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나.. 어느새 2만힛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신경안쓰고 있다고 오늘 불현듯 서재페이지 왼쪽 하단을 보니 띠요요용~ 하게 되었습니다.
벌써 2만힛...입니다..이게 다 알라딘에서 서재활동을 하시는 알라디너분들의 너그러운 사랑과
관심의 결과물이 아닌가 생각되어 집니다. 이에 2만힛 잡기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2만힛을 2만번째 잡아주시는 분께 선물 드릴께요 하면 아마 즐찾수는 후다닥 줄어버릴 것이며
여기저기 비방의 원성이 엄청나게 들리겠죠..^^ (농담입니다..)

이리하여 그냥 간단하게 2만힛을 2번째로 잡아주시는 분2만원에 상당하는 도서주문 상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차상으로 20001힛을 처음으로 잡아주신 분께는 1만원에 상당하는 도서주문 상
선물하도록 하겠습니다.^^

알라딘 서재가 가장 한가한 주말이다 보니...결과가 언제쯤 나올까요..??

여기에 3번째 이벤트가 숨겨져 있습니다. 과연 2만힛을 2번째로 잡아주시는 그분은 언제쯤
나올까를 맞추는 겁니다
. 캡쳐댓글을 달으시면서 8월 모일 몇시에서 몇시 사이에 당첨자가
나올 것이다를 맞추시면 되는 겁니다. 단 이 이벤트는 19990힛 이전 댓글만 유효한 걸로 처리
하겠습니다 그리고 몇시에서 몇시사이는 2시간이하로 잡은 것만 유효처리 하겠습니다.
(예를 들면 8월 13일 오후 2시~4시...이건 유효하지만 8월 13일 오후 3시~6시...이건 무효란
이야기 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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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6-08-05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120001

실비 2006-08-05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220002

지나가버렸군요.ㅠ


mong 2006-08-05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120001

paviana 2006-08-05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220002

 


이매지 2006-08-05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220002

치유 2006-08-05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120001
축하드려요..

물만두 2006-08-05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220002

가을산 2006-08-05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220002
2번이다~~~

실비 2006-08-05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하면서 기다리고있었는데 ㅠ_ㅠ 가을산님 바람돌이님 축하드려요^^

Mephistopheles 2006-08-05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결산하겠습니다..^^

이매지 2006-08-05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바람돌이님 축하드려요^^

바람돌이 2006-08-05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스토님 2만 힛 축하드려요. 저보다 빠르다니.... ㅠ.ㅠ

파란여우 2006-08-05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궁, 잠시 딴데 눈 파는 사이에...
메피님 20000힛 축하 드려요!

물만두 2006-08-05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스토님 2만힛 축하드려요^^
실비님 바람돌이님 축하드려요^^

mong 2006-08-05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간만의 캡쳐....역시 안되는군요
메피스토님 축하드립니다~

가을산 2006-08-05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뇨~ 20000번은 두번째 캡쳐가 당첨이에요. 그러니 실비님 당첨입니다.

마노아 2006-08-05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코멘트도 이미지를 넣을 수가 있네요. 신기해요~

실비 2006-08-05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산님 아닌가요?^^:;;

실비 2006-08-05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바보같이;; 무조건 일등으로 해야겠다고 생각만해서리..^^;;
저에게도 이런 행운이 오는군요..ㅜ_ㅠ

치유 2006-08-05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220002

바람돌이 2006-08-05 1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20001힛은 제가 제일 먼저인가요? 캡쳐는 한번도된적이 없는데 이런 재수가...
오늘도 희망찬 하루입니다. ^^
메피스토님 덕분에 즐거웠어요. 오늘은 베란다에 아이들 풀어놓고 수영시킬겁니다. 벌써 한녀석은 아예 수영복을 입고 왔네요. ^^

기인 2006-08-05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앗; 역시 순식간이었네요~ ^^ ㅋ

건우와 연우 2006-08-05 1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 데리고 병원다녀오니 이렇게나 많이 지났군요...@.@
축하드려요...^^

balmas 2006-08-06 0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벌써 끝났네 ... ㅠ.ㅜ

balmas 2006-08-06 0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20088

 

 

20088원 내외의 상품은 없나요? -_-v


승주나무 2006-08-06 0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FTA반대 balmas 님// 저처럼 뒷북이시군요.
매피 성님의 이벤트는 경쟁이 워낙 치열해서 금방 끝나버린답니다.
우와~ 벌써 2만 힛이라니... 한때는 라이벌 의식을 느끼고 있었었는데^^(자뻑)
암튼 축하드립니다. 만이 그냥 넘어가네요^^VV

ceylontea 2006-08-06 0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이런 끝나버렸네요...

그런데, 벌서 20,000 ?Hit이라니.. 메피님의 인기는 식을 줄을 모르니... ^^;;

20,000 Hit 축하드려요.

1820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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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이라도 TV에서 하는 개그프로그램을 보신 분들만 이해가 가능한 페이퍼입니다.
정말 궁금하신 분은 포털 사이트에서 형님 뉴스를 쳐보시면 됩니다..^^)

식사들 하셨습니까..8월 4일자 야클뉴스를 시작하겠슴다...

첫번째이자 마지막 소식임다.

요즘 인터넷 서점 알라딘에 정체불명의 함량미달 리뷰들이 범람하고 있다고 함니다.
같은 신규서적에 조금씩 다른 리뷰들이 한날 한시에 우르르 올라오고 있으며, 이 사항은
출판사 혹은 작가의 농간이 아닌가 하는 알라디너들의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고 함니다.
이에 야클뉴스에서는 진상을 파악하고자 문제의 출판사에 행동대장 메피스토가 나가
있슴다...~! 메피스토~!



식사는 하셨습니까 야클님~!  저는 지금 문제의 출판사 앞에 나와 있슴다 야클님~!

어 그래 더운날 수고가 겁나 많구나 그래..출판사 사장은 만나봤냐~!

예 야클님 제가 깨끗하게 처리해버렸으니까 걱정 붙들어 매쇼~

가만...가만...니...또 사고 쳤냐..?? 내가 취재하라고 거길 보냈지 은제 고것들을 담가버리라고
고길 보냈냐~ 나는 너를 믿을 수가 없어~~ 이제 덕근이 보낼란다..

야클님~! 저 못 믿으십니까.? 저 메피스토여라우~~ 야클님이 덥고 땀찬다고 하시길래~
삼배옷 아래위 셋트로 장만해서 옷갈아 입혀드린 메피스토 여라우~~

암~ 내가 그걸 기억하지~ 삼배옷까지는 좋았제~! 근디 니 관까지 짜와가지고 설라무니~
나를 관에 넣고 생매장을 해버릴라 카지 않았나~! 내가 그길 빠져 나오느라고 손톱이 다
닳아 부렸서~! 잉.. 니 힘들면 덕근이 보낼까나~!

덕근이 얘기하지 마쇼~ 출판사가~ 출판사다워야~ 출판사지~
메피스토는 땅굴을 파서라도 취재하러 가겠슴다~!

그렇습니다 요즘 알라딘 인터넷 서재에 함량미달의 리뷰가 너무 많이 올라옵니다.
리뷰의 줄수가 적고 많음을 따지지는 않겠슴다. 함량미달 단 몇줄짜리 리뷰를 하나 쓰는 걸로
모잘라서 왜 토시하나 안틀리고 여기저기에다 복사를 해서 같다 붙이는지 증말 이해가 가지
않슴다. 상세하게 신경써서 리뷰 올리는 알라디너들 맥빠지지 않겠슴까.? 이런 리뷰 양산할
라면 차라리 일주일에 한번씩 30등까지 주는 격려금제도는 없애는게 낫지 않겠습니까.?
비단 리뷰 뿐이갔습니까~ 뻬빠도 별반 다를바가 없슴다~ 월드컵이 끝나서 조용하겠거니
했더니 뜸금없는 태풍과 컴퓨터는 또 왠말이랍니까?  그리고 하루에 수십장씩 배우사진에다
영화 포스터 올리는 뻬빠도 도통 이해할수가 없슴다~! 뻬빠도 신경써서 알차게 올리는
알라디더들 기운빠지는 요런 뻬빠들은 이제 그만 올라왔으면 함다~



리뷰가~~ 리뷰다워야~~ 리뷰지~~~

뻬빠가~~ 뻬빠다워야~~ 뻬빠지~~~

이상 마치것슴다~!

뱀꼬리1: 이번에도 역시 특정인과 전혀 상관 없는 뻬빠였슴다~

뱀꼬리2:소재제공 및 제보해주신 하이드님께 겁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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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8-04 16: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번도 못봤지만 뻬빠는 글타쳐도 리뷰는 알라딘선에서 조정가능한데 알라딘만 손을 놓고 있으니 답답합니다. 뻬빠에 더 신경을 쓰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요. 리뷰 검열해서 걸러서 올리면 되거나 글자수 제한을 두면 되는데 답답합니다.

조선인 2006-08-04 1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이해불능이에요. 형님뉴스를 검색해봐도 모르겠어요. 웃찾사의 코너인가요? 함 봐야겠네요.

해리포터7 2006-08-04 16: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저 형님뉴우스 팬이어요.!

Mephistopheles 2006-08-04 1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 그러게나 말입니다..조금만 신경써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쩝..
조선인님 // 형님뉴스동영상 이라고 치시면 대충 나온답니다..^^
해리포터7님 // ㅋㅋㅋ 알게 모르게 웃기더라구요 이 코너가...ㅋㅋ

야클 2006-08-04 1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 감격했어요. 제이름을 단 뉴스가 다 나오다니. ^^

아이디어:평점:

내        용: 평점:

시  사  성:평점:


해적오리 2006-08-04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이제 이해가 갑니다.
해적이~~~ 해적다워야~~~ 해적이지...
노략질 하러 님 서재 왔습니다. 음하하하하하하..

하이드 2006-08-04 1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보자 이름은 안 내주실건가요? ^^

비로그인 2006-08-04 1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에 리뷰가 7줄이상이면 다음날 등록메일이 왔고 20편에 만원 상품권1장이 다음달 초에 왔죠. 이제는 탱스투, 서재30위 5천원주는걸 바뀌었는데 이용자들이 알아서 하라는거겠죠. 이벤트하는 책 1호 리뷰에 무성의한게 많죠. 서쟁이웃들이 있으니 리뷰,페이퍼 함부러 쓰기는 눈치가 보이던데..

urblue 2006-08-04 1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해 불능. -_-;;

건우와 연우 2006-08-04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 추천 추천 곱하기 100...^^

paviana 2006-08-04 17: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클님이 사고치신 뉴스인줄 알고 달려왔더니 아니군요.ㅎㅎ

Mephistopheles 2006-08-04 17: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클님 // 감사하구만요..뻬빠의 특성상 왠지..전과 15범 별같이 보입니다..ㅋㅋ
해적님 // ㅋㅋ 노략질을 하게 냅둘까 봅니까..ㅋㅋ
하이드님 // 추가 했사와요~!
담뽀뽀님 // 그런쪽으로 알라딘센터가 좀 신경 많이 써주었으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블루님 // 포털사이트에서 형님뉴스동영상 치시면 나옵니당..^^
건우와연우님 // 감사 감사 감사 곱하기 100..^^
파비님 // 댄디하신 분은 사고도 아무도 모르게 치신 답니다..^^

하이드 2006-08-04 1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오전에 그 정체불명 리뷰들, 열명의 다른 사람들이 올렸던 리뷰가 싸그리 사라진거 아세요?

Mephistopheles 2006-08-04 17: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전 출판사보단 작가쪽이 더 의심스럽던데요..^^

2006-08-04 17: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Mephistopheles 2006-08-04 1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분 // 안녕하세요 초면이네요..^^ 저도 출판사쪽의 문제보다는 작가쪽에
서 일으킨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한해 엄청난 양의 책을 출판하는 출판
사측에서 벌이기에는 좀 아닌 일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웃자고 한 페이퍼
랍니다 혹시라도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사실 저 책도 책이지만....불량빼빠
가 더 속상합니다..^^) 그리고 개념치 마시고 자주 흔적 남겨 주세요~^^

기인 2006-08-04 1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 추천합니다. :) 무슨 책이었는지 궁금하네요 ^^;

2006-08-04 18: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stella.K 2006-08-04 1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하하하하~! 저의 아성에 도전하시는군요! 넘 웃겨요! 그런데 메피님 야클님 너무 좋아하시는 거 아녀요? 마태님 질투하심다. 야클님과 마태님 두분 사이가 어떤지 아심서. 암튼 30위 격려금 폐지 찬성입니다. 차라리 잘 쓴 리뷰에 마일리지 얹어주는 게 낫지!

비로그인 2006-08-04 2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웃고 싶은데 tv 를 안봐서 모르겠네요 @_@
에고 공감하고 싶어라~~~

세실 2006-08-04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 식사는 하셨습니까 메피님? ㅋㅋㅋ
귀여우신 메피님~~ 넘 잘 어울리세요~

바람돌이 2006-08-04 2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개그프로 안본지 하도 오래돼서 이해는 불능!
하지만 내용은 대체로 공감... ^^

파란여우 2006-08-04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 잘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근데 넘 웃겨요!^^)
-길용이 초등학교 동창생 파란여우-

이매지 2006-08-05 0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개그프로 본 지 너무 오래되서 ㅠ_ㅠ
그래도 내용은 공감합니다^^;
(쓰다보니 바람돌이님과 글씨만 틀리고 내용이 똑같은-_-;;;;;;)

Mephistopheles 2006-08-05 0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인님 // 뻬빠에 보면 있습니다..^^
속삭이신님 // 그래도 좋은 책 많이 출판하잖아요..^^
스텔라님 // 아무리 그래도 두분 사이에 금이 가는 일은 없겠죠..^^
체셔고양이님 // 아무래도 개그프로를 안보시는 분들은 좀 뻘쭘하실지도 모르겠죠..^^
세실님 // ㅋㅋ 땅굴을 파서라도 세실님께 감사드리고 싶슴다..
바람돌이님 // 내용이라도 공감하신다니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파란여우님 // 그라요 길용이와 초딩동차이여라..~ 사인 좀 부탁해도 될까요..ㅋㅋ
이매지님 // 두분이 지금 겜방이 나란히 앉아서 댓글 올리고 있는 것 아닌가요.?ㅋㅋ
 

M방송국의 ㄴㅇㄹㅇ ㄱ ㅅ ㅅ 이라는 드라마의 최고 인기로 인해 뜸금없이 이책이
엄청난 판매고를 올렸다고 한다. 내 기억으로도 그때 대형서점의 베스트셀러 1위
혹은 2위를 몇달동안 계속 유지하고 있었으니까.

무슨 영화가 개봉되나 웹서핑 중 가네시로 카츠키의 `플라이, 대디 플라이'가 원작
소설인 영화 `플라이 대디'가 개봉을 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심드렁하게 포탈 사이트에 떠버린 영화 관련 스틸컷을 보는 순간.......!!!!



이런 사진이 눈에 띄는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혹시 이 책도 엄청나게 팔려나가는 것이 아닐까 ??

뱀꼬리: 이준기와 체는...왠지 안어울린다...저것도 혁명을 팔아먹는 행위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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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오리 2006-08-04 1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 게바라... 고등학교때 사회선생님께 처음 들었어요. 들은 것만으로도 멋지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저도 이번 기회에 체 평전 읽어볼까요?

근데 아직 안읽고 쌓아논 책이 넘 많군요.. 어제도 한 박스 받았으니..-.,-

마늘빵 2006-08-04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혀 안어울린당.

chika 2006-08-04 1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확실히 안어울려요! ㅡㅡ;
(원작소설을 읽을껄..하는 생각을 잠시 했었어요. 일본판 영화, 괜찮았거든요. 이준기 역이 '순신'역인 것 같은데 순신은 3세대조선인인듯하고 .... 에에에 ~ 울나라 영화를 보지않고 머라머라 떠드는 거, 나쁜짓이죠? ;;;;;;;;)

하늘바람 2006-08-04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이준기랑 안어울리네요

기인 2006-08-04 1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는 오래 전에 이미지로 유통된지 오래지요 뭐.. 쩝.

Mephistopheles 2006-08-04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적님 // 체에 관련된 책이 많이 있지만 전 저책만 읽었는데요..뭐랄까..마지막 부분 체의 최후 부분에서 가슴이 먹먹해지고 아려오더라구요..꼭 한번 읽어 보세요..^^
아프님 // 주먹까지 불끈 쥐었습니다..^^
치카님 // 원작소설도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하늘바람님 // 사실 이준기와 어울리고 안어울리고의 문제 보다는 저 영화로 인해
저책이 다시 팔리게 될까 가 궁금합니다..^^
기인님 // 기억납니다 저 책이 한참 나왔을 때 동대문 시장에 주렁주렁 걸려있는 체 게바라 얼굴이 박혀있는 면티들.....^^

건우와 연우 2006-08-04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생긴 젊은 남자애가 책을 들고 있으니 눈은 즐거운데, 어울리는건 글쎄요...^^
그래도 책은 좀 팔리지 않겠어요...^^

반딧불,, 2006-08-04 1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좀 많이 팔렸음 좋겠습니다^^
(모모는 정말 기도 안찼죠??)

이매지 2006-08-04 1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준기랑 안 어울리는 군요-_ -;
문득 혁명가도 잘 생겨야한다는 어디서 주워들은 얘기가 떠오르는-_-;;

해적오리 2006-08-04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에 대한 막연한 동경같은 건 어디나 있나봐요. 몇년전 몽마르트에서도 체의 저 이미지가 박힌 면티들이 걸려있는 걸 보았었답니다.

일단 보관함에 넣었습니다. 사게되면 님께 땡투하지요.^^

stella.K 2006-08-04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안 어울리네요. 이준기 개인적으로 관심이 가는 배우이긴 합니다만, 아침에 예고편 보고 이 영화는 별로 안 끌리더군요. 이미지를 좀 내추럴하게 하면 좋을 것 같은데 후까시가 들어간 것 같아서 영...ㅜ.ㅜ

토트 2006-08-04 14: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저 책이 있는데, 이번에 베스트셀러 되면 한번 더 볼까요? ㅎㅎ

Mephistopheles 2006-08-04 14: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우와연우님 // 그렇다면 다행이구요...^^
반딧불님 // 사실 모모도 좋은 책이였기에 드라마의 인기에 편승에 많이 팔린 건 반가운 일이기도 합니다만..^^ 체 케바라 평전의 경우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이매지님 // 혁명가 뿐...인가요....뭐..잘생기면 좋긴 하죠..^^
해적님 // 땡투도 땡투지만...읽어보시라고 추천하고 싶은 책중에 하나입니다. ^^
스텔라님 // 그래도 소설속에 나오는 순신이 내뱉는 대사는 거의 안바꾸고 고대로 썼다고 하던데요..??
토트님 // 저도 있긴 한데 좀 너덜너덜해졌습니다..^^

비로그인 2006-08-04 1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일드라마 보고또보고에 여주인공이 괴테의 이탈리아 기행 을 들고다녀서 많이 팔렸다고 하네요. 특히 강남 영풍,교보에서...

Mephistopheles 2006-08-04 17: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책...꽤나 졸린 책인데 산사람들 제대로 다 읽었을까나요...ㅋㅋ

바람돌이 2006-08-04 2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영화 예고편은 너무 재미없게 만들었어요. 너무 뻔해보이고 너무 오버고....ㅠ.ㅠ
예고편보고는 안봐야지 했는데....

Mephistopheles 2006-08-05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원작소설을 봐서 그런지...그리고 이준기라는 배우에 대해서 심드렁해서인지..
예고편을 봐도 별반 관심이 없더라구요..^^
 

1.
어제였었나....하이드님의 서재에 올라온 제목 `김대리 다이어트'의 페이퍼를 보고 있다가
그 내용을 보고 제목과는 너무 상이하다는 느낌을 받았었다. 다이어트와는 별반 상관없는 내용
이 올라와 있는 걸 보면서 혹시 마지막에 언급한 맛없는 냉면으로 여름 다이어트를 할 생각이신
가 판단하게 되었었다. 제목을 다시 확인 해보는 순간..

`김대리 다이어리' 라는 제목의 페이퍼를 `김대리 다이어트'라는 페이퍼의 제목으로 잘못 읽어
버린 것이였다. 날씨가 너무 더워 그랬던 거야......중얼중얼...

2.
페이퍼에 올라온 여러분들의 댓글에 답글을 작성하고 나서 혹시 오타가 난 것이 없나 살펴보다가
흠짓 해버렸었다. 이런..이런...

배꽃
축하드림니다..^^&.
재미나시겠어요..
주니어책에 이어 메피님께서 보실 책이 많아져서요..^^
쿠킹 콘서트가 궁금합니다.. - 2006-08-03 09:41 삭제

배꽃님의 이런 내용의 댓글에 난 이런 답글을 달 뻔 했었다..

Mephisto
뱀꽃님 // 감사합니다.. ^^ 여름에 덥다는 핑계로 책을 거의 안읽고 있다보니...
읽은 책만 점점 쌓여가는 기분이에요..^^

날이 너무 더워서 그랬던 거야....중얼중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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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우와 연우 2006-08-03 15: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 덥긴 무지하게 더워요...

하이드 2006-08-03 15: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김대리 다이어리. -_-;;; 그 김대리가 다이어트...가 필요하긴 합니다요. 프로이트의 실수행위에 의하면..,.

Mephistopheles 2006-08-03 1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우와연우님 // 덥긴 정말 더운 날씨죠..더군다나 사무실 에어콘을 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있는 자리가 그 에어콘의 영향범위 밖이라는게 문제입니다. 더군다나
에어콘바람 직빵영향권에 있는 사람들은 춥다고 에어콘 출력을 줄이고 있으니 그게 문제라면 문제랍죠...
하이드님 // 김대리가 다이어트가 필요하다면 메피스토에겐 그보다 더 강력한 다이너마이트가 필요한 실정입니다...윽윽...

물만두 2006-08-03 1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과연 날씨때문일까요?=3=3=3

해적오리 2006-08-03 1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과라도 다녀오심이... 정신과인가?

瑚璉 2006-08-03 1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씨가 작아서 저같은 사람은 보기가 어렵습니다요.

Mephistopheles 2006-08-03 1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 사실 이게 다 물만두님 때문입니다..
(포탈 댓글 보면 꼭 하나씩 있는 이게 다 노XX 때문이야~ 흉내 낸겁니다..^^)
해적님 // 안과는 아는 곳이 있는데..정신과는...소개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3=3
호질님 // ctrl키를 누르시고 마우스 휠을 위로 살살 밀어 보시면 글자가 크게 보이실 껍니다..^^

paviana 2006-08-03 17: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님이랑 표진인 선생님이랑 친하시대요.=3=3=3

Mephistopheles 2006-08-03 1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표선생님은....방송일로 바쁘실 듯 한걸요..^^

2006-08-03 20: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瑚璉 2006-08-04 0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이렇게 신기할 수가!

Mephistopheles 2006-08-04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분 // 저도 님의 맘 이해 합니다..^^
호질님 // 신기하시죠..^^ 글씨가 커졌다 줄었다...^^
 

당신은 불가리아의 철학자 크리스테바 입니다.

--------------------------------------------------------------------------------

지적으로 감수성이 풍부하는 당신은, 다양한 문제에
직면하게 됩니다만, 유연한 발상과
겸허함에 의해서 넘을 수 있습니다.매우
감성이 풍부해서 미적 감각이 뛰어납니다
만, 자주
그것이 원인이 되어 오해 받기도 합니다.

--------------------------------------------------------------------------------

특징:
감수성, 미적 감각이 뛰어난다.

적직:
문학자, 화가

궁합양:
로란·발트, 소슈르, 라칸

궁합악:
칸트, 위트겐슈타인, 니체

럭키 워드:
「르·삼보 리크와 르·세? 오디크」

--------------------------------------------------------------------------------

정신 레벨:A 사고 레벨:A 실천 레벨:B

이름아는 철학자라고는 칸트와 위트겐슈타인과 니체.....그런데 크리스테바가 누구지..??

뱀꼬리1 : 줄리아 크리스테바(Julia Kristeva) ...여자잖아...!!

뱀꼬리2: 그나저나 평가가 왜이리 게이틱 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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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6-08-03 1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정체성을 밝히시오.후다닥=3=3=3

마늘빵 2006-08-03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 여자에요. 우리 뭔가 통하는건가요? =333

파란여우 2006-08-03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 성소수자들을 위해 활동하실 의향이? 후후^^

Mephistopheles 2006-08-03 1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 // 저의 성정체성은...아저씨..입니다..훌쩍..
아프님 // (그윽한 눈길로 바라보면서) 이리 좀 가까이 와바바요~!
파란여우님 // 성다수자를 위해서도 별반 활동이 없는데. 소수자를 위해 활동을 할 주제가 될라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