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제 2회 알라딘배 이벤트 대회 최종 우승자가 확정되었습니다.

우승자는.

 

 

 

 

 

 

 

 

 

 

 

 

 

 

 

 

 

 

누굴까요? (연말에 하는 각종 방송대상 시상식 하면 꼭 이러길래 저도 한번은 해보고 싶었습니다.)





3승 1무 1패로 다락방님이 우승하셨습니다.

다락방님은 8만원에 해당하는 도서주문권을 주소,전화번호 성함과 함께 이곳에
속삭이는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아쉽게 준우승하신 깐따삐야님은 3만원에 해당하는 도서주문권을 주소
전화번호,성함과 함께 이곳에 속삭이는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다락방님을 응원하신 토트님. 4강까지 오르신 실력파시고 우승서재 맞추
시는 것까지 제대로 찍으셨습니다.^^

토트님도 역시 3만원에 해당하는 도서주문과 함께 주소 전화번호 성함을 이곳에
속삭이는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서는 각자 개인의 서재에 리스트로 작성하신 후 링크 걸어놓으셔도 됩니다.^^

여기서 잠깐 넋두리 하나.
1회 대회보다 참여자는 많았으나, 개인적으로 1회대회때 만큼의 열기는 아니다.
싶습니다. 일예로 1회 대회 없었던 부전승과 예선 불참이 속출하였으니까요.
(거기다가 늘어난 예선인원으로 예선전 결산땐 머리에서 김이 모락모락..)
특히 예선 결산 과정에서 승주나무님께서는 부친상까지 겪으셨습니다.
다시 한번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과연 3회 대회가 언제 열리게 될지 기약을 알 수 없게 만들어 버린 2회 대회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아프님과 잉크냄새님은 도핑 테스트를 위해 빠른 시일내에
소변검사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술집에서 술부터 마시고요.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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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8-01-13 15: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락방님. 무지막지하게 축하합니다~~ ^^*
깐따삐야님께도 역시 축하를!!
토트님. 대단하십니다!!
메피님도 머리에서 김이 모락모락 나실 정도로 수고 많이 하셨구요.
즐거운 이벤트였습니다. 3회대회도 꼭!! :)

Mephistopheles 2008-01-13 22:10   좋아요 0 | URL
무스탕님이 누굴 잡을려고 3회 대회를..윽...ㅋㅋ

웽스북스 2008-01-13 15: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축하드립니다. 다락방님도 토트님도 모두 축하드려요
그리고 깐따삐야님, 고생 많으셨어오 ^^
(이제 훌리건 모두 훌훌 벗어던지고 착한척 놀이~~)

Mephistopheles 2008-01-13 22:11   좋아요 0 | URL
하지만 3회대회 시작과 동시에 웬디양님은 훌리건으로 변신한다는 거~~~

그린브라운 2008-01-13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혹 당혹.... 저는 ... 그러니까 갑자기 ...얼떨결에...그러니까....아..죄송합니다...뭐랄까...그냥 중간에 조용히 떨어질 예정으로 들어왔는데..그러니까...메피님을 괴롭히고 유력한 우승후보님들을 당혹하게 하고...응원자님들까지....그러니까...죄송합니다 ㅠ.ㅠ 웬지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열심히 활동하고 메피님 글에도 열심히 댓글올리고 그러면서 땄다면 덜 죄송스러웠을텐데...회사에서 일하는 도중 틈틈히 땡떙이 치며 열심히 대회에 참가해서 나름 머리굴리면서(8강 부터는 나름 머리도 굴려봤습니다 ^^;; 기존에 냈던 방식을 변형시키가면서)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주시는 선물은 안그래도 사고싶은 책들을 보관함에 가득 가득 담아두었던 터라 확실하게 광고하면서 받겠습니다.^^;; 그리고 그냥 받은 것은 죄송스러우니 저도 자그마한 이벤트를 열어볼까합니다. 유력하신 서재님들의 도움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받은 만큼 뿌리는 이벤트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비로그인 2008-01-14 12:24   좋아요 0 | URL
오, 다락님 우승자군요! 축하 드립니다. ^ㅡ^
행운의 여신은 다락님께~ 있었군요~(웃음)

2008-01-13 23: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시골사람 2008-01-13 2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락방님! 새해들어 멋진 선물 받으셨군요. 축하합니다. 글구 메피님 참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초반 탈락이지만 생전 처음 블로그 이벤트에 응모도 해보고 나름 살짝 설레는 시간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근데 참가상은 엄... ㅎㅎ =3=3=3

Mephistopheles 2008-01-13 22:54   좋아요 0 | URL
습니다..^^

세실 2008-01-13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홋 상금이 큽니다. 다락방님, 깐따삐야님 축하드립니다. 토트님 안타까워요~~~
아...뭐야 패자부활전 해요~~~~

토트 2008-01-13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다락방님이 우승하셨군요. 덕분에 저도 상품을 받게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메피님, 고생많이 하셨어요.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우울한 요즈음 날들의 유일한 즐거움이었어요. ^^
다락방님, 깐따삐야님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2008-01-13 23: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프레이야 2008-01-14 0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트님, 깐따삐야님, 다락방님 축하합니다~~~

마태 2008-01-14 0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아...제가 다락방님과 깐따삐야님이 결승에 오른다는 건 맞춘 것 같은데 우승자를 틀렸군요 오호 통재라! 깐따삐야님한테 코치만 제대로 했다믄...!!

마태우스 2008-01-14 0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열기가 어쩌니 저쩌니 해도 그건 알라딘 문제일 뿐, 이 이벤트에 대한 열광도는 가히 엄청났습니다. 다음부터는 혼자 하지 마시고 스폰서 받으세요 전 기꺼이 스폰 하겠습니다. 이거 진자진짜 재밌어요!!

순오기 2008-01-14 0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 우승하신 다락방님 준우승하신 깐따삐야님 축하축하~~~~
이벤트 열어 사서 고생하며 선물까지 듬뿍 안겨주시는 메피님께도 박수~~~짝짝짝!
메피님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한양 올라가서 술이라도 사 드리고 싶군요! ^^

조선인 2008-01-14 08: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모두들 축하드려요. *^^*

그린브라운 2008-01-14 08: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 저도 곧 답례이벤트 준비하겠습니다

네꼬 2008-01-14 0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열기가 덜했다면 그건 제가 없을 때 하셔서 그런 걸 거예요. (쿨럭.0 모두모두 축하드려요. 무엇보다 메피님, 멋쨍이! >.<

울보 2008-01-14 0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춛하드려요 다락방님............

해적오리 2008-01-14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락방님 축하드려요.^^ 새해 좋은 일 많이 있으실거에요.

글코 토트님은 제가 토트님 대박 응원했는데 정작 님은 다락방님을 응원하셨단 거죠? 흠흠....


비로그인 2008-01-14 1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벤트 당첨자 여러분 축하합니다!

마노아 2008-01-14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의 모략으로 우승 소식을 지금 들었어요. 다락방님 축하합니다. 아울러 참여하신 모든 분들 만세예요. 메피님도 만세~!

뽀송이 2008-01-14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락방님, 깐따삐야님, 토트님 축하드립니다.^^
메피님도 멋진 벤트 치루느라 수고하셨어요.^^


비로그인 2008-01-14 1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ㅡ^

홍수맘 2008-01-14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드디어 결정 됬군요.
저도 참여는 못했지만 정말 열심히 지켜봤다지요. ㅎㅎㅎ
먼저, 축하드려요. "다락방님", "깐따삐야님", "토트님"
그리고 이런 어마어마한 월드컵을 훌륭하게 치뤄내신 메피님도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시구요, 새해 복 많이 만드세요. ^^.

물만두 2008-01-14 1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고하셨습니다.

날개 2008-01-14 1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승하신 다락방님, 준우승하신 깐따삐야님 축하드려요..^^
그리고, 자리를 깔고 앉으셔도 될 토트님도 축하드리구요..ㅎㅎ

chika 2008-01-14 2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가 뭐라 해도 '메피님이 최고'죠. 네이~ ^^

웽스북스 2008-01-14 23:19   좋아요 0 | URL
댓글은 추천 기능이 없군요 ㅋㅋ

마늘빵 2008-01-15 0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합니다. 예상치 못한 분의 우승! 이래서 서재지수는 필요 엄따구 중얼중얼... 내년엔 4강 도전을
 

제가 분명 결승은 5판이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3개만 내신 분이 있으십니다.
길게 끌어봤자 예선전 빼고 일주일이면 끝날 이벤트라 여겼는데 계속해서 늘어지는
듯한 느낌이 드는군요.^^

결승이라 부전이나 실격처리하기도 참 난감합니다.

뱀꼬리 : 오늘밤 12시까지 나머지 2개를 내지 않으시면 그대로 결산할 예정입니다. 몇차례 공지를 통해 결승은 분명히 5판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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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사람 2008-01-13 1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차라리 실력은 없고 열의만 있는 패자들을 다시 부활시켜주시지요~ㅋㄷㅋㄷ~~ =3=3=3

Mephistopheles 2008-01-13 21:43   좋아요 0 | URL
그러기엔 너무 늦은듯 싶습니다 꼬박님..그리고 예선전 결산때 정말 머리 아팠습니다..ㅋㅋ

마노아 2008-01-14 1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맨 첫번째 공지에는 3판이라고 해서 착각했나 봐요. 그래서 저도 우승 서재 맞출 때 2승 1무...뭐 이런 식으로 썼다가 지웠거든요^^;;; 그치만 뭐 이미 우승 서재까지 결산 끝난 시점의 댓글입니다. 이건 알라딘의 음모 때문이라구요...ㅜ.ㅜ
 
스페인, 너는 자유다 - 모든 것을 훌훌 털어 버리고 떠난 낯선 땅에서 나를 다시 채우고 돌아오다, 개정판
손미나 글.사진 / 웅진지식하우스 / 2006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얼마 전 모 여자 아나운서가 직접 번역을 했다하여 화제가 되었으며 엄청나게 팔려나간 ㅁㅅㅁㄹㅇㅇㄱ라는 책이 생각난다. 결국 대리번역에 이름만 올린 모양을 갖춘 책인 것이 들통이 났고, 전도유망한 여자 아나운서는 표면적으로는 바닥으로 추락한 사건으로 전개되었다. 또 얼마 전 미술관력 서적에서 제법 많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던 ㅎㅈㅁ라는 분 역시 대필사실이 밝혀져 동반 추락되는 수순을 밟게 되었다. 물론 표면적으로만이겠지만서도....

심드렁한 기분이 든 건 사실이었다. 이렇게 공개적으로 떠들며 두들기기 이전부터 이러한 사실들은 이미 암묵적으로나마 아는 사람 다 아는 사실 이였던, 새삼 놀랄만한 진실이 아니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자신의 성공 발판이 된 특정 도서(ㅇㅂㅇㅇㄷ) 표절시비에 휘말린 대단한 입을 가지신 정치인도 있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벌고 장사를 하시는 분들도 뻔할 뻔자 기본적인 요약과 단락만을 가지고 그럴듯한 드라마틱한 일생을 책 한 권으로 집필하고, 일단 기본 구독자수(기업직원들)를 확보하며 책이랍시고 버젓이 서점에 줄줄이 꽂혀있는 책을 본 것도 어제 오늘 일이 아니었으니까.

내가 원해서(어쩌면 선착순) 받은 선물이었지만, 이 책이 택배로 내 앞에 놓여 있을 때 위의 블라블라 주절주절, 궁시렁거렸던 생각부터 대뜸 들기 시작했다. 혹시나 같은 부류가 아닐까 하는 노파심이 발동 걸려 버린 것. 책 표지를 확인하며 일단 한 단계의 고비는 넘어간다. 대부분 자기 사진 대자로 앞판에 떡 하니 박아 넣는 뻔뻔,건방진 서적은 아니라는 판단이 서 버린다. 스페인을 가본 적은 없으나 그 유명하다는 안달루시안 지역 고속도로 둔덕에 오른 시커먼 소 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바로 뒤를 이어 그녀의 빠방 뽀샤시한 사진이 나오긴 했지만....

책을 조금씩 야금야금 읽고 나니. 이건 절대 여행안내서의 성격을 가질 수 있는 책이 아니라는 생각이 대뜸 들어버린다. 어디까지나 책의 내용은 처음부터 끝까지 아나운서 손미나씨의 개인적인 사생활 내용으로 빼곡하게 적혀 있었고 어쩌다 묘사하는 스페인의 정경은 마치 환희에 찬 그녀의 목소리가 옆에서 들리기라도 하는 듯 찬양일색이다. 첫 장부터 시작해 마지막 한 장까지 오직 손미나가 눈으로 본 스페인, 피부로 느낀 스페인 그리고 마음으로 느낀 스페인이 그득그득할 뿐이다.

스페인에서 작렬하는 태양만큼이나 열정적인 표현이 전부이며, 주관적 사상이 한 권 가득 들어가 있더라도 이 책에서 그녀는 어느 정도 위치에 오른 사람이 빠지기 쉬운 "척"하는 분위기만큼은 포착되진 않는다. 그녀가 TV에 얼굴을 내미는 직종이며 그 중에서도 왕성한 활동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연예인 느낌의 아나운서라는 간판만큼은 걸러도 나올 건더기는 없어 보이기도 한다. (6개월이나 휴직되는 것만 빼고.)

어느 때부터인가. 이성에게 표현하는 가장 큰 칭찬은 "예쁘다.", "미인이다."가 전부가 아닌 일부가 되었다. 살아가며 수많은 사람을 부딪치며, 어느 것 하나 똑같지 않은 여러 가지 성격의 인격체들을 만나면서 예쁘다. 미인이다. 란 표현이 얼마나 한정적이며 한시적인 표현인지를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TV를 통해서만 누군지를 알던 그녀가 어쩌면 공들여 끄적거렸을 이 한 권의 책 속에서의 손미나씨는 상투적인 "예쁘다."라는 표현보단 "매력과 자신만의 멋이 있다."가 어울리지 않나 싶다.

스페인이라는 그녀의 마음 속 그 따끔한 햇살의 그곳을 심리적 고향으로 지정한 여유와 도전이 부러웠던 만큼 나 또한 더 늙기 전에 나만의 심리적 마음의 고향을 찾아보고 싶다. 스페인이니, 히말라야처럼 거창할 것 까지는 없다. 뒷산 새벽의 약수터일지라도 스페인 속에 녹아들은 그녀처럼 나만의 안식을 찾을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의 필요성만큼은 부럽고 욕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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웽스북스 2008-01-12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손미나는 3년에 한번쯤 닮았다는 소리를 들어요- 그래서 살짝 정이 간다는 ㅋㅋ 그래서 이책도 읽으려고 했었는데, 또 막상 손은 안가구 그렇네요 ㅋㅋㅋ

Mephistopheles 2008-01-12 23:13   좋아요 0 | URL
음..정말입니까..그렇다면 일단 웬디양님도 매력과 자신만의 멋을 소유할 수 있는 분 중에 한 분이시겠네요.^^

웽스북스 2008-01-12 23:14   좋아요 0 | URL
음, 3년에 한번쯤은 그런것 같습니다. ㅋㅋ 2년 364일은 빌빌거리고요 ㅋㅋ

Mephistopheles 2008-01-12 23:17   좋아요 0 | URL
이거야 원..3.6.9. 게임도 아니고....ㅋㅋㅋ

웽스북스 2008-01-13 01:15   좋아요 0 | URL
그나저나 결과발푠 언제 해주실 겁니까
악성 훌리건 난동부립니다

Mephistopheles 2008-01-13 0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달아 살청님. 아 맞아요 낡은 구두님꼐 받은 선물이였습니다.^^ 예 안녕히 주무십시요.그런데 밀리다뇨..단지 제가 좀 빨랐을 뿐입니다..^^

Kitty 2008-01-13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책 읽었어요. 개인적으로 바르셀로나에 악감정(?)이 좀 있어서 약간 삐딱하게 보긴 했지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이건 본인이 직접 쓴 글 맞겠지요? ^^;;;

Mephistopheles 2008-01-13 11:30   좋아요 0 | URL
출판사측에서 교정은 봐줬겠죠. 대필작가가 썼다하기에는 글에 잔기교가 안보이는 것 같긴 하더라고요.^^ 그냥 털털하게 보따리 팍 풀어버리는 듯한 느낌.^^

Arch 2008-05-13 0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댓글이 더 재미있어서 원.
 



보시는 바와 같이...

일종의 고자질이라고나 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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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8-01-12 17: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감히 해적이 그런 말을 했단말입니까. 주말을 이용해서 어디 일박이일 날 잡아보아요.

Mephistopheles 2008-01-12 17:35   좋아요 0 | URL
간만에 몸 좀 푸세요 물만두님..ㅋㅋ

해적오리 2008-01-12 1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ㅍㅎㅎㅎㅎㅎ

뭐에요? 옥상에서 곱창 구워먹기로 해놓구선...^^
(웬디양님 서재 댓글 참조~ ^^)

우리 언제 모여요?

Mephistopheles 2008-01-12 20:12   좋아요 0 | URL
해적님이 제가 이 페이퍼를 작성한 시간은 2008-01-12 16:40
하지만 해적님이 날아놓으신 댓글은 2008-01-12 18:04
이 시간이라죠...^^

해적오리 2008-01-12 20:59   좋아요 0 | URL
그니까 제가 글을 본 순서는 반대거든요. 흥.

저는 저한테 일이 다가온 순서대로 대합니다요...
물리적인 시간은 의미가 없어요.

그나저나...옥상에서 불꽃놀이 할 수 있어요?

Mephistopheles 2008-01-12 21:20   좋아요 0 | URL
불꽃고문은 가능하다더군요.=3=3=3=3

해적오리 2008-01-12 22:11   좋아요 0 | URL
흠...역시 메피스토펠레스님이십니다.
불에 강하시군요.

그나저나 메피님의 허벅지가 튼실한 이유를 알겠습니다. 해적을 피해 맨날 뜀박질 하시니 튼실하실 밖에요. :b

웽스북스 2008-01-12 1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해적님,
저도 젠틀하다는 소문은 처음들었고
다만 해적님께서 제게 M패밀리들은 모두 현명하고 '관대한' 좋은 분들이라고는
얘기하셨었잖아요 ^^

Mephistopheles 2008-01-12 19:56   좋아요 0 | URL
늦었습니다 웬디양님..흐흐흐

해적오리 2008-01-12 21:00   좋아요 0 | URL
웬디양님,
울 행님이 오늘따라 왜 이러실까 궁금해집니다.
필히 마님께서 쌀밥을 안 주시고 보리밥을 주신듯...
 

웬디양 : 깐따삐야 3승
토트 : 다락방 3승
마태우스 : 깐따삐야 3승

우승서재 맞추기 이벤트는 웬디양님, 토트님, 마태우스님으로 좁혀졌습니다.
다락방님이 우승이면 토트님이 독식이고 깐삐야님이 우승이면 웬디양님과
마태우스님이 반띵~ 이시군요..^^ 이번 주에 끝내리라 맘을 먹었는데.......
결승에 오르신 두 분이 절 도와주질 않는군요 호호호

혹시라도 우승서재를 맞춰라 이벤트에 결승에 오르신 두 분을 응원하는 댓글을 올리셨는데도 누락되신 분은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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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8-01-12 1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옷. 토트님은 4강의 저력을 발휘하더니 여기에도 이름을 올리시는군요!!!

웽스북스 2008-01-12 1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프헤헤 마태우스님과 함께 해서 더욱 즐거운
깐따삐야 훌리건 웬디양입니다 ㅋㅋㅋ

무스탕 2008-01-12 1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분들이야 말로 두구두구두구두구.. 시네요 ^^

토트 2008-01-12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회 연속 결승 문턱에서 좌절한게 넘 아쉬운데, 다락방님이 승리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