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 안달루시아의 여름(1disc) - 아웃케이스 없음
코우사카 키타로 감독 / 프리미어 엔터테인먼트 / 2008년 2월
평점 :
품절


45분은 입장에 따라 길게도 혹은 짧게도 느껴지기는 하겠지만....
요즘처럼 할말많고 표현하고 보여줄게 많은 영화라는 영상구역에서는
지나치게 짧은 시간임에는 틀림없다.

실제로는 20여일정도의 여정이 걸리는 로드레이서 사이클 경기에  임하는
프로 사이클 선수의 전부를 보여주기에는 45분은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라
생각된다지만.....

이 애니메이션은 짧고 함축적으로 그 모든 것을 담아주는 충만함을 가지고 있다.



무작정 패달을 밟는 것이 아닌..고도의 전략과 스폰서와 서포터의 역활...에이스와
페이스메이커의 조화... 거기다 과학까지...로드레이싱의 모든 것을 담겨져 있는
애니메이션...(가운데 주황색 복장에 안경낀 선수가 이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페페)

스페인 안다루시아 지역 출신인 주인공 페페의 지금의 상황과 과거 형에게
연모하는 여인을 빼앗긴 가슴아픈 상처까지 적절한 피드백으로 상황을 설명
하고 있었으며, 아울러 로드레이싱에 대한 충분한 고증과 풍광까지 아낌없이
세세하게 묘사해주고 있다.

거기다가 마지막 피니쉬를 향해 달려가는 레이서들의 그 일그러지는 표정까지...



우여곡절 끝에 막판 피니쉬를 올리는 페페의 모습...
이미지를 검색하다 어떤 분의 블로그에서 "짐승패달링"이라는
표현을 접하게 되었다...딱 맞아 떨어진다.
(이 장면에서 보고 있는 내 엉덩이까지 들썩거렸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다.)


약간의 섭섭함이라면 사이클 매니아가 아니면 도통 이해해 먹을 수 없는 곳곳에
숨겨진 패러디와 정밀한 묘사를 잡아내지 못했다는 정도. 

매니아가 아니기에 별 하나 빼주는 아쉬움만큼은 부정할 수 없었다.

뱀꼬리1 : 안달루시안 지방 가지절임에 레드와인 한잔은 어떤 맛일까????
뱀꼬리2 : 시청 전 DVD안에 들어있는 북클랩은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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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8 16: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blowup 2006-12-08 1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언제 한번 빌려다 보려구요. 들썩들썩. 게다가 안달루시아의 풍광이라니.
메피스토 님 표현처럼 충만하지 않을까 싶어요.

짱꿀라 2006-12-08 1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정말 잘 읽고 갑니다. 요즘 제가요. 만화에 흥미가 너무 많이 있답니다. 메피님의 리뷰를 보니 더욱 만화에 애착이 갑니다. 정말 감솨!!!!!!^^

Mephistopheles 2006-12-08 1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찬양으로 오해하신 속삭이신 분 // ㅋㅋㅋ 그맘 이해 갑니다..저도 어렸을 때 북치고 나팔불면서 싸돌아다닌 충격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나무님 // 한번 보시는 것도 부담없는 선택이라고 보고 싶습니다..45분이다 보니까요..그리고 보시게 되시면 황소간판이 나오는데..그것 역시 진짜 존재하더군요..^^
산타님 // 별말씀을요..이 애니는 제법 재미있습니다..그림체는 지브리 그림체...
하지만 지브리 출신은 아니라죠...그리고 위에 언급한 저 "짐승패달링"은..정말
압권입니다..ㅋㅋ
 

참가했을 뿐인데...이런 상을 보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랍니다..^^



책선택에 고민하고 있을 때 살짝 훈수 주셨던 것이 제대로 적중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건축가 중에 한분이십니다..
대한민국 건축은 꼬르뷔지에의 영향력이 제법 컸던지라 꼬르뷔지에와 동등한
레벨의 업적을 남겼어도 이상하게 열외시키는 분위기지만, 이런 책으로도 
이분에 대한 이야기를 접하는 건 기쁨입니다..^^



대단하다고 밖에 생각이 안되는 작가입니다.
어디서 저런 과학지식을 쌓아왔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잔인하긴 하지만 탄탄하게 이끌어가는 스토리와 역동적인 그림체가 맘에 들어
계속 사재끼고 있는 만화책 중에 하나랍니다.^^

이렇게 두권을 통해 기쁨을 안겨주신 알라딘의 아따맘마 같으신 아영엄마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감사해요~ 잘있어요~ 다시 만나요~

정정사항 : 아따맘마와 아영엄마님이 닮은 점은 알뜰하고 절약하는 것..외모는 전혀 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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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이맘, 또또맘 2006-12-08 1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책 선물은 주는것도 받는것도 기분이 좋지요...

stella.K 2006-12-08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화책인가요?

blowup 2006-12-08 1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격은 비슷한 것도 같지만. 아따맘마와 아영엄마 님의 외모는 너무 다르잖아요.>,<

플레져 2006-12-08 1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니깐요... 아따맘마랑 아영엄마님이랑은 넘 달라요. 사과하세요. =3=3

물만두 2006-12-08 1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Mephistopheles 2006-12-08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똘이맘님 // 예상못했던 선물을 받는다는 건 늘 즐거운 일이죠..^^
스텔라님 // 옙 밑에 있는 건 만화책입니다..^^
나무님 // 정정사항 한줄 썼어요..!!!
플레져님 // 정정사항 썼다니까요..그리고 아따맘마의 경우는 아영엄마님이 댓글로 자신과 비슷하다고 인정하신 사항입니다...호호호..^^
물만두님 // 별말씀을요..^^

아영엄마 2006-12-08 14: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음에 드는 책이셨다니 다행이어요. ^^* - 곧 살을 찌워 아따맘마 엄마로 변신토록 하겄슴다!! (그대~ 앞에만 서면~~ - 흠흠... 제가 음치가 되놔서... -.-;)

Mephistopheles 2006-12-08 14: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아 아따맘마의 애창곡...^^ 살을 찌우셔도 되지만 아따맘마처럼 지나치게
안찌셔도 됩니다 아영엄마님...ㅋㅋ

짱꿀라 2006-12-08 14: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 좋으시겠다. 저는 언제나 그런 선물 받아볼까요. 축하드려요. 그리고 아영엄마님의 고운 마음도 같이 칭찬해 드립니다. 이쁜 하루 되세요.

Mephistopheles 2006-12-08 15: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게..열심히 다른분 서재에 들락거리면서 흔적남긴 결과라고나 할까요..^^

2006-12-08 15: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Mephistopheles 2006-12-09 1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따맘마 재미 들렸다고 속삭이신 분....그 만화는 사람 기분 좋게 만드는 명랑만화입니다..^^ 마음껏 즐게 보시기 바랍니다..^^
 

북두의 권이라는 만화가 있습니다.
남성들의 마초가 좀 지나치게 묘사되어 그다지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꽤 유명한
편이랍니다. 아래의 그림은 북두의 권의 주인공 켄시로의 명대사 중에 하나입니다.
그가 구사하는 권법인 북두의 권은 맞을 땐 모르지만 맞고나서 약간의 시간이 흐른
후 처참하게 죽음을 당하는 극악의 권법입니다. 모뙨 놈들 패고 나서 저 대사 남발
합니다.

원본입니다.



알라딘식으로 풀어봅시다.

1. 나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이건 경우에 따라 기분이 나쁠수도 혹은 신경을 안써도 되는 일이라고 보여집니다.




.
.
.

 

2. 이건 좀 기분 많이 나쁩니다.







.
.
.

3.토사구팽입니다.





 

 

뱀꼬리 : 이 경우는 어느 분일까요..??


=3=3=3=3=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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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6-12-07 1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에는 조삼모사 패러디더니 이번엔 북두신권이군요~ - 근데 언제 2%가 됬대요?? (이런 내용도 알라딘 공지사항에 나오나?) -.-;;

가을산 2006-12-07 1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는 이미 낚였다!! "는 어떠세요? ^^

2006-12-07 17: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06-12-07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는 정말 처음듣네요.

똘이맘, 또또맘 2006-12-07 1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뙨놈들 패고 나서 하는 대사니 참말로 다행이네요... "너는 이미 죽어있는" 섬뜩하네요...ㅜ.ㅜ

조선인 2006-12-07 1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 삽 떴다는 무슨 뜻이에요?

조선인 2006-12-07 1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참, 2% 아니에요. 3%에요. -.-;;

플레져 2006-12-07 1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니깐, 3%...
메피스토님 한삽(1%) 더 부으세요. =3=3

마노아 2006-12-08 0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설마 삽질신공을 펴시는 그 분???

진/우맘 2006-12-08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ㅡ,,ㅡ

짱꿀라 2006-12-08 1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 아니 1%, 2%, 3%의 의미를 알려 주셔야죠. 저 같은 머리 나쁜 사람은 못 알아든는다우!!!!!! 정말 메피님의 아이디어 칭찬을 하지않을 수가 없네요. 존경할 사람이 하나 더 생기네요. 재미있게 잘 읽고 갑니다.

Mephistopheles 2006-12-08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지막경고라고 속삭이신 분 // 항개도 안무서웠고 안놀랬어요..호호호
아영엄마님 // 저도 모르고 있다가 살펴보고 알았습니다..^^
가을산님 // 가을산님 것도 준비했는데...차마..못올렸습니다...^^
달린댓글을 말씀하신 속삭이신 분 // 그건 아무래도 제 페이퍼의 양이 많다보니 달린 댓글이 많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
승연님 // TTB리뷰쪽에 가셔서 상단 TTB리뷰 설명 항목에 가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똘이맘님 // 그게....저 만화가 워낙에 하드 보일드하고 좀 잔혹한 표현이 난무하기 때문에 저정도의 대사는 좀 양반이라고나 할까요..^^
조선인님 // 그건 저보다...X게X게 님께 여쭤보시는 편이....^^
또 조선인님 // 앗 죄송..수정했습니다...^^
플레져님 // 그 한삽은 다른분이 부으실 듯 합니다만...^^
새벽별님 // 어디선가 누군가는 좋은리뷰 나타나면 틀림없이 불펌한다...라고 언제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노아님 // 음....글쎄요...( 귀신같은 마노아님..ㅋㅋ)
진우맘님 // 헉...저 작대기눈...식은땀 삐질삐질...이번엔 어떤 코멘트를 남겨주실려고.......
산타님 // TTB리뷰쪽을 살펴보시면 이런 문구가 있습니다.
Thanks to Blogger(TTB)란?
책, 음반, DVD에 대한 블로그 포스트를 쓰실 때, 알라딘 상품을 넣어보세요.
해당 상품을 누군가가 클릭해서 구입을 하면 작성자 블로거와 구매자에게 각각 1%의 적립금을 지급합니다.
특별히, 베타1 서비스 기간동안은 3%(기본 1% + 베타1 서비스 런칭 기념 2%)를 지급합니다.
예를 들어, 작성하신 포스트를 통해 판매가 1만원 도서가 판매될 때마다 3%인 300원이 적립됩니다.
이거면 설명 되었겠죠..^^

sayonara 2006-12-08 1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엄청나게 진지한 눈빛과 발랄개그의 압박이... ^_^

stella.K 2006-12-08 1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삽 떳다! 이거 누가한 말이래요? 거 참 괜찮네~!

Mephistopheles 2006-12-08 1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요나라님 // 빙고..!! 바로 그것이랍죠..키득키득...
스텔라님 // 제가 한말인데요....물론 저 말을 듣는 대상은 따로 계시지만요..^^

짱꿀라 2006-12-08 14: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메피님의 설명 감솨!!!! 이쁜 하루 되세요.

비로그인 2006-12-08 16: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이 만화 왕팬이라죠 ㅎㅎ 나름 심오하고 메시지도 있는 좋은 만화.
기합소리가 안 잊혀집니다.

아혀혀혀혀혀혀혀혀협- 아초초초초초초초초촛 이런 식이었던가요?

Mephistopheles 2006-12-08 1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산타님 // 찾아보면 다 나오는 걸 가지고 감솨하실것 까지야...^^
체셔고양이님 // 헉...왕팬..의외입니다..^^ 그리고 그 기합소리는..아다다다다~로 시작해서 아초~ 로 끝난다죠...ㅋㅋ

기인 2006-12-08 2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이거 북두신권 2부인가 나왔어요. 북두신권의 100년전인가 50년전 과거.
뭐. 내용은 똑같죠. 배경이 개화기 중국같고. ㅋㅋㅋ 그러고 보면 중학생때 이 북두신권 유행이었던 듯. ㅋㅋ

stella.K 2006-12-09 1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게 누구래요?

Mephistopheles 2006-12-09 1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인님 // 저도 학교때 이 북두의 권 흉내내는 친구들 많았습니다...그런데..아무리 흉내를 내면서 주먹을 내질러도..그들의 주먹은 두개만 보인다는게 레벨의 차이라고나 할까요..ㅋㅋㅋㅋ
스텔라님 // 검색창에 "삽질"을 쳐보세요...(설마 진짜 하시진 않겠죠.??)

stella.K 2006-12-09 1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저 괄호 안의 말이 아니면 진짜 했을텐데...!
 

진/우맘

메피님이 들려준 레이디 고디바 이야기, 되게 감동적이네요.
곁들인 그림도 그렇고....헌데 이 페이퍼를 보고 이를 닦으면서 갑자기,
과연 저렇게 수줍음 많고 순종적이기만 한 부인이었을까.....싶어진 겁니다. 그래써~

진/우맘 맘대로 다시 쓰는 레이디 고디바 이야기.



레이디 고디바, 딱 안젤리나 졸리처럼 카리스마 있고 근사한 여인네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니 뭐 이따구 사건이!!!!!
이 사람, 남편 아니냐구요, 남편!!!!!
다혈질 고디바 부인, 제대로 건드린거죠!



생각해봐요. 부인이 다 벗고 영지를 돌면, 부인만 부끄럽나? 지도 0 팔리지!!!!!!



우리의 고디바 부인, 과감하게 벗고 신나게 동네 한 바퀴를 돕니다.
남편 욕을 고래고래 하면서~!!!!!
(실제 안젤리나 졸리입니다. 너무 이쁘죠.....18금인가요?
이 정도는 괜찮지 않나...요새 물의가 잦아서리...^^;;;;; )



다 돌았다. 약속대로 세금까!!!!!!
라고 고디바 부인은 매서운 눈초리로 외쳤다나 뭐라나.......

그리고 몇 년 후.

영주는 죽고, 고디바 부인이 넘치는 카리스마로 영지를 잘 다스렸다는 해피엔딩.
영주요? 침실에서 죽어서 왜 죽었는지 아무도 모른데요.
ㅎ....ㅎ.....ㅎ.......

end.

- 2006-12-06 14:26 삭제
 

이렇게 아름답고 므흣한 졸리 여사의 뒷태를 선사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옵니다...
허나..제가 걱정되는 사항이 하나 있습니다...

이대로 가다가 제 서재나 진우맘님 서재가 행여..

 



이리 되지 않을까 심히 걱정이 되옵니다...키득키득=3=3=3=3=3=3

 뱀꼬리 : 참으로 신묘하지 않소..??

또뱀꼬리 : 말()이 없사옵니다..마태님께 공수해 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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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런스 2006-12-06 15: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 미치미치!

chika 2006-12-06 15: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두 분! 진우맘님과 메피스토님! 너무 다정해요!
ㅋㅋㅋㅋ

비로그인 2006-12-06 16: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왜 이러세요 들~~~ ㅋㅋ~

urblue 2006-12-06 16: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

마법천자문 2006-12-06 1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주는 비아그라 과다복용으로 죽었다고 마광수 교수님이 그러시던데요.

짱꿀라 2006-12-06 1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들 왜 이러실까. 꼭 성인영화관 같네요.ㅋㅋ~~
그래도 눈은 마냥 즐겁네요.

Mephistopheles 2006-12-06 2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군데라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속삭이신 분 // 님의 댓글이 참으로 신묘하지 않소?
=3=3=3=3=3=3
싸이런스님 // 전 죄가 없습니다...이게다 진우맘님 때문입니다..!!
치카님 // 아 글쎄 전 죄가 없어요..이게 다 진우맘님 때문입니다..!!
체셔고양이님 // 왜 이러세요들~~ 하시면서..기쁘다는 감탄사 ㅋㅋㅋㅋ가 참으로 신묘하지 않소? =3=3=3=3=3=3
블루님 // 아 전 정말 걱정입니다...저러다 정말 알라딘을 발칵 뒤흔든 음란서재로 몰릴까봐요...
어찌되었던 드루이드님 // 그건..마교수님 사식 넣어 드리면서 알게 된 사실입니까?
그거..참 신묘하지 않소???
산타님 // 사실 저 문제가 될법한 졸리여사의 뒷태누드는..전혀 야하다고 보고 싶지 않습니다....얼마나 아름답습니까..??? 키득키득..(내가 진우맘님 때문에 못살아요.)

ceylontea 2006-12-06 2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 그러게 안젤리나의 뒷태 너무 멋지옵니다.. 부럽네요.

진/우맘 2006-12-07 0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홋..... 포스터 리메이크~ ^^
저것을 보니 또다시 도지는 <그땐 그랬지 병>

두둥~


우히히히.......마태님, 예나지금이나 참 동안이시오! ^^;;;


진/우맘 2006-12-07 0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나저나 아쭈라뇨, 아쭈라뇨, 아쭈라니요오오오~~~~~~

해리포터7 2006-12-07 0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증말로 재미나다..어쩜 주거니 받거니..구경하는 우리네는 느무 기다려지는 두분의 페이퍼!

Mephistopheles 2006-12-07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 // 혹시 부럽습니다..하시면서 속으로는 저 정도쯤이야 훗~ 하시는 건
아니실지 모르겠습니다..^^
진우맘님 // 세월이 흘러도.....페이퍼는 고도의 심리전이다 라는 말씀은 진리인것같습니다..^^
또 진우맘님 // 제목에 써있는 아쭈는...산사춘님 페이퍼에 자주 등장하는 (닭쵸!)와
일맥상통한 뜻이랍니다..^^ 언더스텐.?? 하셨죠..^^
해리포터님 // 그러다 정말 음란서재되면 어쩌라고요!!!

sooninara 2006-12-07 1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둘이서 뭐하시는 거야염?

Mephistopheles 2006-12-07 1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그건...저기 진우맘님께 여쭤보세요...^^ =3=3=3=3=3=3

진/우맘 2006-12-07 1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성> 둘이서 놀아요. 보면 모르나? ㅡㅡ;
그나저나 메피님> 닭쵸! ????? 그건 아쭈, 보다 더 나쁜 거 아니던가요? ㅡ,,ㅡ

Mephistopheles 2006-12-07 1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산사춘님의 서재에 보면 그 닭쵸! 라는 표현은 곧 자신에게 하는 거라는 사실..^^
그러니까 아쭈는 진우맘님이 아닌 저에게 하는 소리라는 사실입죠..^^
난 몰라..!! 이것도 토크토크에 떴어~!!

stella.K 2006-12-07 1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할 말이 없소! 미치겠구료!

진/우맘 2006-12-07 15: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크토크에 떴으면....이제 사이버 수사대의 방문은 시간 문제...ㅡㅡ;;;

Mephistopheles 2006-12-07 17: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도 별 문제는 없을 것 같긴 한데 말이죠...키득키득..

무스탕 2006-12-07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이버 수사대 오라그래요!! (내 집 아니라고 별 걱정 없이 말한다.. ^^;;)
캬캬캬~~~ 요 며칠 제 피곤을 화악~! 날려주는 두 분, 즐겁습니다!!

Mephistopheles 2006-12-08 14: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혹시라도 사이버 수사대 오면...무스탕님의 사주였다고 하겠습니다..=3=3=3=3=3

마늘빵 2007-05-08 2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핫. 전 이걸 왜 놓친겁니까? ^^
 



1991년 11월 24일 이 남자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 정말 슬펐습니다.
이 카랑카랑하면서 카리스마가 잔뜩 묻어나는 외모와 목소리를 이제 더 이상 못보게 되었으니까요
그래도 이들의 음악은 우리가 지금 모짜르트와 베에토벤의 음악을 듣고 있듯이, 세기를 거쳐서
계속 들리고 불려질꺼라고 예상합니다.

핸드폰에 컬러링이라는 서비스항목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상대방이 전화를 걸었을 때, 단조로운 벨소리가 아닌 음악소리가 들리는 서비스.
생각해보니 전 2년동안 계속 이 음악만 저에게 전화를 거는 사람들에게 줄기차게 들려줬더군요..
바꿀생각은 전혀 없습니다만..^^

Don't stop me now

-Queen-

Tonight I'm gonna have myself a real good time
오늘밤 나 홀로 정말 좋은 시간을 보낼꺼야

I feel alive and the world turning inside out Yeah
나는 살아있음을 느끼고 세상이 내안으로 들어오고 있음을 느끼지 예!!

And floating around in ecstasy
그리고 황홀함에 빠져들고 있다네..

So don't stop me now don't stop me
그러니까 날 멈추지마

'Cause I'm having a good time having a good time
왜냐하면 나는 정말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거든…

I'm a shooting star leaping through the sky
나는 하늘 속으로 뛰어 드는 유성처럼.

Like a tiger defying the laws of gravity
중력의 법칙을 거부하는 호랑이 처럼 말이야

I'm a racing car passing by like Lady Godiva
나는 고디바 여사 처럼 차를 몰고 있다네

I'm gonna go go go
나는 떠난 다네…

There's no stopping me
나를 막을 수 있는 것은 이세상에 아무것도 없지..

I'm burning through the sky Yeah!
나는 하늘 속으로 타오르고 있지.

Two hundred degrees
200도의 온도로……

That's why they call me Mister Fahrenheit
그것이 바로 사람들이 나를 파렌하이트 씨라고 부르는 이유이지.

I'm trav'ling at the speed of light
나는 빛의 속도로 여행을 하고 있네…

I wanna make a supersonic man out of you
나는 당신들을 초음속 인간으로 만들고 싶다네…..

Don't stop me now I'm having such a good time
지금 나를 멈추지마   나는 정말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거든.

I'm having a ball don't stop me now
나는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 지금 나를 멈추지마

If you wanna have a good time just give me a call
당신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원하고 있다면 나에게 전화를 해줘

Don't stop me now ('cause I'm havin' a good time)
지금 나를 멈출순 없어.. 나는 정말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거든

Don't stop me now (yes I'm havin' a good time)
지금 나를 멈추지마  나는 정말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거든.

I don't want to stop at allI'm a rocket ship on my way to Mars
나는 화성으로 가는 로켓을 타고 있지.
지금 나를 멈추지마 . 난 로켓을 타고 화성으로 가고 있어

On a collision course
화성의 착지궤도를 향해

I am a satellite I'm out of control
나는 인공위성 상태이고 조정을 할 수 없다네

I am a sex machine ready to reload
난 재장전하려는 섹스 머신

Like an atom bomb about to
막 터질 것 같은 원자 폭탄 처럼

Oh oh oh oh oh explode
어 어 어 어 터진다.

I'm burning through the sky Yeah!
나는 하늘 속에서 터지고 있다

Two hundred degrees
200도의 온도로…

That's why they call me Mister Fahrenheit
그것이 바로 사람들이 나를 파렌헤이트 씨 라고 부르는 이유이지.

I'm trav'ling at the speed of light
나는 빛의 속도로 여행을 하고 있네…

I wanna make a supersonic woman of you
나는 당신들을 초음속 인간으로 만들고 싶다네…

Don't stop me don't stop me
지금 나를 멈추지마 지금 나를 멈추지마

Don't stop me hey hey hey!
지금 나를 멈추지마 ...

Don't stop me don't stop me ooh ooh ooh (I like it)
지금 나를 멈추지마   오오오 (난 좋아)

Don't stop me don't stop me
지금 나를 멈추지마

Have a good time good time
좋은 시간을 좋은 시간을 보내

Don't stop me don't stop me Ah
지금 나를 멈추지마 

I'm burning through the sky Yeah!
나는 하늘 속으로 타오르고 있지

Two hundred degrees
200도의 온도로…

That's why they call me Mister Fahrenheit
그것이 바로 사람들이 나를 파렌헤이트 씨라고 부르는 이유이지.

I'm trav'ling at the speed of light
나는 빛의 속도로 여행 중이야 (엄청 빠르게 돌아다니는 중)

I wanna make a supersonic man out of you
나는 당신들을 초음속 인간으로 만들고 싶다네…

Don't stop me now
지금 나를 멈추지마 

I'm having such a good time
나는 정말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거든.

I'm having a ball don't stop me now
난 아주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어(속어) 멈출 수가 없어

If you wanna have a good time
너도 좋은 시간 보내려면

just give me a call Don't stop me now ('cause I'm havin' a good time)
내게 얘기해~ 지금 나를 멈추지마  (왜냐구? 난 좋은 시간을 보내니깐)
그냥 내게 전화해 난 지금 멈출수 없어.

Don't stop me now (yes I'm havin' a good time)
지금 나를 멈추지마   (난 좋은 시간을 보내는 중이거든)

I don't want to stop at all
나 역시 전혀 멈추고 싶지 않아…

*.Lady Godiva :레이디 고디바는 11세기경의 인물입니다.
코벤트리 영주였던 남편이 백성들에게 지나치게 무거운 세금을 물리자 남편에게 백성들을 위해 세금을 감면해 달라고 부탁을 했고, 이에 영주는 자신의 아내에게 당신이 벌거벗고 말을 타고 영지를 한바퀴 돌면 세금을 감면해주겠다고 했답니다.
이에 레이디 고디바는 백성들을 위해 전라의 몸으로 말을 타고 영지를 한바퀴 돌았다고 하더군요..이에 감동한 백성들은 레이디 고디바를 존경하는 마음으로 그녀가 영지를 한바퀴 돌을 동안 문을 꼭꼭 닫고 어느 누구도 밖을 내다보지 않았다고 합니다. 호기심 많은 어떤 젊은이는 그 젊은 혈기에 그녀의 벗은 몸을 구경할려다가 눈이 멀었다고 하는 전설적인 이야기도 전해지더군요..



John Maler Collier 작 - Lady Godiva (1898)

*.Fahrenheit :화씨 온도를 발명한 사람.


가사 출처는 네이버 지식인입니다.

뱀꼬리 : 이메일 체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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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루 지났지만..
    from One more time One more chance 2007-09-06 03:04 
    민서님의 페이퍼를 통해 프레디 머큐리의 생일이 어제였다는 사실을 뒤늦게 접하게 되었다. 원래대로라면 어제 저녁시간에라도 그를 생각하며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올릴려고 했으나 야근까지 하게 되었고 아울러 회식 끝난 마님을 모시러 교대쪽을 갔다가 주니어와 조카들 소포보낼 꺼리를 챙기느라 동대문을 찍고 오니 벌써 새벽 1시가 되버린 것이다. (프레디 형 미안~) 얼마 전 리모콘 룰렛놀이를 하다 퀸의 연대기에 관련된 해설을 듣게 되었
 
 
진/우맘 2006-12-06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 전화번호 좀 불러봐요. ㅎㅎㅎ

stella.K 2006-12-06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퀸 좋아했었는데...이 노래에 이런 그림을 절묘하게 배합시겼군요. 메피님에 전화하면 들을 수 있겠군요. 메피님 전화번호는 제 서재를 탈탈털어 찾으면 나올건데요, 어느 날 잘 모르는 전화번호가 뜨면 전 줄 아시고 받지 말아 주세요. 전 음악만 들을거니까. ㅋㅋㅋ

paviana 2006-12-06 1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졸릴때쯤 신나는 음악 감사해요..ㅎㅎ
근데 제 책상위엔 지금  GODIVA 초코렛이 있어요.


 

 

이런 로고가 떡 하니 상자에 박혀 있군요.ㅋㅋ


진/우맘 2006-12-06 14: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이 들려준 레이디 고디바 이야기, 되게 감동적이네요.
곁들인 그림도 그렇고....헌데 이 페이퍼를 보고 이를 닦으면서 갑자기,
과연 저렇게 수줍음 많고 순종적이기만 한 부인이었을까.....싶어진 겁니다. 그래써~

진/우맘 맘대로 다시 쓰는 레이디 고디바 이야기.



레이디 고디바, 딱 안젤리나 졸리처럼 카리스마 있고 근사한 여인네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니 뭐 이따구 사건이!!!!!
이 사람, 남편 아니냐구요, 남편!!!!!
다혈질 고디바 부인, 제대로 건드린거죠!



생각해봐요. 부인이 다 벗고 영지를 돌면, 부인만 부끄럽나? 지도 0 팔리지!!!!!!



우리의 고디바 부인, 과감하게 벗고 신나게 동네 한 바퀴를 돕니다.
남편 욕을 고래고래 하면서~!!!!!
(실제 안젤리나 졸리입니다. 너무 이쁘죠.....18금인가요?
이 정도는 괜찮지 않나...요새 물의가 잦아서리...^^;;;;; )



다 돌았다. 약속대로 세금까!!!!!!
라고 고디바 부인은 매서운 눈초리로 외쳤다나 뭐라나.......

그리고 몇 년 후.

영주는 죽고, 고디바 부인이 넘치는 카리스마로 영지를 잘 다스렸다는 해피엔딩.
영주요? 침실에서 죽어서 왜 죽었는지 아무도 모른데요.
ㅎ....ㅎ.....ㅎ.......

end.


조선인 2006-12-06 14: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핫, 진/우맘. 쿡쿡쿡

진/우맘 2006-12-06 14: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___^;;;; ~V
남의 동네에서 지나친 물의를 일으킨 점, 죄송하오....ㅎ...ㅎ..

이매지 2006-12-06 15: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컬러링도 거의 1년째 let it be 입니다 ㅋ

Mephistopheles 2006-12-06 2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 에 제 전화번호는700-5425 입니다..=3=3=3=3=3
(아닌가 아니라 이 뻬빠 올리고 054로 시작하는 낯선 전화가 한통 왔었습니다.)
스텔라님 // 좋아했었다구요..?? 과거 완료군요..현재진행은 아니신가 봅니다..^^
파비님 // 음...저 초콜릿 상품이나 뻬빠의 내용이나 같은 뜻입니다..^^ 초콜릿 모양은 어떻게 생겼나요?
또다시 진우맘님 // 따로 페이퍼 작성했습니다..답글은 그 페이퍼를 참고하세요.^^
조선인님 // 진우맘님은 아무도 못말려..십니다..키득키득..
진우맘님 // 와!!! 병주고 약주고!!! ㅋㅋㅋ
이매지님 // 이매지님 컬러링도 불멸의 명곡이군요..^^

무스탕 2006-12-06 2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컬러링... 돈 드는 옵션은 안한다죠 ^^;
진우맘님. 무진장 마니마니 좋습니다. 캬~~~ 종종 맹글어 주시와요~~ >.<

비로그인 2006-12-06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무지 좋아했던 사람이 다른 곳에서 사랑을 받았었네요.
반가워요.
저는 전화번호 필요없어요. 언제든 제 집에서 들을 수 있거든요.
대신 사진은 가져갈게요.

짱꿀라 2006-12-06 2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과 진우맘님의 관계는? 정말 궁금하네요. 조화가 잘 이루어지는 것 같은 느낌.......

마노아 2006-12-07 0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퀸 앨범 주문하라고 졸랐는데, 여기서 사진 보니 더 반가워요. 저 노래 공연장에서 달리기 진짜 끝내주는데... 아후...

Mephistopheles 2006-12-07 1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스탕님 // 전 진우맘님의 댓글이 걱정됩니다..이러다가 혹시
Don't stop me now를 안젤리나 졸리가 불렀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봐요..
승연님 // 프레디 머큐리..? 인가요 아님 레이디 고디바이니가요..아님 안젤리나 졸리인가요.?
산타님 // 진우맘님과의 관계는..글쎄요...진우맘님이 컴백하신 지 얼마 안되셨고
그리고..최근에 서재를 통해 만났다고나 할까요..?? 차기 목표는 WWE 혼성 테크매치 타이틀전입니다.(WWE 세상에서 제일 큰 프로레슬링 단체)
마노아님 // 퀸 앨범 중에 실황앨범이 있을 껍니다..그 앨범도 참으로 감동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