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사무실 앞 겜방...(앞이라고 해봤자 걸어서 15분 두둥~)

공유기가 맛탱이가 가버려서 사무실 접속 불가능.

이기회에 인터넷 서비스 회사까지 바꿔버리는 용단..

결국 2~3일정도는 잠수 예정~~

사무실도 널널한데 책이나 보고 겜이나 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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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11-09 1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잠수 ㅜ.ㅜ

비로그인 2006-11-09 15: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산소탱크까지 갖고 가셨나요?

Mephistopheles 2006-11-09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 잠수는 물건너갔습니다..일때문이라도 빨리 복구하게 되더라구요..
승연님 // 챙길 필요도 없었답니다..^^
 

기억이 나는 건 이자벨 아자니의 아름다운 얼굴뿐인 영화였었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 피에 흠뻑 젖은 드레스를 입고 오열하는 모습..
무삭제판도 나왔고 가격도 착하고 해서 기억을 되살릴 겸....

여러 영화에 너무나도 많이 페러디의 소재로 쓰였던 피아노 위에서
노래를 부르는 미셀 파이퍼...
한때 "위대한 빵집 형제들" 그냥 웃을 수 밖에 없었던 해석도 기억난다.
전성기 때의 미셀 파이퍼의 기억을 되살리는 의미에서...
하지만 죄송합니다 재고가 없습니다가 뜰 가능성 80%......

로드무비님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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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viana 2006-11-08 1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여왕마고는 저도 분명히 비디오 테이프 2개 빌려다가 본거 같은데 도무지 기억이 안나는군요.줄거리를 본게 아니라 이자벨 아자니 얼굴만 봤을지도.ㅋㅋ

하이드 2006-11-08 1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왕마고 극장에서 봤는데, 고등학교떄 -_-V
기억나는 장면. 그 의상들. 바스락바스락 거리는 소리
지저분한 뒷골목에 기대서서. .. 하는 장면
마지막 장면의 잘린목의 그로테스크함.

토트 2006-11-08 1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여왕마고는 기억이 안나네요. 분명히 본 건 기억나는데 말예요.^^;;
아.. 미셀 파이퍼 너무 예뻐요.ㅎㅎ

마노아 2006-11-08 2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피아노 위의 그 유명한 장면이 이 영화였군요.^^

sayonara 2006-11-09 0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왕 마고... 저도 기억이 납니다.
이자벨 아자니의 아름다움에 한번 떨었고...
프랑스 영화 특유의 지루함에 또 한번 치를 떨었다는... -_-+

해리포터7 2006-11-09 1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미셀파이퍼가 기억나네요.황홀했는데요..

moonnight 2006-11-09 1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왕 마고. 비됴로 빌려봤었는데 이자벨 아자니는 너무 알흠다우시고 영화는 너무 지루하고 험험. -_-; 사실, 내용은 잘 기억이 안나는군요. 역시 기억을 되살려줄 필요가 있겠습니다. ;;

비로그인 2006-11-09 15: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기억이 맞았군요. 이자벨 아자니는 너무 예뻤고, 영화는 졸렸고.

Mephistopheles 2006-11-09 16: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비님 // 저역시..내용은 기억이 안나요..분명 보다가 졸다가 했던것 같습니다..
기억나는 건 이자벨 아자니와..온몸의 땀구멍에서 피를 흘리며 죽는 남자 정도..???
하이드님 // 그래도 저보다 기억력이 더 좋으신가 봅니다..무삭제판이라는 뭐가 삭제되었는지 알수가 없으니 그냥 볼랍니다..보다가 졸지도 모르겠지만..^^
토트님 // 미셀 파이퍼 영화 중에..그녀의 매력이 제일 많이 발산하는 영화가 아마 저영화 일껍니다..^^
마노아님 // 예 왠만한 페러디 영화에서는 한번씩 취급했고..오죽하면 슈렉 2에서도
나왔었죠..^^
사요나라님 // 전 불어를 듣고 있으면 이상하게 나긋나긋해진답니다..그래서 그런지 프랑스 영화 보면서 제법 많이 졸았던 기억이 납니다..ㅋㅋ
해리포터님 // 미셀 파이퍼가 여자...인데 황홀이라면~~ 혹시 해리포터님..???
달밤님 // 예 다시 보면 뭔가 기억이 나겠죠..더군다나 무삭제판이라는데....
승연님 // 더군다나 꽤 길었던..영화였었습니다..^^

해리포터7 2006-11-09 2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스토님.전 같은 여자라도 이쁜건 이쁘다고 해욧!흥~뭐 요즘은 남푠과 거의 동시에 이쁜여자를 돌아다 봐서 그렇지..ㅋㅋㅋ

Mephistopheles 2006-11-27 14: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창부수시군요..아무리봐도 해리포터님부부는 천생연분이라니까요..^^
 

11월 6일 납품을 무사히 마치고 나니 사무실에 평화가 찾아왔다.
그러니까 깐깐한 프로젝트 한껀을 처리한 후 고요가 찾아온 것...
(라고 말하지만 줄줄이 사탕마냥 다음 프로젝트들이 기다리고 있다.)

10월 한달을 꼬박 저당잡힌 프로젝트가 끝난 후 사무실 막내는 저번주
일요일 출근을 안했더니 그 시간에 사무실이 아닌 집에 있다는 것 자체가
엄청 불안했다고 한다.

이사님은 일요일에도 좀 늘어지게 자볼려고 알람까지 꺼놓고 취침에
들었으나 어김없이 아침 7시에 벌떡 일어나게 되버린다고 한다.

야근을 매일하다 보니 원치않게 규칙적인(?) 생활을 해오다 그 흐름이
잠깐 끊기다 보니 몸이 적응을 못하는 것이리라.

하긴 12시에 점심...오후 6시30분 경 저녁을 꼬박꼬박 정해진 시간에
음식물을 섭취해왔던 사무실 직원들은 5시 반만 되면 배고프네~ 라는
중얼거림이 들릴 정도로 근 한달을 매달렸었으니까..

이 평화가 얼마나 지속될진 모르겠지만, 분명 정시퇴근 리듬이 어느정도
자리잡혀갈때쯤 또다시 야근 철야의 폭풍이 몰아치겠지.??

뱀꼬리 : 널널할 때 저번에 장난으로 남긴 서평단이나 발표해버릴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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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viana 2006-11-08 1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발표해주세요.^^

기인 2006-11-08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쿄 저도 겨울이 좋아요 :) 운동장내 사람들 적은~

짱꿀라 2006-11-08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 뭘을 발표하실러고 그러시나요. 궁금^^

날개 2006-11-08 2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요일에 일찍 잠깨는것만큼 화나는 일이 없어요..ㅎㅎㅎ

실비 2006-11-08 2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몸 챙기셔야돼요.. 비타민제라도.. 피곤하면 아프면 고생이여요..+_+

Mephistopheles 2006-11-09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비님 // 오호호호 먼산쳐다 보는 중...
기인님 // 집에서 한 20분 걸으면 그곳이 나옵니다..누가 운동장 어질러놓고 있으면 저라고 보시면 됩니다..ㅋㅋ
산타님 // 과거 페이퍼에 있는 내용이랍니다..^^
날개님 // 저도 몇번 경험하고 나니까..그냥 심드렁해지더군요...^^
실비님 // 안그래도 마님이 저녁에 한알씩 강제로 먹입니다...^^
 

니가 진짜로 원하는게 뭐야
신해철 혹은 크래쉬

사는대로 사네 가는대로 사네 그냥 되는대로 사네
사는대로 사네 가는대로 사네 그냥 되는대로 사네
사는대로 사네 가는대로 사네 그냥 되는대로 사네
사는대로 사네 가는대로 사네

니가 진짜로 원하는게 뭐야
니가 진짜로 원하는게 뭐야
니가 진짜로 원하는게 뭐야
니가 진짜로 원하는게 뭐야
니가 진짜로 원하는게 뭐야
니가 진짜로 원하는게 뭐야

내 인생의 전부를 걸어보고 싶은 그런
니가 정말 진짜로 원하던

내 전부를 걸어보고 싶은 그런
니가 진짜로 원하는게 뭐야

그나이를 처먹도록 그걸 하나 몰라
그나이를 처먹도록 그걸 하나 몰라
그나이를 처먹도록 그걸 하나 몰라
그나이를 처먹도록 그걸 하나 몰라
그나이를 그나이를 그나이를 처먹도록
그걸 하나 그걸 하나 몰라

그나이를 그나이를 그나이를 처먹도록
그걸 그걸 그걸 하나 몰라

이거 아니면 죽음 정말 이거 아니면 끝장 진짜
내 전부를 걸어보고 싶은 그런

니가 진짜로원하는게 뭐야

(신해철이 오리지널 크래쉬가 리메이크입니다.)

http://www.aladin.co.kr/blog/mypaper/994505

조선인님의 페이퍼를 보고 이 노래가 계속 생각났다..아울러 요즘 알라딘을 지켜보면서도
이노래가 계속 생각났고 급기야 조선인님처럼 중얼중얼 흥얼거리는 지경까지 와버린 듯...

Mephisto
왜 그노래가 생각날까요...??
"니가 진짜로 원하는게 뭐야.." 그리고 그 후렵구 가사 "그 나이....주절주절"
도 생각나고요..^^ - 2006-11-07 16:56 수정  삭제

FTA 반대 조선인

 

메피스토님, 님 덕분에 지금 계속 그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어요. 책임져욧! 
- 2006-11-08 09:42

뱀꼬리1 : 조선인님....가사를 올리는 걸로 대신 책임지겠습니다..호호홋
뱀꼬리2 : 이메일은 체크 잘해야 합니다 밀리면 골치 아프다죠...아울러 제가 모르는 이메일도
참 많이 존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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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8 13: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물만두 2006-11-08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 놀랬습니다. 니가 진짜로 원하는게 뭐야 ... 대뜸...^^

야클 2006-11-08 1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선녀. ^^

짱꿀라 2006-11-08 14: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아 가사가 너무 쇼킹하네요. 너무 찔리네요.

프레이야 2006-11-08 14: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로 원하는 게 뭔지 알면 도 통했게요^^

sweetrain 2006-11-08 1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무꾼요. ㅋㅋㅋ

토트 2006-11-08 1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글쎄, 뭘까요.ㅋ
음악을 잘 들을께요. 감사합니다.^^

날개 2006-11-08 2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나이를 처먹도록 그걸 하나 모릅니다..ㅠ.ㅠ

Mephistopheles 2006-11-09 1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리 까시라고 속삭이신 분 // 나는 미륵이야...외쳐야 하는 분위기...인건가요..ㅋㅋ
물만두님 // 물만두님께 한말은 결코 아니랍니다..^^
야클님 // 매우 매우 바람직하십니다...( 장작 열심히 패셔야 할 듯..)
산타님 // 특히 저 "그 나이를 처먹도록~~"이 좀 쇼킹하죠..^^
배혜경님 // 그러게나 말입니다..그런데 저 노래 상사한테 말도 안되는 일로 문책 당하고 들으면 제법 통쾌합니다..^^
단비양님 // 음....선녀...란 말씀이신건가요..? 아님 비행청소년이란 말씀이신 건가요..??
토트님 // 저 가사의 중요함은 "그나이를~~~" 부분이라죠 말도 안되는 일로 윗사람에게 혼나시고 들으면 억울함이 좀 덜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날개님 // 겸손하신 날개님이십니다..!!
 

마당쇠의 생활백서 #18
-엄마에게 돈을 빌리면...

마님은 "썩소엔시티" 매니아이시다.
모케이블 TV에서 주니어를 재우고 나서 조금은 늦은 저녁시간에 방영을 하는
것을 비록 봤던 에피소드일지라도 빼먹지 않고 보는 편이다.

문제는 "썩소엔시티"가 아니라, 중간중간에 나오는 광고가 메피스토 심기를
건드렸다.

문제의 광고는 "X성 마이너스론"이라는 광고였고 광고의 내용은 왠 여자의
나레이션이 대부분인 광고였었다

"엄마한테 돈빌리면 그렇잖아요 잔소리에 언제 갚냐느니~~ 하지만 X성 마이너스
론은 그런것이 없어요 빌릴 땐 마음대로 갚을 땐 마음대로 어짜구 저쩌구~~"

대략 이런 내용이였다.

이 광고에서 출연한 여자의 저 나레이션이 매우 심하게 나의 심기를 건드렸다.
난 대번에 "미친X"가 튀어 나와 버렸다 마님 날 빤히 쳐다 보신다...
그러니까 마님의 애청프로 중간에 나오는 광고시간 중에 마님의 심기를 건드리는
육두문자가 튀어 나왔기 때문...

 지그시 쳐다보면서 마님은 입은 안열었지만 이미 전음이 들리는 듯 하다...
"왠 미친X??" 이라고 말하는 듯.....해명을 해야 할 듯 했다.

"자갸..저 광고..말이 안되는 거 알어?"

마님 갸우뚱 한다. 곧이어 한마디 내뱉으신다.

"왜?"

여기서 마님의 "왜"는 50자 이내로 간략하게 서술하라는 뜻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니까 내말은....엄마에게 돈꾸면 귀찮다..그러므로 오히려 X성에게 돈꾸는게 더
좋다..라는 거잖아...그런데 생각을 해봐...엄마돈 안갚는다고 엄마가 신용불량자 만드냐??
그건 아니잖어..?? 저런 선전은 아주 교묘한 과대포장 광고라니까!!"

마님 실실 웃더니...낄낄 웃더니....한마디 하신다...

"오~~ 정말 그러네...마당쇠 간만에 한껀 했네~~"

그래서 그런가 오늘 아침 출근하는데 만원을 손수 쥐어 쥔다...도시락을 안싸는 대신이라지만
다른때 같았으면 국물도 없는 일이였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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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6-11-08 1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옳소,,,,박수.저도 그 광고보면서그랬는데...

물만두 2006-11-08 1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한껀 하셨네요^^ㅋㅋㅋ

건우와 연우 2006-11-08 1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여운 마님, 마님도 한껀 하셨어요~^^

세실 2006-11-08 1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 만원에 흐뭇한 표정을 짓는 메피스토님~ 귀여우삼 ^*^

비로그인 2006-11-08 1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님의 마님이 늘 부럽습니다. 저는 텔레비전을 보다가 남편이 오면 밥상을 차려 내와서(식탁이 있어도 꼭 밥상을 차립니다.) 리모콘을 밥상 위 수저 옆에 놓습니다. 제가 무얼 보고 있든지요.남들이 왜 그렇게 사냐고 아줌마 망신 다 시킨다고 그래서 한번은 큰 맘 먹고 침 한번 삼키고 "내가 보고 있는건데..."했더니
"이제껏 많이 봤잖아." 하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섹스 앤 더 시티를 한번도 본 적이 없어요.

moonnight 2006-11-08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님과 마당쇠님 너무 멋진 한쌍이세요.>.< 저도 그 광고보고 반감느꼈었거든요. 저런 배은망덕한 기집애. -_- 이러면서;; 만원의 뿌듯한 행복입니다. ^^

paviana 2006-11-08 18: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님의 전음이 예까지 들리는듯 합니다.
목숨은 소중한 것이니 말씀하실때는 시간을 잘 가려서 하세요.

마법천자문 2006-11-08 1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X성의 광고에 상당히 공감되는군요. 가족간에 구질구질하게 돈거래하는 것보다는 깔끔하게 전문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물론 돈을 못 갚으면 신체포기각서를 쓰고 살해협박을 받는다는 사소한 부작용이 있기는 하지만 남의 돈 쓰면서 그 정도는 감수해야죠.

짱꿀라 2006-11-08 2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재미있어요. 잘 읽고 갑니다. 이렇게 재이 밌게 서술하시는 메티님도 대단하시네요. 만원의 행복이라......

마태우스 2006-11-09 0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피엔딩이네요. 자, 이제 한턱 내실 차례입니다^^

Mephistopheles 2006-11-09 16: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 아무리 교묘해도 결국엔 소비자들이 보는 광고가 안좋은 이미지를 가지게 된다면..그 광고는 실패한 거겠죠...^^
물만두님 // 그래게요..자주 한껀 해야 이벤트 자금도 마련하고 할텐데...^^
건우와연우님 // 글쎄요 마님 주머니에서 돈이 나왔으니까...실속없는 한껀일수도.^^
세실님 // 저처럼 용돈받아 쓰는 유부남들은 의외의 수확이 기쁨 그 자체입니다.^^
승연님 // 그냥 TV를 한대 더 사버리세요..^^ 밥 안차려줘보는 방법은 어떨까요?
달밤님 // 배은망덕....그 말씀이 딱 맞아떨어지는 광고에서의 그녀입니다..ㅋㅋ
파비님 // 그런건 잘하는 편입니다..ㅋㅋ
드루이드님 // 혹시....드루이드님...사채업에..종사하시는..??
산타님 // 뭔가 더 큰 대박을 터트려 마님께 만원 이상을 받아내야 하는데 그건 참 힘듭니다..^^
마태님 // 저도 마태님께 한턱내고 싶은 맘은 굴뚝인데....마태님이 너무 바쁘셔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