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는 항구다 - Mokpo the Harb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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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반쪽짜리 무간도 스타일에 코미디 해피엔딩이라고 보면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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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부삼천지교 - Father and Son: The Story of Menc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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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보고 웃기에 우리나라의 지나치게 과열된 교육열은 살벌하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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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죽거리 잔혹사 - Spirit of Jeet Keun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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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건 보지말고 그 시대 그 살벌한 교육현장만 보자. 지금도 만만치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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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어웨이 - The Runaway J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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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크게 한방 뻥 터지는 법정드라마의 방식을 충실히 따라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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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초롬너구리 2009-03-15 1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jury선택이 중요한 미국제도를 완전 비꽜지요. 근데 저런 직업이 아직도 있을 것 같은데요

Mephistopheles 2009-03-16 12:02   좋아요 0 | URL
아마 암암리에 정말 존재할지도 모르죠 로비스트 성격을 띄고 배심원들 쥐락펴락하는...우리나라 재판도 배심원제도를 활용한다는데...아마 대놓고 기승을 부리겠죠..^^
 
라스트 사무라이 - The Last Samur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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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탈리즘. 그것도 무사도에 빠진 파란눈의 미국인 이야기. 전쟁장면만큼은 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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