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나라나 노래를 잘 부르는 가수들은 존재한다.
대부분 이러한 가수들은 업종전환(연기를 한다는 둥, 영화를 찍는다는 둥)혹은 겸업을
선언하지 않아도 노래만 불러 그 생명력을 길게 길게 유지하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이런 가창력이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는 진짜가수들 중 平原綾香(히라하라 아야카)라는
옆나라 일본의 가수의 음색은 독특하다.
기본적으로 허스키스러운 거칠은 음색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고음부로 올라가는 부분에서
는 내가 언제 허스키보이스였냐 하듯이 맑고 청아하게 들려온다.
노래를 잘 부르는 가수라는 건 이런 것..! 이라고 확실히 보여주는 가수라 생각된다.

본명 : 平原綾香
데뷔앨범 : 2003년 1집 앨범 [Odyssey]
취미 : 재미있는 사람과 이야기하기, 홍차 마시기, 온천
특기 : 개 다루기
Jupiter
-平原綾香-
Every day I listen to my heart
ひとりじゃない
혼자가 아니야
深い胸の奧で つながってる
깊은 가슴속에서 이어져 있어
果てしない時を越えて 輝く星が
끝 없는 시간을 초월하여 반짝이는 별이
出會えた奇跡 敎えてくれる
만날수 있었던 기적을 가르쳐 줘
Every day I listen to my heart
ひとりじゃない
혼자가 아니야
この宇宙の御胸に 抱かれて
이 하늘의 가슴에 안겨서
私のこの兩手で 何ができるの?
내 이두손으로 뭘 할수 있는거야?
痛みに觸れさせて そっと目を閉じて
아픔에 스치게 하여 살며시 눈을 감고
夢を失うよりも 悲しいことは
꿈을 잃는것 보다도 슬픈것은
自分を信じてあげられないこと
자신을 믿어줄수 없는 것
愛を學ぶために 孤獨があるなら
사랑을 배우기 위해 고독이 있는거라면
意味のないことなど 起こりはしない
의미가 없는일 같은건 일어나지 않아
心の靜寂に 耳を澄まして
마음의 고요함에 귀를 기울여서
私を呼んだなら どこへでも行くわ
나를 부른것 이라면 어디에라도 갈거야
あなたのその淚 私のものに
당신의 그 눈물 내것으로
今は自分を 抱きしめて
지금은 자신을 꼭 껴안고
命のぬくもり 感じて
생명의 온기를 느껴요
私たちは誰も ひとりじゃない
우리들은 누구도 혼자가 아니야
ありのままでずっと 愛されてる
있는 그대로 계속 사랑받고 있어
望むように生きて 輝く未來を
바라는대로 살아서 빛나는 미래를
いつまでも歌うわ あなたのために
언제까지나 노래할거야 당신을 위하여
뱀꼬리 : 페이퍼하나 올리기가 이렇게 힘이 들어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