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치상으로 따지면 우리나라 노동자(블루,화이트칼라 퉁쳐서)들이 타국의 노동자들에 비해 월등히 많은 시간을 "일"에 투자하고 있다는 분석인데......

왜 경제가 이 모양 이 꼴일까? 원인이야 여러가지 있겠지만 시간만 많이 잡어먹는 비효율적이고 무식한 노동체계와 일 외적인 요소들의 낙후되고 허술한 시스템 때문이라고 밖에는 설명이 안되고 있다.

이런 와중에 친애하는 대통령 각하는 노동자들이 더더욱 분발해야 한다는 미친 x 널뛰다 헤드스프링 하는 헛소리를 지껄이셨고, 노동자의 이해와 권익을 대변해야 할 노동부 장관이라는 작자는 외국투자자들을 비싼 호텔에 모셔놓고 한국의 기업구조를 해고는 쉽게, 임금협상은 선진국과 마찬가지로 2~3년에 한번씩 실행하겠다는 심히 무뇌아스럽고도 좀비스러운 어이상실 발언을 하기까지 하셨단다.

좋다. 노동부장관 나으리처럼 해고 쉽게 하고 2~3년 입금협상...원하는대로 해주자 까짓것..하지만..

늬들 잔업근무와 특근 수당은 선진국 수준으로 지급해야 하며 복지후생 및 연별 유급휴가 일수도 늬들이 좋아하는 선진국 수준으로 맞춰줘라.

찬양하고 동경하는 선진국의 노동 시스템을 영위한다면 모든 것을 선진국 수준에 맞춰 보라고..

좋은 건 쥐뿔만큼도 배울 생각 않하고 나쁜 것만 배울려고 드는 작자들에겐 공부하다 디질만큼 배우고 또 배워야 한다. 대통령은 받아쓰기 시험부터 시작하자. 한문제 틀리면 야구 빠따 한대씩 맞을 각오하고 시험보기 바란다. 읍니다가 뭐니 읍니다가..!


댓글(1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웽스북스 2008-05-27 2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하하 읍니다라니, 너무해요 ㅜㅜ
메피님과 제가 저 평균 올리는데 쫌 일조했지요?

Mephistopheles 2008-05-29 03:29   좋아요 0 | URL
한숨만 나온다죠..우리뿐이겠어요..대부분의 근로자들이 제때 쉬지 못하죠...하지만 의원나리들께선 여유가 많으신지 나랏돈으로 외국여행도 하고 막 그래요..

도넛공주 2008-05-27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부 기업들을 위한 나라...인가요?

Mephistopheles 2008-05-29 03:30   좋아요 0 | URL
일부 기업들도 좋아라하기엔 뒤가 구릴꺼에요..워낙에 배신을 밥 먹듯 하는 인간이다 보니까요.

마늘빵 2008-05-28 0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저기 "써글"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써글.

Mephistopheles 2008-05-29 03:31   좋아요 0 | URL
잘만 썩으면(발효) 약이 되는데 저것들은 아주 나쁘게 썩고 있어요..

보석 2008-05-28 1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막 흥분하다 태그 보고 피시시 웃었습니다.^^ 요즘 저런 생각하는 사람 많을 거예요.

Mephistopheles 2008-05-29 03:31   좋아요 0 | URL
생각만 해선 안되는데 말입니다. 보석님..요즘 뉴스나 동영상보고 너무 주먹에 힘이 들어가다 보니 손아귀가 다 아프더군요.

무스탕 2008-05-28 1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은 귀신도 골라먹어요.. --+

Mephistopheles 2008-05-29 03:32   좋아요 0 | URL
하긴 귀신들도 요즘 저 인간들 작태를 보면 씨나락 까먹는 소리 한다고 할껍니다.
 

한 몇 달 조용하다 싶더니만 5월이 되기 무섭게 핵태풍급 일거리가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줄줄이 비엔나마냥 동시다발적으로 프로젝트는 터지기 시작했고 일단은 현상유지를 목적으로 여기 채우고 저기 채우는 방식으로 일을 죽여 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내 개인적인 주변머리가 이리 정신이 없는 와중에 대외적으로 시끌시끌한 일들이 여기저기 동시다발적으로 터지나보다. 자세한 건 이 곳 서재 분들의 페이퍼를 통해서 여럿 접하고 있기 때문에 언급은 안하겠다만, 돗자리 깔고 점이라고 쳐야 할 팔자인지 서재 간판에 걸어놓은 문구와 요즘 세상이 너무나 맞아 떨어지는지라 답답함을 느끼고 있다.

대외적인 것뿐이 아닌 새로 지원한 직원은 입사 2주 만에 나자빠져 퇴사처리 되버렸고, 그나마 근근이 오는 이력서도 어이상실 무개념이 완벽히 장착된 것들이 대다수이다 보니 인력확보에 빨간 불이 들어오고 있다. 그 중에 하나를 요약해보면 이렇다.

나이는 69년생이며 빽빽이 이런저런 경력을 잔뜩 채워놓은 시커먼 이력서의 우측 상단엔 당당히 연봉 1억에 해당하는 월 급여를 써 놔주시고, 자신은 프로젝트 하나를 혼자서 처리할 정도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며 자기소개서를 심히 자뻑스런 분위기로 작성까지 하셨다. 한 장 더 첨부된 "근무조건"사항 에선 할 말이 없게 만들어준다. "업무보고를 위한 주 2일만 출근"하겠다는 사항....

가뿐하게 한 번 웃어주고 이력서를 잘게 찢어 쓰레기통에 원핸드 덩크 해줬는데, 이 양반 아무리 봐도 취업이 목적이 아닌 실업급여 수급을 위한 목적인지 똑같은 내용의 이력서를 무려 4번이나 보내오고 있다.

이래저래 대외적 대내적으로 골머리 썩는 현실이 산재되고 있는데 마침표를 찍을 상황은 아무래도 6월쯤 저 너머가 될 것 같아 가슴이 답답해진다. 그나마 내 개인적인 일거리를 6월이 지나면 조금은 여유가 생기겠다지만 대외적인 저 심히 무식하고 야만스런 큰 쥐의 만행은 그칠 줄을 모르니 참으로 깝깝하고 답답하다. 내일 중국으로 정상회담차 출국한다는데 가서 또 무슨 쌩쇼를 할지 걱정된다. 이번에 가선 "고구려는 중국의 역사입니다."라고 나불나불거릴지도 모를 일이다.


댓글(14)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미키 2008-05-26 2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정말 그럴 것 같아요. 메피스토님 말씀이 맞을 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이 들어요.
정말 고구려는 중국의 역사입니다 하고 올 것 같네요.ㅠㅠ

Mephistopheles 2008-05-27 18:55   좋아요 0 | URL
그정도까지는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그보다 더 심한 굴욕적인 외교를 하고도 남을 인물인지라 어디 나간다 그러면 걱정이 앞섭니다.

순오기 2008-05-26 2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우~~~~ 메피님 서재멘트와 같이 세상이 미처 돌아가기 시작했다고...저는 그런 댓글 달고 다녔어요.ㅠㅠ
가만히 잡아서 청와대에다 가둬 두고 싶다니까요욧!>.<

Mephistopheles 2008-05-27 18:56   좋아요 0 | URL
청와대에서 끌어내야 합니다. 그리고 그간 지었던 모든 범법행위에 대해 공소시효 무시하고 처벌해야 합니다.

L.SHIN 2008-05-26 2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발 누가 저 쥐 좀 우주 밖으로 던져줘~~~~ ㅡ.,ㅡ^

그런데 정말, 개념상실의 이력서로군요. '취업난 취업난' 하는 것도 가만히 보면,
자신의 능력과 사회경험은 깡그리 무시하고 이력서를 내미는 쪽이 문제가 있는데 말이죠.
그 콧대 높은 사람들 덕에 반대의 입장에선 '인력난'에 힘들어하는데...쯧쯧..

Mephistopheles 2008-05-27 18:57   좋아요 0 | URL
문제는 저런 어이없는 이력서를 남발한다고 해서 본인에게 결코 좋은 건 아닐껍니다. 어느 누가 그 돈을 주고 쓰겠습니까..쓰는 사무실이 이상한 사무실이겠죠..^^

마노아 2008-05-26 2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확실히 실업급여용 이력서군요. (ㅡㅡ;;) 그 미싱 제발 만들어주세요. 타임머신보다 더 필요한 것 같아요ㅜ.ㅜ

Mephistopheles 2008-05-27 18:57   좋아요 0 | URL
아..그 미싱...그게 만든다 치더라도 사람 입을 오바로쿠 하는 모습을 결코 유쾌해보이진 않을 것 같습니다..ㅋㅋ

무스탕 2008-05-27 0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업금여용 이력서가 아니면 자기가 회사를 하나 차렸나봐요. 메피님네 회사에서 1억 받고 일감 받아서 절반 자기가 챙기고 절반으로 쪼무래기들 고용해서 일당줘가며 일시키려는.. --+
맹바기 건너간 다음에 우리나라로 다시 넘어올 길이 망막해 지는 일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Mephistopheles 2008-05-27 18:58   좋아요 0 | URL
그거 비슷합니다. 이력서 마지막 사항에 왠 되먹지 못한 영어로 된 회사 ceo라고 써있더군요. 그냥 그 양반 이력서 덕분에 한참 웃었답니다..ㅋㅋ

도넛공주 2008-05-27 1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력서를 내면 실업급여를 주는가보군요.그 사람..즐기고 있는 것은 아닐지..

Mephistopheles 2008-05-27 19:00   좋아요 0 | URL
실업급여라는 것 자체가 회사에서 본인이 아닌 회사의 사정으로 해고나 권고사직 되었을때 생계유지 차원에서 지급하는 돈인데 제법 쏠쏠해요. 단 실업급여를 받는 동안 구직활동을 했다는 증빙서류가 필요하거든요. 그것때문에 취직이 안될 가능성이 높은 회사만 골라 구직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제법 많습니다. 그리고 실업급여 불법 편법 수급을 위해 브로커까지 생겨나는 마당인걸요..^^

보석 2008-05-27 1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도 업무광풍이군요. 어쨌거나 개인적인 일에 눈 먼 저보단 그래도 훨씬 훨씬 나아 보이세요.

Mephistopheles 2008-05-27 19:24   좋아요 0 | URL
저 역시 개인적인 일에 치이다 보니 그 외의 것은 눈에 안들어오는 소인배 중에 하나입니다..^^
 
담배 술 차 사탕 그리고 국수



"스틸라이프" EBS 5월 24일 오후 11시 25분

요즘 공중파 영화 편성은 가뭄 그 자체라는 표현이 대체로 맞아
떨어질지도 모르겠다. 어디까지나 개인적 취향으로 그다지 끌리는
영화가 출현하지 않았다는 말이다. 이런 와중에 오랜 가뭄을 벗어
날 단비같은 영화 한 편이 간만에 편성되었다. 영화에 대한 자잘한
표현과 감상은 빨판상어와 같은 심정으로 살짝 로드무비님의 페이퍼
밑둥에 빨판을 붙이는 심정으로 트랙백을 걸어본다.

"타락천사" EBS 5월 25일 오후 2시 30분

왕가위 감독이라는 이름을 널리 퍼지게 했던 영화는 개인적으로 3개
를 꼽고 싶다.

"중경삼림". "타락천사", "동사서독"

위의 영화들은 세월이 지났건만 다시 봐도 여전히 새련되 보인다.
더불어, 눈 뿐이 아닌 귀의 즐거움까지 선사해준다는..
이번에 편성된 타락천사 역시 "망기타", "Only You" 라는 곡으로
영화의 분위기, 장면과 잘 맞아 떨어지는 완성도를 선보인다.

영화 속 배우들의 눈빛과 행동이 유난히 공허하고 고독스럽게 느껴졌던
영화. 그리고 그 모든 것이 느껴지는 감각을 지닌 영화.


忘記他(망기타)

그 사람을 잊는 것은
모든 것을 잊는 것이예요
방향을 포기하고
나 자신도 잊는 것이예요

그 사람을 잊는 것은
기쁨을 잊는 것이예요
영혼을 가둬 버리고
괴로움과 함께하는 것이예요
 
오로지 그 사람만이
나를 사랑할 수 있게 하고
더욱 더 사랑할 수 있게 하고
모든 평범한 것들을
아름답게 만들어요


그 사람을 잊는 것은
어떻게 그를 잊을 수 있을까
가슴 속 깊이 새기고 영원히 기억할께요
지금부터의 시간은 영원해요




댓글(12)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순오기 2008-05-24 1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명의 배심원과 타락천사 꼭 봐야징! 좋은 정보 감사^^

순오기 2008-05-25 07:47   좋아요 0 | URL
12명의 배심원 본다하고는 깜박 잊고 11시부터 잤어요.ㅠㅠ

Mephistopheles 2008-05-26 16:35   좋아요 0 | URL
전 앞부분 약간 놓치고 봤는데 영화 참 좋았어요..^^

가넷 2008-05-24 1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타락천사 봐야겠네요.

그렇게 유명해도 전 여태껏 하나도 보지 않았는데, 방학 중에 동사서독을 보고, 중겸삼림도 (금성무 부분만 보고 뒤에는 아직 보지-_-;않았지만) 봤었는데, 괘 좋았어요.

볼때 보다는 보고 나서가 왜 그런지 좋아요.

Mephistopheles 2008-05-26 16:36   좋아요 0 | URL
왕가위 감독의 저 3편의 영화는 보고나서 여운이 많이 남아요..^^

2008-05-25 05: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5-26 16: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5-28 20: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로드무비 2008-05-25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스토 님, '스틸 라이프'라는 스테인리스 소품 회사가 생겼더라고요.ㅎㅎ
빨간색 캐비닛이 갖고 싶은데 너무 비싸서요.

이 영화, 쓰촨 지진 참사와 맞물린 절묘한 편성이네요.
알았으면 한 번 더 봤을걸.
댓글 따라 들어오느라 지금에야 봤습니다.^^

Mephistopheles 2008-05-26 16:39   좋아요 0 | URL
아쩐지 영화와 동일시하기엔 너무나 동떨어지는 소품인지라...쓰뎅라이프 라고 불러주고 싶네요.^^ 아무래도 ebs니까 없잖아 이유있는 편성이 아닐까 싶어용.^^

2008-05-26 04: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5-26 16: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http://j2k.naver.com/j2k_frame.php/korean/www.uremon.com/eiga/

그러니까. 생년월일과 혈액형, 성별을 입력한 후 영화운세를 꾹 누르면
자기의 성격과 딱 맞는 영화 속 등장인물이 짜잔 나온다는 건데....


당신의 성격을 영화의 등장 인물에게 비유하면

트레인 스포팅 그리고

유안·마크레가 (이완 맥그리거) 하지만 연기했다 렌 톤 입니다.
--------------------------------------------------------------------------------
렌 톤의 성격: 잘 말하면, 자유인
나쁘게 말하면, 꽤 야무지지 못하다
집중력
은 있지만
지속력이 전혀 없다

 
렌 톤의 적직: 수의
숍 오너
만화가

--------------------------------------------------------------------------------

 

--------------------------------------------------------------------------------
 
[Amazon.co.jp의 작품 해설]
스코틀랜드의 오징어젊은이들을 그리는, 활기가 가득의 중독자·무비.변사한 갓난아기가
천정을 겨 도는 금단증상중의 환각 씬을 시작해 참신하고 업 템포인 촬영 기술이 보는
사람을 계속 압도한다.게다가,
「1000년 후에는 성별도 없어질 것이다, 대환영이다」라는 메시지성 풍부하고 시적인
대사가 차례차례 뛰쳐나와, 일순간이라도 눈을 떼어 놓을 수 없다.
대니·보일 감독과 주연의 유안·맥레거가 「샤로우·그레이브」에 계속 콤비를 짠
본작에서는, 클럽·Phreak의 젊은이를 「트레인스폿타즈」라고 부르는 유행어까지 탄생,
후의 영화에 큰 영향을 가져온 필견의1작이다.

(아무리 번역기로 돌렸다지만 저런 막가파식 번역이 나와버리다니...ㅋㅋㅋ)



트레인스포팅(Trainspotting, 1996)

감독 : 데니 보일
주연 : 이완 맥그리거(렌턴), 이완 브렘너(스퍼드), 조니 리 밀러(식크 보이), 케빈 맥키드(토미)

다행히도 정말 좋아하는 영화에 등장하는 등장인물이 나와버려 만족하는 중.. 그런데 렌턴의 등장을 회상해보면 마약을 탐닉하고 변기 속에 들어가 X물을 뒤집어 쓰는 환상까지 기억이 나고 있다는...



더불어 OST 역시 버릴 것 하나 없는 명작 중에 명작이였다는..위의 이미지의 장면엔 이기 팝의 "Lust for life"는 환청마냥 들려 버린다.


댓글(32) 먼댓글(7)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1. 내 성격으로 알아본 영화속 등장 인물
    from 書香 2008-05-21 02:47 
    당신의 성격을 영화의 등장 인물에게 비유하면 길버트 그레이프 그리고 쥴리엣·루이스  벡키 입니다. 벡키의 성격: 소년 같다 감수성이 강하다 모성 본능이 강하다
  2. 우리 가족 성격을 영화 등장인물에 비유하면...
    from 파피루스 2008-05-21 08:27 
    http://j2k.naver.com/j2k_frame.php/korean/www.uremon.com/eiga/ 그러니까. 생년월일과 혈액형, 성별을 입력한 후 영화운세를 꾹 누르면 자기의 성격과 딱 맞는 영화 속 등장인물이 짜잔 나온다는 건데.... (메피스토펠레스 서재에서) -------순오기는 요렇게 나왔어요.^^ 당신의 성격을 영화의 등장 인물에게 비유하면 타이타닉 그리고 케이트·윈슬렛 하지만 연기했다 로즈 입니다.
  3. 바이올라와 기쿠지로 커플입니다.
    from 조선인과 마로, 그리고 해람 2008-05-21 08:31 
    당신의 성격을 영화의 등장 인물에게 비유하면 사랑에 빠진 세익스피어 그리고 그네스·펄 다랑어 하지만 연기했다 바이오라 입니다. 바이오라의 성격: 두뇌 명석 안에 숨긴 정열 미지에의 흥미 왕성
  4. 당신의 성격을 영화 등장 인물에 비유하면....
    from 삶의 향신료 2008-05-21 08:47 
    당신의 성격을 영화의 등장 인물에게 비유하면 유갓트메이르 그리고 메그·라이언 하지만 연기했다 케리 입니다. 케리의 성격: 사고가 유연 심이 강하다 덜렁이 케리의 적
  5. 아침부터 딴짓을 하게 만드시다니;;;
    from 놀이터 2008-05-21 09:30 
    당신의 성격을 영화의 등장 인물에게 비유하면 타이타닉 그리고 케이트·윈슬렛 하지만 연기했다 로즈 입니다. 로즈의 성격: 감수성이 강하다 주위에 흘러가지 않는다 정열가 실은 순애형
  6. 저도 해보았어요- 아마겟돈의 리브 타일러라...
    from 길 모퉁이 작은 책방 2008-05-21 12:39 
    당신의 성격을 영화의 등장 인물에게 비유하면 아마게돈 그리고 리브·타일러 하지만 연기했다 그레이스 입니다 그레이스의 성격: 참을성이 많다 , 모성 본능이 강하다 ,  내면적인 정열가 그레이스의 적직:비서 / 액세서리 디자이너  / 세라피스트 [Amazon.co.jp의 작품 해설]  뉴욕에 무수한 운석군이 쏟아졌다.원인은 아스테로이드의 접근으로, 지구에 격돌하면 인류는 멸망 한다.거기서 아스테로이드의 궤도를 바꾸기
  7. 저도 따라해 보았답니다 - 양들의 침묵의 클라리스??
    from Mrs. Nobody 2008-05-21 22:16 
    http://j2k.naver.com/j2k_frame.php/korean/www.uremon.com/eiga/ 당신의 성격을 영화의 등장 인물에게 비유하면 양들의 침묵 그리고 죠디·포스터 하지만 연기했다 클라리스 입니다. -------------------------------------------------------------------------------- 클라리스의 성격: 강한 여성 간섭되는 것이 싫다 신뢰 받고 있다 그렇지만
 
 
바람돌이 2008-05-21 0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영화에서 기억나는 이완 맥거리거의 모습은 저도 마약에 취한 모습과 문제의 그 변기장면밖에 없을까요? ㅎㅎ 아 나도 해봐야지... ^^
근데 저 영화 번역은 정말 끝내줍니다. ㅎㅎ

Mephistopheles 2008-05-22 13:12   좋아요 0 | URL
그러니까요..아무리 번역기라지만...세상에...오징어 젊은이는 대체 뭔가요??

이매지 2008-05-21 0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버팔로 66 이라는 모르는 영화가 나오는군요 ㅎ
트레인스포팅 저 짤방보니까 정말 이기팝의 노래가 울려오는군요 ㅎ

Arch 2008-05-21 10:13   좋아요 0 | URL
라일라요? 으흡. 나둔데. 크리스티나 리치가 나온 영화인데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이매지님하고 저랑 생각해보기로 해요. ㅡ,.ㅜ

이매지 2008-05-22 00:49   좋아요 0 | URL
라일라 맞았던 것 같아요. ㅎㅎ
알고보니 시니에님과 동지!였군요 ㅎㅎ

Mephistopheles 2008-05-22 13:11   좋아요 0 | URL
크리스티나 리치는 그냥저냥 잘 팔리는 영화를 찍는 배우는 아닌 것 같아요. 나름 작품을 선정하는 눈이 까다로운 것 같아요.^^

웽스북스 2008-05-21 0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셰익스피어인러브

아는 영화라 다행이에요 ㅋㅋ

Mephistopheles 2008-05-22 13:10   좋아요 0 | URL
아는 영화라 다행일 뿐만 아니라 배우도 멋지구리한 배우잖아요. 기네스 펠트로..^^ 요즘 기네스 같은 분위기 내는 배우가 전무하잖아요..^^

turnleft 2008-05-21 0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신의 성격을 영화의 등장 인물에게 비유하면
매트릭스 그리고
키아누·리 추녀 하지만 연기했다 네오 입니다.
--------------------------------------------------------------------------------
네오의 성격: 두뇌 명석
개척 정신 왕성
패션에 시끄럽다
타인에 대한 흥미가 적다


네오의 적직: 프로그래머
경영 컨설턴트
세무사
상사 맨

오, 제 직업을 맞췄어요!! 근데 키아누 리 추녀 는 뭘까요 =_=

Mephistopheles 2008-05-22 13:10   좋아요 0 | URL
글쎄요...키아누 리브스의 열혈 안티팬이 아닐까요..?? ㅋㅋ

다락방 2008-05-23 09:45   좋아요 0 | URL
키아누 리 추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오기 2008-05-21 0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키아누 리브스를 일본에선 그렇게 부르나봐요.
우리 남편은 토마스한크스, 포레스트간프라고 나오길래 우리식 표현으로 바꿨어요.

Mephistopheles 2008-05-22 13:10   좋아요 0 | URL
세상에..톰을 토무도 아니고 토마스로 해석을 하다니..ㅋㅋ

도넛공주 2008-05-21 1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이거 했다가 정말 깜짝놀랐어요.제일 좋아하는 영화가 나와서...'버팔로66'의 크리스티나 리치(극중명 레이라)라더군요.딱 맞아요.

Mephistopheles 2008-05-22 13:09   좋아요 0 | URL
버팔로66은 이야기만 듣고 아직 보진 못했어요..그래도 크리스티나 리치는 참 좋은 느낌이죠..슬리피 할로우에서 처음 봤었는데 그때 참 좋았다죠..^^

물만두 2008-05-21 1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해보고 싶어요. 그런데 갑자기 메피님 달리는 모습이 보고 싶어요~^^

물만두 2008-05-21 11:05   좋아요 0 | URL
당신의 성격을 영화의 등장 인물에게 비유하면
로미오+쥴리엣 그리고
쿠레아·데인즈 하지만 연기했다 쥴리엣 입니다.
--------------------------------------------------------------------------------
쥴리엣의 성격: 내면적인 정열가
쉽게 달구어지고 차가운 어렵다
타인의 의견에 흘러가기 쉽다


쥴리엣의 적직: 플라워 아티스트
동화가
만화가

라네요^^:;; 근데 쿠레아 데인즈는 누군가요???

Mephistopheles 2008-05-22 13:08   좋아요 0 | URL
제 지금 상황은 달린다..라기 보단 구른다가 더 정확한 표현일껍니다.ㅋㅋ
클레어 데인즈...이쁜 여배우에용..호호

보석 2008-05-21 1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에서 카메론 디아즈가 연기한 메리입니다. 카메론 디아즈는 좋아하지만 이 영화는 보지 않았는데, 이 영화의 메리는 엽기적인 그녀 아니었나요?ㅎㅎ
성격: 천진난만, 자유분방, 약간 제멋대로, 보호받고 싶은 소망이 있다.
어울리는 직업: 탤런트, 가수, 소믈리에, 숍 오너(뭔가 거창)

Mephistopheles 2008-05-22 13:07   좋아요 0 | URL
그래도..카메론 디아즈는 메리....에서가 제일 이뻐요..요즘 나오는 영화는 도통 그때의 매력을 찾을 수가 없어요..^^

다락방 2008-05-21 1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신의 성격을 영화의 등장 인물에게 비유하면
아마게돈 그리고
리브·타일러 하지만 연기했다 그레이스 입니다.
--------------------------------------------------------------------------------
그레이스의 성격: 참을성이 많다
모성 본능이 강하다
내면적인 정열가


그레이스의 적직: 비서
액세서리 디자이너
세라피스트



하하하하. 아 이거 재밌어요.

Mephistopheles 2008-05-22 13:06   좋아요 0 | URL
리브 타일러라는 배우를 보면 유전학은 개뻥이다..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그녀가 대수술은 한 것도 아닌데..아빠는 전혀 안닮았다죠..^^ 아빠는 거의 몬스터급이거든요..

치니 2008-05-21 15: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신의 성격을 영화의 등장 인물에게 비유하면
길버트 그레이프 그리고
쥴리엣·루이스 하지만 연기했다 벡키 입니다.
--------------------------------------------------------------------------------
벡키의 성격: 소년 같다
감수성이 강하다
모성 본능이 강하다


벡키의 적직: 요리 연구가
인테리어 코디네이터

* 좋아했던 영화라 저도 기쁩니다만, 벡키의 성격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

Mephistopheles 2008-05-22 13:06   좋아요 0 | URL
제가..여기서..여자분이셨군요..하면 엄청난..실례가 되는 거겠죠..치니님.^^

치니 2008-05-22 14:29   좋아요 0 | URL
실례는 전혀 아니구요, 실은 저를 남성으로 추측하시는 분이 꽤 많아서, 그 이유가 뭘까 그게 궁금해요.

rosa 2008-05-21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피루스님, 놀이터님과 같은 인물이 뚱~ 나오네요? ^^
재미있어요. 그나저나 메피님은 참 이런 재밌는 걸 어쩜 잘 찾아내시는지!! 감탄!!!

Mephistopheles 2008-05-22 13:05   좋아요 0 | URL
사실 제가 찾은게 아닙니다. 마님이 찾았다죠.오호호

비로그인 2008-05-22 16: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와 같으신데요 ㅋㅋ 어쩐쥐...

Mephistopheles 2008-05-22 22:55   좋아요 0 | URL
제발제발 단테님..."쥐"를 남기지 마세요..전 요즘 쥐 때문에 아주 경기 일어납니다..ㅋㅋ 흠...그럼 단테님도 쌍둥이 좌.??

짱구아빠 2008-05-22 17: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매트릭스의 네오(아님 미스터 앤더슨인가?)라네요...

당신의 성격을 영화의 등장 인물에게 비유하면
매트릭스 그리고
키아누·리브스 연기했던 네오 입니다.
--------------------------------------------------------------
네오의 성격: 두뇌 명석
개척 정신 왕성
패션에 시끄럽다
타인에 대한 흥미가 적다


네오의 적직: 프로그래머
경영 컨설턴트
세무사
상사 맨

Mephistopheles 2008-05-22 22:56   좋아요 0 | URL
네오 맞아요..턴레프트님도 같은 결과가 나왔다죠..정확히 말하면 키아누 리추녀...입니다..^^

짱구아빠 2008-05-24 1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추녀로 나왔는데 제가 키아누 리브스로 고쳤습니다.
두뇌 명석/개척정신 왕성/패션에 시끄럽다는 저하고 별반 상관이 없는 이야기고,
타인에 대한 흥미가 적다는 비슷한 성격인 거 같아요...사실 타인에 대한 흥미가 적다기
보다는 낯선 이와 새롭게 관계를 형성해 나가는 걸 부담스러워한다는게 맞는 거 같긴한데..
 

직설적인 노래가사.
흥겨운 도롯토 음정.
가사가 확 깨다 보니 여기저기 활용되나 보다.
(앗! 쇠고기다아~ 쇠고기다아~ 값도 싸고 질도 좋은 쇠고기다아~ 쇠고기다아~)
(앗! MB다아~ MB다아~ 뇌용량이 2메가인 MB다아~ MB다아~)
(앗! 오륀지다아~ 오륀지다아~ 혀도 꼬고 몸도 꼬고 오륀지다아~ 오륀지다아~)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일요일 귓구멍에 이어폰을 꽂고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는
이 노래를 듣고 거의 반실성한 좀비마냥 낄낄거렸다는...

참아주세요 -김혜연-

앗 뱀이다 뱀이다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뱀이다 뱀이다
요놈의 뱀을 사로잡아
울 아빠 보약을 해드리면
아이고 우리 딸 착하구나
하고 좋아하실꺼야

앗 개구리다 개구리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개구리다 개구리다
요놈의 개구리를 사로잡아
우리아빠 몸보신을 해드리면
아이고 우리 딸 착하구나
하고 좋아하실꺼야

하지만 않되요 그러지 마세요
아빠 참아주세요
산과들의 뱀과 개구리가
씨가 말랐데요
싹쓸이 당했데요

앗 똥개다 똥개다
몸에좋고 맛도 좋은 똥개다
요좀의 똥개를 때려잡아
우리아빠 개소주를 해드리면
똥개다 똥개다
아이고 마누라 최고구나
하고 좋아하실꺼야


앗 사슴이다 사슴이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사슴이다 사슴이다
요놈의사슴뿔을 잘라다가
우리아빠 사슴피를 받아주면
아이고 마누라 최고구나
하고 좋아하실꺼야

하지만 않되요 그러지마세요
아빠 참아주세요
그런다고 남보다 오래사나
소용없는 일이에요
부질없는 일이에요


댓글(11)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웽스북스 2008-05-19 0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노래 들으면서 엄청 웃었었는데 ㅋㅋ
안되면 그러지마세요 쥐박씨 참아주세요 -_-

바람돌이 2008-05-19 0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웃겨죽는 줄 알았네...
전 이노래 여기서 처음 들었어요. 진짜 가사바꾸기 딱 좋겠구만... ㅎㅎ

깜소 2008-05-19 0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첨 들어보는데..ㅋㅋㅋ 뒤집어지다 갑니다....ㅍㅎㅎㅎ
태그 적극동감~!!

Arch 2008-05-19 0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박2일에 나오는 노랜데^^ 거기선 앞에만 나와서 이건 뭐 뱀먹기 권장 노래도 아니고 뭐지 했는데 먹으면 안 된단 내용이었군하. 메피님 전에 되고송처럼 패러디 해주실거죠?

조선인 2008-05-19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하 사무실이라 가사만 봤는데도 웃겨요. ㅋㅋ

도넛공주 2008-05-19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실화인가보네요.

순오기 2008-05-19 1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노래가 있었군요~ㅎㅎㅎ 패러디가 쏟아져 나오겠군요. 완전 대박!!
가사 '않되요'는 '안돼요'라고 해야 돼요!!^^

무스탕 2008-05-19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이 노래를 운전하면서 처음 들었는데 도대체 황당했어요.. 정말 있는 노랜가 어느 라디오 프로그램 중간에 고정적으로 나오는 노랜가.. --;;
정성이가 무척 좋아하는 노래에요. 뱀이다~ 뱀이다~ 몸에좋은 뱀이다~ 하면서요.. ^^

Mephistopheles 2008-05-19 1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웬디양님 // 근데 그 양반이 왠만하면 참지 않을 것 같더군요. 더군다나 잠도 없데요. 나원참..왠만하면 잠 좀 많이 자서 눈 떠있는 시간 좀 줄이지..
바람돌이님 // 저도 얼마 전에 듣고 혼자서 낄낄 거렸다는..뱀이 뭔 죄고 개구리 똥개, 사슴이 뭔 죄래요..ㅋㅋ
깜소님 // 쥐XX다아~ 쥐XX다아~ ㅋㅋ 암튼 우리나라란 요즘 호환 마마보다 더 무서운 것이 쥐라더군요..
시니에님 // 제가 패러디를 안하더라도 여기저기 패러디들이 넘쳐나다더군요..ㅋㅋ
조선인님 // 이 노래가 은근히 중독성이 있어요.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니다니까요.뱀이다아~~
도넛공주님 // 실....화라죠...정력이 좋다 몸에 좋다 엄청 잡아들 먹죠..
순오기님 // 까짓 맞춤법 쯤이야 읍과 습의 차이도 개무시하는 세상인데요
무스탕님 // 라디오 프로그램 중간에 고정적으로 나왔던 노래는 "사랑의 사냥꾼"이라고 있습니다. 쑤아쑤아쑤아..사랑의 사냥꾼~~~ 쑤아쑤아쑤아 잡히지마라~~

L.SHIN 2008-05-20 2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하하하핫.
[1박 2일]에서 아침 기상송으로 이 노래 나왔을 때 '뭐냐, 뱀과 개구리를 먹으란거냐=_='
라면서도 재밌는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비꼬는 ...하지 말라는 계몽(?)송이었군요.
중간의 후렴부분 '뿅뿅뿅뿅'이 웃겨요.ㅋㅋ
동영상 잘 만들었는데요? ^^

Koni 2008-05-20 2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처음으로 이 노래의 가사 전체를 알게되었네요. 굉장한 가사인걸요. 통렬한 풍자의 노래였던 거군요.^^ 전 노래 제목이 '뱀이다'인 줄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