"를 발간.
1962년 : 6월 24일, 장애센터에서 알게 된 번역가 고토 야스히코씨와 결혼.
1965년 : 3월, 국립 신체장애센터의 의료문제에 관한 연좌 농성에 참가.
1971년 : "차가워진 거리"가 제25회 일본 추리작가협회상 후보에 오름. 12월, "전사한 오빠를 가진 누이동생"들의 "화톳불 모임"을 발족.
1972년 : 7월, "누이동생들의 화톳불" 간행.
1974년 : "불빛 없는 창"이 제28회 일본 추리작가협회상 후보에 오름.
1975년 : "푸르스름한 계절"이 제29회 일본 추리작가협회 장편상 후보에 오름.
1978년 : 11월, 국립 오쿠라병원에서 신우신염이란 진단을 받고 입원.
1979년 : 1월, 국립 오쿠라 병원을 퇴원. 여름, 남편과 같이 큐슈 여행. 10월, 도쿄도의 애완동물 조례에 대해 "자연과 동물을 생각하는 도민회의"를 결성.
1980년 : 6월, 국립 오쿠라 병원에 재입원. 8월, 소강상태가 됨.
1981년 : 4월, "빨간 고양이"가 제34회 일본 추리작가협회 단편상을 수상.
1983년 : 8월, 야스히코와 아와 시모카와로 일박 여행. 이것이 마지막 부부여행이 됨.
1984년 : 1월, 구급차에 실려 긴급입원. 국립 오쿠라 병원에 빈 병상이 없어 시세이 제2병원에 입원. 2월, 시세이 제2병원 퇴원.
1985년 : 2월, 자택 가까이에 한 단계 큰 집을 지어 이사. 8월, 네번째 입원, 신장의 증상이 악화되었다는 말을 들음.
1986년 : 5월, "화톳불 모임" 15주년 기념모임을 신쥬쿠에서 열다. 건강상의 이유로 "자연과 동물을 생각하는 시민회의" 대표를 사임. 11월 17일, 국립 오쿠라 병원에 입원. 11월 23일 오후 2시 27분, 신부전으로 서거. 11월 25일, 자택에서 비공식 장례를 치름. 12월 6일, 아오야마 장의소에서 본 장례를 치름.

페일레스님 감사합니다(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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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 2006-06-11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헐!

물만두 2006-06-11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ㅠ.ㅠ

페일레스 2006-06-12 1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누님 이제 중국 웹사이트까지 마수(!)를 뻗치시는 겁니까! =3=3=3

물만두 2006-06-12 1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중국??? 일본어가 아니었군요 ㅠ.ㅠ

페일레스 2006-06-12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엥? 아깐 중국어 천지였는데? 언제 일본어로 바꾸신 거죠?;;

물만두 2006-06-12 1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페일레스님 말씀듣고 부랴부랴 찾았어요. 맞나요?^^;;;

페일레스 2006-06-12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 맞습니다. 정말 만두누님의 정보력은 따라갈 사람이 없다니깐요~ :)

물만두 2006-06-12 1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 페일레스님 제가 언어는 몰라도 퍼오는건 좀 하죠^^ㅋㅋ

페일레스 2006-06-12 1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928년 3월 7일 : 도쿄 시부야의 적십자병원에서 넷째딸로 태어남. 아버지의 전근으로 인해 도야마현으로 이사.
1931년 : 병으로 인해 지난해부터 다니던 유치원을 퇴원.
1932년 : 흉추 카리에스에 걸림. 보행불능으로 누워 지내는 생활을 하게 된다.
1935년 : 3월, 아버지 미쓰다카 사망. 형제자매는 도쿄로 돌아감.
1936년 : 도쿄로 돌아와 어머니와 형제들과 살게 됨.
1939년 : 세타가야구로 이사. 작은오빠가 집에서 공부를 가르쳐 줌.
1941년 : 큰오빠가 중국 산둥성에서 전사.
1943년 : 4월, 작은오빠 입대. 8월, 어머니 병사.
1945년 : 3월, 작은오빠를 따라 도야마로 피난.
1946년 : 3월, 세타가야구로 돌아옴. 작은오빠 일가와 같이 살게 됨.
1953년 : 미야자와 겐지의 동화집에 큰 감명을 받아, 가을 무렵부터 동화를 쓰기 시작.
1954년 : 동화 "하얀 구름.검은 구름"이 "어린이 클럽"에 입선. 이때부터 '오이 미에코'라는 이름으로 집필. 가을에 동화 작가 동료들과 동인지 "무지개"를 발간.
1955년 : "어머니의 친구" "부인 아사히" 등의 동화모집의 단골이 되어, 문장을 쓰는 요령을 익힘.
1956년 : 가와데쇼보 장편 추리소설전집에 응모작 "고양이는 알고 있다"가 당선 외 가작이 됨. 이 작품부터 펜네임 '니키 에츠코'를 쓰기 시작. 단행본으로 출판될 예정이었으나 도산으로 인해 중지.
1957년 : 보석에 "노란 꽃"을 게재(처녀작) "고양이는 알고 있다"로 제3회 에도가와 란포상을 수상. 11월에 고단샤에서 간행, 10만부를 넘는 베스트셀러가 됨.
1958년 : 도에이 영화 "고양이는 알고 있다", "엄마는 범인이 아냐" 개봉. "점토로 만든 개"가 제11회 일본 탐정작가 클럽상 후보에 오름. 2월, 도쿄 신쥬쿠에 있는 국립 신체장애 센터에 입소. 다섯 번의 수술로 휠체어 생활이 가능하게 됨.
1959년 : "엄마는 범인이 아냐"가 제12회 일본 탐정작가 클럽상 후보에 오름. 보석에 "숲속의 집" 연재를 시작. 또 이 무렵에 센터 안에서 라디오의 조립 등을 배우기 시작.
1960년 : 1월, 국립 신체장애 센터를 퇴소, 집으로 돌아옴.
1961년 : 9월, 여류 추리작가단체 "안개회"를 결성. 대표를 맡음. 도도쇼보에서 동화집 "수요일의 쿠르트"를 발간.
1962년 : 6월 24일, 장애센터에서 알게 된 번역가 고토 야스히코씨와 결혼.
1965년 : 3월, 국립 신체장애센터의 의료문제에 관한 연좌 농성에 참가.
1971년 : "차가워진 거리"가 제25회 일본 추리작가협회상 후보에 오름. 12월, "전사한 오빠를 가진 누이동생"들의 "화톳불 모임"을 발족.
1972년 : 7월, "누이동생들의 화톳불" 간행.
1974년 : "불빛 없는 창"이 제28회 일본 추리작가협회상 후보에 오름.
1975년 : "푸르스름한 계절"이 제29회 일본 추리작가협회 장편상 후보에 오름.
1978년 : 11월, 국립 오쿠라병원에서 신우신염이란 진단을 받고 입원.
1979년 : 1월, 국립 오쿠라 병원을 퇴원. 여름, 남편과 같이 큐슈 여행. 10월, 도쿄도의 애완동물 조례에 대해 "자연과 동물을 생각하는 도민회의"를 결성.
1980년 : 6월, 국립 오쿠라 병원에 재입원. 8월, 소강상태가 됨.
1981년 : 4월, "빨간 고양이"가 제34회 일본 추리작가협회 단편상을 수상.
1983년 : 8월, 야스히코와 아와 시모카와로 일박 여행. 이것이 마지막 부부여행이 됨.
1984년 : 1월, 구급차에 실려 긴급입원. 국립 오쿠라 병원에 빈 병상이 없어 시세이 제2병원에 입원. 2월, 시세이 제2병원 퇴원.
1985년 : 2월, 자택 가까이에 한 단계 큰 집을 지어 이사. 8월, 네번째 입원, 신장의 증상이 악화되었다는 말을 들음.
1986년 : 5월, "화톳불 모임" 15주년 기념모임을 신쥬쿠에서 열다. 건강상의 이유로 "자연과 동물을 생각하는 시민회의" 대표를 사임. 11월 17일, 국립 오쿠라 병원에 입원. 11월 23일 오후 2시 27분, 신부전으로 서거. 11월 25일, 자택에서 비공식 장례를 치름. 12월 6일, 아오야마 장의소에서 본 장례를 치름.

아... 힘들오 -_-;;

물만두 2006-06-12 1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페일레스님 쉬셈~ 안그러셔도 되는데^^ 감사합니다~

페일레스 2006-06-12 1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 아닙니다. 다 제 실력이 녹슬게 하지 않기 위한 노력이죠 뭐. ^^
그나저나 니키 에츠코란 사람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NGO활동까지 하고 대단하군요.
마치 만두누님을 보는 듯 =3=3=3

물만두 2006-06-12 1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페일레스님 니키 에츠코님이 노하시게써요~ 무신말쌈을^^;;;

애쉬 2006-07-30 2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양이는 알고 있다>가 두번째 이야기네요. 처음부터 내주지... 보아하니 조연급 등장인물들도 계속 나올 것 같더만.

물만두 2006-07-31 0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쉬님 그러게요. 그래도 이 책 한권으로 만족해야 하지 싶어요. 찌르면 더 나올지... 안 나올 거 같아요 ㅠ.ㅠ
 

 The Anderson Tapes (1969)  앤더슨의 테이프

* 대죄 시리즈

 The First Deadly Sin (1973)  제 1의 대죄

 The Second Deadly Sin (1977) 화가와 소녀

 The Third Deadly Sin (1981) 사랑의 종말

 The Fourth Deadly Sin (1985) 제 4의 대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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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uko 2006-05-19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고 보니 만두님의 <시리즈...> 카테고리 정말 대단한데요^^

물만두 2006-05-20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냥 뭐, 책 표지만 올리는데요^^;;; 이 시리즈는 앤더슨 테이프만 떼면 바로 대죄시리즈로도 볼 수 있습니다~
 

 

나일강의 여신

City of Thebes. The Festival of Osiris. Loyal subjects of the Pharaoh gather to pay homage to their leader, but Taita - a wise and formidably gifted eunuch slave - sees him only as a symbol of a kingdom's fading glory.
 
기원전 1780년 경, 힉소스족의 이집트 침공을 배경으로 파라오의 흥망성쇠, 권력과 암투, 그리고 그 속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사랑과 음모, 탐욕과 배신이 고대 이집트의 도시와 자연 풍광이 한데 어우러져 생생하게 펼쳐지는 소설. 이 책은, 소설이 발표될 때마다 베스트셀러가 되고 무려 90개국어로 번역 출간되어 전 세계적으로 6천 5백만 부 이상이 판매될 정도로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 윌버 스미스(Wilbur Smith)의 작품으로서 고대 이집트를 배경으로 한 대영웅서사시이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 윌버 스미스의 ‘이집트 시리즈’ 중 그 첫 번째 작품인 ?나일강의 여신?. 이 작품은 기원전 18세기 고대 이집트 역사의 한복판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힉소스족의 이집트 침공을 무대로 그들과 싸우는 이집트인들의 대결을 그리고 있는 이 소설은 잃어버린 이집트 역사의 한 부분을 완벽하게 재현해 내고 있다. 당장이라도 책에서 튀어나올 것 같은 생생한 묘사, 빠르게 전개되는 속도감은 마치 우리가 그 현장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 여기에 사건에 사건은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는 또 다른 미스터리와 겹쳐진다.
이 소설은 흥미진진한 사건 묘사로 시작된다. 나일 강에서 벌어지는 하마 사냥이 그것. 이집트의 젊은 귀족 타누스가 연출하는 피비린내나는 장면 옆에서 여주인공 로스트리스의 눈부신 자태는 광채를 발한다. 그리고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은 다재다능하고 박식한 노예이자 이 소설의 화자인 타이타의 붓으로 파피루스에 옮겨진다. 타이타가 전하는 입담은 혀를 내두를 정도. 때론 그가 전하는 장광설에 이야기가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기도 하지만, 그가 매력적인 인물임에는 부인할 수가 없을 것이다. 비록 거세된 노예 신분이지만 그 누구보다 명석한 인물로 작품의 서사를 이끌어 나가는 타이타는 이 소설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인물. 그는 단순한 전달자에 그치지 않고 두 주인공인 타누스, 로스트리스와 함께 이집트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다.
18세기 이집트 역사의 잃어버린 기록을 새롭게 재현해 낸 이 소설은 다양한 장르가 혼재되어 있다. 이들이 이집트를 침공한 힉소스족과 전쟁을 벌이는 장면에서는 한편의 거대한 전쟁소설을 읽는 듯하고, 두 주인공인 타누스와 로스트리스가 펼치는 안타까운 사랑은 한편의 슬픈 로맨스를 보는 듯하다. 또한 이들을 모함하는 무리들에 맞서 싸우는 장면에서는 한편의 스릴러를 보는 듯하다. 또한 이들이 망명길에 올라 폭포를 건너는 장면에서는 한편의 엑설런트 어드벤처를 보는 듯하다. 이는 작가 윌버 스미스의 예리한 필력과 장인 정신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일. 지은이의 상상력을 동원하여 역사를 복원시킨 이 작품을 읽는 동안은 아마도 책에서 눈을 뗄 수 없을 것이다.

“세계 최고의 모험 소설 작가”  <데일리 익스프레스>(Daily Express) 

“윌버 스미스는 좀처럼 빈틈을 보이지 않는 작가다.”  <선데이 타임스>(Sunday Times) 

“숨 막히는 액션은 윌버 스미스 작품의 특징이며, 그는 이 분야의 대가이다.” - <워싱턴 포스트“(Washington Post) 

“작품의 빠근 속도감은 포르셰 자동차에 비길 만 하며, 독창성은 불꽃놀이만큼이나 화려하고 폭발적이다.” - <선데이 텔레그래프>(Sunday Telegraph)

“아마도 당신은 얼음처럼 차가워져 감각을 잃은 손가락으로 책장을 넘기게 될 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럼에도 여전히 책을 손에서 놓을 순 없을 것이다. 스미스는 이야기의 달인이기 때문이다.” - <선데이 타임스>(Sunday Times) 

“사건은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풀리지 않은 미스터리는 또 다른 미스터리에 겹쳐진다... 용감무쌍한 모험 소설에 중독된 수많은 독자들에게 기쁨을 안겨줄 작품이다.” - <선데이 익스프레스>(Sunday Express) 

“스미스는 이국적인 모험 이야기를 엮어내는 데 천부적인 대가이다.” - <라이브러리 저널>(Library Journal) 

“스미스는 최대한 빠른 속도로 이야기를 전개시켜, 작품 속에 수 없이 등장하는 검술 대결에서 벌어지는 살육 장면은 마치 마른하늘에 섬광처럼 번개가 치는 느낌이다.” - <커커스 리뷰>(Kirkus Reviews) 

“윌버 스미스의 신작을 읽을 때마다, 나는 그의 다음 작품이 나오기 전까지는 그것이 평생 읽은 책 중에 최고라고 이야기한다.” - <타임스 레코드 뉴스>(Times Record News, Texas, USA) 

“스미스처럼 책에서 당장 튀어나올 것처럼 생생한 액션 장면을 묘사하는 작가들은 거의 없다.” - <애니스턴 스타>(Anniston Star, Texas, USA) 

“20세기 작가들 가운데 윌버 스미스처럼 우리의 감각을 매료시키는 작가들은 몇 되지 않는다. 면도날처럼 예리한 필력과 장인 정신을 지닌 참으로 드문 작가이다.” - <털사 월드>(Tulsa World, USA)

 
The Seventh Scroll
 
The seventh scroll is nearly 4000 years old. Within it lie the clues to a fabulous treasure from an almost forgotten time. Duraid Al Simmu and his wife, Royan, discovered the scroll and made research notes on it. But Duraid is murdered, and Royan has to flee to England to seek refuge.
 
 
Warlock
 
This Egyptian epic follows Taita as he retreats into the forbidding deserts of North Africa to become a hermit after his beloved Queen Lostris dies. Over the years he devotes himself to the study of the mysteries of the occult until he gradually transforms himself into the War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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