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이벤트에 참여하신 승주나무님께서 갑작스럽게 부친상을 당하시는 바람에 본
이벤트에서 중도 포기를 하셨습니다. 먼저 승주나무님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여러가지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벤트를 잠깐 연기해볼까 하는...
그런데 제가 너무 판을 크게 벌려논 터라 그냥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참여해 주셨고 어느정도 진행이 되온 상태이기에 연기하는 것도
다른분들에게는 실례라고 생각됩니다.

먼저 저번 중간현황 페이퍼에서 조금 더 진행된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A조는 모든 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아울러 승주나무님께서 예선탈락이라면
문제가 없겠으나 만에 하나 본인이 조 1위나 2위에 위치해 있다면 다음 순위에
오르신 분께 양보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B조는 모든 분이 참여하셔서 결산까지 완료했습니다.

C조는 보석님과 토토랑님이 아직 참여하지 않으셨습니다.

D조 역시 모든 분이 참여하셔서 결산까지 완료했습니다.

F조는 모든 분이 참여하셔서 결산까지 완료했습니다.

E조는 Hani님이 아직 참여하지 않으셨습니다.

G조는 Nabi님이 아직 참여하지 않으셨습니다.

H조는 모든 분이 참여하셔서 결산까지 완료했습니다.

13일 자정까지 마감하고 그때까지 참여하지 않으시면 자연스럽게 기권으로
알겠습니다.^^

그리고 16강이 발표된 후 바로 히든 이벤트 진행하겠습니다.
우승서재를 맞추는 것이며 정확히 스코어까지 맞춰주시는 걸로 하겠습니다.
결승은 5판3선승제로 치워질 껍니다. 거기서 어느분이 몇승 몇패로 우승하실
것이다. 라고 예상하셔서 댓글을 달으시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페이퍼로
따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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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8-01-05 16: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런 일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계속 진행된다니 열심히 응원하고 올라간다면 착실하게 참여하겠습니다.

다락방 2008-01-05 2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뷰리풀말미잘 2008-01-06 0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러셨군요.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영엄마 2008-01-06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잠깐 들어와서 가위바위보 게임 일등했다고 좋아했더니, 승주나무님께 가슴아픈 일이 있으셨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두 분 동점 나왔습니다. 그리고 승자승원칙도 마찬가지로 역시나 비기셨기에
이 페이퍼에 속삭이는 댓글로 단판으로 한 번만 댓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뱀꼬리 : B,D,F,H조는 결산 끝냈습니다. 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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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5 01: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뷰리풀말미잘 2008-01-05 0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뷰리'풀'말미잘 입니다. ㅠ_ㅠ 메피스토님이 제 풀 네임을 정확히 불러주신게 정말이지 딱 한번도 없는 것 같습니다... 휴..

Mephistopheles 2008-01-05 01:26   좋아요 0 | URL
예 이제부터 제대로 불러드리겠습니다 뷰리풀말미잘님.^^

2008-01-05 22: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antitheme 2008-01-05 2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 1월이 지나면 이번 프로젝트가 끝나는데 3월부터 또다른 프로젝트가 예정돼 있어 올해도 험란할 것 같네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지금까지 예선전이 끝난 조는 B조, D조, F조 입니다. 결산까지 끝냈고요.^^
그밖에 다른 조는 아직 참여하지 않으신 분들이 있으십니다.

A조의 경우 로렌초의 시종님춤추는 인생님이 참가하시면 결산하겠습니다.
C조의 경우 잉크냄새님보석님, 토토랑님이 참가하시면 결산하겠습니다.
E조의 경우 울보님Hani님이 참가하시면 결산하겠습니다.
G조의 경우 Nabi님까탈이님이 참가하시면 결산하겠습니다.
H조의 경우 시비돌이님이 참가하시면 결산하겠습니다.

예선전이 빨리 끝난 조가 있는 반면 아직까지 끝나지 않은 조가 있습니다.
이왕이면 같은 조원분들이 아직 참여하지 않으신 분들 서재에 가셔서 인사겸
슬쩍 챙겨주시는 건 어떨런지요.

마감은 1월13일 자정으로 하겠습니다. 예상보다 일찍 끝난다면 마감이 땡겨질수도
있고요.이미 결산이 끝난 조도 이때 같이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이미 알고 있지롱~~~ 결산을 내며 연신 감탄사 남발......)

 

뱀꼬리1 : E조에서 방금 울보님이 참가하셨습니다.^^ 수고 하셨어요 울보님..

뱀꼬리2 : C조에서 잉크냄새님이 참가하셨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수고가 많습니다 잉과장님.^^

뱀꼬리3 : 방금 시비돌이님이 참가하셨기에 H조 결산해보겠습니다.흐흐흐흐흐.

뱀꼬리4: 로렌초의 시종님과 춤추는 인생님이 참가하셨기에 A조 결산도 냈습니다.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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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8-01-04 1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뱀꼬리가 오늘따라 왠쥐~ 밟아보고 싶다는... ^^

울보 2008-01-04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 네 제가 많이 늦었지요,
너무 대단하세요,
어쩌면 저런 거대한 이벤트를,,멋져요 메피스토님,

웽스북스 2008-01-04 1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니님 꼬시러 가야겠다~ ^^
아 왜 감탄사일까 난 또 막 궁금해요

네꼬 2008-01-04 1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나 없는 사이에 뭐 재밌는 거 하고 노셨네!!!

비로그인 2008-01-04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선전 결과 궁금하다. 근데, 예선 참가 기일이 너무 긴거 아닙니까...
신청하셨으면 빨리들 하시지...=_= 예선전만 이렇게 오래 걸리면, 중간에 이벤트
잊어버리겠습니다. (긁적) 나머지 공부생인 나도 빨리 했는데 ㅋㅋㅋ

마노아 2008-01-04 14: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결산 결과 궁금해요... ^^

미미달 2008-01-04 1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 이거 끝났어요? ㅠ ㅠ

Mephistopheles 2008-01-04 1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스탕님 // 엥..울보님과 잉과장님 밟아서 뭐하시게요?? =3=3=3
울보님 // 괜찮습니다 각자 사정이 있으시기에 좀 넉넉히 시간 잡았습니다.^^
웬디양님 // ㅋㅋ 암튼 결산내는 입장에서 넘흐넘흐 재미있는 거 있죠.^^
네꼬님 // 글쎄요...작년에 했던 이벤트 하고 있다죠..호호호
엘신님 // 긴거 아닙니다. 각자 사정이 있기에 넉넉히 잡은 것 뿐입니다.^^ 재촉하진 마세요. 그리고 참여하신 분들이 이벤트 잊어먹는 경우는 거의 없어용..^^
살청님 // 잉크냄새님이 참가하셨습니다..^^
마노아님 // 아..마노아님이 속한 조는 결산이 되었죠? 그쵸..^^
미미달님 // 예선전 거의 끝나갑니다. 우승서재 맞추기 이벤트가 남았습니다.^^

비로그인 2008-01-04 22:28   좋아요 0 | URL
저는 잊어버리고도 남을걸요.ㅋㅋ

마늘빵 2008-01-04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막 떨려요.

토트 2008-01-04 2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아.. 궁금해요.
그런데 A조는 왜 무서워요? ㅎㅎ

Mephistopheles 2008-01-04 23:27   좋아요 0 | URL
어마어마한 예선 성적이 나와버렸거든요.^^

paviana 2008-01-04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브루질(이렇게 발음하는거래욧! 딴지걸지마삼) 만두언니가 다 이겼나보군요.

Mephistopheles 2008-01-04 23:50   좋아요 0 | URL
노코멘트입니다.^^

2008-01-05 00: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1-05 00: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08-01-05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엥, 우리조는 나비님과 까달이님이 바쁘신가 보네요~
내가 그분들 서재에 남긴 글도 아직 못 보셨나?~~ 후다닥=3=3=3

Mephistopheles 2008-01-05 00:14   좋아요 0 | URL
나비님만 하시면 됩니다.^^
 

1.
멀고 먼 옛날 옛적 내 아버지가 염색을 하실 필요도 없으셨던 시절. 그리고 어머니의 지금 얼굴에 주름살이 없이 팽팽하셨을 시절. 국민학교 책가방을 어깨에 짊어지고 그래도 학교가 재미있다고 느끼던 시절.

아버지는 어쩌다 TV로 권투가 중계되는 날엔 어김없이 채널권을 독점하시곤 하셨다. 그렇지! 아! 유의 감탄사와 더불어 엉덩이와 온 몸을 들쑥들쑥 거리시면서 권투경기에 몰입하셨다. 아버지는 더 이상 전파를 타고 날아와 브라운관에 투사되는 영상을 관람하는 관찰자가 아닌 사각에 링에 올라 선 투사와 완벽한 싱크율을 자랑하셨다.

이런 아버지를 보시면서 어머니는 입버릇처럼 "남자들은 이해가 안 돼. 잔인하고 무자비한 경기를 스포츠랍시고 저리도 열광하는 걸 보면." 이라 하셨고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나는 그 말의 내용을 완전하게 이해하진 못했었다.

2.
중, 고등학교 시절 내 눈앞에서 벌어지는 폭력은 제법 무자비하고 무서웠었다. 각 학교마다어깨들이 있었고 (요즘은 짱. 혹은 일진) 그 아이들은 발달된 운동신경과 더불어 무언가 “격”이나 “투”자가 들어가는 운동은 기본적으로 하나씩 숙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들 중, 중학교 1학년 같은 반 급우는 불우한 환경에 학교를 밥 먹듯이 빠지기 일쑤였던 문제아 중에 문제아였었다. 열성적인 담임선생님 덕분에 1학년을 무사히 마쳤으나 결국 2학년 때 퇴학을 당했었다.

그 녀석이 교실에서 자기보다 훨씬 큰 놈과 싸우는 모습을 바로 앞에서 본 적이 있었다. 기가 막힐 정도로 한대도 안 맞으며 정확히 상대의 턱과 배에 주먹을 꽂아 넣는 모습을 보여줬었다. 그것이 바로 내가 링에서도 아닌 일상생활에서 처음 접한 복싱이라는 스포츠였다. 아니 폭력의 도구였었다.

3.
언제였던가. 한참 우리나라가 프로복싱이 중흥기 일 때 발칵 뒤집혀지는 사건 하나가 기억난다. 이름에서부터 왠지 컨츄리틱한 내음이 폴폴 날리던 "김득구"라는 선수가 세계 챔피언 타이틀에 도전했다가 일방적인 수세에 결국 거의 끝나가던 라운드에 상대 펀치에 그만 심하게 넘어지면서 유명을 달리했던 사건이었다. 그때 난 그 선수의 운명을 결정짓던 경기 그 비참한 최후를 TV를 통해 보고 있었다. 여러 가지 원인이 있었겠지만 결국 그는 사람에게 맞은 죽은 것이다. 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다.

고 김득구 선수

권투.인간이 만든 격투기 운동 중 가장 과학적으로 사람을 가격하는 스포츠. 어렸을 때 어머니가 말씀하시곤 하던 무자비, 잔인의 참뜻을 알게 되었다.

4.
어느 정도 성장을 한 후 내 눈에 들어온 권투는 권투 그 자체가 아닌 그 운동을 통해 밥벌어먹는 선수들에게 관심이 가게 되었다. 노가드에 흐느적거리는 떠버리 복서 무하마드 알리. 정교한 교과서 복싱의 빛나는 대머리 마빈 헤글러. 노병은 죽지 않는다. 조지 포먼. 돌주먹 문성길. 최고의 테크니션이었으나 언제나 문성근에 막혔던 허영모, 약한 동남아 선수만 골라 방어전을 치루고 승리소감에서 언제나 대통령께 감사하다고 했던 장정구. 7전8기 홍수완. 원조 돌주먹 듀란, 괴물 타이슨, 철저한 자기관리자 오스카 델라 호야....

자신의 출세와 승리를 위해 혹독한 훈련뿐이 아닌 체중과의 싸움, 금욕적인 생활, 엄격한 식이요법. 내 눈에 비친 그들은 주먹을 휘두르는 수도승처럼 느껴졌다. (물론 일부 방탕한 생활을 일삼던 복서들도 존재한다. 하지만 그만큼 생명력이 짧았다.) 무자비, 잔인의 이면에 그들의 엄격한 자기 속박과 절제를 알게 되었다.

5.
30대 중반의 나이에 침체된 국내프로복싱의 중흥을 위해 경기에 나섰던 최요삼 선수가 결국 뇌사판정을 받았다. 의학적으로 살아있지 않은 그는 6명의 사람들에게 아직은 기능을 성실히 하고 있었을 자신의 장기를 기증하고 어쩌면 불편하고 힘들기만 했을지도 모를 복싱계와 영원히 이별하게 되었다.

안타깝다. 복싱선수로써는 적지 않은 나이. 그가 복싱에 바쳤던 청춘을 회자할 중년과 장년의 세월이 그에게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마님이 최요삼 선수의 뇌사판정을 나를 통해 듣고 내뱉은 한마디.

"열심히 살았던 사람이였을텐데...."

그러기에 그의 마지막이 더더욱 슬프게 다가오나 보다.



고 최요삼선수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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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8-01-04 0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옛적이나 지금이나 권투 레슬링 요즘은 K1같은 경기들이 싫어요. 그런 경기에 열광하는 사람들의 마음도 굳이 이해를 하자면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별로 이해하고 싶지 않다고나 할까요. 최요삼 선수 이제는 맞는것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세상으로 갔네요. 부디 명복을...

뷰리풀말미잘 2008-01-04 0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타까움에 뉴스 보기가 싫었습니다. 좋은 곳으로 가시길 빌 뿐입니다.

마늘빵 2008-01-04 0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뉴스 통해 마지막 경기 봤는데 음... 참 안됐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웽스북스 2008-01-04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뉴스 보는데 정말 안타깝더라고요-
저는 격투기/복싱/레슬링 이런 것들은 잘 안봐요- 귀신 영화보다 격투기 보는게 저는 훨씬 힘들더라고요
(실은 한번도 제대로 본 적은 없더라는)

깐따삐야 2008-01-04 1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권투를 즐겨보진 않지만 록키는 잼나게 봤었는데.
실베스타 아저씨는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 몰겠네요.
하지만 영화와 현실은 하늘과 땅 차이겠지요. 맞는 동안 얼마나 아팠을꼬...
(※ 태그 수정 요망: 잠이 부족하신 게야.)

웽스북스 2008-01-04 12:43   좋아요 0 | URL
아 태그 ㅠㅠ

울보 2008-01-04 1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슬픈일이지요,,
운동하시는 분들이 참 그 길이 험하고 힘든것같더라구요 제대로 되는것이 얼마전에 탁구 소식에 이어서 ,,
저도 메피스토님과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무스탕 2008-01-04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인도 그렇고 고인의 뜻에 잘 따라준 가족분들도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많은 이들이 유가족의 반대로 장기기증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거든요.
명복을 빕니다..

다락방 2008-01-04 1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먹 한방에 뇌가 흔들리는게 바로 권투라더군요.

고 최요삼선수의 명복을 빕니다.

네꼬 2008-01-04 1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요. 고 최요삼 선수의 명복을 빕니다.

뽀송이 2008-01-04 1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안타까운 사람입니다.
자신과의 싸움에 당당한 선수였고, 장기기증으로 여러명의 사람들에게 삶의 희망을 남기고 떠난 최요삼 선수의 명복을 빕니다.(__)
 

 

H조
08.조선인
19.antitheme
22.시비돌이
29.멜기세덱
40.무스탕
44.뷰리플말미잘

일정 : 1월 3일부터 1월 7일(일요일 자정까지)
방법 : 그냥 속삭이는 댓글로 가위바위보의 조합을 5개씩 내시면 됩니다.
주의사항 : 바꾸지 마세요..예선전 끝난 조는 미리미리 결산할 예정입니다.^^

조1위와 2위가 16강에 올라가십니다. 아울러 동점일 경우 승자승원칙.그것도 안되면
그분들만을 대상으로 단판승부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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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3 01: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멜기세덱 2008-01-03 01:40   좋아요 0 | URL
ㅋㅋ 개막전을 장식한 셈이군요...ㅋㅋ

Mephistopheles 2008-01-03 01:43   좋아요 0 | URL
빠르기도 하셔라..그래도 상대하시는 분들 서재 둘러보시고 탐색전을 펼쳐보심이 어떠신가요..ㅋㅋ

웽스북스 2008-01-03 01:55   좋아요 0 | URL
서재를 둘러보면 답이 나오나요?
아... 저는 아무리 머리를 써도 결론은 이건 운이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선뜻 못내고있어요 흑

Mephistopheles 2008-01-03 02:08   좋아요 0 | URL
아니 좀 탐색전을 빌미로 친해지고 알게되고 가깝게 지내면 되는거지..거참 고지곧대로 듣는 웬디양님십니다요..^^ㅋㅋㅋ

웽스북스 2008-01-03 02:34   좋아요 0 | URL
아 그런 말이었군요-
그러고보니 울보님, 날개님, 클리오님과는 별 교류가 없었어요
다들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분들이신데

조선인 2008-01-03 0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행히 다 즐찾서재네요. 모두 안녕하세요~

2008-01-03 08: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08-01-03 0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티님 화이팅-☆
시비님 화이팅-★
멜기님 화이팅-♧
무스님 화이팅-♣

빠샤악~!!! ^ㅡ^

승주나무 2008-01-03 1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무스탕 님과 뷰티플말미잘 님이 꼭 올라가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분들과 친해지고 싶네요.
무스탕 님 화이링!!
뷰티플말미잘 님.. 뷰리플하고 아트하게 본선진입하시길^^
(다른 친한 분들에게는 지송.. 절교하면 안 돼요 ㅠㅠ)

미즈행복 2008-01-03 1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탐색전을 빌미로 친해지고 알게 되고 가깝게 지내면 되는거지" 라는 엄청난 깊은 뜻이 숨어있는 대회인줄 미처 몰랐네요.
주최하신 분이나 참가자, 구경꾼 모두 친해지고 알게 되고 가깝게 지내는 이웃사촌이 되기를 바랍니다 ^^

무스탕 2008-01-03 1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꽥- 벌써 소신껏 적고 가신 분들이 계시네요.. (하긴 오늘 제가 늦장을 부렸죠.. --;;)
엘신님의 기를 받아 승천해야 겠습니다 ^^
승주나무님. 응원이 감격이야요 T^T

조선인님. 마로랑 해람이한테 물어보지 마세욧!
antitheme님. 이렇게 엮였네요. 즐겁게 놀아보아요 ^^
시비돌이님. 흐흐흐... 괜히 기대가 큽니다. 히죽~
멜기세덱님. 뭐 내실건지 물어봐도 안알려 주실거죠? 하긴 저라고.. ^^;;
뷰티풀 말미잘님. 안녕하세요~ 중신(?)서주신 메피님께 감사하다고 말씀드릴께요. ㅎㅎ

저 원체 가우바우보 이거 잘 못하는데 제가 간밤에 뭔 꿈을 꿨더라... --a
하여간 좌우지간 적어보겠습니다. 효효효효~~~

2008-01-03 17: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1-03 18: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antitheme 2008-01-03 1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요즘 정신없긴 하지만 메피님의 이벤트니 참석했습니다. H조는 어느분이 올라가셔도 기쁘게 축하할 분들이시라 맘이 편합니다.

Mephistopheles 2008-01-03 1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현재 조선인님과 안티테마님, 멜기세덱님과 무스탕님이 참여하셨습니다.^^

2008-01-03 23: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뷰리풀말미잘 2008-01-03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스탕님/ 안녕하세요! 뷰'리'풀 말미잘 이랍니다. 으흐흐.. 양자역학과 게임이론을 적용해 패를 고르다 보니 조금 늦어졌습니다. 물론 제가 이 게임의 승자가 될 확률도 같은 이론을 적용해 추산했는데요. 대충 16.67%가 나오더라구요! 오호호호.

승주나무님/ 응원 감사합니다! 이 은혜는 잊지 않을때까지 절대 잊지 않을게요. 앞으로 친하게 지내요!

멜기세댁, 무스탕, 시비돌이, 조선인, antitheme 님/ 최선을 다하고 결과엔 엔간하면 승복하는 멋진 게임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양자역학과 확률이론을 응용하여 맨 처음에는 '가위'를 냈습니다. 게임이 너무 저의 일방적인 승리로 장식되면 재미없을까봐 알려드립니다.

Mephistopheles 2008-01-03 23:35   좋아요 0 | URL
저기...뷰리풀말미잘님...일예로 저번 1회대회때....바XX이님이라고 하는 분이 호언장담하시다가 부진한 성적을 보여주셨던 적이 있었습니다...^^

웽스북스 2008-01-03 23:40   좋아요 0 | URL
16.67%라니 제가 승자가 될 확률과 동일하군요- 이렇게 반가울 때가!

Mephistopheles 2008-01-04 0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비돌이님이 참여하시면 결산 들어가겠습니다.^^

조선인 2008-01-04 0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승주나무님, 댓글 봤어요. *.*

이매지 2008-01-04 1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가 올라가게 될까 궁금하네요 :)
다 아는 분들이라 누가 올라가도 좋을 것 같지만 ㅋ

2008-01-04 12: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1-04 19:21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