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 The H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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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봉준호의 엉뚱한 상상력이 스크린을 통해 결실을 맺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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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초롬너구리 2009-03-10 1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영화중에 배우들보다 뒷장면의 엑스트라들이 더 재미있었어요. 그 체육관에 사람들 모아놓구요.

Mephistopheles 2009-03-10 21:17   좋아요 0 | URL
이 영화에서 한강에서 기어오르는 크리쳐(괴물)의 상징성도 눈여겨 봐야 합니다. 그게 내포하는 의미가 제법 많습니다.^^

새초롬너구리 2009-03-10 23:24   좋아요 0 | URL
어엇,뭔데요?? 궁금해요. 알려주세요!아니 페이퍼 하나 써주세요!
 
S.W.A.T. 특수기동대 - S.W.A.T.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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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찰은 그래도 범죄자를 때려잡네. 어디처럼 국민을 때려잡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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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특사 - No. 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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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경구씨가 꼭 명작에만 출연하진 않습니다. 기억나는 건 분홍 립스틱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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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 미 썸딩 - Tell Me Some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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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자꾸 킨다이치(김전일)가 생각나는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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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초롬너구리 2009-03-10 1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원초적 본능]이 생각났어요.

Mephistopheles 2009-03-10 21:21   좋아요 0 | URL
엥.?? 심은하가 베드씬을 찍진 않았는데요???

새초롬너구리 2009-03-10 23:25   좋아요 0 | URL
으음, 얼음송곳...ㅜ,ㅜ;; 흠, 아닌가요, 광고할때숨겨진 여자친구겸 의사 하나...흠 (삐질삐질)
 
300 -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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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속에 울려퍼지는 '아임쓰빠르딴!' 비주얼만큼은 화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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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초롬너구리 2009-03-10 1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게 애들 많이 버려놨죠. '스파르타!!!'하는라. 근데 전 그 복근들 (전 원래 남자들 육체미에 별 관심은 없는데요, 진짜) 보고 정말 감동받았어요. 인간의 근육이 저럴수 있어? 로뎅은 과장한게 아니구나..싶었어요.

근데 만화원작이랑 너무 화면이 똑같아서..참 2D가지고 3D를 만드는게 아니라 3D를 2D로 보이려고 노력하다니..

러브액추얼리의 그 수줍은 꽃미남이 왕이라니 정말 그것도 기염했죠.

Mephistopheles 2009-03-10 21:23   좋아요 0 | URL
로뎅 역시 사람을 모델로 부분적인 과장만을 넣어 조각을 완성했겠죠. 사실 이 영화 메이킹 무비를 보고 그 멋지구리한 슬로우모션 전투씬을 블루 스크린으로 보고 김 팍 샜던 기억이 납니다.

레오니다스 왕을 열연한 제라드 버클러는 그래도 이 영화 덕분에 개런티가 엄청 뛰었을 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