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저 - The Aveng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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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고 기억에 남는 건 쫙 달라붙은 복장을 착용한 우마 서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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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초롬너구리 2009-03-10 1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영화를 찍을 무렵엔 저 옷 벗고 입기 무척 힘들었을텐데.

Mephistopheles 2009-03-10 21:35   좋아요 0 | URL
그래도 우머 서머의 몸매라면 그리 어렵지만은 않았을 껍니다. 착용했을 때도 별 불편함을 못느꼈을 꺼고요..^^
 
배트맨과 로빈 - Batman & Ro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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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갈때까지 가버린 쓴물 단물 다 빨린 배트맨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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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는 여친의 완벽한 비밀 - My Super Ex-Girl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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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다. 슈퍼히어로도 사람이긴 하지만 저 정도면 정신과 치료가 필요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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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초롬너구리 2009-03-10 1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생각 들었어요. 치료가 필요한 것 같다는..그나저나 저도 그 파워 나눠받았으면 좋겠던데.

상어는 아가미호흡을 하는데....고래는 폐호흡을 하고...아마, 감독이 그걸 몰랐나?

Mephistopheles 2009-03-10 21:36   좋아요 0 | URL
저렇게 스토커와 히스테리 기질이 다분한 여친이...괴력의 소유자라면 남자는 죽고 싶을 껍니다. 그래도 이 영화 조연으로 나온 안나 패리스는 볼만 합니다. 그녀가 물론 무서운 영화라는 코미디로 주목을 받았지만 그렇지 않은 영화에서도 꽤 매력적으로 발랄하게 나와요..^^
 
가타카 - Gatta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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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특수효과보다 이런 내면적인 SF야 말로 보물 중에 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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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투모로우 - Sky Captain and the World of Tomor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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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시작부터 끝까지 죄다 뽀샤샤 뽀샵질로 도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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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초롬너구리 2009-03-10 1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습니다.

Mephistopheles 2009-03-10 21:37   좋아요 0 | URL
음...포켓못에 나오는 마쟈요~ 포켓몬의 진화형 같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