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 찾는 분이 100분이 되었습니다.
사실 일주일 전에 100분이 되었지만, 워낙에 고무줄 늘어났다 줄었다하는 것이 즐찾인지라....
한 일주일 정도 숫자의 기복을 증권시세마냥 분석을 해온 결과 100으로 고정이 되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증권으로 따지면 왠지 상장이 된 듯한 기분이고, 보험으로 따지면 이달의 우수사원이 된 기분입니다.
자아 그리하여.... 제 2차...자수하여 광명 찾자를 실시하겠습니다.
일방향이 아닌 쌍방향 즐찾인 분들이 아닌...왠지 일방향으로만 즐찾이 되어 있을 법한 분들에게 자수하여
광명 찾자 캠페인을 벌일까 합니다. 형량은 가볍습니다. 8월 15일날(?) 광복절 특사로 전원 석방입니다.^^



자자 불안에 떨지 마시고, 밝고 맑은 광명의 세계로 한발자국을 내딛으시길 바랍니다.
광복절이 코앞...이지 않습니까...^^

뱀꼬리 :
자수하여 광명찾자는 제가 26일부터 휴가에 들어가기 때문에 25일 저녁 6시까지
유효한 걸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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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7-24 1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수해야 하는감유^^;;; 설마 우리사이에 나만 일방... 흙흙=3=3=3
앗, 축하드려요^^

하이드 2006-07-24 1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센츄리클럽 가입을 축하드립니다.

paviana 2006-07-24 18: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휴가가시는군요.좋으시겠어요..전 아직 기약 없어요.엉엉엉

전호인 2006-07-24 1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단하시옵니다. 추카추카! 오래전에 즐찾으로 해 놓았습니다만 제 서재는 워낙 빈약해서리......

마태우스 2006-07-24 1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근데 메피님, 명성에 비해서 100이 넘 늦게 된 거 아닌가 싶네요...아무튼 이제 100을 넘었으니 알라딘 제패는 시간문제라는...^^

가넷 2006-07-24 1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 서재지기님들 중에 즐찾을 가장 많이 누리고(?-_-;)있으신 분은 과연 누구실까요..^^ㅎㅎ

날개 2006-07-24 1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지난번에도 자수한거 같은데............^^;;;

balmas 2006-07-24 2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 축하드립니다.










저는 [광복절 특사] 감상문 모집 이벤트인 줄 알고 부지런히
달려왔더니, 아무것도 아니네, 헹 ... 3=3=3=3=3

해리포터7 2006-07-24 2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뱌운 형량에 혹하여 저두 자수하는 바입니다! 헤~
근데 님 축하드려요..우와 우와 100이 넘으시다니..

해적오리 2006-07-24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 전 일방은 아닌것 같지만 그래도 축하하러 왔어요. ^^

건우와 연우 2006-07-24 2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자수하면 광명찾아주시는것 맞죠... 근데 어떻게 자수하는건데요?^^

조선인 2006-07-25 0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삼 무슨 광명을. ㅎㅎ

Mephistopheles 2006-07-25 1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 댓글 달고 설마 하셨나요..^^ 농담도 잘하셔요~ ㅋㅋ
하이드님 // 앗..그런 클럽이 있었습니까..? 물은 좋나요.?
파비님 // 그래도 8월달에 가시겠죠..그쵸..?? ^^
전호인님 // 쌍방향 통행이므로 전호인님도 혐의 없음입니다..^^
마태님 // 명성이라뇨..^^ 에이 설마...알라딘은 마태님이 접수하셔서 안넘볼랍니다.^^
야로님 // 글쎄요 잘 모르겠는데요..저번에 마태님 즐찾이 어머어마했다는 건 기억나는군요..^^
날개님 // 에에에~ 2차라니까요..^^ 이미 날개님은 옛날에 무혐의 였죠..^^
발마스님 //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자수...하신 건가요..^^
해리포터님 // 8월 15일까지 복역 준비하세요..^^ 사식은 허용됩니다..
해적님 // 일방은 아니지만 출석율이 저조하셔서 꼴밤 3대로 판결 났습니다.
건우와연우님 // 일방이 아니기에 해당사항이 없으십니다..^^
조선인님 // 그래도 밝은게 좋지 않나요..^^

瑚璉 2006-07-25 1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즐겨찾기가 뭔가요?

Mephistopheles 2006-07-25 1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혹 찾아오는 분이 있다면 뭔가 재미있는 것을 찾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추기 : 가급적 즐겨찾기에는 추가하지 말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탁 드립니다.-

이런 경고문을 대문에 달아놓으신 호질님이십니다..=3=3=3=3=3

비로그인 2006-07-25 1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백명이나 즐찾이라니 대단하십니다..^^
저는 절대 저 백명중의 하나가 아니라고 자수합니다..흐흐

Mephistopheles 2006-07-25 1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사야님 농담도 수준급이십니다..^^

sayonara 2006-07-25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 서재 센추리클럽 가입기념 추천 한방~ -메피스토추천위원회

마노아 2006-07-25 1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대단하군요. 비결을 전수해주세요.^^

세실 2006-07-25 16: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 짧은 기간에 100명이라니..역쉬~~ 대단하십니다. 저한테 자수 하세욧~~~

Mephistopheles 2006-07-25 1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요나라님 // 황공하옵니다..^^
마노아님 // 저보다는 더 고강한 고수분들께 익히시는 것이 나을 줄로 아룁니다..^^
세실님 // 다 세실님 덕분입니다..그런데 뭘 자수하라는 말씀이신지요..??

ceylontea 2006-07-25 1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이제서야 이 페이퍼 봤네요.. ^^
그리고.. 조선인님 말씀처럼 새삼 광명을..--;

이매지 2006-07-25 2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어둠의 자식인걸요.
하핫. 센추리클럽 가입 축하드려요^^

울보 2006-07-25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역시 메피스토님입니다,
축하드려요,
저야뭐 님의 등장부터 아니던가 아무튼 축하축하 많이 드리고요,,제주도 잘다녀오세요,

세실 2006-07-26 0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 저 혼자 즐찾했을수도 있다는 소심함으로~~~ 메피님이 자수하라는 뜻....(농담입니다^*^) 휴가 잘 댕겨오세요~~~ 제주도의 푸른 바다는 잘 있겠죠?
 

철 안든 미들(중년)인 메피스토는 주니어와 마님을 모시고 두번째 영화관람을 시도하였다.저번 아이스 에이지 2 에 이어 이번에 선택한 영화는 역시 100% 주니어 취향을 고려하여 `Car' 를 관람하였다는.....(사실... 이런 영화들은 메피스토도 좋아한다..)

토이스토리라는 영화로 3D 애니메이션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고정시킨 디즈니 산하 `픽사'의 실력은 역시 녹슬지 않았다. 스토리야 불을 보듯 뻔하지만, 살아있는 명배우에 버금가는 자동차들의 생생한 표정과 행동에 많은 점수를 주고 싶었다. 주니어에게는 제법 긴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집중을 할 정도로 이야기도 짜임새가 있었다. 중간중간에 빠지지 않고 보여주는 패러디의 모습... 그리고 유명 연예인에 의존하지 않고 전문 성우진을 이용한 어울리는 더빙까지...아동들과 함께 보기에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10%정도는 극장이 영화의 재미를 망쳐버렸다.

영화가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후덥지근한 실내공기와 적게 들렸다 크게 들렸다 하는 사운드하며, 영화가 끝난 후 에어콘이 고장났습니다 죄송합니다 라는 방송 멘트까지... 입막음용인지, 더운곳에서 영화보느라 수고했다는 표현인지 얼음물에 쟁여 논 `비타500'을 퇴장하는 관람객들에게 하나하나 나눠주는 모습까지....아무리 집에서 가까웠긴 했지만 다시 찾기는 힘든 열악한 극장환경이였었다.

뱀꼬리 1
영화가 끝난 후 일부러 맥도날드에 들렸다.
이유는 영화가 끝난 후 빠방을 사달라고 졸라대는 주니어 때문이였다. 이미 광고를 통해 이 페스트 푸트점에서 H모 셋트를 사면 Car에 나온 자동차를 선물로 준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였다. 주니어는 진열되어 있는
등장인물 중에 기가막히게 주인공 `라이트닝 맥퀸'을 집어 냈다. (햄버거, 감자는 아빠가 다 먹어 치웠다..)



뱀꼬리 2
집에서 가장 가까운 극장을 갔기에 차를 놔두고 극장에 갔었다.
버스 차창에 매달여 우와~ 라는 감탄사를 계속해서 외치는 주니어.....영화관람 후 정거장까지의 이동 시 보도블럭의 노란색만 밟고 가는 주니어의 모습을 보면서 멀고 먼 옛날 옛적 내모습을 볼 수 있었다.

뱀꼬리 3
영화음악이 꽤 좋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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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6-07-24 14: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애들 데리고 꼭 가야겠군요..^^

nemuko 2006-07-24 1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 집이랑 똑같은 모습이네요^^ 다만 극장엔 못 가보고 불법 비디오로 매일 아침 보고 있다는 점과, 공짜로 받을 수 있다는 걸 몰라서 쪼매난 '라이트닝 맥퀸'을 무려 6000원이나 주고 샀다는 거 빼구요 ㅎㅎㅎ

이리스 2006-07-24 1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주말에 이 영화 봤는데요. 음악 좋았어요. 저는 추워서 힘들었는데. ㅎㅎ 아니 대체 어느 극장에서 보셨길래욤??

건우와 연우 2006-07-24 14: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어제 봤지요..^^
화면만큼은 끝내주더군요, 스토리는 뭐 미국식 성공스토리라...^^

paviana 2006-07-24 14: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왜 3D 애니메이션이 별로일까요? 영 만화같지가 않아서 차라리 포켓몬을 볼까 하고 있답니다.ㅎㅎ

Mephistopheles 2006-07-24 15: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 더빙을 보셔도 무방할 듯 해요..더빙이 아주 잘 되어 있더라구요...어색하지도 않고..^^ 그리고 픽사의 작품의 가장 큰 장점은 애와 어른이 함께 몰입을 할 수 있답니다..(사실 주니어보다 제가 더 재미있었습니다..ㅋㅋ)
네무코님 // 아 네무코님 자제분들도 역시 라이트닝 맥퀸을 좋아하는군요..^^ 주니어는 어제 맥퀸을 한손에 꼭 쥐고 자더라구요..^^
낡은구두님 // 음악 좋죠..^^ 신림동에 있는 유일한 개봉관입니다..^^
건우와연우님 // 전 약간 생각을 달리 했어요..미국식 성공 스토리이긴 하지만 소외받는 대상에게 관심과 애정을 가질 수 있다는 모습이 신선했습니다..^^
파비님 // 포켓몬도 애들이 좋아하긴 하지만..심하게 울궈 먹더라구요..^^

sooninara 2006-07-24 15: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픽사라면 다 좋아요^^
꼭 보고 말테야~~~
극장은 대략난감입니다. 에어콘 고장이라니.흐미..

ceylontea 2006-07-24 1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 딸은 상영시간을 견디어낼 수 있을런지..--;

Mephistopheles 2006-07-24 1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 // 찜질방에서 영화 보는 걸로 착각했었습니다...^^ 저도 픽사라면 좋아라 합니다...
실론티님 // 만약 보러 가신다면 좌석에 앉기 전에 극장 직원에서 쿠션을 두개 정도 챙겨서 자리로 가세요..^^

해적오리 2006-07-24 2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픽사가 뭔지 오늘 님 페이퍼 보고 알았습니다. 저도 한번 보고 싶네요. ^^

Mephistopheles 2006-07-25 1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이스토리와 니모를 찾아서 몬스터 주식회사 인크레더블등을 만든 회사입니다..^^
디즈니에 인수가 되어서 날개를 달았다고나 할까요...
 

OECD가입 국가 중 변호사의 수가 가장 적은 나라는 대한민국이다...

OECD가입 국가 중 변호사의 수입이 가장 많은 나라는 대한민국이다..

7월 17일 기념으로 KBS에서 했던 `법은 평등한다' 편을 어제 재방송을 해줬고, 할일 없이 TV를
틀었던 난 잠깐만 보고 꺼버리겠다는 계획을 무참하게.... 포기하게 만들어버렸다.

정계 재계의 인사들의 말도 안되는 판결과 형량....
법조인들이 없다고 주장하는 전관예우의 영향을 받은 판결...

결론은 결코 법은 평등하지 않다...가 아마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이였을 것이라고
보여진다. 판사사직 후 변호사를 개업한 법조인이 순이익으로 한달에 2억을 벌었다는 부분에선
목구멍에서 `컥'소리가 났다.

변호사 수가 너무 적어 변호사를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는 방안은 전부 사법부의 반대로 물거품이
되버렸다고 한다. 편법으로 제시한 것이 사법부 주제하에 `로스쿨' 만든다는 눈가리고 아웅식....
아마도 사법연수원에 들어가 있는 사람들의 최종 꿈은 저런 변호사의 모습이 아닐까.?

법원과 변호사협회 앞에 우두커니 세워져 있는 정의의 여신상은 뻘쭘 그 자체.....

법이 법다워야 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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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6-07-24 1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개혁이라는 것이 항상 허울뿐일 수 밖에 없는 것은 그 대상이 기득권층인데 그들이 모든 키를 가지고 있으니 개혁을 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훌륭한 변호사들도 많을 것입니다. 문제는 사회적인 인식이 문제일 듯 합니다. 변호사도 고생해서 얻은 인생의 댓가이니만큼 그것에 대한 보상이 필요할 것이고 받기를 원하다 보니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누구를 탓해야 할지 난감한 것도 사실입니다.
저의 매제 또한 변호사입니다만 뒷바라지 하느라고 고생하신 사장어른이나 제 여동생을 볼 때면 많이 벌었으면 하는 것이 솔직한 심정이기도 합니다.

Mephistopheles 2006-07-24 1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 말씀처럼 법조계에 몸을 담기 위해서 하는 고생이 보통 고생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개인의 고생이 아닌 가족들의 고생도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힘겨운 것이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그러나 제가 어제 본 TV프로에서의 변호사들은
결코 정상적인 수입이 아니였습니다. 한가지 예로 두산그룹의 전회장인 박용성 회장이
변호사 비용으로 들인 돈이 100억이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밝혀진 죄목으로만 회사돈
286억원을 횡령한 사람이 이번에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습니다. 과연 이런 사건에서
죄를 진 박용성 회장만을 비난해야 할까요..?? 전 이런 판결을 내린 사법부의 판사와
100억의 돈을 받고 유죄를 무죄로 만들어준 변호사들도 문제가 크다고보고 싶습니다.
엄청난 고생을 했기에 그만큼의 보상심리가 따르긴 하겠지만 법조계에서의 과다한
보상심리는 관련 법조계 인사들에겐 풍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보장해주겠지만, 이로인해
괴멸되버리는 한 개인 혹은 가족, 단체가 있다는 사실을 경시해서는 안된다고 보고
싶습니다.
법을 수호하고 지키야 할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법위에 군림해서 법을 지배해서는
안된다고 보고 싶습니다.
사실 말은 이래도 저역시 직계가족중에 고생해서 법조계쪽에 진출을 했다면.......
청렴결백하고 돈을 밝히지 말라...고 말한 자신은 없습니다..히유....~


건우와 연우 2006-07-24 14: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큰건수에 성공사례비까지 하면 정상적으로 버시는 분들도 수입은 만만치 않을것 같더군요...^^

paviana 2006-07-24 14: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위에 아는 의사(마태님 ^^;;)는 한분 있는데, 아는 변호사는 하나도 없네요....
역시 의사보다 변호사가 희소성이 있나봐요....
하긴 법없이도 살 수 있는 제가 변호사와 친할 일이 있어야지요.ㅎㅎㅎ

Mephistopheles 2006-07-24 1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우와연우님 // 그게...참...그렇습니다.. 재판내용을 살펴보면 공정한 판결이 나왔는지 의심되는 전관예우의 재판이 %로 따지니까 50%정도 되더라구요..다른 것도 아니고 공정하지 못한 재판으로 엄청난 수입을 거둬들였다면...이거 문제 있지 않을까요..? ^^
파비님 // 무법자..셨군요...아이 무서워라..!!=3=3=3=3

마태우스 2006-07-24 1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변호사의 수입이 많다는 걸 부인하는 건 아닙니다만, 미국이 더 많지 않나요? 그네들, 자가용 비행기 있는 애들도 많더라구요. 물론 이 모든 지식은 다 존 그리샴의 책에서 배운 겁니다^^

Mephistopheles 2006-07-24 1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생각에는..시장규모가 틀려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Thinks far with vision 목표를 높게 잡는다.
-꼭 그렇지만은 아닌데...하긴 어쩌다 돈이 많이 들어가는 물건을 사게 되면
분수에 맞지 않게 최고 스펙을 사게 된다. 그나마 이런 물건을 자주 안사는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
Active mind 활동적인 (개방적인) 마음.
-경우에 따라서는....대체적으로 맞음...
Easily influenced by kindness 친절에 쉽게 감동한다.
-아 이건 100% 맞는 듯...
Sensitive 예민하다.
-무던해질려고 엄청 노력중 이지만 정말...난 너무 예민하다는....
Polite and soft-spoken 정중하고, 부드럽게 말한다.
-이런 대접을 받을 상대에게나 쓰는 것이지 그렇지 않다면 헉 소리나는 막말이 나감..
Hesitating 결단력이 없다.
-50%정도 맞는 듯 하다..
Having lots of ideas 아이디어가 풍부하다.
-경우에 따라서... 하긴 엉뚱한 생각을 많이 하긴 한다..
Temperamental 변덕스럽다.
-젊었을 땐 죽 끓듯 했지만 요즘은 아님...^^
Tends to delay 지연하는 (주저하는) 경향이 있다.
-결정하면 내지르는 스타일이라서 이건 좀 안맞는 듯....^^
Loves to joke 농담을 좋아한다.
-쪽집게다...헉...
Choosy and always wants the best 항상 최고를 원하고, 선택한다.
-글쎄...최고가 될라면 일단 자금력이 따라줘야 하는데....맘만이라도 그러는 편....^^
Funny and humorous 재미있고 유머감각이 있다.
-이걸 어떻게 내입으로.....남들이 평가하는 것이겠지...
Daydreamer 몽상가이다.
-지나치지는 않는 편인데....^^ 그래도 가끔 말도 안되는 상상을 하긴 한다..
Good debating skills 토론 능력이 좋다.
-제대로 된 토론을 어디 한번 해봤어여지....
Easily hurt 쉽게 상처받는다.
-20대 때에는 맞는 말이지만...요즘이야 심드렁...단 받은만큼 돌려준다...
Talkative 말수가 많으며, 말하기를 좋아한다.
-낄낄...이건 정말 상대방에 따라 틀려지는데.. 어쩔때는 하루종일 말 한마디도 안하고 산다.
Easily bored 쉽게 지겨워한다.
-아...이것도 거의 100% 맞음...
Knows how to make friends 친구를 사귀는 것에 능숙하다.
-글쎄.. 사귀기만 하면 뭐하나 오래가야 친구지...^^
Friendly 친밀하다.
-대략 그런 편....
Able to show character 개성을 잘 표출한다.
-이것도 20대때 이야기이지...요즘이야..뭐...
Abiding 변함이 없다.
-오...이렇게 좋은 말을...노력하지만 정말 힘든 일이다..
Prone to getting colds 감기에 잘 걸리는 경향이다.
-잘 걸리진 않지만 한번 걸리면 된통 걸린다..
Fussy 까다롭다.
-끄떡끄떡...^^
Loves to dress up 옷을 갈아입는 것을 좋아한다.
-대략 그런편이지만 그렇다고 전신거울 보면서 빠숀신경은 잘 안쓴다는..
Stubborn 고집이 세다.
-가만있어보자...주니어가 날 닮았나..??
Seldom shows emotions 좀처럼 감정을 내보이지 않는다.
-이것도 거의 맞는 듯...^^
Takes time to recover when hurt 상처를 입었을 때 회복에 오랜 시간이 걸린다.
-요즘은 아닌데....^^
Brand conscious 강한 흔적을 주는 의식.
-그런가....그런데 강한 흔적을 주는 의식이 뭐다냐..?
Executive 실천적이다.
-생각한 것은 시간이 흘러도 꼭 실천을 하긴 한다지만....경우에 따라서는..^^

대부분 맞는 편이긴 하지만...글쎄 위의 것들이 자신이 아닌 남들이 판단하는 기준 같은데...^^

하늘바람님 서재에서 가지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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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6-07-24 1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신통하게 맞는 것 같아요. 전 9월 생인데 얼추 맞거든요.^^

하늘바람 2006-07-24 1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4월인데 저도 맞는느낌

가넷 2006-07-24 1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와는 완전 반대..-,.-; 같은 6월이라도 엄청난 격차가..ㅎㅎ;;

야클 2006-07-24 1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게 너무 많잖아요!!! 님도 관찰이 필요해. ^^

해리포터7 2006-07-24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루 좋은말이 많으네요..예민한 메피스토님! ㅎㅎㅎ

Mephistopheles 2006-07-24 1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 // 그런가요..? 6월달이 탄생일인 저의 경우는 글쎄요..?? 입니다만....
하늘바람님 // 오...4월달 보고 와야 겠군요....
야로님 // 혹시 출생신고를 늦게 하신 것이 아닐까요..^^
야클님 // 그래도 전 야클님만큼 좋은 사항들이 검증이 안되었답니다..ㅋㅋ^^
해리포터님 // 다른 항목은 몰라도 예민항목에서는 100% 맞긴 합니다...^^

건우와 연우 2006-07-24 14: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맞는것 같군요... 특히 아이디어가 풍부하다는 대목은 정말 공감이에요.님의 페퍼를 보면...^^

비로그인 2006-07-24 15: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누구도 6월생인데 몇 개나 맞나..ㅎㅎ

세실 2006-07-24 15: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어머 저도 6월생...찌찌뽕!!
와 쪽집게네요. 딱딱 맞아요. 헤헤!
틀린거 하나. 결단력 없다. 저 결단력이 있는뎅...

해적오리 2006-07-24 1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은 funny and humorous 하시옵니다. ^^
저도 이제 해보러 갈꺼에요...

Mephistopheles 2006-07-24 1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우와 연우님 // 감사합니다..어 저 항목에 칭찬에 약하다라는 항목은 없는데..^^
사야님 // 아 그분~!! 저도 알아요.. 일본에 계시고 좀 있으면 사막에 가신다는 그분...ㅋㅋ
세실님 // 오...세실님은 그래도 많이 맞나봐요 저는 글쎄요..^^
해적님 // 이왕이면 퍼니 엔 휴머니스트가 되고 싶습니다..^^
 

엄청나게 퍼붓는 장마빗줄기를 가르면서 정문이 무참하게 깨져나간 건물의 모습이 보인다. 현판이 붙어 있어야 할 자리에는 그래이십사라는 간판은 온데간데 없이 그 비어진 공간이 우중충한 날씨와 더불어 더욱 더 을씨년스럽게 보이기까지 한다.

무림의 양대문파의 한 산맥을 이루고 있는 그래이십사 도장의 모습은 불과 6시간 전만해도 이런 적막하고 삭막한 분위기가 아니였었다. 언제나 시끌시끌 문턱이 닳아 없어질 정도로 수많은 문하생들의 왕례가 빈번했던 이곳이 지금 단 한사람의 출현으로 인해 처참한 폐허로 변모해 버린 것이였다.

콰콰콰콰콰 쿠쿵 번쩍..!!

빗소리를 꽤뚫고 외마디 비명을 지르는 하늘의 고함소리와 함께 비춰진 한줄기 번개 섬광이 이 도장의 중심부에 조용히 서있는 인영의 모습의 명암을 슬쩍 비춰주었다. 도장내부에는 여기저기 널부러져 있는 이미 싸늘하게 식어버린 이름모를 육체들이 돌아올 수 없는 이승을 뒤로하고 황천으로 가는 길을 재촉하고 있었다. 공통적인 것은 널부러져 있는 시신들은 모두 눈이 반쯤 튀어나와 있는 상태...이모습 하나로도 도장의 중앙에 외롭게 서있는 이름모를 한사람에 의하여 멸화의 업을 당했을 것이라고 추측되어 진다.

스스스스스윽.........

이름모를 인영앞에 좌, 우 한명씩 연기처럼 두사람의 모습이 나타났다.

`전호인... 사형의 명을 받겠습니다 존명..!!'
`비자림... 사형의 명을 받겠습니다 존명..!!'

아....무림을 공포로 물들었던 이 두명의 성명....화미남전호인지면살수비자림.....

빼어난 외모로 극악 분신술로 상대의 혼란에 빠트려 결국 자신의 외모를 저주하게 만들어 자멸을 길을 걷게 만든다는 자뻑분신의 대가...화미남 전호인....그의 손에 사라져간 수많은 무림고수들은 확인된 것만해도 하루 알라딘 주문자의 수를 육박한다고 한다.

언제나 두꺼운 보자기를 얼굴에 가리고 있어 외모가 확인이 안되는 지면살수비자림은 두툼한 두루마리를 옆구리에 끼고 있다고 해서 지어진 예명인 것이다. 확인된 바에 의하면 그의 두루마리에 특정인물을 넣어 글짓기를 하면 그 인물은 어김없이 3일만에 싸늘한 주검으로 바뀐다고 한다. 독살의 흔적 암살의 흔적도 없이 상대를 제거하는 그 신출귀몰한 솜씨는 후일 수세기가 흐른 뒤 일본으로 건너가 `데쓰노트'라는 코믹스의 주제가 되기도 하였다.

이러한 초절정 고수들이 무릎을 꿇고 사형이라고 부르는 인물은 대체 누구인가...?? 사파최고의 무림고수 두명을 좌우로 거느린 이 고수가 누구이건 간에 사파의 거대 문파 그래이십사를 단 수분만에 도륙을 내버린 솜씨로 보아 알려지지 않은 초절정 고수임에는 틀림없을 것이다. 이윽고 나즈막한 숨고르는 소리가 들리더니 그 중앙에 우뚝 선 수수께끼의 인물이 입을 열었다.

`다음 목표는 태클도장이다...!!!.'

꽈꽈꽈꽝 번쩍.....!!!!!

때마침 사정없이 지면을 때리는 번개에 그 고수의 얼굴이 얼핏 스쳐지나갔다....아.......밀가루 반죽같은 하얀 피부.....정수리 부분을 중심으로 질끈 묶은 독특한 머리모양...입을 열때마다 조금씩 튀어나오는 두부조각과 부추조각..그리고 돼지고기 조각.......!!!! 수십년전 고강한 내공과 더불어 인술과 체술의 절대경지까지 올라선 무림의 초극강 고수......!!! 결국 그 힘을 두려워한 사파, 정파 동맹에 의해 저 깊숙한 한진산맥 유벡스기슭에 봉인이 되었던 추리마황 물만두...!!!!!!!

그렇다...그래이십사도장에 널부러진 사체들의 반쯤 튀어나온 그 두눈은 추리마황물만두가 구사하는 수많은 무공중 중하하레벨 위치에 있는 전집류후두부파쇄 권법이였던 것이다. 셜록홈즈나 아가사크리스티 같은 씨리즈 전집류를 묶은 책으로 교묘히 상대방의 뒤통수를 가격해 결국 두 동공이 튀어나오게 하여 유명을 달리하게 하는....극강의 살수권법.....!!

뒷처리를 맡긴다....스스슥......

좌전호 우비자...사형의 명을 받듭니다..존명..!!!

홀연히 사라진 그녀가 있었던 자리에는 반파가 된 그래이십사의 도장현판이라고 추정되는 나무조각이 바닥에 널부러져 있었다.

아씨 댄장 언제까지 뒤처리만 해야 하는 거야...!!

조용히 도장에 널부러진 시신을 수습하던 화미남전호인이 불평의 한마디가 흘러나왔다.

쉿...조용하세요...그렇게 불평하다가 사라져 간 사매가 있었잖아요...

그렇다. 불과 2개월전 또 다른 무림고수 책사재기치카치카추리마황물만두에게 흔히 말하는 대들고 까불다가 결국 옥상행만두소라는 추리마황의 상상상 인술에 의해 한줌의 만두소로 전락해버린 사건이 있었다. 그 일을 생각한 화미남전호인은 흠짓 몸서리치면서 조용하고 신속하게 뒷처리를 깨끗하게 진행해 나갔다. 한시간이 흘렀을까 깨끗하게 뒷처리를 완료한 두명의 고수 역시 홀연히 사라져 버렸다.

밤의 살육의 멸화를 겪었던 그래이십사도장에도 동이 터오고 있었다. 동이 터오름과 동시에 매우 빠르고 신속한 움직임으로 하나의 백색인영이 도장안으로 스며들었다.

스스스스스스윽.....

불룩한 배를 가진 고혹적인 미모를 가진 한명의 여성이 이 백색인영의 정체.....

너무..늦은 건가.....?? 이런....씨를 말려 버렸군...

모습을 드러낸 그녀의 정체는.....마로백호조선인.....!!!
정파와 사파 어느 곳에도 소속감을 가지지 않고 언제나 중간의 입장에서 양측의 중재를 맡아오던 그녀..고강한 권법이나 무술을 연마하진 않았으나, 이런 모든 권법과 무술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강력한 소환마법이 그녀의 무기라면 무기랄까...특히 그녀가 마로소환이라는 소환마법은 살기등등한 무림인들을 일순간에 평화와 동심의 세계로 빠트린다고 하여 소문나지 않은 고수 중에 고수로 손꼽히고 있다고 한다.

사제...어서 상황을 보고해 보세요....!!

이말이 떨어짐과 동시에 도장의 한구석에서 조용히 뱅글뱅글 돌면서 나타나는 분홍색의 정체모를 인영...

아씨...그만 좀 돌고....보고 좀 하라니까요..!!

그제서야 회전을 멈추고 모습을 드러내는 분홍색의 인물....(        )메피스토..!!

사형....너무 잔인무도하고 끔찍했습니다...으..윽....!!

별반 가진 무술과 권법은 쥐뿔도 모르지만 무림 최고의 은닉술과 잠입술을 자랑하는 (    )메피스토...
태클도장 근위대장인 야클의 여가선용이 코파기라는 비밀스런 사실을 무림에 퍼트린 인물도 이 인간이였다는 소문이 있다. 그렇다..은닉술과 잠입술의 고수인 (  )메피스토는 새벽에 일어난 그래이십사도장의 살겁의 현장에 몸을 숨기고 모든 상황을 바라보고 있었던 것이였다.

자초지종을 들은 마로백호조선인은 매우 심각한 표정으로 생각에 잠기었다.

큰일났군요 사제...그동안 조용했던 무림에 혈풍이 몰아치겠어요...
그런데 어쩌다가 추리마황물만두의 봉인이 풀린거죠.?

그 사항도 미리 조사를 해보았습니다. 사형... 그 봉인이 풀인 이유는 벤트마신바람구두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만 금단의 이벤트를 3회 연달아 열어버린 까닭에 추리마황물만두의 봉인해체의 결정적인 요인을 줬다고 합니다...이제 어쩌죠 사형..??

또다사 곰곰히 생각하던 마로백호 조선인은 조용히 해결책을 말해 주었다.

지금의 나의 소환마법으로는 추리마황물만두의 혈겁을 막는데는 한계가 있어요..
나는 지금부터 백호소환을 익히기 위해 산후조리계곡에서 미역국을 들이키면서 면벽수도에 들어갈 껍니다.
완벽히 익히는데 아무리 나라도 한달은 족히 걸릴 꺼에요...그동안 사제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추리마황물만두를 최대한 저지하도록 하세요. 그리고 도움을 요청하실려면 지금 칩거 중이신 추천지존로도무비님께 제 이름을 말하고 도움을 요청하도록 하세요..아셨죠.??

이말을 남기고 황당하게 입을 해벌리고 있는 (   )메피스토 앞에서 스스슥 사라져 버리는 마로백호조선인..

아아....이제 무림의 존폐여부는 고강한 무술과 권법은 커녕 기껏해야 은닉술과 잠입술이 전부인 (    )메피스토에게 달렸으니.....과연 추리마황물만두의 혈겁을 막을 수 있을 것인가...??? 쿠쿠궁......

뱀꼬리1 : 알라딘 특정인물과 전혀 상관없는 페이퍼 입니다..=3=3=3=3=3

뱀꼬리2 : 괄호안에 알맞은 말을 넣어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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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6-07-21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웃다가 쓰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ㅎㅎㅎ
괄호안에는 "마님최고" 가 어떨까요? ^^;

paviana 2006-07-21 15: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최고훈남, 절대강자 이런말을 기대하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ㅎㅎ

ceylontea 2006-07-21 15: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메피님.. 넘 웃겨요..^^

비로그인 2006-07-21 15: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해람이가 태어나야 평화가 오는 건가요?
그건그렇고 점입가경메피스토에 한표..ㅎㅎ

야클 2006-07-21 15: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치호법 매피스토 (才致護法 梅飛手刀 ) 는 어때요? ^^


물만두 2006-07-21 15: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만담자뻑 메피스토 (사실 그는 물만두와 호형호제하는 아무도 모르는 인물이었던 것이다!!)

건우와 연우 2006-07-21 15: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호 나른한 오후 잠이 확 깹니다.^^

날개 2006-07-21 16: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 이거 2편을 기대해도 되는거죠? ^^ 대단하십니다~
페이퍼 카테고리 제목을 따서 <건방최강 메피스토>는 어떨지.....흐흐~

ceylontea 2006-07-21 16: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날개님의 건방최강 메피스토.. 넘 잘어울려요.. ^^ 푸하하.

chika 2006-07-21 17: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꾸웨~ ^^
저도 건방최강에 한표요! ^^

기인 2006-07-21 1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대단하십니다! 흥미진진 무협소설 ^^

urblue 2006-07-21 1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흐흐.. (뭐가 들어가면 좋을지는 나중에 생각해 보고...생각 안 나면 말고...)

Mephistopheles 2006-07-22 0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셔고양이님 // 글쎄요...미남하고는..좀 거리감이 있다보니..그리고 미남과 분홍은 좀 어울리지 않는듯 하네요...^^ (아자 그래도 미남이 어디야~) 옴마야 미남이 아니라
마님이였군요 에잇...에잇~!!
파비님 // 설마 제가 제손으로 차마 그 4글자들을 쓸 순 없잖습니까...ㅋㅋ
사야님 // 점입가경...으...나쁜뜻으로 생각하면..악의 구렁텅이가 되버리는 건가요...ㅋㅋ
야클님 // 그 4글자는 마태님께 더 어울릴 듯 합니다..^^
물만두님 // 스포일러 댓글입니다...ㅋㅋ
건우와연우님 // 죄송합니다 낮잠방해 했군요..^^
날개님 // 2편이요..글쎄요..이게 나올만한 건더기가 있는 페이퍼인가요..^^
또 실론티님 // 건방최강...음....아..요즘 겸손모드인데 이러면 안되는데..ㅋㅋ
치카님 // 걱정마십시요 나중에 혹시라도 2편이 나오면 부활하는 모습을 묘사해 보겠습니다...ㅋㅋ
기인님 // 별말씀입니다...그리고 반갑습니다..^^
블루님 // 흥..그러다가 그냥 까먹으실 꺼죠...^^

반딧불,, 2006-07-21 1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ㅋㅋ
쓰러집니다...

토트 2006-07-21 2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ㅋㅋ
잠이 확 깹니다. ㅋㅋㅋ
다음 편을 기대할께요. ^^

비자림 2006-07-21 2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아악~~~~~~~~~~~~~~~~~~~~~
재치의 극치 무협소설이네요. 정말 계속 웃어댔어요. 흠 평소 무협소설만 탐독하시는 게 아니신가 의심스럽네요. 쿄쿄쿄. 어쩌면 이리도 능청 재치 유머 만땅이신지..
게다가 영광스럽게도 저까지 거명하여 주셔서 감사하옵나이다.
능청귀재 메피스토!!!!!!!!!!
미워욧! 느무 느무 웃기잖아욧!
다음 편 꼭 올려 주세용. ㅎㅎㅎ

조선인 2006-07-22 06: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럴 수가. 푸하하하하하하

Mephistopheles 2006-07-22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 // 이왕이면 푹신한 곳으로 쓰러지시길 바랍니다...^^
토트님 // 다음편이 있을까요....^^ 믿거나 말거나...ㅋㅋ
비자림님 // 무협소설은...안읽은지 오래되어서 기억도 안나요...ㅋㅋ 반어법이 적절히 들어간 뛰어난 댓글이십니다...^^
조선인님 // 사형....백호소환술을 완전히 익히는 그날을 기다리겠습니다....ㅋㅋ

Mephistopheles 2006-07-23 1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사형...2편을 쓰게 된다면 등장하시게 될 가능성이 80%에 육박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