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讀書記錄 161018
≪일상적이지만 절대적인 생활 속 수학지식 100≫ 서평 별점 ; ★★★ 도서관 대출
큰 기대를 하지 않았던 책. 나 같은 사람은 생활 구석구석에 수학이 녹아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리고 이 책과 같은 지식을 통해 현란함을 뽐내고 싶지만, 수학의 진정한 희열은 ; ≪틀리지 않는 법≫ p70 수학의 굉장한 즐거움 중 하나는 무언가를 옳은 방식으로, 바닥까지 철저히 이해했다고 느끼는 단호한 감정이다.
p253 그 무늬들은 전혀 무작위하지 않으며 단지 위장에 적합하도록 설계된 것도 아니다.
나는 강 强플라톤-노자주의자가 아니므로 모든 것이 계획되었다고 생각지 않는다. 그러나 강 强디오게네스-양주주의자도 아니다. 따라서 원인이 무작위적이라고 해서 결과까지 무작위적이라고 보지 않는다..
p295 당신이 학과장이나 편집자라면, 높은 지능은 개인주의, 독립적인 사고, 다른 생각을 지닌 사람에 대한 공격성을 동반하는 경향이 있음을 곧 깨달을 것이다. ; 당신의 자녀가 공격성을 적게 가지면서 높은 지능을 갖기 바란다면 통계적으로 이율배반적이다.
* 밑줄 긋기
p14 코널리는 불록하지 않으면서 강체가 아닌 다면체들을 발견했고, 그런 다면체들을 변형시키면 다면체의 부피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했다. ; 잘 이해가 안 됨.
p34 줄을 서면 꼭 다른 줄이 더 빨리 줄어드는 것 같다. 소드의 법칙 Sod's Law ... 이유는 단순하다. 평균적으로, 느린 줄은 사람이 더 많은 곳이다.
p38 ‘무한이 많은 활동을 유한한 시간에 수행할 수 있는가’라는 철학자들의 오랜 문제에 대한 답을 제공한다. 속력에 한계가 없는 뉴턴적인 세계에서는, 그런 수행이 확실이 가능하다.
p56 관계의 비추이성/‘추이성 transitivity’
p74 아무것도 실재가 아니야 - 비틀스 <영원한 딸기밭 Strawberry Fields Forever>에서
p79 ‘창발 emergence’ 다른 한편으로 소수의 사람들은 창발이 실제로 존재하는지에 대한 논쟁을 벌인다. 문제는 의식이나 ‘생명’과 같은 가장 흥미로운 과학적 실례들이 아직 규명되지 않았다는 점이다./p80 어떤 부분의 속성과도 질적으로 다른 ‘창발’ 속성들을 지닌다.
p86 ‘열적 불안정성 thermal instability’ ;p87 만일 당신이 시원하게 살려고 수많은 선풍기와 에어컨을 가동한다면, 대기의 이산화탄소 함량이 증가할 것이다. 그러면 태양열이 지구 주변에 더 많이 머물 것이고, 당신은 더 많은 냉방 장치를 가동해야 할 것이다.
p107 만일 새 기록들이 조화급수가 예측하는 것보다 휠씬 더 흔하게 나온다면, 어떤 무작위하지 않은 체계적 경향의 일부가 되기 시작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을 것이다.
p120 만일 우리가 처음 N명을 버린다면, 최고의 지원자를 뽑을 확률은 N이 커질 때 1/e에 수렴한다. 대략 0.37 ; 0.37은 그리 큰 수가 아닐 수 있다. 사람들은 0.8~0.9를 기대할지 모른다. (진보주의자들의 인간성에 대한 과도한 기대처럼.) 그러나 큰 수일 수도 있다./p121 선택지의 37%를 살펴본 다음에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그보다 훨씬 먼저 선택한다.
p164 ‘스트롤 수 Strouhal number’/p165 St 값이 항상 0.2~0.4로 나온다.
p204 ‘황금’ 위임 조건 W/(W+L)>L/W
p253 그 무늬들은 전혀 무작위하지 않으며 단지 위장에 적합하도록 설계된 것도 아니다.
p257 흐르는 액체가 세 가지 상 像을 가질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군중의 행동소 세 가지 상을 가질 수 있다.
p259 다이아몬드의 굴절률은 무려 2.4이다. ... 표면에 수직인 방향에서 24도 넘게 벗어난 가도로 쪼이면 광선이 다이아몬드를 통과하지 못하고 완전히 반사된다.
p268 많은 사람들은 죽기보다 생각하기를 더 싫어한다. 솔직히, 거의 모든 사람이 그렇다. - 버트란트 러셀
p295 당신이 학과장이나 편집자라면, 높은 지능은 개인주의, 독립적인 사고, 다른 생각을 지닌 사람에 대한 공격성을 동반하는 경향이 있음을 곧 깨달을 것이다.
p306 그러나 다들 알듯이, 인간의 심리는 완전히 합리적일 때가 극히 드물고, 선택지가 우리의 선호 순위를 바꿔놓는 경우들이 있다.
p312 인종, 민족, 종교, 문화, 경제 등을 빌미로 여러 집단이 상당한 정도로 분리되는 현상은 많은 사회에서 나타난다. 한 집단이 다른 집단에 대한 반감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경우가 있는 반면, 집단들이 분리와 차별의 시도를 적어도 명시적으로는 하지 않으며 개인들이 각자 활동 영역에서 그런대로 잘 어울리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개인들의 성향과 집단의 행동은 딴판일 수도 있다. ; 이것을 일반화의 오류와 혼동하면 안 된다./p313 어떤 이들은 여러 집단을 무작위로 섞어 놓으면 인종분리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놀랍게도 그런 혼합의 결과 다시 분리가 일어나 여러 소규모 인종집단들이 생겨나는 것이다. (내가 전에 읽었던 책에서는 미국 흑백인 간의 주거지 문제였는데, 불균형의 격발이 흑인으로부터 시작되었다. 나는 남녀의 구별도 같은 원리로 여긴다.) 설문조사를 보면, 거주자들이 다른 인종집단에 대해서 꽤 관용적인 것 같은데도 항상 그런 결과가 발생했다.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이용하여 가상 사회들을 탐구한 결과, 평균적으로 관용의 분위기가 지배한다 하더라도 조금만 균형이 깨지면 완벽한 인종분리가 발생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p332 어떤 이들은 카오스가 가능하다는 사실이 과학의 종말을 의미한다고 생각한다. 세상에 존재하는 어떤 것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의 무지는 항상 존재할 수밖에 없다./많은 카오스 계들은 이 고마운 속성을 지녔고, 우리는 실제로 그런 평균 양들을 써서 카오스 계의 상태를 측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