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짜경제학 - 상식과 통념을 깨는 천재 경제학자의 세상 읽기
스티븐 레빗 외 지음, 안진환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05년 6월
절판


승부 조작 이외에도 약물 복용과 성추행, 뇌물과 탈세, 야쿠자와의 검은 연계 등,-66쪽

그리고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일수록 부정행위를 더 많이 저저른다는 사실도 발견했다. - 중략 - 어쩌면 정직하지 않기 때문에 중역이 될 수 있었는지도 모른다는 것이다.-74쪽

적어도 87% 사람들은-76쪽

전단지 유포, 집단 린치, 저격, 방화, 거세, 채찍질 등 수천 종류의 협박-79쪽

모든 종류의 편협과 무지, 의사 표현의 억압 그리고 협박 등에 대한 혐오감-83쪽

정보의 비대칭-95쪽

노인과 히스패닉-110쪽

남성 - 외모/여성 - 소득-114쪽

냉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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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립간 ; 나는 냉혈한인가!-122쪽

놀랍게도, **의 사업은 대부분의 미국기업들과 대단히 유사하며, 그 중에서도 특히 맥도널드와-132쪽

뭔가를 양보하기 시작하면...-138쪽

실제로 가장 중요한 요인은 인성에서 우러나오는 힘이다.-142쪽

원하지 않는 출산은 범죄율을 높인다.-184쪽

두려움 요소 dread factor/리스크 = 유해물 + 분노-20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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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절 - 왜 죽음은 그들을 유혹했을까
조용훈 지음 / 효형출판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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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했던 가난, 어부의 아들, 가난과 외로움이 손상기의 유년이다. "그렇다 해도 내 죄는 아니다"라고 절규했으나 세상은 전혀 미동하지 않았다.-53쪽

그녀는 본부나 본처를 버리지 않는 이성과의 교제는 오히려 가정생활에 활력을 선사하며, 이는'진보된 사람에게 마땅히 있어야 할 감정'이라며-95쪽

운명적이란 수사로 치장된 절대적 이름. 논리를 배격하는 이런 **의 무모함 앞에서 모든 것이 용인된다. **은 절대 만족을 모른다. 맹목을 향해 폭주하는 기관차. 질투와 관능, 망설임과 설레임, 거짓과 맹세와 파괴적 일탈, 그 어떤 수사로도 포착할 수 없는 모호함이 **이다. 때로 광태적인 도발을 이끄는 힘이기도 하다. 최욱경은 이를 '금지된 꿈'이라 불렀다.-114쪽

도스토옙스키는 완벽한 이성이 인간을 보증한다는 낙관주의를 냉소했다.-12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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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사마리아인들 - 장하준의 경제학 파노라마
장하준 지음, 이순희 옮김 / 부키 / 2007년 10월
구판절판


"정상의 자리에 도달한 사람이 다른 사람들이 뒤따라 올 수 없도록 자신이 타고 올라간 사다리를 걷어 차 버리는 것은 아주 흔히 쓰이는 영리한 방책"-3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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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 이야기 - 제롬 머피 오코너의
제롬 머피 오코너 지음, 정대철 옮김 / 두란노 / 2006년 3월
품절


발생한 모든 것은 신의 뜻과 일치한다는 것이다. 지혜는 이런 진실의 수용이고, 덕행은 신의 섭리와 조화하려 애쓰며 살려는 의지였다. 즉 현자는 소박하게 그에게 닥쳐온 어떤 것도 묵묵히 받아들인다. 모든 외적 환경과는 무관하다. 결과적으로 고통, 가난, 불의, 죽음에 저항하는 것은 덕이 부족한 것으로 간주된다. 그럼에도 부룩하고 인간의 행위는 자유에 뿌리를 내리고 있기에 자신의 행위에 책임이 있다.-19쪽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율법이야말로 그의 정체성을 지탱하는 자부심의 원천이었다. 그것이 유대인들을 이역 땅에서 하나로 묶어 준 요체였다. 타협은 불가능했다. 그는 지켜야 할 613개의 율법 조항들 중 어느 하나도 임의적으로 취사선택하지 않았다. 모두 지킬 것이냐 아니면 말 것이냐의 선택만 있을 뿐이었다.-20쪽

학자의 지혜는 여유 시간에 의존한다.-29쪽

이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사람들을 상관 말고 버려두라 이 사상과 이 소행이 사람에게로서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만일 하나님께로서 났으면 너희가 저희를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33쪽

이 개념들 모두가 예수의 권능을 체험한 그의 경험에 뿌리를 두고 있었기 때문이다.-4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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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 이야기 - 제롬 머피 오코너의
제롬 머피 오코너 지음, 정대철 옮김 / 두란노 / 2006년 3월
평점 :
품절


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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