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10편을 모아놨지만 친절한 설명은 없다. 그래서 더 궁금할지도.

하지만 대충 살펴봐도 알 수 있는 건, SF라고 하지만 그 안에 담겨있는 것은 지금 우리 현실의 모습 그대로라는 것.

그러고보니 최근에 유일하게 읽은 책이 없다, 싶었는데 그건 올해 출간된 책이려나? 2018년 12월이네. ㅉ

 

 

 

 

 

 

 

 

 

 

 

 

 

 

 

 

친일파 '명문장'이라니. 뭔가 했더니. 친일파들이 쓴 글을 통해 과거를 스스로 직시하고 판단하자는 취지에서 책을 썼다고 한다.

조선독립이라는 선동이 헛소리요 망동이라 함은 각계의 인사가 천마디 말을 했으나 자각지 못하고 있다,는 건 이완용의 말. 최남선이 청년들에게 헛된 논의를 집어치우고 대운에 들어서서 선선하게 역사적 임무를 맡아보세나, 하며 전쟁에 참전한 것을 권한 것은 많은 이가 알겠지만.

당신의 지적 초조함을 이해합니다, 요리를 대하는 마음가짐.... 책 제목만으로도 뭔가 흥미를 끄는 것도 있네.

 

책읽을 시간이 많은 듯 한데 막상 시간이 지나고 나면 읽은 책이 별로 없다. 도대체 시간을 어떻게 흘려보내고 있는 것인지, 이 많은 책들은 또 어떻게 할 것인지.

 

 

오늘 받은 책들과 최근에 정말 책을 안사게 되었는데 쿠폰으로 인해 급하게 주문해 받게 될 책들

 

 

 

 

 

 

 

사고싶은 책은 많지만 조만간 병원비때문에 엄청 나갈 것 같아서 참고 있는 중.

해야할 일도 많은데 피곤하고 집중도 되지 않고... 슬슬 정리하고 내일 할 일로 미뤄둬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출처 : chika > 어떻게 하면 강해질 수 있습니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풀잎관 1 - 2부 마스터스 오브 로마 2
콜린 매컬로 지음, 강선재 외 옮김 / 교유서가 / 2015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두려움 없는 겉모습의 이면에는 언제나 미지의 것에 대한 공포가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겨울과 함께 봄을 하늘은 주셨으니.


내게 봄은 언제인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피와 뼈의 아이들
토미 아데예미 지음, 박아람 옮김 / 다섯수레 / 2019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하아. 이 책을 그래픽 노블인 줄 알고 읽으려 했다니! - 아니 사실 그래픽 노블이라면 훨씬 더 엄청났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한다. 이 엄청난 마법과 모험의 세계가 펼쳐진다니 말이다.

솔직히 아프리카의 신화가 녹아들었다고 하지만 내게는 그저 낯설지만 어디선가 한번은 들어 본 듯한 신화의 세계가 펼쳐지고 있어서 책을 읽는데 그리 어렵지는 않았다. 너무 진지하게 읽기에는 동화같은 느낌이 들고, 동화라고 하기에는 이야기의 흐름과 내용이 게임 속 화면을 보는 듯 해 글읽기가 편하지만은 않다. 하긴 헝거게임을 읽으면서 좀 잔인한 면이 보이지만 그것이 외면할 수 없는 현실의 반영임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듯이 '피와 뼈의 아이들' 역시 그럴수밖에 없다.

 

오래 전 오리샤 왕국은 마법을 가진 자와 마법을 갖지 못한 자들이 함께 살고 있었다. 하지만 마법을 갖지 못한 왕이 권력을 잡으며 힘을 가진 마법사들을 없애고 마법을 가진 이들을 억압하고 차별하기 시작한다. 어렸을 때 마법사인 어머니가 왕의 병사들에게 살해를 당하는 모습을 기억하는 제일리는 마마 아그바밑에서 전투를 배우며 왕과 맞설 수 있는 힘을 기르고 있다. 왕은 끊임없이 세금을 올려받으며 마법이 사라진 마자이 족을 억압하고 있으며 마법의 힘이 나타나는 조짐이 보이기만 하면 바로 그 싹을 없애며 살인도 마다하지 않는다.

신성한 마자이 족의 열 부족은 제각기 다른 재능을 부여받고 그 힘을 휘두를 수 있었으나 마법이 남용되기 시작하면서 신들은 그 벌로 마법의 힘을 빼앗아버렸고 그에 대한 원망이 마자이에 대한 증오로 바뀌는 세상이 되어버렸고 마법이 사라져버린 그 날부터 세상은 피비린내나는 권력의 싸움터가 되어버렸다.

 

비록 사라져버린 마법이지만 마법사의 피를 이어받은 제일리,  왕의 권력을 이어받을 왕자 이난, 성물을 통해 마법이 돌아오고 있음을 알게 된 왕이 살해를 서슴치 않는 모습을 보고 왕궁을 도망친 공주 아마리의 모험이 시작되면서 마법사들과 오리샤 왕국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지....

 

"마법이 부서지며 모든 가슴을, 모든 영혼을, 모든 존재를 관통한다. 인류의 뼈대를 구불구불 가로지르며 우리 모두를 연결한다. 그 힘이 뜨겁게 내 살갗을 파고든다. 환희와 고통이, 쾌락과 괴로움이 한꺼번에 뒤섞인다. 그것이 사라지면서 진실이 보인다. 너무도 분명하지만 지금까지 보지 못한 진실. 우리 모두는 피와 뼈의 아이들이다"

 

너무도 분명하지만 지금까지 보지 못한 진실,이라는 말에 잠시 또 멈추게 된다. 왕이 감추고자 했던 진실, 마법이 사라지게 된 진실, 그리고 모두가 되찾고자 하는 역사의 진실... 책을 읽으며 그 모든 것을 다 밝히게 되었다는 말은 하지 못하겠다. 지금 우리의 현실 자체가 여전히 '진실'을 감추려고 하는 역사를 갖고 있으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