헵번 여사..



안성기님...



이영애씨와 앙선생님~~

그리고...


승연 님이십니다...^^



이렇게....달밤님과 나무님이 찬조출연까지 해주신 아름다운 카드를 보내주셨습니다..^^

승연님....저도 올해 알라딘을 통해 좋은 분들 많이 만난 걸 가장 큰 보물이라고 생각한답니다...
워낙에 잔정위주의 인간관계를 추구하는 인간형이 아니다 보니 이렇게 저렇게 연락이 안되는
사람들도 꽤 많은 접니다만.... 이곳에서만큼은 묘하면서 따스한 매력을 발산하는 분들이 많아서인지......
이렇게 근 한해를 자리잡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승연님이 말씀하신 그 행복..오래오래 간직하셨으면 좋겠어요..^^

크리스마스와 새해 즐겁고 알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댓글(8)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울보 2006-12-22 16: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스토님 인기 정말 많네요,,

moonnight 2006-12-22 17: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 정말로 하늘을 찌르는 인기 ^^ 염치없지만; 찬조출연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 축하드려요. 올해는 유난히 겨울이 따뜻하군요. 특히 알라딘 마을이. ^^

물만두 2006-12-22 1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BRINY 2006-12-22 2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저기 밑에 토끼도 귀엽네여~

짱꿀라 2006-12-22 2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 축하드려요. 아주 이쁘신 카드 받으셨네요.

비로그인 2006-12-22 2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행복한 마음은 두고 두고 가슴에 남아 있을거에요.
메리 크리스마스!

실비 2006-12-23 0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니세프하면 물만두님, 배혜경님 생각나네요^^

Mephistopheles 2006-12-23 15: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 허걱...설마요....그럴리가 없겠죠..^^
달밤님 // 찬조출연하신게 어딥니까..^^ 저 아이들도 달밤님 덕분에 잘놀고 있잖아요..ㅋㅋ
물만두님 // 감솨합니다...딴따다다다딴따다..~~
브리니님 // 토끼가 약간 왕따분위기가 나지만 귀엽긴 합니다..^^
산타님 // 그러게요..알라딘분들은 죄다 미적감각이 뛰어나신 듯 합니다..ㅋㅋ
승연님 // 승연님도 메리메리 크리스마스~~
실비님 // 앗...그분들은 유니세프의 비밀요원들이실지도...ㅋㅋ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23807

피곤하신 부인을 위하시는 마음이 너무나 따뜻했습니다..^^
사람이 바글바글한 그림이지만 산타님의 페이퍼를 보고 이 그림이 생각났습니다.^^



쇠라 - 그랑드자트섬의 일요일 오후

사실 산타님 이미지로는 이분이 생각나긴 합니다만...



마스터 키튼이요~~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23838

가끔씩 올리시는 셀카를 보면 "모딜리아니"의 그림들이 생각나는 분입니다.^^
단언하건데....99%가 감성으로 이루어진 분이시라고 생각됩니다..
페이퍼의 사진을 보면서 이 그림이 생각났습니다..



모딜리아니 - 큰 모자를 쓴 쟌느 에푸테른느


뱀꼬리 : 그림 읽어주는 마당쇠로 책이나 내볼까...
마태님이나 로드무비님 플레져님 나무님...등등 알라딘 서재분들 글 잘쓰시는 분들에게
대필의뢰해서 말입니다..
키득키득


댓글(1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로드무비 2006-12-22 1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필 의뢰, 응하겠사와요.=3=3=3

물만두 2006-12-22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몇대몇으로 나누나요^^ㅋㅋ

하이드 2006-12-22 14: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는요,나는요, 나 보면 무슨 그림 떠올라요? 호호호
저 위의 쇠라 그림.은 봤어요. 굉장히 커서 점찍느라 욕봤겠다. 생각 들었던 ^^;

moonnight 2006-12-22 15: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 읽어주는 마당쇠 ^^ 항상 따뜻한 시선으로 사람들을 봐주시는 메피스토님.

Mephistopheles 2006-12-22 16: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 // 오옷...까짓꺼 한번 저질러볼까요..ㅋㅋ
물만두님 // 저는 누구처럼 제가 다 먹진 않을 껍니다. 제가 2%먹고 대필해주신 분께 다 나눠드릴 생각입니다...^^
하이드님 // 설마 하이드님을 그림 하나로 평하라는 말씀은 아니시겠죠..^^
하이드님은 어두운 뭉크도 보이다가 격렬한 마티스..투박한 루오..모호한 칸딘스키..
천재 달리...환몽적인 샤갈..거기다가 고혹적인 앵그르까지 보이는데..그걸 어찌 한장의 그림으로 떠올리라니..무리지요..ㅋㅋ
달밤님 // 저 페이퍼를 쓰신 분들이 따뜻하고 감성적이라서 그런거랍니다..^^
달밤님이야..당근 고호의 "별의 빛나는 밤에.."가 떠오른다죠..^^

춤추는인생. 2006-12-22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딜리아니를 따라 둘째아이를 몸에 밴채 집에서 뛰어내리쟎아요. 각박한 이시대에오로지 사랑을 위해 목숨을 내던지는 행위가 얼마나 미련한 짓이냐고들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전 그녀의 그런 열정이 부럽습니다. 단지 하나만 보고 삶을 살다가.
이제 그 뜨거움을 줄 누군가를 따라 제손으로 끝마친 목숨이쟎아요
과한 칭찬이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님이 책내시면 홍보는 제가 맡을께요 그림읽어주는 마당쇠 ^^
그림읽어준다 해놓고는 유명세만 탄 한 xx님 책보다 훨씬 베스트 셀러를 만들어 보자구요 ^^ 화이팅 입니다...!!

Mephistopheles 2006-12-22 1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딜리아니와 쟌느의 애절한 사랑은 절망적으로 보기에는 너무 아름다웠어요..
특히 죽기 몇칠 전 첫째 아이를 품에 안고 자식을 사랑하는 아비의 마음을 마음껏
표현한 모딜라이니의 행동은 너무나 애절하더라구요...
(그런데...설마 그림 읽어주는 마당쇠가....나올리가 있겠습니까...ㅋㅋ)

짱꿀라 2006-12-22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제서야 보게 되었네요. 여은이 엄마도 지금 같이 보고 웃고 있답니다. 웃음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메피님은 영원한 알라딘에서 보배 같은 존재이십니다. 감사 영원히 드립니다. 여은이 엄마가 메피님 너무 센스 있다고 하네요.

짱꿀라 2006-12-22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마 메피님, 책 내시면 대박 날거 같은데요. 책 내실 날 기다리며 빨랑 빨랑 작업들어가셔요. 메피님, 팬들 많이 있습니다.

Mephistopheles 2006-12-23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산타님 // 별말씀을...그나마 부인께서 웃으셨다니 다행이군요..ㅋㅋ 설마 진짜 책을 낼리가 없잖습니까..ㅋㅋ
언제나 속삭이신 분 // 그거야~ 대필도 속살일까봐서 랍죠~=3=3=3=3
 

어제 주니어가 소속되어 있는 어린이집 재롱잔치가 있었다.
저녁 7시부터 시작되는 재롱잔치를 위해 부랴부랴 어린이집으로 달려갔다.
마님은 지방공연때문에 어제부터 집을 비우고 있었고, 마님은 꼭 캠코더로 찍어
자신이 돌아온 후 시청할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압력을 행사하셨다.
그리하여 재롱잔치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포함 3명의 가족이 관람하게 되었다는...
문제는...

주니어의 할아버지 할머니..."기계치"시다...어느 한분에겐 디카를 맡겨야 하는 상황이였지만..
일반 카메라라면 몰라도 커다란 액정이 달라붙은 디카는 못다루신다고 지례 손사례를
치시는 사태 발생...

미야모토 무사시가 되버렸다. (무사시의 검술은 이도류입니다.)

오른손엔 캠코더를 잡고 왼손으론 디카를 잡아쥐고 흔들림을 방지하기 위하여 캠코더를
들은 오른손 손목에다 디카를 밀착시키고 찍어대기 시작했다.

첫번째 등장...



두번째 등장....



세번째 등장....


재롱잔치 끝나고 나니 양쪽팔이 뻐근하다.

뱀꼬리 : 피는 못속인다고...지엄마 무대체질 쏙 빼닮았다.


댓글(19) 먼댓글(0) 좋아요(2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싸이런스 2006-12-22 1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 잘 생겼잖아욧!

진/우맘 2006-12-22 1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아드님을 뵈오니 아버님의 미모가 추정되오이다!!!^^

물만두 2006-12-22 1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알라딘 맘들이 사위삼고 싶어하겠어요^^

하이드 2006-12-22 1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악! 잘생겼다! 마님께서 미인이신가봐욧!

sooninara 2006-12-22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캠코더에 디카에..정말 팔이 고생하셨네요.
저도 딸 발표회에서 동영상 찍어봐서 아는데..그거 고역이죠..
주니어의 인기가 메피님을 능가하는군요. 청출어람.^^
주니어가 연상녀에게 관심이 있다면 은영이도 순위에 올려주세요.

클리오 2006-12-22 1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완전 호남형의 어른스런 얼굴에 발그레한 볼... 메피 님을 닮았나요? ^^

chika 2006-12-22 1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니어랑 마님의 사진을 올려주시면 누굴 닮아 저리 훤~한지 알겠구만요. ^^

ceylontea 2006-12-22 1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역시나 피는 못속이는군요.. 주니어의 재롱잔치를 보고 싶어요.

moonnight 2006-12-22 15: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옴모나~~~ 주니어 너무 귀엽네요. 어쩜 저리 잘 생겼는지. 인기 굉장하겠는데요. ^^ 수고많으셨네요. 팔은 아파도 엄청 뿌듯하시겠어요.

세실 2006-12-22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메피님이랑 똑같당~~~~
주니어 완전 장군감 이어요~~ 어쩜 저리 잘생겼는지...스읍~(침 닦는 소리)

Mephistopheles 2006-12-22 16: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싸이런스님 // 그게..아빠를 닮아서리..=3=3=3=3=3
진우맘님 // 그래서 제가 살도 빼고 피부관리도 받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지 ㅇ않습니까...ㅋㅋ
물만두님 // 어쩌죠...교회에 이미 한살어린 여아가 오빠 하면서 따라 붙던데...^^
하이드님 // 음.....아빠가 미남입니다...(악! 와인병으로 패지 마세욧!)
수니나라님 // 은영이면 일등신부감인데..^^ ㅋㅋ 정말 막판엔 팔이 후들거리더라구요...^^
클리오님 // 지금 생김새는...친할머니를 제일 많이 닮았습니다..^^
치카님 // 저보다는 마님..마님보다는 친할머니를 더 닮았습니다..ㅋㅋ
실론티님 // 재롱잔치..볼만했답니다...첫번째 사진공연때는 다 끝나고 웃도리 옷고름이 풀어져서 자연스럽게 가슴을 풀어헤친 마당쇠연출로 퇴장하더군요..ㅋㅋ
언제나 속삭이는 분 // 에이..쌍칼은....좀 쌈마이 양아치틱 하잖아요..^^
달밤님 // 하도 재미있고 웃겨서 찍을 당시엔 별로 고통이 없었습니다..^^ 저멀리 지방에서 마님은 어여빨리 집에와서 캠코더 보겠다고 난리더군요..ㅋㅋ
세실님 // 오호호호호호~ 외모보단 고집스럽고 말썽부리는 건 절 딱 닮았다고
마님이 그러더군요...ㅋㅋ

춤추는인생. 2006-12-22 2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귀여워요..^^ 지엄마 닮아 무대체질ㅋㅋ 제 생각엔 님도도 무대체질이실것 같은데....^^
잘생겼네요.. 손가락으로 미쳐 다 계산할수가 없을만큼 나이차이가 많다는게 우리사이의 흠이군요..ㅠㅠ

날개 2006-12-23 2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 양팔에 캠코더랑 디카를 들고 잘도 찍으셨군요..^^ 혹시 디카 찍는 순간에 비디오 화면은 저쪽으로 돌아가버린거 아닙니까? ㅎㅎ
주니어 너무 멋집니다..! 집에서 물고빨고 하시겠어요~^^

ceylontea 2006-12-22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마당쇠 복장..
제대로 엄마, 아빠 피를 이어받았군요.. ^^

짱꿀라 2006-12-22 2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드님, 너무 잘 미남입니다. 혹시 커서 연예계로 진출하신 생각이신지요. 대박날 것 같습니다. 아드님도 다분히 끼가 많은 것 같네요.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과 성탄 보내세요.

야클 2006-12-23 1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언제 장가가서,언제 쥬니어 부지런히 만들어서(?),어느 세월에 키워서 이런 재롱보나? ㅠ.ㅠ

마노아 2006-12-23 1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가 메피스토님을 빼다박지 않았을까 짐작합니다. ^^ 너무 예뻐요~
그리고... 울 조카 재롱잔치날에 약속이 겹쳤다는 게 지금 번뜩! 생각이 났습니다. 난 몰라..ㅠ.ㅠ

Mephistopheles 2006-12-23 14: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춤추는 인생님 // 혹시라도 주니어가 조금 성장한 후에 춤추는 인생님께 필이 꽂히면...전 과년한 며느리를 맞아야 하는 건가요...호호호홋..^^
(꼬마신랑이 생각나는 중)
날개님 // 예리하시군요...캠코더 화면은 아마도 엉뚱한 곳을 찍고 있었을 껍니다..ㅋㅋ
실론티님 // 아 제대로 받으면 곤란한데 말이죠..둘라 보통 성깔이 아니라서..ㅋㅋ
산타님 // 아 연예계는..절대로 입니다..^^ 워낙 그쪽 생리가 영 아니라서요..^^
야클님 // 하하하..^^ 내년엔 분명 선녀가 야클님 앞에 강림하실 껍니다..ㅋㅋ
마노아님 // 이쁘긴 한데..(고슴도치새끼도 자기새끼 이쁘다잖아요.) 요즘 말 무지 않듣습니다..ㅋㅋ

건우와 연우 2006-12-25 0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니어의 팔동작이 예술입니다.^^
그리고 메피님의 사진두요...^^
 

Stone Temple Pilots(스톤 템플 파일럿: 줄여서 STP라고도 함)



스캇 웨일랜드(Scott Weiland, 보컬), 딘 딜레오(Dean Deleo, 기타)
로버트 딜레오(Robert Deleo, 베이스), 에릭 크레츠(Eric Kretz, 드럼)

1994년 "Purple" 음반에 들어있는 이 노래는 알게모르게 애틋한 감정이 들게 해준다.
당시 이 곡은 꽤 유명했었다. 그때도 역시 라디오 DJ를 하고 있는 배철수씨의 프로에서 하루걸러 한번씩은 꼭 흘러나왔던 기억도 난다. 이 앨범이 수중에 들어온 건 1995년 초 였었다. 미국에 가있던 누나를 졸라 수입반으로 만났고... 나의 영어실력으로는 해석하기 난해한 이 "고속도로 사랑나부랭이 노래"는 그때 한참 연애사업에 엄청난 타격을 입어 법정관리까지 갈 뻔했던 내 심정을 달래줬던 곡이였었다는....



"펄잼"의 아류라는 비아냥도 받은적이 있었던 스톤 템플 파일럿은 사실상 정교앨범 5장과 베스트 앨범 1장이 전부인 그룹이다. 밴드 자체가 더이상 활동이 불가능하기 때문....걸걸하면서도 고독이 뚝뚝 흘러내리는 보이스를 가진 보컬 스캇 웨일랜드가 고질적인 약물중독으로 밴드의 생명력에 종지부를 찍어버린 사태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신규앨범을 발표하고 리드보컬의 약물중독으로 대외적인 활동을 못할 정도였으니 말 다했지...

해체는 안했지만 별다른 움직임이 없는 상태이며 보컬 스캇 웨일랜드는 "벨벳 리볼버Velvet Revolver)"라는
올스타스러운 밴드에서 활동중이다.

그래도 STP에서 이 곡을 부를 때의 스캇의 목소리가 제일 맘에 든다.
 


 interstate love song

-Stone Temple Pilots-

Waiting on a Sunday afternoon
For what I read between the lines your lies

Feelin' like a hand in rusted shame
So do you laugh or does it cry

Reply

Leavin' on a southern train
Only yesterday you lied
Promises of what I seemed to be
Only watched the time go by
All of these things you said to me

Breathing is the hardest thing to do
With all I've said and all that's dead for you
You lied

Good Bye

Leavin'on a southern train
Only yesterday you lied
Promises of what I seemed to be
Only watched the time go by
All of these things I said to you

 

뱀꼬리 : 대략적인 가사의 뜻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징하게 차인 후 푸념하는 듯한 내용....
(누구 지대로 해석해주실 분~~)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비로그인 2006-12-21 1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목이 '고속도로 사랑 나부랭이'라고 해서 저는 관광버스에서 틀어주는 노래인줄 알았어요.
제 상상력이 조금 그랬나요?

물만두 2006-12-21 1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만돌이가 누나 야한거? 이러고 갔어요 ㅜ.ㅜ

토트 2006-12-21 1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스토님 덕분에 아는 노래가 쑥쑥 늘어나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Mephistopheles 2006-12-22 0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승연님 // 저는...나중에 저 약간은 어정쩡한 해석을 보고 승연님과 똑같은 상상했습니다...(관광버스 춤추면서 댓글달고 있는 메피스토 으쌰으쌰~)
물만두님 // ㅋㅋ...만돌님께 야동 그만 보라고 전해주세요..ㅋㅋㅋㅋ
토트님 // 별말씀을요..가지고 있는 앨범 중에서 하나하나 뻬빠화 시키는 것 뿐이랍니다..^^
 

아무리 이쪽바닥에 몸담고 있다지만 설마 진짜 창문이 배달된 건 아니랍니다..^^
제가 오늘 우편으로 창문을 받았습니다.



일단 뽀얀 봉투가 눈에 보입니다. (발광금지로 놓고 찍었더니 좀 어둡습니다.)
봉투를 뜯어서 내용물을 확인하니...



알록이..달록이 여섯쪽짜리 둥근 아치형의 창이 나왔습니다.
과감하게 재껴줬습니다...그랬더니...



오..아름답고 깔끔한 또다른 창이 나옵니다...(이쁘지 않습니까..??)



바탕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파란색입니다..^^



당연히 저에게 온 것이겠죠..그렇다면 누가 보내셨을까요.???



바로바로 날개님 보내셨습니다..^^

날개님..!! 이렇게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다가오는데 카드를 보내주시고 감사합니다..^^
날개님 역시 즐거운 크리스마스와 연말 되시겠죠..? 저는 연말에 마님이 중국으로
날라가버리는 계획(중국공연) 때문에 마님 없이 신년을 맞이하게 되었답니다..^^

어제 마님이 " 중국가면 마당쇠 심심해서 어떡해..??"하길래
"심심하긴 개뿔~ " 대꾸하다 한대 맞았습니다..ㅋㅋ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날개님~!! (복 따따블로 받을껴~~)

뱀꼬리 :그리고 내년엔 살 빼기는 물론 피부관리도 받아야 겠습니다...ㅋㅋ


댓글(1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물만두 2006-12-21 16: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피부는 확대해서 보여주세용^^

비로그인 2006-12-21 18: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쁜 창문이네요.

실비 2006-12-21 2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부럽습니당^^

날개 2006-12-21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휘이 날라가는 글씨가 다 드러나는 순간이군요..^^;;;;;
근데, 사진 정말 잘 찍으십니다..
그리고 마님 정말 멋지십니다!!! 한 수 배우고 싶다고 전해주세요~ㅋㅋ

마노아 2006-12-21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져요!

무스탕 2006-12-22 0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닥에 깔린 도면엔 꼭 저 창문을 그려 넣으세요 ^^

짱꿀라 2006-12-22 0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메피님, 날개님의 마음이 너무 좋으시네요. 메피님, 창문 모양을 한 카드가 너무 앙증맞네요.

Mephistopheles 2006-12-22 0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 음...흉할텐데요..^^ 아무리 피부가 고운 사람들도 확대한 피부보면
좀 별로던데...^^ 정 원하신다면 200배 확대사진으로..?? =3=3=3
인기만점이라고 속삭이신 분 // 다 님 덕분입니다..(정말.?)
승연님 // 그쵸..무지 이쁜 창문이죠~ 저 카드 열고 창문을 열어다오~ 하면서 세레나데를 부를뻔 했습니다..(믿거나 말거나.)
실비님 //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할 따름이죠..^^
날개님 // 음...전 저 글씨체의 정체를 압니다...날개체라고.....그리고 마님꼐 전해줄리는 없습니다...마님이 이서재를 목격하면 전 망명해야할지도..ㅋㅋ
마노아님 // 카드가...보통 멋진게 아닙니다...^^
무스탕님 // 으헉.....저 도면은...지하실도면인데....어쩌죠...
산타님 // 앙증맞기도 하지만 진짜 멋집니다..^^

다락방 2006-12-22 0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카드 너무 예뻐요. 메피스토님은 인기쟁이 ㅋㅋ

Mephistopheles 2006-12-22 1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인기쟁이는 무슨 인기쟁이랍니까..^^ 그냥 어여삐 봐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이죠..^^ 카드는 실물이 더 이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