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날이 다가오면서, 신간구입을 해야하는데 정신없이 밀려둔 책들이 생각났다. 그런데 월급날이 코앞으로 다가오니 갑자기 이런저런 생각지 못한 비용, 이를테면 어머니 병원비같은 것이 마구 나온다. 그래서. 돈을 아껴야하는거구나, 라는 생각에 신간구입을 못하고 망설이고 있다. 그래도.

읽고 싶은 책은 사야지.

근데 또다시 슬그머니 망설이게 되는 건. 혹시 이번에 에세이 신간평가단이 되었는데 거기서 또 받게 되면 어쩌지? 라는. 이젠 예전처럼 책 두 권이면 가뿐하게 한 권 선물해주면 되는거야,가 아니라 아깝다!! 라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되니 어쩔 수 없어. 점점 더 예상치못한 병원비가 많이 들어가게 되니까 말야.

근데 가이아의 정원.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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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북 2014-12-23 1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효자? 효녀? 시네요 ㅎㅎ 부모님을 생각하시는 마음과 책 사이에서의 갈등하는 마음이 이뻐보여요^^ 저두 식물 관련된 책도 좋아하고, 타샤튜더의 정원에 심취했던적이 있어서 가이아의 정원이란 책이 궁금해지네요^^
 

옆 침상 할머니는 자녀도 많고 그래서 손주들도 많고. 찾아오는 사람이 많은데 울 어머니에겐 달랑 둘뿐이니.
그래도 주말동안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할매보다는 좋은 처지인게지. 한 할매는 딸이 찾아왔는데 다리 수술한 어머니가 목욕좀하고싶다고 하는데 하고프면 알아서 하라는말만 남기고 가버렸다.
흐음. 내가 그리 효녀라는 생각은 안하지만 지난 삼년동안 주말에 어머니 목욕시켜주려고 갈아입을 옷 가져가면서 다니던걸 생각하면 상대적으로 난 참 착한건지도....라는 생각을 하게되네.

종편할매는 통진당 관련해서 뉴스가나오면 꼭 욕한마디를 해야하고 그나마 다른기사를 보려면 채널을 다다다 돌려버리드라. 정신적인 고문이 따로없다. 병원에서 미사가 있어 성당으로 가는데 그 할매가 따라올것같아 신경쓰던 나와달리 어머니가 미사안가냐는 말을 건네 속으로 허걱,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아니, 아이러니하게, 아니 솔직히 어이없게도 식사전기도를하던그할매는미사는안간댄다.흐음.

정말 쓰고싶었던 말은 따로 있는데 폰으로 쓰려니 힘들어안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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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14-12-21 2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족이란게 많다고 좋은건 아니죠. 어떤 경우는 아예 없으면 차라리 화나 나지 않을텐데 싶은 경우도 많으니.....
병원에 계신 분도 고생이지만 간병하는 것도 정말 힘들텐데... 고생이 많으셔요. 힘내세요. 어머님 빨리 쾌유하시길 빌게요.

무스탕 2014-12-22 0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님 병원 생활이 길어지시네요.
어에 쾌차 하시길 빕니다.
치카님도 건강 살피시고요.

소금창고 2014-12-22 0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병원에 있어보면 옆침상 사람들 신경쓰이죠
사생활도 다 노출되고요
사람사는 일이 그런것같아요
다 비슷하게 사는 사람들이란 생각요

chika님 오랜 보호자생활이라 힘드시지만 건강챙기시고 요즘같이 추울때 따뜻하게 하고 다니세요
 

컬러링북도해야하는데.

오호통재라.어제그할매가.그할매가밥먹을때성호를긋고식사전기도를하는걸봤다.천주교신자셨! 미사강론때본인들의사에반하는얘기가나오면시끄럽게항의하는몇분을본적있는데그사람들이대수천이겄지.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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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창고 2014-12-21 14: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종교와 인품이 꼭 일치하진않나봐요
 



병원에서 읽기엔 좀 집중이 안되지만.
그래도 배명훈작가 책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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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과학도서 출판그룹 사이언스북스입니다. ^^


사이언스북스에서 제인 구달 신간, 희망의 씨앗』이 출간되었습니다.

얼마 전 방한으로 한국을 뜨겁게 한, '침팬치의 대모' 제인 구달의 신간으로

평소 제인 구달의 환경운동과 전작들을 읽어오신 분이나

자연과 생태계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희망의 씨앗』


우리는 꽃과 나무와 함께 희망을 심는다!



침팬지의 대모, 세계적인 환경 운동가 제인 구달이 만난 

지구 식물들의 꿈과 희망, 그리고 지혜의 메시지



‘침팬지들의 대모’로 널리 알려진 제인 구달(Jane Goodall)은 80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쉬지 않고 우리와 우리의 아이들, 그리고 지구의 미래를 위해 전 세계를 여행하고 있다. 57년 전 아프리카에 찾아가 침팬지 연구를 시작했던 그녀는, 이제 전 세계의 동식물은 물론이고 그들과 공존하는 사회를 위해 행동하는 모든 사람들과 교감하는 환경 운동의 전도사가 되었다. 그녀는 그러한 경험들을 모아 인간과 자연이 함께 미래를 위해 나아가는 식생활을 제시했던 『희망의 밥상(Harvest for Hope)』, 여러 이유로 멸종 위기에 놓인 전 세계의 다양한 동물들과 그들을 보호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한데 모은 『희망의 자연(Hope for Animals and Their World)』을 저술해 큰 공감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번에 (주)사이언스북스가 출간한 『희망의 씨앗(Seeds of Hope)』은 제인 구달이 어린 시절에 성장했던 영국 본머스의 외할머니 댁 정원에서 시작해 9.11 테러의 현장이었던 세계 무역 센터까지 지구 곳곳에서 보고 들은 다양한 식물들의 경이로운 세계를 담았다.

이 책에서 독자들은 지구의 여러 식물들이 우리 인간의 삶에 얼마나 깊이 뿌리내렸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 책 속의 식물들은 아마존의 열대 우림들처럼 다양한 개발 사업이나, 세계 곳곳의 희귀종 난초들처럼 인간들의 욕심 때문에 멸종 위기에 처하기도 하지만, 영국의 큐 왕립 식물원이나 제인 구달이 설립한 환경 보호 단체인 ‘뿌리와 새싹’이 보여 주듯이 인간과 지구가 좀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주역이 되기도 한다. 우리는 이 책에서 단순한 보호와 애호의 대상으로서의 식물이 아니라, 우리의 역사와 사회 속에서 언제나 함께 살아 숨 쉬는 식물들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서문을 쓴 세계적인 식물 연구가 마이클 폴란은 제인 구달이 동물들에게서 잠시 눈을 돌려 식물에 대한 책을 쓴 것은 “식물들에게 정말 좋은 소식”이라면서 그동안 동물에 비해 인간이 공감하기 어려웠던 식물의 세계를 소개할 제인 구달에 대한 큰 기대를 표하기도 했다.

제인 구달 박사는 이 책에서 우리와 뗄 수 없는 주식인 쌀과 간식인 초콜릿부터 특별한 선물로 전하는 난초들까지 다양한 식물들에 담긴 여러 이야기들을 자유롭게 소개하면서, 우리들 역시 그녀가 오래 전부터 몰입했던 식물의 흥미로운 세계에 빠져들도록 인도한다.



***



▶ 『희망의 씨앗』 서평단 모집 상세 내용



하나, 『희망의 씨앗』 서평단 모집 포스팅을 개인 블로그에 스크랩 한 뒤, 읽고 싶은 이유 간단하고 성실하게 적어서 스크랩 링크와 함께 댓글로 올려주시면 응모가 완료됩니다.


둘, 응모 기간 2014년 12월 15일(월)부터 12월 21일(일)까지 입니다.


셋, 총 추첨인원 10명입니다. (최종 응모자 수에 따라 추첨인원이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넷, 서평단 발표일 2014년 12월 22일 월요일입니다.

서평단에 선정되신 분은 12월 25일까지 개인정보를 비밀댓글로 적어야합니다.

12월 25일 이후까지 확인이 안되면 선정이 자동취소됩니다.


다섯, 서평기간은 12월 26일(금)부터 1월 9일(금)까지 15일간입니다.


마지막, 첨된 서평단 분들은 서평기간인 15일간 알라딘 개인 계정으로 서평을 작성한 후, 『희망의 씨앗』 서평단 발표 포스팅 알라딘 개인 블로그 및 그 외 블로그나 외부 채널 등에 남기신 서평 링크를 댓글로 달아주셔야 최종 서평이 완료됩니다.




※ 해당 기간 안에 서평 및 서평완료 댓글을 작성하지 않을 시,

다음 서평단 모집에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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