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온 - The Gru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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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건 둘째치고 보고 나서 기분까지 나빠지는 공포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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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초롬너구리 2009-03-15 1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긴해요. 진짜 공포영화는 보고난뒤 아무리 부활의 기미를 내비취더라도 웃고나와야 하는건데, 이건 그날 밤에 괜히 옷장문 보고 놀라고 잠깐 열려진 욕실문에 벌벌떨고 그랬죠.

Mephistopheles 2009-03-16 1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 이 주온은...정말이지 공포만을 주지 않고 영화가 끝났어도 계속 머리 속에 잔상이 남게 되는 섬짓한 영화에요. 그 집에서만이 아닌 그 집에 들린 사람을 끝까지 쫒아가잖아요..으흐흐흐.
 
젠틀맨 리그 - The League of Extraordinary Gentle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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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캐릭터 하나하나가 주연급들이다보니 사공이 많아 배가 산으로 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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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초롬너구리 2009-03-15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건 아마도 TV시리즈로 했어야..그나저나 역시 나쁜놈은 그놈이더군요. 난 그녀인줄 알았더니. 태생이 역시 중요한거 같아요. 미나 하커는 뱀파이어지만 그래도 사람이었으니.

Mephistopheles 2009-03-16 1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리봐도 마지막 우르릉 쾅쾅 번개치며 숀 코너리의 무덤 위에 놓은 라이플이 부르르 떨잖아요..속편을 의미하는 것 같은데 안 만드는 걸 보니 1편에서 제대로 말했나 봅니다.
 
장화, 홍련 - A Tale of Two Sis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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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고 또 보면 양파껍질마냥 새로운 모습과 숨겨진 묘사를 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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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초롬너구리 2009-03-15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이게 이해가 안되서...ㅡ,ㅡ 참 괴로웠었죠.

Mephistopheles 2009-03-16 11:40   좋아요 0 | URL
저도 처음 봤을 땐 선뜻 이해가 안되었는데 나중에 장면 장면 보니까. 아..이거였구나..하더군요.. 암튼 이 영화는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더라고요.
 
이탈리안 잡 - The Italian 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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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영화. 더불어 색색의 미니쿠퍼의 매력은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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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초롬너구리 2009-03-15 1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정말 왠만하면 비행기안에서 영화보는데 이건 진짜 못보겠더라구요.

Mephistopheles 2009-03-16 11:39   좋아요 0 | URL
왜요 그래도 앙증맞은 미니로버들의 도시질주는 볼만했는데요..^^ 캐스팅도 화려하고요.^^
 
음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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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도 만들어진 일본 황실의 해결사 아베노 세이메이의 실사영화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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