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행사라고 하기에는 시시하긴 하지만 나름대로 해마다 한번씩 여름이 다가오기
전에 연중행사 비슷한 의미로 인사동에 나가서 부채를 사가지고 온다. 내것만 쏠랑
사오기 보단 집안 식구들 것과 사무실 인원들 것도 같이 사가지고 온다.

그런데 아무리봐도 올해 2006년도는 그냥 넘어가게 생겼다. 작년 여름이 별로 안더웠
는지 2005년도에 산 부채가 아직 말짱하고 팔팔하게 깨끗한 모습으로 2006년까지
생존해 있으니 말이다.

가급적 부채를 고를 때 종이에 아무것도 그려지 있지 않은 깨끗한 것을 사는 편이다.
이 빈 여백이 나름대로 쓸모가 많다. 급하게 메모할 것이나 아니면 휘갈겨 써야 할
전화번호나 메시지 등등.... 어디 나가서 한손에 폼나게 잡고 있는 여름나기용 부채가
순간 메모지로 변신하여 활용도를 높이기도 하니 말이다.

차이점이 있다면 결혼 전 부채에는 빈 공간이 없을 정도로 전화번호 약도, 메모가 빼곡
하게 적혀 있었지만, 결혼 후에는 빼곡함과는 거리가 멀어졌다 확실히 결혼을 하면 남자
는 변한다고 하던데 그 지표가 부채하나를 봐도 알수 있게 되었다는................





뱀꼬리1 : 기분탓일지도 모르지만 플라스틱 부채보다는 닥종이에 대나무살로 만든 부채
바람이 더 시원하게 느껴진다. 나만 그런가..??

뱀꼬리2: 인사동에서 파는 전통부채들의 대부분이 마데 인 차이나라는 사실은 기분이
좀 그러걸랑요~!

뱀꼬리3: 사진의 부채를 본 어떤 서양인이 이런말을 했다고 한다.
`만약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자동차를 처음 발명했다면, 아마 차를 접을 수 있게끔 만들었을
것이다'


댓글(16) 먼댓글(0) 좋아요(1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세실 2006-08-07 1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 저 부채엔 모시적삼이 어울릴듯~~~
그러고보니 도서관에선 서예, 묵화 강좌를 하는지라 가끔 부채를 하나씩 선물받는데 아직은 제가 쓰기에 거시기(?) 해서 지인들에게 선물했지요. 어른들이 좋아하시던데......

건우와 연우 2006-08-07 1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빈 여백에 들어있는것이 주니어와 마님과의 시간들이겠지요...^^
여름이면 부채를 사다주는 남자라... 옆에 그런 총각이 있다면 중매서고 싶을것 같아요...^^

해리포터7 2006-08-07 1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스토님 저두 해마다 부채를 장만 하는데..아님 사달라고 떼쓰던가요.ㅎㅎㅎ
아무것도 안그려진 저런 부채도 파는군요..참 쓸모있는 용도네요..저두 나무살부채가 더 맘에 듭니다^^

아영엄마 2006-08-07 1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매년 주위 사람들에게 좋은 선물을 해주고 계시는군요.(전통 부채가 우리나라가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 만들어져 들어오누만요..)

반딧불,, 2006-08-07 1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저 부채가 참 좋습니다.
참고로 선물받은 향나무부채는 이미 아이들의 놀이감으로 전락했답니다.
좌라락 펴는 맛. 어른도 아이도 좋잖아요^^

치유 2006-08-07 14: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종이부채가 더 시원하던걸요.요즘엔 농협에 가도 약국엘 가도 프라스틱 부채를 주던걸요..아이들 그거로도 햇빛가리고 다니면서 헥헥거려요..그러다가 엄마 부채 좌르륵 펴는것 보면 신나서 향내음 맡고 좋아라 장난감을 만들어 버리지만요..올해도 이미 장난감 되어 버려서 너덜거려요..그러고 보니 반디님네 아이들수준이랑 우리애들 수준이랑 같네요??ㅠ,ㅠ
해마다 부채를 고르는 남자 멋지네요..

비로그인 2006-08-07 14: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채를 주기만 하시는 메피님, 이번에는 제가 베트남 에서 멋있는 부채 사와서 드릴게요.

하이드 2006-08-07 14: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연중행사 멋지군요. 거기에다 간혹 안부인사.도 써서 보내시나요? ^^
혹시 앙코르와트에서 부채 팔면, 저도 담뽀뽀님처럼 하나 사다드리겠습니다.

ceylontea 2006-08-07 14: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뱀꼬리 3 멋지군요.. ^^
멋진 부채네요..

Mephistopheles 2006-08-07 15: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 부채는 사용해도 모시적삼은 아직.....입니다...^^
건우와연우님 // 사람수 많은 사무실에 다녔다면 꿈도 못꿀 연중행사일껍니다..^^
해리포터님 // 인사동에 가면 길바닥에 내놓고 파는 것 말고 가게 안에 들어가 민무늬주세요 하면 가격대별로 보여주더군요..^^
아영엄마님 // 작년 부채가 아직 쓸만해서 올해는 건너뛸려고 합니다요..^^
반딧불님 // 쫘라락 펴면서 `이때 춘향이 말하기를~~' 이라고 아무도 없을 때 해보십시요 생각보다 재미있습니다..ㅋㅋ
배꽃님 // 부채를 고르는 남자라니요....제 성별은 아저씨 입니다..ㅋㅋ
담뽀뽀님 // 그 부채로 부채질하면..혹시 `얄라뽕따이~'라고 말하게 되는 건 아닐까 모르겠군요..(아 태국이였나...??)
새벽별님 // 오늘부터 왠 아리따운 여인네가 절보면서 베시시 웃으면서 알짱거리면 새벽별님인줄 알겠습니다...^^
하이드님 // 감솨합니다..그런데 혹시 부채에 다크포스가 묻어온다면~~ 아..왠지 모를 공포감이....부들부들....=3=3=3
실론티님 // 다른해 보다도 이번 부채가 좀 견고한 듯 합니다. ^

반딧불,, 2006-08-07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아들내미가 합니다. 어린이집에서 국악을 배우거덩요.ㅎㅎ

Mephistopheles 2006-08-07 15: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반딧불님은 옆에서 북치면서 얼쑤~! 해주셔야죠..~!

해적오리 2006-08-07 1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채와 메모지라... 아이디어가 기발해요.. 전 에어콘, 선풍기,부채 모두와 안친하답니다. ^^

Mephistopheles 2006-08-07 17: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리 그러셔도 꽃미남이 부쳐주는 손부채는 마다하시지 않으시겠죠..?=3=3=3=3

해적오리 2006-08-07 1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요...어디 꽃미남만 데려다 주세요. 제가 부채질 해드릴거에요. ^^

Mephistopheles 2006-08-07 1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갑자기 마담뚜가 된듯한 이 묘한 기분은 뭔가..????ㅋㅋㅋ
 

먼저 2만힛을 두번째로 잡아주신 영광의 주인공은........

실비
7020000

- 2006-08-05 11:15 삭제

실비님 되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20001힛을 첫번째로 잡아주신 영광의 주인공은......

FTA반대 바람돌이
7120001
- 2006-08-05 11:16 삭제

바람돌이님 되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자 그리고 3번째 시간 맞추기 이벤트입니다....

실비님이 정확히 오늘 오전 11시 15분에 2만힛 2번째로 잡아 주셨습니다.

이에 가장 먼저 가장 근사치로 맞춰주신 영광의 당첨자는........

반대물만두

3819968

2006년 8월 5일 오전 10시 10분 - 12시 10분사이

- 2006-08-05 10:46 삭제
 

물만두님이 가장 근사치로 가장 먼저 맞춰 주셨습니다...

당첨되신 분들은 주소와 연락처 성함 그리고 주문장을 이 페이퍼에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여해 주신 여러분들 모두 감사하고 좋은 주말 되세요~~^^

뱀꼬리: 결산도중 이벤트 사고를 쳤습니다..아아...물만두님처럼 사고 칠 줄을 몰랐어요...

11시를 찍으신 배꽃님이 존재하셨습니다....

배꽃
8월 5일 오전 11~오후 1시사이입니다.저두 퍼갑니다.. - 2006-08-05 10:15 삭제

윽윽...그리하여 배꽃님도 물만두님과 마찬가지로 공동수상자가 되겠습니다...

님도 만원 상당의 도서상품 주문장을 제출해주시면 되겠습니다....^^

3명의 당첨자에서 4명으로 늘어났습니다..뭐 기쁨을 같이 나눌수 있는 사람이 한분이라도

많다면...좋은 것이죠....라는 말도 안되는 변명으로 벤트사고를 무마시킬까 합니다..핫핫핫..!!

 


댓글(33)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바람돌이 2006-08-05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신난다!!! 메피스토님 고마워요. ^^
일단 주신다면 덥석 받겠지만 뭘로 할까 잠시 고민을....
저 캡쳐 이벤트 처음 당첨된거예요. ^^

물만두 2006-08-05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마나~ 감사합니다^^

물만두 2006-08-05 1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420004

이만사같은 메피스토님^^ 천사보다 높은 만사랍니다=3=3=3


Mephistopheles 2006-08-05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악..결산 잘못했습니다 11시에 찍으신 배꽃님이 존재하셨군요..!!!
뻬빠 수정 들어 갑니다..!!!

물만두 2006-08-05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ㅠ.ㅠ

실비 2006-08-05 1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침부터 일한다고 눈비비며 하고있었는데 더운날씨에 좋은일이 생기니 좋네요^^
고맙습니당~~^^

Mephistopheles 2006-08-05 1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사라고 하시니까 전 왜...만사마가 생각날까요..
뚫두루뚜 뚫루뚜루뚜 뚫루뚜루뚜 따따따~~!!
암튼 뼤빠 수정했습니다 주문장 서재주인만 보기로 써주세요~! ^^

해리포터7 2006-08-05 1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두모두 축하드려요!!!

2006-08-05 11: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stella.K 2006-08-05 1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쳇, 이렇게 빨리 끝나는 이벤트가 어딨습니까? 미리 좀 광고해 주시지 않고...저 리뷰 쓰기 시작할 때만 해도 메피님 알라딘에 없었어요. 쓰고 있는 사이 이런 사고를 치시다니...흥! 

반딧불,, 2006-08-05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8220012

축하드립니다. 암만해도 최단기간 이만돌파기록이 아닐까 합니다.

다른 곳에서 헤메이고 있을때군요.

당첨되신 님들 축하드립니다!!


물만두 2006-08-05 1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스토님 님이 저와 만담남매를 결성했을때 님의 사고는 예견된 것이었습니다~ 앞으로 벤뚜하시기 좀 무서우실 겁니다^^=3=3=3
배꽃님 축하드려요^^

Mephistopheles 2006-08-07 08: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 주문 접수 잘했습니다 월요일날 주문 들어갈 예정입니다..^^
스텔라님 // 내맘이지롱~! 입니다..^^
반딧불님 // 아...그럼 전 이승엽 성대묘사로 2만힛 소감 인터뷰 해야 하는 건가요.^^
(에 최단기간 이만힛은 저에게도 영광이고요 에..알라딘에도 영광입니다..에...에.)
물만두님 // 미국 메이저리그에 밤비노의 저주(이미 풀렸지만..)가 있듯이 알라딘엔
물만두의 저주가 있단 말입니까....ㅋㅋ

2006-08-05 13: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stella.K 2006-08-05 1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엥? 만담남매라굽쇼? 언제 그런 것도 아셨나요? 두분들...?!

Mephistopheles 2006-08-05 1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멋..모르셨어요 장소팔 고춘자 이후 최고의 만담남매라고 소문이 자자한데...
(믿거나 말거나..딴따다다다딴따따...딴따다다다딴따따)

반딧불,, 2006-08-05 1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만담남매 만쉐이~~
보셔요. 사진도 똑같아요.(아직도 가끔 헷갈립니다.ㅋㅋ)

아영엄마 2006-08-05 1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엉엉.. 벌써 이벤트가 끝나다니, 누가 오늘 한산한 토요일이라고 한거예요!! ㅠㅠ;;
메피님 이만힛 축하드리옵고, 이벤트 당첨되신 분들도 축하드립니당~~ ^^

아영엄마 2006-08-05 1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쉬운 마음으로 이거라도.. 히~

9020020

Mephistopheles 2006-08-05 1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 // ㅋㅋ 근데 저 사진은 제가 먼저 달았어용..ㅋㅋ
아영엄마님 // 저도 예상 밖이였답니다.. 휴가시즌이고 주말이고 해서 좀 시간이 걸릴 이벤트가 될꺼라고 생각했는데...예상밖으로 후다닥 지나가더라구요..^^

물만두 2006-08-05 1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문장 제출했습니다. 저렇게 하면 되나요?

urblue 2006-08-05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없을 때 이벤트라니욧! 흑흑

건우와 연우 2006-08-05 1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들 축하드려요오~

Mephistopheles 2006-08-05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 ㅋㅋ 넘 자세한 것 아닙니까....그냥 책만 올리시지..내가 못살아용ㅋㅋ
블루님 // 그러게요...어데 계셨어요~~~ 불러도 대답 없으시던걸요~~ ^^
건우와연우님 // 다음번에 블루님 손잡고 꼭 두분이 같이 참가하시도록 하세요..^^

2006-08-05 13: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물만두 2006-08-05 1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잇, 제출했는데 다시 하라신 줄 알고 ㅠ.ㅠ;;; 머리가 점점 나빠지는 듯. 아니 더위먹었어요~ 더위~!!!

세실 2006-08-05 2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저도 없는데 순식간에 지나갔군요. 안타까워요....

마태우스 2006-08-05 2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아쉽습니다 제가 어디 좀 갔다왔더니...

토트 2006-08-05 2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언제 이벤트 시작하셔서 벌써 끝나버린거에요? 역시, 메피스토님의 인기란..ㅎㅎ

2006-08-06 02: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06-08-06 1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모두 축하드려요. 메피님도요

Mephistopheles 2006-08-07 08: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 더위는 핑계일 뿐..~~=3=3=3=3=3
세실님 // 그러게요 저도 이렇게 빨리 지나갈 줄 몰랐죠..^^
마태님 // 주말에도 바쁘신 마태님이십니다..^^
토트님 // 제 인기가..뭐 많은가요...아닌데....ㅋㅋ
속삭이신 바람돌이님 // 잘알겠습니다..^^
하늘바람님 // 감사합니다 하늘바람님..^^

마늘빵 2006-08-07 1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만두님 이벤트 여왕!!
 

어머나.. 어느새 2만힛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신경안쓰고 있다고 오늘 불현듯 서재페이지 왼쪽 하단을 보니 띠요요용~ 하게 되었습니다.
벌써 2만힛...입니다..이게 다 알라딘에서 서재활동을 하시는 알라디너분들의 너그러운 사랑과
관심의 결과물이 아닌가 생각되어 집니다. 이에 2만힛 잡기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2만힛을 2만번째 잡아주시는 분께 선물 드릴께요 하면 아마 즐찾수는 후다닥 줄어버릴 것이며
여기저기 비방의 원성이 엄청나게 들리겠죠..^^ (농담입니다..)

이리하여 그냥 간단하게 2만힛을 2번째로 잡아주시는 분2만원에 상당하는 도서주문 상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차상으로 20001힛을 처음으로 잡아주신 분께는 1만원에 상당하는 도서주문 상
선물하도록 하겠습니다.^^

알라딘 서재가 가장 한가한 주말이다 보니...결과가 언제쯤 나올까요..??

여기에 3번째 이벤트가 숨겨져 있습니다. 과연 2만힛을 2번째로 잡아주시는 그분은 언제쯤
나올까를 맞추는 겁니다
. 캡쳐댓글을 달으시면서 8월 모일 몇시에서 몇시 사이에 당첨자가
나올 것이다를 맞추시면 되는 겁니다. 단 이 이벤트는 19990힛 이전 댓글만 유효한 걸로 처리
하겠습니다 그리고 몇시에서 몇시사이는 2시간이하로 잡은 것만 유효처리 하겠습니다.
(예를 들면 8월 13일 오후 2시~4시...이건 유효하지만 8월 13일 오후 3시~6시...이건 무효란
이야기 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댓글(77)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바람돌이 2006-08-05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120001

실비 2006-08-05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220002

지나가버렸군요.ㅠ


mong 2006-08-05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120001

paviana 2006-08-05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220002

 


이매지 2006-08-05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220002

치유 2006-08-05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120001
축하드려요..

물만두 2006-08-05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220002

가을산 2006-08-05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220002
2번이다~~~

실비 2006-08-05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하면서 기다리고있었는데 ㅠ_ㅠ 가을산님 바람돌이님 축하드려요^^

Mephistopheles 2006-08-05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결산하겠습니다..^^

이매지 2006-08-05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바람돌이님 축하드려요^^

바람돌이 2006-08-05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스토님 2만 힛 축하드려요. 저보다 빠르다니.... ㅠ.ㅠ

파란여우 2006-08-05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궁, 잠시 딴데 눈 파는 사이에...
메피님 20000힛 축하 드려요!

물만두 2006-08-05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스토님 2만힛 축하드려요^^
실비님 바람돌이님 축하드려요^^

mong 2006-08-05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간만의 캡쳐....역시 안되는군요
메피스토님 축하드립니다~

가을산 2006-08-05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뇨~ 20000번은 두번째 캡쳐가 당첨이에요. 그러니 실비님 당첨입니다.

마노아 2006-08-05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코멘트도 이미지를 넣을 수가 있네요. 신기해요~

실비 2006-08-05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산님 아닌가요?^^:;;

실비 2006-08-05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바보같이;; 무조건 일등으로 해야겠다고 생각만해서리..^^;;
저에게도 이런 행운이 오는군요..ㅜ_ㅠ

치유 2006-08-05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220002

바람돌이 2006-08-05 1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20001힛은 제가 제일 먼저인가요? 캡쳐는 한번도된적이 없는데 이런 재수가...
오늘도 희망찬 하루입니다. ^^
메피스토님 덕분에 즐거웠어요. 오늘은 베란다에 아이들 풀어놓고 수영시킬겁니다. 벌써 한녀석은 아예 수영복을 입고 왔네요. ^^

기인 2006-08-05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앗; 역시 순식간이었네요~ ^^ ㅋ

건우와 연우 2006-08-05 1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 데리고 병원다녀오니 이렇게나 많이 지났군요...@.@
축하드려요...^^

balmas 2006-08-06 0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벌써 끝났네 ... ㅠ.ㅜ

balmas 2006-08-06 0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20088

 

 

20088원 내외의 상품은 없나요? -_-v


승주나무 2006-08-06 0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FTA반대 balmas 님// 저처럼 뒷북이시군요.
매피 성님의 이벤트는 경쟁이 워낙 치열해서 금방 끝나버린답니다.
우와~ 벌써 2만 힛이라니... 한때는 라이벌 의식을 느끼고 있었었는데^^(자뻑)
암튼 축하드립니다. 만이 그냥 넘어가네요^^VV

ceylontea 2006-08-06 0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이런 끝나버렸네요...

그런데, 벌서 20,000 ?Hit이라니.. 메피님의 인기는 식을 줄을 모르니... ^^;;

20,000 Hit 축하드려요.

1820096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1.
어제였었나....하이드님의 서재에 올라온 제목 `김대리 다이어트'의 페이퍼를 보고 있다가
그 내용을 보고 제목과는 너무 상이하다는 느낌을 받았었다. 다이어트와는 별반 상관없는 내용
이 올라와 있는 걸 보면서 혹시 마지막에 언급한 맛없는 냉면으로 여름 다이어트를 할 생각이신
가 판단하게 되었었다. 제목을 다시 확인 해보는 순간..

`김대리 다이어리' 라는 제목의 페이퍼를 `김대리 다이어트'라는 페이퍼의 제목으로 잘못 읽어
버린 것이였다. 날씨가 너무 더워 그랬던 거야......중얼중얼...

2.
페이퍼에 올라온 여러분들의 댓글에 답글을 작성하고 나서 혹시 오타가 난 것이 없나 살펴보다가
흠짓 해버렸었다. 이런..이런...

배꽃
축하드림니다..^^&.
재미나시겠어요..
주니어책에 이어 메피님께서 보실 책이 많아져서요..^^
쿠킹 콘서트가 궁금합니다.. - 2006-08-03 09:41 삭제

배꽃님의 이런 내용의 댓글에 난 이런 답글을 달 뻔 했었다..

Mephisto
뱀꽃님 // 감사합니다.. ^^ 여름에 덥다는 핑계로 책을 거의 안읽고 있다보니...
읽은 책만 점점 쌓여가는 기분이에요..^^

날이 너무 더워서 그랬던 거야....중얼중얼......

 


댓글(1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건우와 연우 2006-08-03 15: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 덥긴 무지하게 더워요...

하이드 2006-08-03 15: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김대리 다이어리. -_-;;; 그 김대리가 다이어트...가 필요하긴 합니다요. 프로이트의 실수행위에 의하면..,.

Mephistopheles 2006-08-03 1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우와연우님 // 덥긴 정말 더운 날씨죠..더군다나 사무실 에어콘을 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있는 자리가 그 에어콘의 영향범위 밖이라는게 문제입니다. 더군다나
에어콘바람 직빵영향권에 있는 사람들은 춥다고 에어콘 출력을 줄이고 있으니 그게 문제라면 문제랍죠...
하이드님 // 김대리가 다이어트가 필요하다면 메피스토에겐 그보다 더 강력한 다이너마이트가 필요한 실정입니다...윽윽...

물만두 2006-08-03 1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과연 날씨때문일까요?=3=3=3

해적오리 2006-08-03 1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과라도 다녀오심이... 정신과인가?

瑚璉 2006-08-03 1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씨가 작아서 저같은 사람은 보기가 어렵습니다요.

Mephistopheles 2006-08-03 1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 사실 이게 다 물만두님 때문입니다..
(포탈 댓글 보면 꼭 하나씩 있는 이게 다 노XX 때문이야~ 흉내 낸겁니다..^^)
해적님 // 안과는 아는 곳이 있는데..정신과는...소개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3=3
호질님 // ctrl키를 누르시고 마우스 휠을 위로 살살 밀어 보시면 글자가 크게 보이실 껍니다..^^

paviana 2006-08-03 17: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님이랑 표진인 선생님이랑 친하시대요.=3=3=3

Mephistopheles 2006-08-03 1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표선생님은....방송일로 바쁘실 듯 한걸요..^^

2006-08-03 20: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瑚璉 2006-08-04 0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이렇게 신기할 수가!

Mephistopheles 2006-08-04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분 // 저도 님의 맘 이해 합니다..^^
호질님 // 신기하시죠..^^ 글씨가 커졌다 줄었다...^^
 

당신은 불가리아의 철학자 크리스테바 입니다.

--------------------------------------------------------------------------------

지적으로 감수성이 풍부하는 당신은, 다양한 문제에
직면하게 됩니다만, 유연한 발상과
겸허함에 의해서 넘을 수 있습니다.매우
감성이 풍부해서 미적 감각이 뛰어납니다
만, 자주
그것이 원인이 되어 오해 받기도 합니다.

--------------------------------------------------------------------------------

특징:
감수성, 미적 감각이 뛰어난다.

적직:
문학자, 화가

궁합양:
로란·발트, 소슈르, 라칸

궁합악:
칸트, 위트겐슈타인, 니체

럭키 워드:
「르·삼보 리크와 르·세? 오디크」

--------------------------------------------------------------------------------

정신 레벨:A 사고 레벨:A 실천 레벨:B

이름아는 철학자라고는 칸트와 위트겐슈타인과 니체.....그런데 크리스테바가 누구지..??

뱀꼬리1 : 줄리아 크리스테바(Julia Kristeva) ...여자잖아...!!

뱀꼬리2: 그나저나 평가가 왜이리 게이틱 한거냐.....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반딧불,, 2006-08-03 1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정체성을 밝히시오.후다닥=3=3=3

마늘빵 2006-08-03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 여자에요. 우리 뭔가 통하는건가요? =333

파란여우 2006-08-03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 성소수자들을 위해 활동하실 의향이? 후후^^

Mephistopheles 2006-08-03 1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 // 저의 성정체성은...아저씨..입니다..훌쩍..
아프님 // (그윽한 눈길로 바라보면서) 이리 좀 가까이 와바바요~!
파란여우님 // 성다수자를 위해서도 별반 활동이 없는데. 소수자를 위해 활동을 할 주제가 될라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