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ini.co.kr/

이곳에 가시면 이쁘장한 일력, 스크린 세이버를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더군요..

3월부터 쓰기 시작했는데 나름대로 쓸만하다는....

단 생년월일을 입력하면 여태까지 살아온 세월을 일로 계산해 주는 조금은 당황스러운

부분도 있더군요....^^

6월달은 월드컵 기간이라서 태극기를 새긴 미니로버가 토고,프랑스, 스위스를 새긴 미니로버를

밀어버리는 앙증맞은 포퍼먼스도 보여주는군요...

뱀꼬리1 : 광고 아님~! 차가 이쁘긴 하지만 이정도의 출력을 가진 차 치고는 비쌉니다..수입이라서..

뱀꼬리2 : 면허도 없는 마님은 길에서 이차를 보면 왜..!! 왜.!! 군침을 흘리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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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져 2006-06-02 1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봤는데 (악마의 말을 엄청 잘듣는...-.-) 다운 안받았어요.
면허가 없어서... =3=3

Mephistopheles 2006-06-02 17: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보시고 별로 디자인이 맘에 안들어서 그러셨겠죠...^^
(엥~ 그러시면서 이미지는 차사진이래요~~!!)
 



 

 

 

 음 머리를 잘라도 예쁘군 음하하하.

돌은 제게 던지지말고 메피님께 던지세요.
저는 꼬드김에 넘어간 죄밖에 없어요.ㅎㅎ

 

제 전략이 신비주의이기 때문에 (실은 지은 죄가 많아서 )

사진은 내렸어요.

댓글 달아 주시고 추천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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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6-06-02 1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끄어~? ^^

Mephistopheles 2006-06-02 16: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before가 없잖아요...after만 있으면 무효~!! ㅋㅋ

짱구아빠 2006-06-02 1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모가 대단하십니다. 메피님 말씀대로 비포어도 공개해 주세요...

물만두 2006-06-02 17: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흐흐흐흑 그동안 이래서 안보여줬던것이야요~ 넘 이쁘잖앙 ㅠ.ㅠ

paviana 2006-06-02 1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 추천은 하셨어요? ㅋㅋ

짱구아빠님 / 이건 그야말로 자뻑이벤트용입니다. before도 예쁘기 때문에 굳이 보실 필요없어요.(퍼벅 퍼벅 ㅠ.ㅠ)

메피님 / 무효라니욧 !!! 셀카 찍느라고 얼마나 고생했는데...

치카님 / 그 반응은........약하다는 말씀인가요? ㅠ.ㅠ

마늘빵 2006-06-02 1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정체를 드러내셨군요!!!

ceylontea 2006-06-02 2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Before도 보여줘요~~!! ^^

ceylontea 2006-06-02 2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저런 헤어스탈 하고 싶은디... 전 그러고나서 관리가 안되서리.. 도전을 못해요.. --;

비로그인 2006-06-02 2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는 그냥 죽죽 뻗어있는데, 저 헤어스타일 너무 해보고 싶었어요. 어떻게 하신 건가요? 약간 서늘한 이지적인 스타일이신 듯 해요.(알라딘에서 이런 멘트로 댓글을 달게 될 줄이야..흐흐..) 부럽습니다.^^

야클 2006-06-02 2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실물이 더 낫지만 추천은 해드리죠. ^^

해적오리 2006-06-02 2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막강한 미모를 가지고 계시네요...그래도 나의 외모보단 약하지...=3=3=3

가시장미 2006-06-02 2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실물은 처음 뵙네요!!!!!!!! 미인이세용 ^-^* 저도 추천!!

마태우스 2006-06-02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평소보다 못나왔네요.... 그래도 추천.

BRINY 2006-06-02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 추천요~

하루(春) 2006-06-02 2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처음 뵙겠습니다. 꾸벅 ^^

아영엄마 2006-06-03 0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파비아나님의 모습을 볼 수 있다니~ 막강한 이벤트의 위력입니다~^^

다락방 2006-06-03 0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굉장한 미인이시군요 :)

sooninara 2006-06-03 0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디어 베일을 벗으셨군요^^

paviana 2006-06-03 0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sooninara님 / 네 원래 공주라 쓰던 베일 벗었어요.(아직 이벤트 기간중이거 맞지요? ㅋㅋ)
다락방님 / 각도를 무지하게 연구하고 찍은 거의 사기사진입니다.
아영엄마님 / 님보다는 못해요.ㅎㅎ
하루님 / 여기까지 와주시고 감사합니다. (__)
BRINY님 / 감사합니다.추천이 필요해요.ㅎㅎ
마태님 / 흐흐 정말요? 추천은 하셨지요?
장미님 / 에이 사기성 농후한 사진이라니까요..
해적님 / 넵 당연히 님보다는 약하지요.그래서 올릴까 말까 많이 고민했어요.^^
야클님 / 다들 이 머리 스타일이 별로 인가 보네요..역시 머리로 길게 가려야 할 얼굴이었나봐요. ㅠ.ㅠ 그래도 추천은 감사해요.
Jude님 / 앗 서늘한 이지적이라는 칭찬은 첨 들어봐요. 감사합니다.ㅎㅎ 파마기가 있던 머리를 너무 더워서 어제 정말 더웠잖아요.그래서 그냥 충동적으로 확 잘랐어요.
실론티님 / 그게 저 머리는 미장원에서 드라이를 해준 거라서 감으면 어케 될지 몰라요.ㅠ.ㅠ 그래서 기념으로 한방 기록을 남긴거에요.절대 저 머리 전 못하고 다녀요.저도 머리 털고 빗질도 잘 안하는 스탈이에요.
아프님 / 정체랄거까지야 모 있나요.다만 상품에 눈이 멀었을 뿐이에요.흐흐

비로그인 2006-06-03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비아나님이시군요
이런 반가울때가 멋저요..^^

울보 2006-06-03 0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쁘세요,

반딧불,, 2006-06-03 1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이럴수가?
저 오똑한 콧날이라니!!!!!!

반딧불,, 2006-06-03 1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왜 추천들을 안한답니까?

물만두 2006-06-03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히 나를 의심하다뉫~ 당장 옥상으로 올라오시오!!!

미모도 필요없소이다~


paviana 2006-06-03 1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 아유 까칠하시긴..언냐..죽을 죄를 지었어요.ㅠ.ㅠ
반딧불님 / 저게요..아래서 위로 찍어서 저렇게 보이는 거랍니다.
울보님 / ㅎㅎ 감사합니다.
史野님 / 상품에 눈이 멀어 제가 물의를 일으켰어요. 양해해주세요.ㅎㅎ

로드무비 2006-06-03 1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비아나님, 오옷, 근사하십니다.^^*

치유 2006-06-03 15: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추천만 하고 제 책방 비밀 페이퍼다 나르곤 허락 안 받았어요..ㅋㅋㅋ그래도 뭐..이미 올려 버렸으니..빼 가실수는 없지요??
메피님 덕분에 제가 몇건했습니다.
파비아나님, 너무 고우셔요..날씬한 각에 제가 좀 샘이 나긴 하지만..너무 너무 고우셔요..아참 머리도 참 잘어울리구요..

치유 2006-06-03 15: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야??어제 추천 안했던가 봐여...사진 퍼가는라고 넘 서둘렀나?? 추천 한번 더 누르려고 했더니 그게 먹히네요..이런~~~~~~~~~~~~!

치유 2006-06-03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죄송해서 댓글한개 더 추가..
메피님 댓글 숫자 파악 무지~~~~~~~~어렵겠군요..후후후~~~~~~~~~!

paviana 2006-06-03 2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 / 아무리 그래도 주하만 하겠습니까?
배꽃님 / 아니 이 페이퍼를 모 퍼갈게 있다고요.그래도 퍼가주시니 거기다가 추천에 댓글에...저야말로 감사합니다,(__)

승주나무 2006-06-03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비아나 님//죄송해요 저는 사진만 보고 남성분이신 줄 알았어요. 우와! 사진의 힘이라니.. 페이퍼가 길 필요가 없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물론 꾺~

paviana 2006-06-05 0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승주나무님 / 추천 감사했어요.제가 저렇게 생겼으면 당장 연예계를 휩쓸고 다녔을 겁니다. 제사진은 제가 좋아라하는 대만 그룹중 한명의 사진이랍니다.^^

OTL 2006-06-05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준기 닯은 사람누구?

paviana 2006-06-08 1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구두님 / 그게요.사진이 있었는데 제가 토크에 떠버려서 민망해서 내린거랍니다. 그러니 진작 오셔서 보시지...ㅎㅎ 다음을 기약해주세요..

좀비님 / 대만 가수인데 이준기로 보이셨나보네요.ㅎㅎ
 



투표하고 간만에 아빠 엄마 노릇을 하기 위해서 방문했습니다.



두번째 방문입니다..그리도 마냥 신기합니다..



밀착 취재..지금 열대어와 단독 인터뷰 중...



저 어설픈 V자를 보시라...



중간에 2000원 주고 뽑은 토마스 기차는 한손에 꼭 쥐고..



상어나 큰 물고기가 지나가면 화들짝 놀라다가도 아닌 척 시치미....



밖에 나와 토이샵에서 기어이 자동차 한대를 삥 뜯은 주니어의 저 흐뭇한 표정....

간만에 선거날 엄마, 아빠 노릇 제대로 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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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6-02 1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이거 알라딘에서 사돈맺자고 하겠습니다^^

chika 2006-06-02 1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플레져 2006-06-02 1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빠랑 잘 놀아준 '잘생긴' 주니어에게 추천을! =3=3

울보 2006-06-02 1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주니어 너무 잘생겼어요,
ㅇ아빠를 많이 닮은듯 괜실히 드는생각,,,

비로그인 2006-06-02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주니어의 저 흡족한 표정을 보니 부부끼리 몰래 놀러가라고 한 저 심히 반성합니다..^^;;


이매지 2006-06-02 1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쥬니어군 너무 훤칠합니다. 크면 여자 꽤나 울리겠군요!

하늘바람 2006-06-02 1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니어 참 귀엽네요. 정말 잘생겼군요.

ceylontea 2006-06-02 1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린이의 모습.. 지현이랑 비슷한 또래 아니던가요? ^^ 좀 빠른가?히..
아쿠아리움은 연간회원권으로 하는 편이 훨씬 저렴하답니다.. ^^

진주 2006-06-02 1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제목은 '아쿠아리움'이면서 완전히 주니어군 자랑질 페이퍼로군요~
(우리집에 아들 둘이나 있으면서 남의 아들도 탐나 보이는 건 웬???)

토트 2006-06-02 1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쩐지 마님보다는 메피스토님이랑 똑같이 생겼을 거 같아요. ㅎㅎ

세실 2006-06-02 1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의젓하게 생겼습니다~
저도 아들내미가 있으니 다행입니다. 쿄쿄쿄

로드무비 2006-06-02 14: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가 칼칼하게 잘생겼어요.
마이 도러보다 어린 것이 아쉽구만요.=3=3=3

Mephistopheles 2006-06-02 15: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 사돈 맺는 거야 저야 좋지만....나중에 커서 어렸을 때 자기 발목 묶었다고 절 엄청 원망할 듯 합니다..^^
치카님 // 그 미소의 의미는....?? 부러움...??=3=3=3=3=3
플레져님 // 아 감사합니다...저도 언젠가는 플레져님과 놀아준 이쁜 애기를 위해 추천할 날이 오겠죠..^^
울보님 // 어머 눈치도 빠르셔라..(조금만 참으세요 자뻑 주간이 조만간 끝입니다.^^)
사야님 // 뭘 그런걸 가지고..^^
이매지님 // 아빠를 닮았다면 여자 울리고 다니는 짓(?)은 안할 껍니다..ㅋㅋ
하늘바람님 // 감사합니다..역시 바탕이 좋아서..(조금만 참으세요 자뻑주간입니다.)
실론티님 // 2002년 생인데요..^^
진주님 // 아까 진주님의 페이퍼가 웬지...웬지..웬지...ㅋㅋㅋ
토트님 // 완벽하게 닮진 않았지만..커가면서 점점 닮아지더군요..ㅋㅋ
세실님 // 저는 딸이 더 욕심이 나기도 해요...(남의 떡이 커보이는 법일지도..^^)
그리고 의젓..과는 거리감이 있습니다..^^ 그것도 꽤..ㅋㅋ
로드무비님 // 마이 도러 투~! 면 가능하지 않을까요..=3=3=3=3=3

ceylontea 2006-06-02 15: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살 많군요... 그래 저리 더 의젓한가? ^^

Mephistopheles 2006-06-02 1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의젓과는.....좀 거리감이 있답니다...^^

아영엄마 2006-06-02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니어가 이날 신났겠네요. 좋은 구경도 하고, 차도 생기고~ ^^ (저도 애들 데리고 한 번 가봤으면 하는 곳인데 입장료가 쪼금 비싸군요..^^;)

Mephistopheles 2006-06-02 1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구경이였는데 큰 물고기만 보면 질겁을 하더군요..ㅋㅋ
예 아무래도 비싼땅덩어리 지하에 만든거라 가격도 비싸더라는..^^
근데 생각보다 짧더군요...볼껀 많긴 하더라구요..

깐따삐야 2006-06-02 2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제가 좋아라 하는 눈매를 지닌 소년이군요. 문득 제 나이가 서러워집니다. ^^

Mephistopheles 2006-06-03 0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그런건가요 깐따삐야님...
그 눈매에 대해서 소상하게 설명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혹시 최수종이나 윤다훈처럼 크고 동그렇고 쌍커플이 있는 눈과 반대되는 개념..?

반딧불,, 2006-06-03 16: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니어가 자알 생겼군요...
참 잘했어요^^

반딧불,, 2006-06-03 1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잘했어요 도장이 없네요;;
꽝 찍어주고 싶었는데..

Mephistopheles 2006-06-04 15: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 어쩌다 한번 시간내서 같이 움직인걸로 잘했다고 하시면....^^
참으로 민망합니다...^^ 그래도 감사해요 반딧불님..^^
 

설정: 블로그 상에서 가상 인터뷰를 하는 것이다.

사회: 메피스토.      초대손님: 스텔라.

메피스토: 안녕하십니까? 메피스토 입니다. 제가 이번에 <자뻑 이벤트>를 오는 토요일까지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미 많은 분들께서 출전하셔서 이벤트를 후끈 달아오르게 하셨습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오늘 스스로를 동급최강이라 자청하며 또 한 분의 자뻑 이벤트 참가자로 모시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진실 혹은 자뻑> 초대손님 스텔라님이십니다. 잠시 전하는 말씀요 .

CF: #1...미인은 자뻑을 좋아해. 자꾸 자꾸 자뻑하면 나는 어떻게...(어디서 많이 들어 본 음료수 광고 패러디)

#2...영, 보여 줄께 있단다. 준, 너무 너무 궁금해요...자뻑마트로 가요~!(어디서 많이 들어 본 전자제품 CM송)

#3...(차 안의 잘 생긴 남자가 차에서 내려 이제 막 결혼하려는 신부에게 달려가 입에 반지를 물려 준다.) 내 안에 도취본능. 자뻑!

메피스토: 어서 오십시오. 본인 소개 좀...

스텔라: 안녕하세요. 스텔라입니다.

메피스토: 지금 잠시 알라딘을 쉬고 계신 줄 알고 있는데요, 요즘 근황 좀 말씀해 주시죠.

스텔라: 아, 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쉬면서 어떻게 하면 알라딘 서재분들께 즐거움과 유익을 드릴 수 있을까 나름대로 고민도 하고 있구요, 책도 많이 읽고 그러고 있습니다.

메피스토: 그러면 쉬는 게 아닌 것 같은데요. 아, 그 전에 오늘 스텔라님의 전격 출연은 본인 스스로 원해서 한 것이지 제가 잡아 끈 것이 아님을 밝혀 드립니다.

스텔라: 흐흐...당연하죠. 자뻑은 자발성에 그 근간을 두고 있지 않나요? (사이) 하기야 쉬는게 어딨겠습니까? 그냥 자기 이미지 관리를 위해서 말은 그렇게 하는 거죠. 요즘 연예인들 한동안 활동하다 잠시 쉬는 게 관례잖아요.

메피스토: 그러면 스스로를 연예인...?

스텔라: (오버 하며)  아유~제가 무슨 연예인...그런 거 아니예요.

메피스토: 좋습니다. 그럼 본인 스스로 자뻑을 잘 하신다고 보십니까?

스텔라: 어머, 전혀 안 그래요. 그저 남의 말을 빌리자면, 예전에, 지금은 알라딘 내에서 거의 활동을 안 하시는 김모님이 계셨는데 저를 '정중동의 사람'이라고 표현하셨죠. 아마도 그게 제가 서재활동을 처음 시작하고 타인에게서 들어 본 최초의 형용사가 아니었나 생각해요.

메피스토: 음...그렇군요. 본인도 동의 하십니까?

스텔라: 그럼요. 안 그러면 제가 이 자리에 나왔겠습니까?

메피스토: 슬슬 자뻑에 빠져드시는 것 같군요. 흐흐. 그럼 최근에 들은 말은 뭐가 있나요?

스텔라: 음...아, 라주미힌님이요. 언젠가 꼐이티에서 강모씨의 전화를 받았는데 그분 목소리가 좋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대체로 목소리 좋은 사람이 외모는 별로라는 말도 있죠. 신중하십시오. 라고 말씀드렸더니 바로 반응이 오던데요?

메피스토: 뭐라구요?

스텔라: 스텔라님 목소리 좋잖아요..? ^^; 

메피스토님: 음하하하~! 그럼 스텔라님 외모는 별로시겠네요.

스텔라: 사람을 외모로 판단해서야 되나요? 근데 되게 좋아하시네요. 그때 메피스토님도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

Mephisto
푸하하하하하 라주미힌님 댓글 한방의 위력....!!!
스텔라님 어서 반격을....!!!
- 2006-05-05 13:38

메피스토: 아, 그런 일이 있었군요. 그냥 넘어가죠. 그 밖에 또...?

마이페이퍼 링크 주소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871456


스텔라: (갑자기 수줍어 하며) ㅋㅋㅋ. 이분 밝혀 드리면 실례가 안 되는지 모르겠는데요,  그래도 꼭 말하고 싶어요. 니르바나님이 예전에 저에게 방명록에,

스텔라님은 꼭 종가집 맏며느리 같아요. 좋고 나쁨을 즉시 표현하는 막내며느리와 달리 온 가족 대소사의 말들이 귀에 들어와도 마음속에만 담아두었지 말을 옮기지 않아 한 가족의 평화를 지켜주는 존재와 같다고 할까요. 알라딘 서재 살림살이의 상차림에서도 그게 느껴집니다. 라고 쓰셨죠.

(갑자기 애교석인 목소리로) 니르바나님, 용서해 주실거죠? 흐흐흐

메피스토: 본인도 동의하시나요?

스텔라: 글쎄요. 제가 무슨 종가집...호호호. 사실 제가 의외로 막내 기질이 있거든요. 표현이 좀 자유롭죠.

메피스토: 저는 스텔라님을 오프에서 뵌적이 없어서 어떤 모습을 하고 계신지 궁금한데요.

스텔라: 글쎄요, 제가 동안이라서 실제 나이 보다 어리다고 해요. 라주미힌님 얘기를 자꾸해서 죄송한데요, 그분이 그러더군요. 7년은 젊어보인다구요.

마이페이퍼 링크 주소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862458


메피스토님: 비결이 있으십니까?

스텔라: 음...항상 밝게 사는 거죠. 뭐든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한가지 더 말하자면, 음...약간의 개기름!

메피스토: 무슨...?

스텔라: 제가 지성 피부거든요. 음하하하하!

메피스토: (어이가 없다는 듯 망연자실) 화제를 바꿔보죠. 최근에 알라딘 늬우스를 방송하셔서 세간에 주목을 받으셨습니다.


4월 26일 수요일 발 알라딘 늬우스

stella09 19 8 2006-04-26 13:03

4월 15일 발 알라딘 늬우스

stella09 15 8 2006-04-15 12:56

삘 받은 알라딘 구라 늬우스

stella09 13 6 2006-04-05 13:06
그때 그때 달라요 알라딘 뉴우스

stella09 23 11 2006-03-31 16:18


오늘의 알라딘 늬우스

stella09 33 10 2006-03-29 20:11

한간엔 스텔라님이 주목 받고 싶어서 몸부림 치는 건 아니냐, 뭐 그런 말도 오고 갔었는데요.

스텔라: (정색을 하며) 어머 누가 그런 모함을...? 누구예욧? 저는요 오로지 알라딘 서재인의 즐거움을 위해 이 한몸 던져보고 싶었어요. 솔직히 매일 뉴스에 오르내리는 여러가지 안 좋은 소식들을 접하면서 왜 뉴스는 즐거운 소식으로만 채우면 안되는 걸까? 의문을 가졌더랬죠.

메피스토: 물론 저도 그때 그 늬우스 읽으면서 많이 즐거웠습니다. 피식 피식 웃음도 났구요. 그런데 그거 만드시면서 부담같은 거 없으셨나요?

스텔라: 웬걸요. 당연히 있죠. 제가 원래 좀 내성적인 성격이라 이거 만드는 것이 결국 자폭하게 되는 결과를 낳는 건 아닌가? 걱정이 많았습니다. 다행히도 많은 분들이 많이들 좋아하셔서 보람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메피스토: 근데 끝까지 밀고 나가셨습니다. 어떤 마음이었습니까?

스텔라: 뭐 그냥 자뻑하는 심정이었죠. 솔직히 자신이 하는 일에 자신감을 갖는 것이 중요한 거죠.

메피스토: 자뻑과 자신감. 같은 거라고 보십니까?

스텔라: 그렇다고 볼 수 있죠. 사실 자뻑. 어느만치 필요한 거라고 봐요.

메피스토: 얼마나?

스텔라: 자기를 존중하는 것만큼. 오늘 날 공주병, 왕자병이 많다고는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자기비하. 자기비호감도 상당히 많거든요. 또 그런 것이 겸손의 미덕인 양 하는 거. 그거 아니라고 봐요.

메피스토: 그렇군요. 다시 알라딘 늬우스 얘기를  좀 하죠. 지난 4월 26일 발을 끝으로 아직 새로운 호를 내지 못하시고 잠적하셨습니다. 그것에 대한 의문이 남아 있는데요.

스텔라: 솔직히 좀 힘들긴 하죠. 한때 흑백 TV님이나, 마태우스님이 뉴스레터를 만드시기도 하셨는데 참 존경스럽더라구요. 이 힘든 걸 어떻게 만드셨을까 싶어서요. 물론 이왕 시작한 일이니 또 만들어야겠죠.

메피스토: 언제쯤 다시 볼 수 있을까요?

스텔라: (얼굴 가득 미소를 머금으며 고개를 갸웃거린다) 글쎄요. 곧. 조만간...으히히~...음, 메피스토님 이벤트에 당선 먹으면...?

메피스토: (안색이 변하며) 내 이럴 줄 알았어.

스텔라: 아, 진짜예요. 지난번 16강 전 메피스토님 이벤트 그거 올리려고 했어요. 근데 기회를 놓쳤죠. 그때 참 좋았는데...!

메피스토: 이 샤람이...쯧. 끝으로 스텔라님을 사랑하시는 알라딘 지인분들께 한마디 하시죠.

스텔라: (숙연해져서) 음...제가 알라딘 잠시 쉬겠다고 했을 때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저 정말 잘 있구요,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다시 새로운 모습으로 여러분 찾아 뵐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때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메피스토: 크크크.  아무래도 꼭 연예인 같습니다.

스텔라:  어머, 그런 거 없어요. 크하하하~!

 메피스토: 오늘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뱀꼬리1: 써 봤더니 좀 느끼하다. 길기도 하다. 모두 다 용서하시길...

뱀꼬리2: 추천수 너무 낮아서 내가 영원히 알라딘에 돌아오는 길을 잃어버리는 사태가 되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뱀꼬리3: 나는 현재 근신 기간이어서 메피스토님 이벤트 출전하신 분들께 개인적으로 메시지는 남기지 않았지만 좋은 페이퍼엔 아낌없는 추천을 했다. 따로 댓글 안 남겼어도 여러분의 양해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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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6-06-01 15: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가 못살아~!!
하지만 실제 인터뷰였다면 전 스텔라님이 말 끄내실때 마다.. 손석희씨 흉내내면서
시간 다되었습니다..1분 다 되었고요..자 다음분....이라고 했을지도 모릅니다..ㅋㅋ

물만두 2006-06-01 16: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뱀꼬리 2번에 물렸당 ㅠ.ㅠ

ceylontea 2006-06-01 16: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뱀꼬리2... 추천해달라는 말보다 더 무서워요.. ^^;

울보 2006-06-01 1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

조선인 2006-06-01 17: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거거걱걱걱꺽꺽꺽. 역시 스텔라님. @.@

승주나무 2006-06-01 1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 누님, 멋쟁이!!

Mephistopheles 2006-06-01 1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리 봐도 뱀꼬리 때문에 스텔라님 페이퍼는 공갈자해성 자뻑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러므로..



하나 드립니다..=3=3=3=3=3=3 (농담인 걸 아실려나.?)


니르바나 2006-06-01 1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 근신중이셨어요?
그런 줄 알았으면 교육차원에서 추천을 싹 떼어먹을까도 생각했는데
스텔라님과의 인연을 고려해서 강력추천을 일 방 드립니다. ㅎㅎ
어려운 발걸음 하셨는데 꼭 행운이 있기를 빕니다.^^

야클 2006-06-01 2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벤트에 꼭 당선되길 바라며, 추천 한방! ^^

마늘빵 2006-06-01 2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 꾹.

해적오리 2006-06-01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스텔라님 다운 페이퍼네요..

stella.K 2006-06-02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스토님...손석희를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좋아해요. 하지만 저걸 썼을 때 저는 KBS 앵커 김준성 아저씨 생각했어요. 딱딱 끊어지는 말투와 명확하게 짚어주는 그 나름의 독특함이 있더라구요. 물론 별로 못 느끼셨겠지만...흐흐.

물만두님, 실론티, 울보, 조선인님...크크크. 물렸당! 그지요? 고맙습니다.^^

승주나무님...누님? 우리 한번 의남매 맺어 볼까나? 나야 좋지. 승주동상!^^

메피스토님...공갈자해 자뻑 아닌데...무서워용, 옐로카드!ㅜ.ㅜ

니르바나님...추천 무르셔도 할 말 없습니다.ㅜ.ㅜ 강력추천에 감사드립니다.^^

야클님, 아프님...고마워요.^^

해적님...그런가요? 흐흐. 고맙습니다.^^

balmas 2006-06-03 0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스텔라님, 재미있어요. ^________________^

비자림 2006-06-03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개그콘서트 본 느낌이에요. 음, 역시 스텔라님..

플레져 2006-06-03 1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 어제 읽었는데 오류...때문에 추천도 못하고 그냥 나갔어요. 추천해요!
얼른 돌아와요!

stella.K 2006-06-03 1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발마스님...그리 좋으셨습니까? 좋으시다니 저도 좋습니다. ^------^

비자림...그럼 성공한 거네요. 개그 콘서트! ㅋㅋ.

플레져님...그랬군요. 역시 님은 나의 진정한 벗이오. 쫌만 기다리시오. 내 곧 다시 돌아가리다.^^

마태우스 2006-06-03 1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저도 추천했어요 삐지지 마세요^^

치유 2006-06-03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번에 들어와서 엘로우 카드 보고 웃다가 나가서..다시..

아영엄마 2006-06-03 1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벤트를 계기로 컴백하시는거죠 뭐~ ^^ 추천!

stella.K 2006-06-04 1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님...삐지다니요, 그럴리가 있겠습니까? 고맙습니다.^^

배꽃님...저는 서늘했습니다. 저 옐로우 카드가 농담이기에 망정이지 진짜면 전 알리딘 인생 종쳤습니다. 흐흐.

아영엄마...흐~강한 유혹이예요. ㅋㅋ

stella.K 2006-06-07 1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완죤히 뒷북치기구만요, 바람구두님. 제가 님을 얼마나 애간장이 타게 기다렸는데...ㅜ.ㅜ
 

아무래도 강력하고 파워플한 울트라 캡숑 그레이트 마왕급의 자뻑 페이퍼의 출현으로 인해

설마 의욕상실은 아니시겠죠..??

잘 보시면 1등만 상품 주는 것이 아닙니다..

내맘대로 한분이 또 있다는 사실을 잊으신 건 아니시겠죠..^^

올리시리라 예상했던 분들이 안올리시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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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6-06-01 15: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요??
너무 힘들어서 체력이 딸려요.ㅠ.ㅠ

ceylontea 2006-06-01 15: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난게 아무리 생각해도 없어서리.. 흑... ㅠㅠ;

Mephistopheles 2006-06-01 15: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 // 토요일까지 시간 있습니다...에너지 모아 강력 에네르기 파 부탁합니다..^^
실론티님 // 아모모모님과 울모님과 조모모님에 버금가는 막강하고 강력한 무기가 실론티님에게도 있는 걸로 아는데요..ㅋㅋ ^^

chika 2006-06-01 1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머! 아니, 내가 쓰면 다 쓴건데 또 누굴 기다리시는건지?
메피스토님, 그러시면 아니되옵~! ㅡ,.ㅡ

Mephistopheles 2006-06-01 17: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 그래도 마감까지 시간이 있는데...어느분이든 한분정도는 더 쓰시겠죠..^^

로드무비 2006-06-01 1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토록 저를 기다리시는데.....=3=3=3

Mephistopheles 2006-06-01 1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댓글 하나로 핵폭탄을 날리시는 로드무비님.....
페이퍼는 인류멸망급이 아닐까 생각되어 지네요..^^

야클 2006-06-01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모씨 페이퍼를 보고 전의를 상실했습니다. 그런데 혹시 이벤트 당선자는 국내 거주자에 한한다는 규정 같은건 없나요? -_-+

전에도 비슷한거 썼다가 돌세례를 맞은적이 있어서....   http://www.aladdin.co.kr/blog/mypaper/747062


해적오리 2006-06-01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ㅍㅎㅎㅎㅎ
점입가경이로군요...
요즘 이 카테고리 페이퍼 읽느라 뒷골이 땡겨요.^^;;;

하늘바람 2006-06-02 0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아영엄마님 미모와 시디로 얼굴가리기를 보고 헉했습니다. 얼굴 좁히기 짧게 만들기 운동하고 있습니다.

Mephistopheles 2006-06-02 1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클님 // 그 규정 정말 마음에 쏙 드네요..그런데... 전 아직 하모모님이 무서워요
해적님 // 님도 만만찮습니다....ㅋㅋ ^^
하늘바람님 // 저는 선반에다 바이스로 물리고 프레스로 찍어볼까도 생각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