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 같은 우리 애들 왜 이렇게 싸울까? - 부모들이 잘 모르는 자녀들이 싸우는 이유와 대처법
일레인 마즐리시.아델 페이버 지음, 서진영 옮김 / 여름언덕 / 2007년 8월
절판


아이들의 삶에서 부모의 역활이 중요하다는 건 누누이 확인해오던 터였지만, 지금 이 순간까지도 형제들이 서로의 삶에 이토록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었던 것이다.-29쪽

왜 데이비드를 '책임감 있는 애'로 만들려고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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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와 어떻게 다른 것일까. 책임감 있는 사람으로 자라도록 하는 것은 기본적인 부모의 책임이 아닐까?-12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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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 씽킹 - 핵심을 꿰뚫는 힘 Economic Discovery 시리즈 6
로버트 프랭크 지음, 안진환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07년 9월
절판


이런 전통을 깨려는 의류업자나 고정관렴을 타파하려는 혁신가들이 세력을 모아 나서지 않는 한 이런 관습은 그대로 유지된다. 그런데 이런 미미한 불편을 해소라는 '편익'을 위해 세까지 규합하는 '비용'을 들이려 할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56쪽

보험에 따라 치료가 다르다고?-118쪽

의사들이 항생제를 과다 처방하는 이유는?
항생제의 과다 처방은'공유지의 비극'으로...
일부 의사들은 사소한 염증 환자에 대한 항생제 처방을 거부하지만, 환자들이 다른 의사를 찾아갈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포기하게 된다.-161-162쪽

그러나 대담이나 고급이란 단어는 상대적인 것이다. 만일 많은 학생들이 대담하거나 고급스러운 옷을 입고 다닌다면, 그들의 표준은 변화하게 되어 있다. 엘크의 뿔과 마찬가지로 값비싼 군비경쟁이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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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립간의 질문 ; 여러분은 개성을 표현을 제한하는 교복입히는 학교에 자녀를 보낼 것인가? 아니면 의복 경쟁에 소요되는 비용을 감수하고 교복을 입히지 않는 학교에 보낼 것인가?)-172쪽

그러나 실제 우리의 삶은 '상대평가제'로 운영된다.-194쪽

왜 정부는 아이들의 입학시기를 법으로 규정하는 걸까?-19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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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이민규 지음 / 더난출판사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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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스Ethos, 파토스Pathos, 로고스Logos = 60:30:10-35쪽

겉치레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지만 실제로 우리는 겉모습을 통해 다른 사람을 판단하다.-3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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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과학의 6가지 쟁점
존 L. 캐스티 지음, 김희봉. 권기호 옮김 / 지식의풍경 / 2005년 8월
평점 :
절판


 

* 현대과학의 6가지 쟁점

 제가 어렸을 때( 중고등학교 시절)에 궁금했던 것이 7가지( 확장된 것이 10가지)였는데, 그 이후 독서를 하면서 흥미를 잃어 버려 ‘인지과학’에 대한 흥미만이 남게 되었습니다.

 다시 기억을 되돌리려 했지만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고

* 호기심 1. 시간이란 무엇인가? -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 관한 책을 읽으며 흥미를 잃어버림.

* 호기심 2. 우주는 어떻게 생성되어 현재는 어떻고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 천문학, ‘Big bang’ 등에 관한 책을 읽으며 흥미를 잃어버림.

* 호기심 3. 물질의 근본은 무엇인가? - ‘소립자’등에 관한 책을 읽으면 흥미를 잃어버림.

* 호기심 4. ‘나’란 무엇인가?

  4-1. 생명이란 무엇인가? - 생물학, 유전학, 진화 등에 관한 책을 읽으면서 흥미를 잃어버림.

  4-2. 정신이란 무엇인가? - 심리학, 인지과학 등의 책을 읽고 있음.

  4-3. ‘영 spirit’란 무엇인가? - 종교( 철학)에서도 정확한 정의가 없음. 인지과학에서 답을 기대함. 그러나 종교에서도 이분설과 삼분설 등 논란이 있음. 의문 4-2가 해결된 후 관심을 가질 예정임.

* 호기심 5. ‘민족’이란 무엇인가? - 문화 유전자(meme) 개념을 갖은 뒤로 흥미를 잃음. 학계에서도 ‘민족’의 실체론에 대해 논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음.

* 호기심 6. ‘자유 의지’란 있는 것인가? - ‘양자 역학’에 관한 책을 읽으며 흥미를 잃음. 4-2 또는 4-3의 문제와 관련이 있음.

* 호기심 7. 신(완전)과 인간(불완전)의 관계는 완전한 것인가 불완전한 것인가? 4-3의 문제에 대한 판단이 안 되어 가치 판단을 뒤로 미룸.

 7가지 의문은 물리학에서의 통일장이론과 인지과학으로 축약되었습니다.

# 그것이 생명이다! - 4-1에 대한 내용

# 유전자 제국주의 - 4-1과 6에 대한 내용

# 언어 본능 - 4-2와 관련된 내용

# 인공두뇌 - 4-2 또는 4-3과 관련된 내용

# 거기 누구 없소? - 4-1과 관련된 내용

# 세계의 실체 - 1, 2, 3과 일부 관련, 4, 6번과 일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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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뇌과학의 종합편
    from 내가 사귀는 이들, 翰林山房에서 2008-12-02 11:33 
    * 뇌과학의 종합편  이 책의 제목을 처음 보는 순간 떠 오른 책은 <브레인 스토리>였습니다. 2004년 초판이 발생되었습니다. 4년의 시간이 지났지만 책의 내용이 상당 부분 겹칠 것이고 그렇다면 책에 대한 감동이 반감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1991년도에 신경과 선생님은 ‘21세기는 뇌과학의 시대가 될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의학 분야에서 나름대로 유행이 있습니다. 근대 이전에는 해부학이
 
 
 
세상은 생각보다 단순하다
마크 뷰캐넌 지음, 김희봉 옮김 / 지호 / 2004년 9월
구판절판


경제학자들은 자기네들끼리 이런 농담을 한다. "경제학자란 경제에 대해 잘못된 추측을 하면서 돈을 버는 전문가들이다."-19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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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립간 2007-09-13 17: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고소를 당하지는 ...?

2007-09-13 17: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립간 2007-09-14 0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타 수정했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