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1. 2편은 정말 재미있었어요~

 

배트맨 3,4편은 정말 재미없었어요~




하지만 베트맨의 최신작..외전격인 베트맨 비긴즈는 나름대로 재미있었어요..^^

 

여러분...상큼한 날씨를 자랑하는 주말입니다...^^
이런생각이 있으면 저런생각도 있는 법이라더군요..
심각하게 생각하면 끝도 없는 것이고, 가볍게 생각하면 가볍게 생각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싸우지들 말고 꼬꼬마 텔레토비 친구들처럼 사이좋게 지내요~~

러브 앤 피스~

뱀꼬리 : 콸츠님을 위해 이분을 특별출연 시킵니다.

 울지마~~♪ 울긴 왜~ ♪울어~ 고까짓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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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7-01-13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 나이스 샷~ ^^

비로그인 2007-01-13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배트맨이 박쥐였나요? -_-;;
한차례 울고 나면 좀 가라앉을 줄 알았는데 쉽지가 않군요. 상처 참 쉽게 입는 이 약한 마음은 누굴 닮은건지;

키노 2007-01-13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웬 박쥐이야기가 이렇게 많지요 ㅎㅎㅎㅎ 전 배트맨 1이 최고^^ 배트맨, 슈퍼맨, 아쿠아맨, 원더우먼 등이 다 나오는 만화가 있었는데(슈퍼특공대인가^^) 그걸 영화로 만들어보면 재밌을건데. 팀 버튼이 ㅎㅎㅎㅎㅎ

마늘빵 2007-01-13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하 메피님 넘 귀여우세요. ㅋㅋㅋㅋ
콸츠님 / 저도 예전에 입돌아가던 시절에는 그랬어요. 막 화나고. 근데 지금은 그냥 넘겨요. 아니면 말던가 그러고 말죠. 스트레스 좀 받는다 싶으면 그냥 발 빼면 돼요. 아직은 괜찮군요.

실비 2007-01-13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주는 이런일 저런일 많은주라 더 피곤한가 봅니다.

이매지 2007-01-13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디~어디~ 어디에서 나타났나 황금바~악쥐~ 이 노래가 먼저 생각나던데^^;; ㅋ
그냥 그런 의견도 있구나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물론 그 분 논리로는 박쥐가 되겠지만요)

물만두 2007-01-13 1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스토님 이런들 어떠하리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하이드 2007-01-13 1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표현이 좀 심했던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다들 그것만 말꼬리 잡는건 너무하삼. 과격한 표현을 제외한다면, 그분 얘기에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표현 방법이 문제인거지!' 한다면 할말 없지만. 저도 거기서 자유롭지 않잖아요? 다들 마구 이야기하는거 보니,마구 욕먹던 제 옛모습이 생각나서 살짝 속이 쓰립니다. (메피님은 뭔얘긴지 모르죠?흐흐)

토토랑 2007-01-13 1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러브 앤 피스~

마늘빵 2007-01-13 1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이드님 / 적어도 먼저 공격받은 '박쥐들'은 그렇게 거칠고 까칠하고 냉소적이고 거만하게 대응하진 않았거든요. 표현도 문제가 있지만, 내용도 옳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물론 받아들일 만한 구석이 있긴 하지만, 그들은 그것만이 옳다고 이야기하고 있잖습니다. 그게 일단 의사소통이 안되는 이유이지요.

Mephistopheles 2007-01-13 1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스탕님 // 홀인원 인겁니까.? 아뵤~
또 속삭이신 분 // 댓글 수정한 거 다 알지롱~ 입니다..^^
콸츠님 // 그래서 제가 특별히 "나훈아"님을 모셔왔습니다...
키노님 // 일단 팀버튼이 만든다면..아무래도 "그로테스크 특공대"가 되지 않을까요..ㅋㅋ
아프님 // 러브 엔 피스~~ (사실 제가 심하게 귀엽긴 합니다..)
실비님 // 내일은 쉬십니까.? 푹 쉬고 나면 좋아지실 껍니다..^^
이매지님 // 빙고 바로 그 모습이 이매지님의 매력이라면 매력이랄까요..ㅋㅋ
일명~ 심.드.렁.
물만두님 // 그럼요..때론 그런 방식이 생각이 없어 보인다고 평가될진 모르지만..
그것이 고도의 전략이 아니고 뭐겠습니까..ㅋㅋ
하이드님 // ^^ 왠지 하이드님의 과거 페이퍼를 들춰보고 싶은 이 욕망은 뭔지....
토토랑님 // 러브 앤 피스~ 가 최고 아닙니까..~
또 아프님 // 호호..아프님..상대도 역시 아프님과 똑같은 이유로 의사소통이 안된다고 할지도 모르지 않을까요..^^ 두개의 수평선은 절대 못만난다잖아요..두개의 선중 하나만이라도 미세하게나마 각도를 틀어줘야 그 연장선상에서 언젠가는 만나겠지만요..^^

Mephistopheles 2007-01-13 1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잠수 타기만 해봐요~~ 서울시를 이잡듯 뒤져서 떠오르게 만들테니까요..~!
(흥 사실은 리뷰 날린 충격 때문이면서~~)

stella.K 2007-01-13 1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훌륭합니다!!^^

Mephistopheles 2007-01-13 1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삽질했다고 속삭이신 분 // 그게..좀 복구는 힘들지 않으까 싶습니다..어째요..
스텔라님 // 팀 버튼의 베트맨이 제일 훌륭했습니다.

위서가님 // 반갑습니다 초면입니다.
님의 댓글은 콸츠님 서재에 올리셔야 할 댓글이 아닌가 싶습니다.
님이 말씀하신 사항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싶으시다면 그건 제 서재가 아닌 콸츠님 서재 혹은 님의 서재 그도저도 아니면 메일을 주고 받으셔도 될 듯 싶습니다.
본 서재와 관련없는 댓글이므로 정각 3시에 삭제하겠습니다
그전에 미리 삭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라도 제 서재 이 페이퍼에 님이 쓰신 댓글이 정당하다 생각하신다면 그 정당성을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속삭이는 댓글로요.. 읽어보고 정당하다 싶으면 삭제 안하겠습니다.^^

2007-01-13 13: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토토랑 2007-01-13 14: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우~ 여긴 메피님 서재인뎁쇼~~ *.*
러브앤 피스 라니깐요 ~~

Mephistopheles 2007-01-13 1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시가 되기전에 정리해야 겠군요..^^ 정리들어갑니다..^^
생각같아서는 콸츠님과 위서가님께 한자당 100원씩 서재이용료를 받아챙기고
싶은 맘이 굴뚝같은데 너무 장문의 글들을 쓰셨습니다..(아깝다 돈 벌 수 있었는데.)
두분의 댓글은 삭제하지만 따로 페이퍼를 만들어 갈무리해놓겠습니다.^^

Mephistopheles 2007-01-13 1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리 끝났습니다..^^
돈 받을 껄...에이...용돈도 간당간당한데....

무스탕 2007-01-13 14: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 죄송.. 초심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전 옆에서 삥 그런거 뜯음 안될까요? ^^)

Mephistopheles 2007-01-13 14: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스탕님이 그리 말하시나 저와 무스탕님이 마치 고교천왕의 그 두인물 같아
보입니다..ㅋㅋㅋ




이매지 2007-01-13 1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심드렁했나요? 저야 논쟁의 안에 들어가기보다는 밖에서 이 사람 의견도 보고, 저 사람 의견도 보고 그러고 있답니다^^;;

짱꿀라 2007-01-13 1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 빙고!!!!

chika 2007-01-13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뭔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선배가 영화 보여준다고 해서 후배 델꼬 가려는데, 후배놈이 도망쳐버린거예요. 그래서 별로 둘이 영화보러 가고 싶지 않았지만 그냥 찜찜한 기분으로 봤던 영화, 가 배트맨이었슴다;;;;;;;
(엄머! 전 쌩뚱 댓글의 대가예요~;;;)

paviana 2007-01-14 0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뒷북으로 들어와서 지금 정신없어요.무슨 댓글이었는지 참으로 궁금해요.살짝 알려주심 안되나요? ㅎㅎ

2007-01-14 07: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Mephistopheles 2007-01-14 1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매지님 // 아뇨..저정도 심드렁은 님의 매력이라니까요..ㅋㅋ
산타님 // ㅋㅋ 왠 빙고씩이나..^^ 앞집에 사는 개이름이 생각나는군요..ㅋㅋ
치카님 // 치카님의 댓글이 이 페이퍼의 내용과 가장 잘 맞아떨어졌습니다.^^
파비님 // 못알려드립니다 파비님...왜냐하면 페이퍼 따로 나와있거든요..ㅋㅋ
애들 거시기 속삭이신 분 // 그러게요 큰게 좋다는 선입견을 버려야 할텐데 말이죠...ㅋㅋ 그래도 큰게 좋다고 우기는 사람들에겐 그렇게 살라고 방관하고 싶습니다. ^^
 

:여기서 부자란 어마어마한 부를 축적한 그러니까 고정수입 없이 최소 3대까지는
떵떵거리고 살 수 있는 뜻을 내포합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부자들에겐 사람이 꼬이나 보다.
어제 마님에게 들었던 이야기는 부자에 관련된 이야기였고, 듣고 나서 혈압이 오르고
기분이 불쾌해지는 건 어쩔 수가 없었다.

부자의 문제나 허물이 아닌 부자들에게 꼬이는 사람들..그러니까 하이에나 같은 인간들
때문에...(하이에나에게 미안할 뿐...)

마님에게 어제 들은 이야기의 대략적인 스토리는 이랬다.
3다리를 거쳐 아는 어마어마한 준재벌급의 엄청난 갑부 남자 이야기...
그는 적지 않은 나이에 아직 가정을 꾸리지 않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고 사람이 막 나가거나
못되거나..화려한 여성편력..이런 것이 없다고는 못하겠지만 그렇다고 정도를 지나 안하무인
격은 아니라고 한다.

문제는 이 남자에게 꼬이는 인간들의 이야기가 듣는 내내 날 배배 꼬이게 만들었다.
모단체(웃기지도 않게 예술단체이다.)의 행정쪽 하이에나 1은 이 남자에겐 거의 빨판상어 수준
이라고 한다. 얼마나 뜯어 먹었는지...BMW를 뜯어 냈다고 한다. 그것도 오랜 기간 아부와 꼬리
치는 수준으로 겨우겨우 뜯어낸 것이라고 한다. 문제는 타인의 시선에선 그는 분명 하이에나
이겠지만 자신은 그만큼의 댓가로 받아 냈다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

하이에나 1 의 마누라까지 나서서 그 차를 뜯어내는데 일조했다고 한다.
창피하게도 하이에나 1의 마누라는 마님과 아는 사이란다.
그래 이 이야기는 예전에도 들었고 별 흥분이나 감흥이 안일어났다.
세상에 여러종류의 사람이 있으니까.

문제는 어제 들은 두번째 이야기...

이 준재벌 남자는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이 아무래도 상위 5%에 속하는 위치이다 보니 꽤나
럭셔리하다고 한다. 고급 호텔 멤버쉽으로 운영되는 바에서 꽤 고가의 술(양주)을 자주 마시러
간다고 한다. 그렇다고 한번 가서 한병씩 비우는 것이 아닌..한잔 두잔 정도 마시고 키핑을 해놓는
수준의 음주라고 한다. 문제는 앞서말한 하이에나 1과 또다른 하이에나 2가 이 준재벌 남자가
키핑만 해놓으면 지들끼리 그 바에 들어가 그 남자가 키핑해 놓은 술을 다 작살을 낸다고 한다.
(하이에나 2 역시 예술단체에 몸담고 있단다. 우두머리에 오르기 위해 온갖 정략적인 방법을
동원했으나 폭력전과 1범의 딱지가 뒤늦게 밝혀져 물거품이 된 쓰레기 중에 쓰레기..)

준재벌 남자는 어쩌다 그 호텔바에 가서 자신이 키핑해 놓은 술을 마실려고 하면 그 술은 온데간데
없다는 것...결국은 다시 한병을 주문하고 한두잔 마시고 키핑...또 다시 하이에나 1,2가 나머지
술을 마셔버리고...계속되는 악순환....

마님께 이야기를 들었을 땐 아무렇지 않았다. 그러나 몇분이 지난 후 뱃속에서 뭐가 부글부글 올라
온다.

주제를 모르는 것들이 주제에 안맞는 자리에서 꼴에 맞지도 않는 술을 처먹고, 거들먹거리는
모습이 상상이 되버린 것.. 그리고 차를 뜯어낸 하이에나 1 부부나 폭력전과 1범이신 하이에나 2나
모두 예술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

예술하는 사람들이 순수하다..분명 순수한 사람들도 존재하겠지...하지만 그와 반대로 저급하고
쓰레기같은 삶을 사는 퇴폐적인 인간들도 존재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다.

에이 퉤..!! 귀를 씻어 잊혀질 이야기라면 락스로 귀를 행구고 싶다.

뱀꼬리 : 마태님~ 친하게 지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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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7-01-13 1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님 저도 친하게 지내요.

물만두 2007-01-13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님 저는 님을 위해 야클님 포기하겠습니다.

가을산 2007-01-13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아는 빨판...  오래 된 이야기입니다.

저희 할아버지가 모 지방에 사재를 털어서 청소년 야영장을 만들었어요.
몇십 년 전이니까 우리 나라에서는 거의 첫째 아니면 두번째였을거에요.
학교 교사를 하다가 실직한 사람이 - 아들의 담임 선생이었다는 이유 하나로 - 취직 부탁을 해 왔답니다.
그때만 해도 '선생님'이시니까.... 하고 그 양영장의 관리를 맡겼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할아버지를 '개인적으로 더 잘 안다'라는 핑계로 원래 직위보다 월권을 해서 결국은 야영장 운영 전반을 장악했답니다.
할아버지께서 그 사람에게 그러지 말라고 했더니, 오히려 다른 사람들에게 할아버지 욕을 하고 다니더래요.

할아버지는 그 농장과 야영장을 '이사회'를 구성해서 공공에 기탁했는데,
이 이사회에 할아버지 이외의 직계 가족은 한 명도 없었어요.
그런데 이 사람이 이사회도 장악해서, 결국은 농장과 야영장에 관한 권한을 할아버지로부터 빼앗았어요.
야영장으로 기증하지 않은 부지를 둘러싸고 오히려 소송도 내구요.
이 사람 때문에 어렸을 때 추억이 담긴 할아버지 농장에 이제는 가지 못하게 되었어요.


무스탕 2007-01-13 1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인척중에도 준재벌까진 아니더라도 잘 사시는 분이 계신데...
그런 빨판들은 각 수준에 맞에 늘 있나봐요 -_-
그 인척분 주변을 맴도는 빨판이 제 기억으로 30년가까이 붙어 지내는걸 아직도 보고 있습니다.
어느 행사고 어디고 동행해서 친밀함을 과시하죠.
어떻게 보면 제가 남같고 그 빨판이 가까운 친척 같다니까요?
에혀... 그 인척분, 옆에서 챙겨주고 대우해 주니까 싫지는 않은지 가끔 슬쩍 싫은 소리는 해도 애써 떨치진 안더군요..
세상 살아가는 방법은 다양했던겁니다아아~~~

Mephistopheles 2007-01-13 1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님 // 으흐..안되요! 제가 더 친하게 지낼 꺼에요~ ㅋㅋ
물만두님 // 이상태로라면 야클님 고립되는 건 아닐지...ㅋㅋ
가을산님 // 빨판수준이 아니라 사기꾼 협작꾼 수준이군요.. 제 기준으론 제거대상입니다..그런사람은...
무스탕님 // 세상 살아가는 방법은 다양하겠지만 인간적으로 살아가는 방법은 분명 존재할꺼라고 생각되요...하지만 그 빨판들이 사는게 어디 인간적으로 살아가는 거에 대해선 아니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

마태우스 2007-01-13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메피님... 제 얘기 쓰시면 어떡합니까^^ 그래요 제가 BMW 한대 사줬습니다. 근데 중고 사줘서 그렇게까지 비싸진 않았습니다. 하여간 메피님 친하게 지내요

무스탕 2007-01-13 1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 살아가는 방법은 다양했던겁니다아아~~~
요건 수긍의 말투가 아니고 약간 비꼬는 말투였습니다.
다만 제게 물질적으로 피해를 준게 없기에 그려... 그리 살다 죽어라... 하는 거지요.. ^^


춤추는인생. 2007-01-13 2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들켰다. ^^

Mephistopheles 2007-01-14 15: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님 // 전 집 사줘요.! =3=3=3
무스탕님 // 앗..비꼬시는 거였군요..전 비꼬는 걸로 만족못하고 옆에 있었으면
뒤통수 한대 치고 싶었을 것 같아요..^^
춤추는 인생님 // 뭐시 들키셨다는 말씀이신지.?? 다 부시죠...호호호

춤추는인생. 2007-01-15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제가 마태님께...^^ ㅋㅋ
 

먼저 노래 한곡 부르겠습니다.

따우님이 만들어 준 손비누~♬ 손비누~♬ 손비누~♬ 손비누~♬ 손비누~♬
만두님이 부쳐 준    손비누~♬ 손비누~♬ 손비누~♬  손비누~♬ 손비누~♬
건성지성 골고루 준 손비누~♬ 손비누~♬ 손비누~♬ 손비누~♬ 손비누~♬
(마징가 송에 맞춰 부르시면 됩니다.)
주)손비누 =핸드 메이드 비누



도착했습니다. 기름기 좔좔 흐르는 제 지성피부는 어찌 아시고
지성용 비누까지 보내주시고 감사합니다.
(피부마냥 풍기는 인상도 지성이고 싶습니다..흑흑)



요건 마님 상납용...



그리고 전설의 따우체..!!!

감사합니다 따우님과 물만두님..^^

뱀꼬리 1 보실란가 모르겠지만 누군지도 잘 모르는 건 모두 다 마찬가지 아닐까요..^^
챙겨드린 것은 항개도 없는 고맙다고 말하시니 미안하고 황망합니다..따우님..
앤님과 따뜻한 겨울 보내고 계시겠지요..^^ 건강하시고 즐거운 2007년도 되시길 바랄께요.

뱀꼬리 2 물만두 언니(?) 전 딴 거 다 안바랍니다..
물만두 언니가 2007년도는 골골하지 않고 윤기 자르르르 흐르는
때깔좋은 물만두처럼 지내시길 바랄께요..^^ 
(언니라고 했다고 또 메피스토님 여자였어요?? 이런 댓글 달릴까 봐 심히 걱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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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7-01-12 1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머! 메피 언니, 괜찮아요 ^^
- 근데, 윤기 자르르~ 가 왜 제게는 며칠 안감은 머리에서 흐르는 기름때,라 생각되는걸까요? 헉 =3=3=3=3

향기로운 2007-01-12 1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처음엔 여자분이신줄 알았는데^^ 마님..이야기때문에 바뀌었지만요^^;; 그리고 이미 지성적으로 보이실 것 같은데요^^ 좋은 비누 받으셨으니 열심히 때깔도 내시고요. 근데 마징가송도 있구나. 불러보고 싶은데 노래를 몰라요^^;;

물만두 2007-01-12 14: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받으셨군요^^ 흐흐흐 수염 숭숭을 봤는데 설마요^^
그나저나 마징가송이 생각이 안난다는 ㅡㅡ;;;

무스탕 2007-01-12 14: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언니, 뭘 걱정하세요. 아무도 언니를 의심하지 않아요.
그저 이뻐지기만 하면 된답니다 ^^

해적오리 2007-01-12 16: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머리 안감은 기름때...ㅍㅎㅎㅎㅎㅎㅎ
메피님 비누 사용 before & after 사진 좀 올려보시죠..

Mephistopheles 2007-01-13 0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 //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가 아닌 "믈만두님이 보고 계셔~ 입니다.
옥상행 결정되셨습니다..^^
향기로운님 // 반갑습니다. 음...몇몇분이 절 여자로 오인했던 과거가 있었긴 있었습니다..^^ 아 큰일입니다..미소년이라면 그래도 덜 쪽팔릴텐데..이건 산적머슴스타일이라서요...^^ 마징가송 검색창에 넣으시면 나올껍니다..^^
물만두님 // 검색창에 "마징가송"을 넣어보시라우요~
무스탕님 // 어머..이 상태에서 어떻게 더 이뻐지라구요~ 호호(정신출장 메피스토)
해적님 // 백옥같은 저의 피부는 피보나 에프터나 똑같습니다. (여전히 정신출장 중인 메피스토)
새벽별님 // ㅋㅋㅋ 사실 저 엄청 썰렁한 노래를 듣고 이게 뭐야!! 하시면서 옥상으로 집합시킬지도 몰라요...ㅋㅋ

별빛속에 2007-01-13 1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핫. 메피스토님 넘 재밌으세요~
수염 숭숭 산적스타일이시더라도 무지무지 귀여우십니당; 쿨럭;; ^ ^;;
 

영화를 보다 보면 뜸금없이 나왔다가 샥 사라지는 배우들이 존재한다.
그냥저냥 이름없는 배우들이라면 모를까 이름꽤나 알리고 돈꽤나 번 배우들이 스리슬쩍 얼굴 한번 비추고 사라지는 걸 보면 영화 속 보물찾기 같은 느낌이 든다. "카메오"라고 하는 이 기법은 영화 속에서 또다른 재미 혹은 단번에 시선을 끄는 역활을 한다지만 카메오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왜 출연했는지 의구심만 잔뜩 들게 해주는 경우가 종종 있다.

1. 파이널 디씨전 (Executive Decision, 1996) 에서의 스티븐 시갈



포스터를 봐도 분명 주연급임에는 틀림없다고 판단했었다. 그런데 이 배우....영화시작된지 30분도 안되서 황천행으로 감감무소식 되버린다.



영화 초반에 있는 폼 없는 폼 다 잡더니만....

하이제킹된 여객기를 구출하기 위해 스텔스기로 여객기에 잠입할려는 특수부대의 대장으로 나온 그는 스텔스기에서 여객기로 이동 중 연결부분의 파손으로 인해 불귀의 객이 되버린다. 주인공인 커트 러셀에게 "뒷일을 잘 부탁하오" 하면서 떨어져 나갈 땐 장엄 혹은 비장하기는 커녕 어안이 벙벙했었다는..

그래도 조연으로 나온 할 베리 덕분에 끝까지 볼 수 있었다.



그녀가 있었기에 영화가 살았다.

2.로스트 하이웨이 (Lost Highway, 1997)에서의 마를린 맨슨



언제나 시청 후 두통거리를 안겨주는 데이비드 린치 감독의 이 영화에서 놀랍게도 쇼크락의 대부인 "마를린 맨슨"이 출연한다..그것도 극의 제일 마지막에....영화 속의 등장인물도 아닌 영화속 또 다른 영화의 주인공으로.....



그로테스크의 결정체...그 이름은 "마를린 맨슨"과 그의 밴드...

영화가 거의 끝나갈 무렵 영사기에서 투과되어 나오는 기괴망칙한 흑백포르노틱한 영화속에서 역시 기괴하신 행색을 하신 마를린 맨슨은 옷을 거의 걸치지 않은 모습으로 그로테스크한 몸짓을 선보여준다.. 네이버에서 찾은 영화정보에서는 캐스팅에 이름조차 안올라와 있다. 혹시 "비" 와 "정지훈" 혹은 "에릭"과"문정혁"같이 영화속에선 본명을 썼을지도....

3.엑스맨시리즈에서의 사이클롭스



불행한 주연.. 그 이름은 "사이클롭스"

엑스맨의 영화판은 총 3편이 상영되었다.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스타들을 한꺼번에 불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해줬던 영화였었다. 하지만..주연급이면서 대사량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얼굴 한번 보여주지 못하는 불쌍한 배역이 존재한다. 3편내내 짙은 선그라스나 고글을 끼고 등장해 한번도 완벽한 열굴을 못보여줬던 "사이클롭스"를 맡은 "제임스 마스던"이라는 배우이다.



차라리 안경을 씌울까...

눈에서 광선이 나가는 특수능력때문에 언제나 특수안경 혹은 고글을 끼고 다녀야 한다는 설정 때문이라지만 배우에게는 가혹한 배역일 뿐이다.
3편의 영화 내내 단 한번도 완벽한 얼굴을 안보여주다가 3편에서 눈까지 노출된 완벽한 얼굴을 보여준다..(아주 잠깐)하지만 얼굴 보여주고 초반에 다크피닉스로 부활한 전편의 연인인 진에게 살해 당한다.



이 장면 후에...아주 잠깐 안경을 벗고 완전체의 얼굴을 선보여 주신다..아주 잠깐...

 

왜 나왔을까?라는 의구심과 동정표을 받음에 전혀 거리낌 없는 배우들...
그래도 영화 중간중간 튀어나왔다가 바람처럼 사라지는 저런 배역들때문에 영화라는 매체가 주는 잔재미 또한 만만치 않다고 생각된다.

뱀꼬리 : CSI에서도 가끔 눈에 띄는 조연들이 존재한다. CSI Day를 통해 밝혀진 스핀오프 뉴욕시리즈의 "대니 메셔"(탱글우드라는 갱조직에 잠시 머물렀던 과거가 있는 인물)가 다른 스핀오프 시리즈에서 동네 건달로 나왔다던지..혹은 뉴욕시리즈 악덕판사가 또 다른 스핀오프 시리즈에서 변호사로 등장했다던지 하는 이야기는 많이 알려져있다. 하지만..CSI라스베가스 시즌을 보면 잭 바우어가 나오는 24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이 가끔 등장한다.

토니의 아내로 나온 미셸은 CSI 유전자실에 하루만 근무하고 치를 떨며 나가떨어지는 역활로 시즌 4의 CTU 내부의 배신녀로 나온 흑인여성은 CSI 라스베가스 그렉의 후임으로 유전자검사실을 맡고 있다.^^

압권은 CSI 라스베가스 시즌 1에서 범인의 아버지로 나온 24 시즌 4~5의 꼴통 로건대통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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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viana 2007-01-11 15: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도 파이널 디씨전봤을때 스티븐 시갈아저씨때문에 되게 황당했어요. 쌈 한번 안 하고 어처구니 없이 죽었잖아요.
글구 저 세번째 남자는 안경 없이는 존재감도 없네요.전혀 알아볼 수 없어요.ㅋㅋ

마늘빵 2007-01-11 15: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어 근데 마릴린 맨슨이 나온단말여요? 그 영화 보고 싶군요. 다 돌려서 뒤에만 볼까. ^^

다락방 2007-01-11 1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파이널 디씨젼 보고 시갈 아저씨 때문에 완전 어이가 없었어요. 그리고 엑스맨에서도 그남자가 너무 빨리 죽길래 부활할 줄 알았죠(이를테면 다시 살아난다던가, 사실은 죽은게 아니었어 라는식으로). 깜짝이야. ㅋ

moonnight 2007-01-11 15: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그런데 싸이클롭스가 저 총각이었어요? 안경 꼈을 때랑 벗었을 때가 우찌 저리 다를꼬. ^^; 근데 로스트 하이웨이는 너무 무서버서 끝까지 못 본 드문 영화 중 하나예요. 마릴린 맨슨이 나왔었군요. 으음 -_-;;;

Kitty 2007-01-12 0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를린 맨슨;;; 정말 꿈에서도 보고 싶지 않은 사람이고
데이빗 린치 감독의 영화도 절대 못보는데;;
데이빗 린치+마를린 맨슨이라니 저랑은 지구 반대편쪽 끝에 있는 영화군요 -_-;;;

Mephistopheles 2007-01-12 1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비님 // 글쎄...엑스맨의 싸이클롭스는..정말 불쌍한 인물이라니까요..코믹스
엑스맨에서는 꽤 쎈 사람으로 나오는데요...^^
아프님 // 예 나옵니다 아주 잠깐...평소 본인 이미지와 딱 맞아떨어지게요..ㅋㅋ
다락방님 // 저도 그게 의문입니다..^^ 싸이클롭스가 코믹스에선 꽤 비중이 높은 인물이거든요..그런데 3편(?)만에 물가에서 객사를 시켜버리니..나원참...^^
달밤님 // 로스트 하이웨이가..무서우셨군요.. 전 무섭기 보단 머리가 아프더라구요.
다시 속삭이신 분 // 헉..설마...돈 쫌 벌만큼 번 양반들일텐데..^^
키티님 // 으흐...사실 마를린 맨슨이 결코 대중적인 뮤지션은 아니지요..^^
거기다가 데이빗 린치 역시 마찬가지고요..^^

다락방 2007-01-12 1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이건 완전 비밀인데요...
제가 대학교때 교양으로 <호신술>을 수강한적이 있었거든요. 그때 제 별명이 뭐였는줄 아세요?
'스티븐 시갈' 이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쉿~ 이건 완전 비밀이예요!!)

피에쓰.참고로, 전 여자랍니다 ^^;;

마태우스 2007-01-12 1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파이널 디시젼 극장서 보고나서 황당했습니다... 주연은 절대 중간에 안죽는다는 법칙을 깬 보기드문 영화죠.

Mephistopheles 2007-01-13 0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락방님 // 헉...알아서 잘 모시겠습니다...형님...ㅋㅋ
마태우스님 // 왜그랬을까요..? 그 당시 스티븐 시갈이 절대 못나갔던 배우는 아니였는데..뒤늦게 자신이 주연이 아니란 걸 알아차린 건가요...^^
 

삼실의 대화의 장이 열리는 시간은 아무래도 머리를 맞대고 앉는 시간이다.
주로 점심시간...

오늘도 역시 대화의 장이 펼쳐졌다.
정치...경제이야기....이런저런 이야기...심각하게도 흐르고 웃기게도 흐르게도 된다.
밥을 다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야기의 꽃은 사무실 난로가에 모여서 연장되었다.
메트릭스 영화 이야기도 흘러 나왔고 이런 저런 이야기가 오고 가던 도중 막내와 실땅님은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난롯불을 쬐는 현장이 목격된다.
왜 그래...라는 이사님의 질문에 이러면 열기가 얼굴에 안오기 때문에 오랜시간 불을 쬘 수
있다는 설명을 하는 실땅님.....

눈이 피곤할 때 손바닥을 닭X냄새가 날 정도로 비빈 후 눈에다 갖대대면 피곤이 풀린다라는
생활상식을 알려준 메피스토...

그러자 이사님 또 다시 질문을 던진다.

" 사람 손을 비비면 왜 닭X냄새가 나는 거야..??"

일동 침묵...참으로 유년시절 에디슨스러우신 이사님께 답변은 꼭 드려야 한다.
안그러면 하루종일 간다...

"그건....인류의 기원이 조류라서...가 아닐까요..???

이야기꽃의 결착을 위해 내세운 메피스토식 닭X이론으로 각자의 업무에 복귀할 수 있었다.

뱀꼬리 : 닭X이론의 허점- 그럼 인류의 기원은 손으로 X을 쌌단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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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7-01-11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제나 속삭이신 분 // 어딜 닦는게 편한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님이 지적하신 허점은 간단하게 해결되는군요..^^

Mephistopheles 2007-01-11 1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보이기 때문에 더 청결하게 닦을 수 있다는 논리도 생각하셨어여죠..=3=3=3

paviana 2007-01-11 1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게작게 님은 재미난 댓글을 공개하라 공개하라 공개하라 =3=3=3

Mephistopheles 2007-01-11 1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나 속삭이신 분 // 어폐가 있다 손 치더라도 보이기 때문에 관리상 용이하다는 건 인정하셔야 합니다..=3=3=3=3
새벽별님 // 한번 해보세요...나더라구요..^^ (손이 뜨끈해질 정도로 비벼보세요)
파비님 // 시로요~ 얼마나 재미있는데요...키득키득..~~(헉 그런데 어떻게 아셨어요?)

다락방 2007-01-11 1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스토님~ 저희 삼실에도 와서 웃긴 얘기 한판 해주고 가세요. 흑. 여긴 죄다 늙은 남자들 뿐이라서 말예요 ㅠㅠ

ceylontea 2007-01-11 1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작게작게님이구나 했어요... 댓글 엄청 궁금..--;

무스탕 2007-01-11 1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땅님. 얼굴은 안 뜨거울지 몰라도 손등이 뜨거워져서 그 역시나 오래 못 쬐실텐데...

야클 2007-01-11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왜 꽃향기가 날까요? ^^

Mephistopheles 2007-01-11 1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락방님 // 저기...연령구성에 맞는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거기 가다 늙은 남자에 관한 이야기를 할지도 몰라요...^^
실론티님 //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속삭이실 껍니다..ㅋㅋ
무스탕님 // 정확히 말하면 손바닥을 난로쪽으로 향하기 때문에 손등이 아니라 손바닥이 열기에 노출된답니다...^^ 좀 오래 견딜 수 있어요..^^
야클님 // 그건 야클님이 인류가 아니라 야클종 화훼과이기 때문이에요..^^

sweetrain 2007-01-11 1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간 닥쵸!! 이론으로 보고 들어왔다는....

춤추는인생. 2007-01-11 2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어요 눈 피곤할때 그렇게 하면 피곤이 풀린대요..^^ 제 눈은 안약을 넣어주어야지만 정신을 차려요-.-;;

Mephistopheles 2007-01-12 0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단비양님 // 어머 닥쵸라니요 숙녀의 입에서 그런말이 나오면 못.써.요~~
춤추는 인생님 // 안약인가요 인공누액(눈물)인가요...??
왠일로 안속삭이신 작게작게님 // 헉...놀랬잖아요...댓글을 죄다 공개로 돌려버리시다니.......정작 재미있는 부분은 죄다 수정해놓고~=3=3=3=3=3(뒤집어씌우기)

마태우스 2007-01-12 1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촌철살인이네요 정말...^^

Mephistopheles 2007-01-13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설마요 마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