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지수
: 40610점   
 마이리뷰: 101편
 마이리스트: 16편
 마이페이퍼: 30240점   
 200분께서 즐겨찾고 있음

 

감사합니다 여러분..이게 다 여러분의 애정과 관심때문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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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7-05-18 1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번 이벤트가 아직도 생각나는데 그 새 두배가 되었어요^^ 추카합니다~

마늘빵 2007-05-18 1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200명이시군요. 엄청난 성장입니다. 전 316명 입니다. =333

짱구아빠 2007-05-18 1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께서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하신 당연한 결과라 생각됩니다.

세실 2007-05-18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굉장합니다. 급성장이네요. 훌륭하십니다~~~

다락방 2007-05-18 1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오옷. 오옷. 오옷.
축하드려요, 메피스토님. 200명이라니.
벅차지 않으세요?

전 50명이 넘어버려서요...은퇴를 준비중예요. 훗.

-200명중의 하나인 다락방 드림.

antitheme 2007-05-18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50명이 안 넘어버려서요...은퇴를 고민중예요. 훗.

-200명중의 하나가 아닌 antitheme 드림.

moonnight 2007-05-18 1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대단하십니다. +_+; 축하드려요. ^^
1/200 달밤 드림.

무스탕 2007-05-18 1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대단하삼!! 다 이유가 있는 200 이라지요 ^^

sooninara 2007-05-18 14: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초절정 인기서재로 등극하셨네요^^

11152732


홍수맘 2007-05-18 14: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너무 부러워요. 에궁, 우리 서재는 언제쯤이나 될려나......
축하드려요. ^ ^.

향기로운 2007-05-18 15: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합니다^^ 200분.. 꿈의 그거 아닙니까^^;;;;

Mephistopheles 2007-05-18 17: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 // 저번 이벤트라면 혹시 알라딘컵 가위바위보 대회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
늘 속삭이시는 분 // 넹..?? 뭐라고요..?? 안보여요 댓글이...
아프님 // 아프님이야 300이 넘어가는 즐찾이 이해가 되지만 전 왜 제 서재가 200이 넘어가는지 애당초 모르겠습니다..(닥쵸!)
짱구아빠님 // 아...이제야 아프님의 답글을 달면서 이해하기 힘들었던 부분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또 닥쵸!)
세실님 // 이히...100명만 더 모아서 페르시아를 무찌르러 갈까 생각 중입니다.
다락방님 // 그냥...저냥..수치에 큰 미련을 안두다 보니....크게 벅차거나 하진 않아요...(이건 진짜..^^) 50명 넘은 즐찾 중에 한사람인 메피스토가..
안티테마님 // 아하하..^^ 그래도 그 50이 안되는 즐찾 중에 제가 존재할 껍니다.^^
달밤님 // 감사합니다 달밤님..^^ 1/XXX 인 메피스토입니다..^^
무스탕님 // 글쎄요...이유가...뭘...까...요..~~ (진짜 모르겠다는..)
수니나라님 // 하하...인기서재라뇨....그래도 전 재진이와 은영이가 나오는 페이퍼가 제일 이쁩니다..^^
홍수맘님 // 숫자의 크고 적음이 중요하겠어요..^^ 그냥 저냥 한분이라도 즐겨찾아오는 분들이 있다면야 그걸로 만고땡인거죠..^^
향기로운님 // 감사합니다..^^ 꿈의 그거.....그러니까 꿈의 거시기...근데 그 그거와 거시기가 뭔지 모르겠다는...^^

가을산 2007-05-18 2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앞으로도 300.. 400... 번창하세요... ^^

울보 2007-05-18 2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단하세요,
역시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질주를 하시는군요,

이매지 2007-05-18 2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축드리옵니다^^ 저도 한명으로 ㅎㅎㅎ

프레이야 2007-05-18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00 저에요^^ 축하합니다~!

Mephistopheles 2007-05-18 2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산님 // 허걱....300...400...일단 300이 모이면 기념으로 페르시아 한번 무찔러주고....이래야 할까 봅니다..
울보님 // 하하..별말씀을 다...뭐 인기가 있었나요..그냥 좋게 봐주시는 거죠..^^
이매지님 // 오호호 이미 알고 있었다죠..!!
배혜경님 // 감솨합니다..검은세력(?)의 준동으로 이 페이퍼를 올리자마자 약올리고 공개적으로 빼버린 분이 계셨는데..ㅋㅋ 그분하고는 참 다.르.신. 배혜경님이십니다..^^

짱꿀라 2007-05-18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메피님, 저는 근데 언제 그렇게나 많이 즐찾이 생길까요. 저에게는 넘지 못할 산입니다. 어무나 부러워라^^ 저도 1/200입니다.

Mephistopheles 2007-05-19 0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산타님.....그게...저도 잘 모르겠어요..어느 순간 보니까 100이 넘고 150 넘고...200까지 왔네요..^^

하늘바람 2007-05-19 06: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왕 부러워요

마법천자문 2007-05-19 0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뷰가 단 한 편도 없는 서재 중에서는 제가 1등 아닐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ㅋㅋㅋ

Mephistopheles 2007-05-19 1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 전...이상하게 뭐라고 해야하나...책임감같은 것도 느끼고 그래요...
대형포탈에서는 아무것도 아닌 숫자일진 몰라도 저 숫자..적은 숫자가 아니라서요.^^
삽질공주님 // 음..그건 제가 100% 인정해드립니다..(그나저나 닉을 또 바꾸셨군요..ㅋㅋ)
늘 속삭이시는 분 // 아 예....^^ 근데 제가..물론 200분이 넘어가는 즐찾을 가지고 있지만...크게 숫자에 연연하지 않거든요..^^ 님의 하룻밤 쑈가 즐거움은 주었는데..충격은 못주셨어요..^^

Mephistopheles 2007-05-20 0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늘 속삭이시는 분.. 제 다른 페이퍼에는 나가 논다고 하시더니..넘 일찍 들어오셨잖아요.!! ㅋㅋ 님의 댓글은 뾰루퉁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히히

Mephistopheles 2007-05-21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이제 제가 수렁에서 건지기만 하면 되는 겁니까.??..ㅋㅋㅋ
댓글저장
 

1980년

5월 17일 (토요일, 맑음)

24시 00분
비상계엄이 전국으로 확대되고, 광주 시내의 각 대학에 계엄군이 진주하며 학생들을 연행하기 시작했다.

5월 18일 (일요일, 맑음)

9시 40분
계엄군이 전남대생 50여명의 등교를 저지했다.
10시 15분
전남대생들이 "계엄해제", "휴교령 철폐" 등의 구호를 외치며 항의시위를 벌이자 공수부대원들이 곤봉으로 진압. 이에 학생들이 금난로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15시 40분
유동 삼거리에 공수부대가 충돌하면서 진압작전을 개시했다.
19시 02분
계엄사령부는 광주의 통행금지시간을 저녁 9시로 앞당겼다.

5월 19일 (월요일, 오후부터 비)

3시 00분
증파된 11여단 병력이 광주역에 도착했다.
9시 30분
광주시민들이 계엄군의 무자비한 시위진압에 맞서 누문동 파출소를 불태웠다.
10시 00분
금남로에서 시민들의 수가 점점 불어나면서 공수부대원들과 투석전이 전개되었다.
14시 40분
조선대로 철수했던 공수부대가 다시 투입되어 진압작전을 전개했다.
15시 00분
광주 시내의 기관장과 유지들이 대책회의를 갖고, 시위진압을 완화해달라며 계엄당국에 건의했다.
16시 30분
계림파출소 근처에서 조대부고생 김영찬이 계엄군의 총에 부상을 입었다.

5월 20일 (화요일, 오전에 약간의 비)

8시 00분
광주시내 고등학교에 휴교조치가 내려졌다.
10시 20분
가톨릭센터 앞에서 시위중이던 남녀 30여명이 속옷차림으로 공수부대원들에게 심하게 구타당했다.
18시 40분
금남로에서 200여대의 택시가 일제히 전조등을 켜고 경적을 울리며 차량시위를 벌였다.
20시 10분
도청을 향하는 시위대들은 금남로, 충정로, 노동청 방면에서 공수부대 및 경찰과 대치했다.
21시 05분
노동청 쪽에서 시위대의 버스가 경찰저지선을 돌진하여 경찰 4명이 사망했다.
21시 50분
광주의 실상을 왜곡보도하는 데 분노한 시위대가 광주 MBC건물에 방화했다.
23시 00분
광주역 광장에서 계엄군의 발포로 시민 2명이 사망했다.

5월 21일 (수요일, 맑음)

0시 35분
노동청 방면에서 시위대 2만여명이 계엄군과 공방전을 전개했다.
2시 18분
광주 전역의 시외전화가 단절되었다.
4시 00분
시민들이 광주역 광장에서 시체 2구를 리어카에 싣고 금남로로 향했다.
4시 30분
시위대가 광주 KBS건물에 방화했다.
8시 00분
광주공업단지 입구에서 시위대가 20사단 병력과 충돌했다.
10시 15분
실탄을 지급받은 공수부대원드링 전면에 배치되기 시작했다.
10시 19분
광주세무서 건물이 전소됐다.
11시 10분
대형헬기 1대가 도청광장에 도착했다.
12시 59분
시위대가 아시아자동차공장에서 몰고 온 장갑차 1대가 도청광장으로 기습 진출했다.
13시 00분
도청 스피커에서 애국가 울려퍼지면서 공수부대의 사격이 시작되었다.
13시 20분
금남로에서 다수의 시민들이 공수부대의 집중사격에 쓰러졌다.
14시 15분
도지사는 경찰헬기를 타고 시위해산을 종용했다.
14시 35분
시위대가 아시아자동차공장에서 군용트럭과 장갑차 수십대를 탈취했다.
14시 40분
시위대가 지원동 탄약고에서 TNT를 탈취했다.
15시 48분
공수부대원들이 시내 빌딩옥상에서 시위대를 향해 조준사격을 시작했다.
16시 00분
화순, 나주 지역에서 무기를 획득한 시위대들이 도청 앞에서 공수부대와 시가전을 전개했다.
16시 43분
대학생들이 전남대병원 옥상에 기관총(LMG)2대를 설치했다.
17시 30분
공수부대가 도청에서 조선대학교로 다시 철수했다.

5월 22일 (목요일, 맑음)

9시 00분
도청광장과 금남로에 시민들이 집결했다.
10시 30분
군용헬기가 공중을 선회하며 경고전단을 살포했다.
11시 25분
적십자병원 헌혈차와 시위대 지프가 돌아다니며 헌혈을 호소하고, 도청 옥상에는 검은 리본과 함꼐 반기가 계양되었다.
13시 30분
시민수습위 대표 8명이 상무대 계엄분소를 방문하여 7개항의 수습안을 전달했다.
15시 08분
서울에서 내려온 대학생 5백여명이 광주에 도착했다.
15시 58분
시체 18구를 도청광장에 안치한 채 시민대회가 개최되었다.
17시 40분
도청광장에 시체 23구가 더 도착했다.
21시 30분
박충훈 신임 국무총리가 "광주는 치안부재상태" 라고 방송했다.

5월 23일 (금요일, 맑고 한떄 흐림)

10시 00분
시민 5만여명이 도청광장에 모여 집회를 열었다.
10시 15분
학생수습위가 특공대를 조직하여 총기 회수작업을 시작했다.
11시 45분
도청과 광장 주변에 사망자 명단과 인상착의 벽보가 계시되었다.
13시 00분
지원동 주남마을 앞에서 공수부대가 소형버스에 총격을 가해 시민 17명이 사망했다.
15시 00분
제1차 범시민 궐기대회가 개최되고, 계엄사의 경고문 전단이 시내전역에 살포되었다.
19시 40분
최초 석방자 33명이 도청광장에 도착했다.

5월 24일 (토요일, 오후에 비)

13시 20분
공수부대가 운제마을 저수지에서 수영하던 소년들에게 사격을 가했다.
14시 20분
송암동에서 공수부대와 전교사부대 간의 오인 총격전이 발생했다.
14시 50분
제2차 민주수호 범시민 궐기대회가 개최되었다.

5월 25일 (일요일, 비)

11시 00분
김수환 추기경이 광주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는 메시지와 함께 구호대책비 1천만원을 광주시에 전달했다.
15시 00분
제 3차 민주수호 범시민 궐기대회가 개최되었다.
17시 00분
재야인사들이 김성용 신부의 4개항 수습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21시 10분
학생수습대책위원들이 광주지역 범죄발생 예방, 식량공급, 청소문제등을 논의했다.

5월 26일 (월요일, 아침 한때 비)

5시 20분
계엄군이 화정동 쪽에서 농촌진흥원 앞까지 진출했다.
8시 00분
시민수습대책위원들이 계엄군의 시내진입 저지를 위해 일명 "죽음의 행진"을 감행했다.
10시 00분
제4차 민주수호 범시민 궐기대회가 개최되었다.
14시 00분
학생수습위원회가 광주시장에게 생필품 보금 등 8개항을 요구했다.
15시 00분
제5차 민주수호 범시민 궐기대회가 개최되었다.
17시 00분
학생수습위원회 대변인이 외신기자들에게 광주상황을 브리핑했다.
19시 10분
계엄군의 공격 가능성이 대두됨에 따라 시민군은 어린 학생과 여성들을 귀가조치시켰다.
24시 00분
광주지역의 시내전화가 일제히 두절되었다.

5월 27일 (화요일 맑음)

3시 00분
탱크를 앞세운 계엄군이 시내로 진입하기 시작했다.
4시 00분
도청 주변이 완전포위되었고, 금남로에서는 시가전이 전개되었다.
4시 10분
계엄군 특공대가 도청 안에 있던 시민군에게 사격을 계시했다.
5시 10분
계엄군이 도총을 비롯한 시내전역을 장악하고 진압잔전을 종료했다.
6시 00분
계엄군이 시민들에게 거리로 나오지 말라고 선무방송했다.
7시 00분
공수부대가 20사단 병력에게 도총을 인계했다.
8시 50분
광주지역의 시내전화가 다시 개통되었다.

 

5.18 항쟁당시 165명 사망.
5.18 항쟁 이후 약 376명 사망.
사망자들 평균연령 27.5세.
고등학생 11명
중학생 6명
초등학생 2명


외면하지 마세요...
그리고 잊지 마세요..
27년 전 그날의 역사입니다.


2007년 1월 28일, 경상남도 합천군의 군민 여론조사 결과를 근거로 황강변 "새천년 생명의 숲"의 새로운 명칭을 "일해공원"으로 확정했다.
日海는 전두환 전대통령의 아호이다.

믿으세요....
바로 지금 우리의 역사입니다.

 

뱀꼬리 : 일해공원에 관련된 사항을 인터넷을 통해 찾아봤습니다. 군민들의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는 벌인 적도 없다더군요. 군수의 단독행동으로 일방적으로 이루어진 일이라고 하는군요.  과연 합천군수의 뇌구조는 어떤 몰골을 하고 있을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궁금증에 합청군청의 군수 프로필을 봤습니다. 존경하는 인물항목에서 왜 이런 짓을 벌이는지 이해가 되더군요.  박여사는 든든한 원군이 있으셔서 좋으시겠어요..

출처를 빼먹었어요..^^ 지식체널 e 라는 책에서 옮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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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7-05-18 1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갓태어난 아기였던 저는, 당시의 뉴스와 신문과 주변의 이야기를 들을 수 없었지만, 기억하겠습니다. 여기 쓰여져있는 진실을.

향기로운 2007-05-18 1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담아갈게요~

홍수맘 2007-05-18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읽고 갑니다. 갑자기 목에 피켓을 매달고 있던 조그만 아이 사진이 떠 오르네요.
제 부족한 기억으로는 5.18관련 사진으로 알고 있어요. 어디 확인할 방법은 없겠지만.....

무스탕 2007-05-18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잊으면 안되지요.. 그 역사가 있었기에 지금 우리가 있는건데요..

Mephistopheles 2007-05-18 1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님 // 전 그때 초등학생이였습니다. 기억나는 건 아버지가 밖에서 한숨쉬면서 줄담배피시는 모습이였습니다..
향기로운님 // 절대 잊으시면 안되요..^^
홍수맘님 // 피켓은 잘 모르겠고 그때 돌아가신 자신의 아버지 영정사진을 멍하니 들고 있는 아이가 나와있는 사진은 기억이 나네요..^^
무스탕님 // 잊는 건 고사하고 아직도 폭동이니 간첩들의 책동이니 하는 망발을 하는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답니다. 기가막힐 노릇이죠...저 일해공원 이야기만해도 전 어이가 없더군요..
저희동네 이야기라고 속삭이신 분 // 그게 어찌 님의 동네 이야기만 되겠어요..우리나라 이야기죠..^^ 치욕의 현대사라고 생각해요..그때 그 치열한 삶을 살으셨을 그분들에겐 죄스러울 따름이에요.. 27년이나 지났는데도 책임자 하나 없이 청산도 제대로 안이루어지는 것이 우리나라 현실이잖아요..전 그래서 오늘같은 날은 유난히 답답합니다..^^ 아 그리고 그 동네.. 밥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맛있죠.? ^^ 반찬도 많고.....^^

비로그인 2007-05-18 1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담아가겠습니다.
글 올려주신 Mephisto님께 감사드립니다.

짱구아빠 2007-05-18 14: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고하신 김남주 시인의 "학살1"입니다.
-----------------------
오월 어느 날이었다
 1980년 오월 어느 날이었다
 광주 1980년 오월 어느 날 밤이었다

 밤 12시 나는 보았다
 경찰이 전투경찰로 교체되는 것을
 밤 12시 나는 보았다
 전투경찰이 군인으로 교체되는 것을
 밤 12시 나는 보았다
 미국 민간인들이 도시를 빠져나가는 것을
 밤 12시 나는 보았다
 도시로 들어오는 모든 차량들이 차단되는 것을

 아 얼마나 음산한 밤 12시였던가
 아 얼마나 계획적인 밤 12시였던가

 오월 어느 날이었다
 1980년 오월 어느 날이었다
 광주 1980년 오월 어느 날 밤이었다

 밤 12시 나는 보았다
 총검으로 무장한 일단의 군인들을
 밤 12시 나는 보았다
 야만족의 침략과도 같은 일단의 군인들을
 밤 12시 나는 보았다
 야만족의 약탈과도 같은 일단의 군인들을
 밤 12시 나는 보았다
 악마의 화신과도 같은 일단의 군인들을

 아 얼마나 무서운 밤 12시였던가
 아 얼마나 노골적인 밤 12시였던가

 오월 어느 날이었다
 1980년 오월 어느 날이었다
 광주 1980년 오월 어느 날 밤이었다

 밤 12시
 도시는 벌집처럼 쑤셔놓은 붉은 심장이었다
 밤 12시
 거리는 용암처럼 흐르는 피의 강이었다
 밤 12시
 바람은 살해된 처녀의 피묻은 머리카락을 날리고
 밤 12시
 밤은 총알처럼 튀어나온 아이의 눈동자를 파먹고
 밤 12시
 학살자들은 끊임없이 어디론가 시체의 산을 옮기고 있었다

 아 얼마나 끔찍한 밤 12시였던가
 아 얼마나 조직적인 학살의 밤 12시였던가

 오월 어느 날이었다
 1980년 오월 어느 날이었다
 광주 1980년 오월 어느 날 밤이었다

 밤 12시
 하늘은 핏빛의 붉은 천이었다
 밤 12시
 거리는 한 집 건너 떨지 않는 집이 없었다
 밤 12시
 무등산은 그 옷자락을 말아올려 얼굴을 가려버렸고
 밤 12시
 영산강은 그 호흡을 멈추고 숨을 거둬버렸다

 아 게르니카의 학살도 이렇게는 처참하지 않았으리
 아 악마의 음모도 이렇게는 치밀하지 못했으리.
---------------------
그 악마가 여전히 본인의 재산은 29만원 뿐이라고 되도 않는 헛소리를 해도, 그 악마를 기념하고자 공원을 지어대도 무력하게 바라만 보고 욕만 하고 있네요...



건우와 연우 2007-05-18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가 옵니다. 오늘을 기억하라네요...

마노아 2007-05-18 15: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도 진행중이란 생각이 들어 갑갑합니다.
짱구아빠님 시도 먹먹해요ㅠ.ㅠ

짱꿀라 2007-05-18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7년 광주 학살 사건만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파요. 전두환이 다시 심판대 위에 올려 놓아야 합니다. 이런 자를 대통령 해 먹었다고 대통령 대우를 하니^^

Mephistopheles 2007-05-18 1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늘 속삭이시는 분 // 전 언제나 진지합니다. 단지 유머 혹은 가벼움이라는 카모폴라주를 애용할 뿐입니다..^^
엘님 // 별 말씀을...^^
짱구아빠님 // 직설적이지만 힘이 느껴지는 시입니다.아울러 먹먹해지기까지 하네요...감사합니다..^^
건우와연우님 // 다행히 광주쪽은 하늘이 맑다네요..참배하시는 분들 고생할까 걱정되었는데..^^
마노아님 // 예 언제까지일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진행되는 역사에요...청산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잖아요...
산타님 // 아무리 경제가 발전하고 생활이 윤택해진다한들..정리가 안되고 청산이 안되는 역사를 소유하고 있다면 후손에겐 면목이 없을 껍니다..

302moon 2007-05-18 2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담아가겠습니다.

Mephistopheles 2007-05-18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이럴 줄 알았으면 오타체크 다시 한번 하는 거였는데....
(이미 엎질러진 물..)

BRINY 2007-05-19 0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지식채널 책 막 읽고 있는 중이여요.
27년전이군요. 당시 철모르던 국민학생이던 저는 광주지역에 뭔가 재해가 발생한 줄 알았어요. 정말로 위문성금까지 학교에서 모금했다니까요. 그런 저까지도 그 1년후에는 뭔가 이상하다, 어른들이 대놓고 말은 안하지만 뭔가가 있었구나하고 눈치를 챌 정도였는데...광주에서 재해가 발생했으니 성금을 가져오라고 얘기하던 당시 국민학교 교사들은 어떤 생각이었을까 하고 교사가 된 지금 생각해 봅니다.

Mephistopheles 2007-05-19 1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읽고 계시는군요...전 계속 보다가...광주항쟁 보면서 뭐가 확 올라오더라구요..
책한권에 이리 감정적이 되다니 수양이 부족한 것 같아요..^^

춤추는인생. 2007-05-19 14: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차장님 범죄인은 반드시 현장에 다시 온다는 말이 문득 생각나요.ㅎㅎ
얼른 삭제하고 갔는데.^^ ㅎㅎ 남도는 음식이 참 맛있어요.
저는 오래전부터 그 입맛에 길들여져서 그런지 서울에서는 식당가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요즘은 많이 길들여져서 그런대로 잘 먹지만요.^^

Mephistopheles 2007-05-19 14: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어린나이에 그곳에서 먹은 밥 한끼가 아직도 생각나요..^^
커다란 밥상에 창호지를 깔고 나오는 반찬접시들....
그 큰 상을 다 채우고도 모자라 접시위에 올려놓은 푸짐함...
그 푸짐함과 더불어 맛깔스러움까지...^^
언제 다시 한번 가고 싶은데 생각보다 여유가 없네요..^^
댓글저장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두분은 속삭이는 댓글로 주소를 남겨주셨기에 재빨리 주문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ㅈ으로 시작해서 ㄱ으로 끝나는(그것도 두번반복) 분이 아직도 주소제출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뻐팅기는 거죵~! 이상한 하늘 땅만 외치고 계십니다..
그리하여 문제 해결을 어떻게 할까 고심을 하던 끝에 알라디너 분들의 의견을 여쭙고자 투표에
붙여볼까 합니다.

 

투표기간 : 2007-05-17~2007-05-24 (현재 투표인원 : 19명)

1.
0% (0명)

2.
0% (0명)

3.
21% (4명)

4.
78% (15명)


댓글(29) 먼댓글(0) 좋아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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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7 19: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7-05-17 1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번요..ㅋㅋ

홍수맘 2007-05-17 1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4번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ephistopheles 2007-05-17 2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압도적인 4번이군요 그리고 작게작게님...
"가장 삽질 많이하실 것 같은 분" 은 님을 빼면 성립이 안된다는 걸
외면하진 말아주세요...^^ (빨리 주소 불엇!!) 입니다.

다락방 2007-05-17 2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이 투표는 패쓰. ㅎ

Mephistopheles 2007-05-17 2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락방님은 방관자~!! =3=3=3=3
계속해서 속삭이시는 분 // 으 썰렁....저도 님의 서재에 속삭여놨으니 살펴보세요~

울보 2007-05-17 2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전 어디다 투표를 했을까요,,

날개 2007-05-17 2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나 더 추가하셔요~ "조직의 쓴 맛을 보여준다"
알라딘 이벤트에서 뻐팅기는 자는 모종의 보복이 있다는......^^

antitheme 2007-05-17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게작게님 빨리 주소 불러주세요.
메피스토님께 알리시기 뭣하시면 저한테 알려주세요.:)

Mephistopheles 2007-05-17 2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 끝까지 주소를 안불겠답니다.-1
날개님 // 끝까지 주소를 안불겠답니다.-2
안티테마님 // 끝까지 주소를 안불겠답니다.-3

마늘빵 2007-05-17 2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4번입니다.

마늘빵 2007-05-17 2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게작게님 주소 부르기 뭣하면 제가 대신 불러드릴까요? :)

아영엄마 2007-05-17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4번이요~~~. 집에 읽을 책이 없떠요. ('' ) ( '')

sweetrain 2007-05-18 0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4번요.

Mephistopheles 2007-05-18 0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러분 작게작게님이 양도했습니다...
어떤분인지는 작게작게님이 지정해주셨습니다.

마노아 2007-05-18 0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커헉, 작게작게님의 주소는 끝내 유출이 안 된 겁니까? 나눠 갖자고 하려고 했더니만..ㅠ.ㅠ

Mephistopheles 2007-05-18 0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봤을 땐..아마 여간해선 주소 안날리실 듯 합니다만...모르죠..^^

마늘빵 2007-05-18 0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작게님 거주지의 비밀이 있나보군요! 혹시 저랑 같은 B612 행성 아닙니까?

무스탕 2007-05-18 0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디어 메피님께서 작게님의 작은 소용돌이에 말리셨군요...
작게작게님. 성공(?) 축하합니다 ^^;;

근데여... 고민이 생겼어요. 그림으로 봐서는 3번을 찍고 싶고 내용으로 봐서는 4번을 찍고 싶고... 어쩌나... 찍지 말까..?
(이런... 나도 이번에 책 받는구나... ^^;;)

Mephistopheles 2007-05-18 0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쎄요 무스탕님...이런 것도 말린거라면 말린건가요..?? ^^
그리고 소수의견 14%를 충족하기 위하여 오늘부터 댓글로
엄청 약올릴 예정입니다.^^

세실 2007-05-18 1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투 4번~~~~~~~~~~

무스탕 2007-05-18 1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수 의견을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엄머! 그럼 내가 멀 찍은건지 소문 나는거자나?! ㅋㅋㅋ )

향기로운 2007-05-18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4번했어요^^;;; 작게작게님은 요즘 야가미랑 사랑에 빠진것 같아요~^^;; 아니아니, 그 이름이 뭐더라.. 왜이렇게 이름이 어려분거양.. 그 간쿠론지 간깜장인지한테 빠졌던것 같은데요^^;;;;

건우와 연우 2007-05-18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3번했어요.^^

chika 2007-05-18 1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개인적으로 5번 문항을 만들고 싶은데 말이지요.... 댓글로 약을 충분히 올린 후, 고문하여 주소를 알아낸다. ㅡㅡ;;;
그나마 그냥 3번 했어요! 이제 댓글로 약올려주시는 활약을 기대하렵니다~ ㅋ

Mephistopheles 2007-05-18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님 // MIB 불렀습니다.
작게작게님 // 아 전..쿨 이란 단어 별로 안좋아합니다..^^
새벽별님 // 고문은...제 취향이 아니기에...^^ S도 아니고 M도 아니라서요..^^
무스탕님 // 3번 찍은 줄 미리 알고 있었습니다.
향기로운님 // 아 지금쯤 작게작게님을 피해 열심히 도망가고 있을 그 인물 말씀하시는군요..^^
건우와 연우님 // 예 감사합니다..다른분도 아니고 건우와연우님이 부탁하시는 건데 들어드려야죠..ㅋㅋ
치카님 // 기대에 열심히 부흥해보겠습니다..^^

Mephistopheles 2007-05-18 1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게작게님..에처로워요...왜 민심을 잃어서 이지경까지 오셨어요...=3=3=3=3=3=3

Mephistopheles 2007-05-18 1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게작게님 자학개그는 시대에 뒤떨어집니다...=3=3=3=3=3=3
(그런데 왠지 님이 하는 도망갈 따름입니다는..그 70~80년대 방화에서 나오는 나자바바라~가 연상되는군요..그거 있잖아요 나무를 뱅글뱅글 돌고 남자가 일부러 못잡고 하는....그런데 정작 나자바바라..했더니 남자가 잡히면 주기쁜다~ 하면서 씩씩거리는 일명 여배우삽질도망씬....이해 가시죠..?)

Mephistopheles 2007-05-19 1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결국 이해를 못했군요...늘 속삭이시는 분....에잇..기대를 한 내가 바보지..!!
댓글저장
 

antitheme

10352525

축하합니다. 1등은 선물없죠?

- 2007-05-17 14:05 삭제
 
무스탕

10352525

축하합니다~  제대로 잡은거 맞나요? ^^*

- 2007-05-17 14:07 삭제
 
fall'nluvchika?!
10352525
- 2007-05-17 14:04 삭제
 
아영엄마
10352525 - 2007-05-17 14:05 삭제
 
fall'nluvchika?!
10352525
 흑흑~ 췟 3 !!!!!!!!!!!!!!!!!!!!!!!!!!!!!!!!! - 2007-05-17 14:05 삭제
 
다락방

10352525

 

^^V

- 2007-05-17 14:05 삭제
 
아영엄마
에공... 하필이면 이 때 전화가 와가지고.. -.-;;; - 2007-05-17 14:05 삭제
 
fall'nluvchika?!
두번 잡아도 되나요? 으허어어~ ;;;;;;;
(암말도 없었다. ㅡ"ㅡ) - 2007-05-17 14:06 삭제
 
아영엄마
오웅... 무스탕님이랑 다락방님이 되신건가요? 축하드립니다~~ ^^ - 2007-05-17 14:06 삭제
 
물만두
10352525
- 2007-05-17 14:09 삭제

 

삐진(척!) 하기 이벤트가 끝났습니다.
52525를 잡으신 2번째, 5번째 분에게 반강제적으로 책 한권이 발송 되겠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치카님 덕분에 혼란이 왔습니다. 두번을 잡아버렸다는 것~!!
갈등했습니다..아 이걸 어떻게 등수를 잡아야 하나...하지만 언제나 현명하고 바지런하신
우리의 아영엄마님이 제 고민을 날려주셨습니다..^^ (슬쩍 떠넘기기...ㅋㅋ)
(너무 빨리 잡으신 안티테마님, 그리고 만두님의 즐겨찾기 서재까지 잡아주신 애교를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므로 결론은 무스탕님다락방님이 2번째, 5번째의 주인공이 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두 분 택배 아저씨가 제대로 갈 수 있게 주소와 연락처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3번째 숨어있는 이벤트 당첨자는.............

제가 알라딘에서 수차례 숫자잡기 이벤트를 했을 때 느끼는 괴리감은...
정해진 숫자보다 하나  높은 숫자를 잡는 비애였습니다...^^
직장인의 몰래참가 혹은 컴의 인터넷 회선이 느려서..등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요..
그리하여 이번 이벤트의 숫자였던 52525+1 의 숫자인 52526의 숫자를 처음 잡으신
작게작게님이 3번째 이벤트 당첨자 되시겠습니다.^^
작게작게님도 주소와 연락처 서재주인만 볼 수 있게..(익숙하시죠.? 호호호)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작게작게
10452526
- 2007-05-17 14:11 삭제

이것으로 이벤트 결산을 마치겠습니다 참가하신 분들 수고 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등장하는 뱀꼬리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118127

이 음악 들으시면서 아쉬움을 달래보시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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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theme 2007-05-17 14: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들 축하드립니다.

향기로운 2007-05-17 14: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진짜.. 왜 하필이면 이시간에 손님이 오시냐고요..ㅠㅠ;; 진짜진짜진짜.._T_T;; 암튼 당첨되신 분 모두모두 축하해요~~^^*

물만두 2007-05-17 14: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장실 다녀오는 바람에 놀라서 그랬다구요. 모두 축하드려요^^

아영엄마 2007-05-17 14: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잉, 그런 슬쩍 떠넘김을...^^;; 세번째 당첨자이신 작게작게 님도 축하드립니다~~

날개 2007-05-17 14: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무스탕님, 다락방님, 작게작게님....^^

11152533


향기로운 2007-05-17 14: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물만두님^^ㅋㅋㅋㅋㅋ

chika 2007-05-17 14: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머! 아영엄마님, 미워요오~~~~~~~~~ ㅋ
모두 축하드림다~ (담번엔 저 안뽑아주시면 삐져버릴꺼예요!)

짱꿀라 2007-05-17 15: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앵, 이제 들어오니 바로 끝났네요. 그래도 뽑히신 분들을 위해서 축하 한마디 전하고 갑니다.

마늘빵 2007-05-17 15: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작게님이 깜짝발탁되었군요! 축하합니다.

무스탕 2007-05-17 15: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감사합니다 ^^* 마우스 긁는 순간 삑사리나서 살짝 늦었는데 고것이 복을 불렀군요 ^^;;
다락방님이랑 작게작게님도 축하드립니다~ ^^

2007-05-17 15: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다락방 2007-05-17 15: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오오옷. 저도 잠깐 삑사리 나서 [알라딘 상품넣기]를 눌렀더랬거든요. 으윽, 이게 왜 태클이야, 이러면서(저도 직장인인지라 외근을 나가야 하는 그 급박한 상황에) 올린건데 이런 좋은 결과를. 므흣. 감사합니다. 바로 밑에 속삭이는 댓글 날릴게요.(주소를 속삭이지 말까 살짝 고민하다가) 그리고 무스탕님과 작게님도 축하드려요. 므흣. 아자아자. 신나는 하루네요.(아, 너무 말이 많잖니, 다락방!!)

건우와 연우 2007-05-17 15: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과 작게작게님의 댓글은 늘 읽는이를 즐겁게합니다.^^

2007-05-17 15: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세실 2007-05-17 16: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이런.....안타까워라~~
저얼대 책이 마음에 들지 않아 벤트 참가 안한것이 아닙니다....(뭐라는거지?)
모두 축하드리옵니다~~~

홍수맘 2007-05-17 16: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스탕님, 다락방님 축하드려요.
그리고 꼭 주인공처럼 당첨되신 작게작게님도 축하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메피님도 축하드려요. ^ ^.

Mephistopheles 2007-05-17 1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티테마님 // 아쉽습니다..일등이셨는데...^^
향기로운님 // 그렇다고 손님에게 나가! 하진 않으셨겠죠...^^
물만두님 // 마우스 긁다가 삑사리 나셨군요..^^
아영엄마님 // 헤헤헤..^^ 스리슬쩍~!!! ^^
날개님 // 처음 캡처하셨는데..^^ 그니까 자주자주 흔적 남기시라구욧! ^^
향기로운님 // 님은 타인에 의해 물만두님은 생리적인 현상으로 인해......^^
치카님 // 아..치카님..정말 애석해요..숫자잡는것도 다 피해가고 그나만 히든 당첨자도 한끝발 차이로 밀리고..^^ 다음엔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산타님 // 기념일.!! ^^
아프님 // 예 저분이 간만에 제대로 타이밍 맞춰서 삽질하셨습니다..ㅋㅋ
무스탕님 // 접수했습니다..예정이라면 내일이라는데 맞춰서 도착할진 모르겠어요.^^
다락방님 // 제 덕분에 그 기다리시는 분(택배 아저씨) 한 번 더 만날 기회 가지신 겁니다...^^ 접수했습니다.. 무스탕님과 마찬가지로 내일 예정이군요..^^
건우와연우님 // 일종의 투닥투닥 슬랩스틱 코미디라고나 할까요...ㅋㅋㅋ
세실님 // 강한 부정은 긍정이라는데..혹시..??? 아니시겠죠..^^ 설마...아니야 설마가 사람 잡는다는데.....에이.....(궁시렁거리는 댓글..)
홍수맘님 // 감사합니다 홍수맘님...^^ 예상보다 빨리 끝났습니다..^^
작게작게님 // 이싸람이 지인짜~~ 이벤트의 상품이 뭔지도 모르고..참가를 했다는 말인겁니까..?? ㅋㅋ 수백번 삽질 중에 이번처럼 타이밍 맞은 적은 몇번이나 있으신가요..?? ^^

Mephistopheles 2007-05-17 1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늘 속삭이시는 분 // 그러니까 반삽 뜨셨다..이 말씀이시죠.?? 반올림하면 삽질입니다..=3=3=3=3

Mephistopheles 2007-05-17 1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서재에서는 작게작게=늘 속삭이시는 분 공식이 성립됩니다..모르셨군요.
그나저나 무스탕님이나 다락방님은 이미 배송상황이 열심히 달려가는데 작게작게님은 여태 주소를 안남겨서 아무것도 안떠있어요...이거야 말로 삽질이 아니고 뭐겠습니까....늦게늦게 도착할지도 몰라요 오호호호호..^^

실비 2007-05-17 1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벤트 하셨군요..+_+
너무나 늦게 와버렸네요.. 진작에 와볼걸...
하여튼 축하드려요.^^

Mephistopheles 2007-05-17 1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 실비님 잔치 끝나니까 오셨어요 좀 빨리 오시지...^^
늘 속삭이시는 분 // 푸하하...맘대로 하세요....^^ 뭐...그렇다고 제가 아쉽거나 그러지는 않.걸.랑.요. 키득키득...^^ (아니 홈리스 셨습니까.???)

마노아 2007-05-17 1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가게로 파견나오는 사이 이런 망극한 일이.... 모두 모두 추카해요^^

토토랑 2007-05-17 1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 회의시간이 갑자기 길어져서..........아웅아웅 오늘 하루종일 메피님 홈 들락날락했는데 어우어우~~
메피님도 축하드리고 이벤트 당첨되신 분들도 다들 축하드려욤~~

Mephistopheles 2007-05-17 1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 // 오늘 마노아님께는 머피가 붙어 있었나 봅니다..^^
토토랑님 // 그게 원래 뭐 하고자 하면 꼭 뭔가가 방해하고 그런 법입니다.
나중에 더 좋은 껀이 생기겠죠..새옹지마 라고 하잖아요..^^

게으름뱅이_톰 2007-05-17 2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헛 다들 축하드려요.
이벤트 자주하시는 메피님께도 감사를 드려요.
(두근두근 만들어주시니까요)

토트 2007-05-17 2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벤트 잘 끝나셨네요. 축하드려요. ^^

울보 2007-05-17 2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이벤트를 여신 메피스토님도 당첨되신분들도,,,
댓글저장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117047

6652488

얼마 안남았습니다...생각했던 것보다 결론이 빨리 나오겠군요..^^

뱀꼬리 : 이곳에다 남기진 마시고 위의 페이퍼에다 남기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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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7-05-17 1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친절한 메피스토씨..ㅋ

울보 2007-05-17 1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그러네요,

짱구아빠 2007-05-17 1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현재 52518...
댓글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