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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
[도서]보노보노 1
이가라시 미키오 지음 / 서울문화사(만화) / 199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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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켄의혼
[도서]아따맘마 1
케라 에이코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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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복수동정지윤
[도서]지구 걷기
롤랑 세트르.쥘리아 세트르 지음, 이정주 옮김 / 작가정신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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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onara
[도서]피아노 치는 변호사, Next
박지영 지음 / 땅에쓰신글씨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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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net98
[도서]Snowcat in Paris 파리의 스노우캣
권윤주 지음 / 안그라픽스 / 200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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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제 얘기 보고 많이 웃으셨나요~
다른 님들 페이퍼든 뭐든 억지로라도 웃는 게 만병통치약이라던데~

많이 웃으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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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치카님~

얼마나 고민고민했는지 이렇게 꼴찌에 올릴까요. (ㅎㅎㅎ 그래도 참가에 의의가 있잖아요. 그냥 예쁘게 봐주세요~ )저희 집에는 재미있는 일이..글쎄요..별로 없는 듯해서 어렸을 때의 추억을 더듬어 봤답니다. 안 믿으실지 몰라도 전 어렸을 때 굉장히 상상력이 풍부하고 로맨틱한 무언가를 굉장히 좋아했었어요.



저 어렸을 때 사진이에요. 히히 ^^ 어쨌든 어렸을 때, 그러니까 대여섯 살 때 저는 안네의 일기를 읽고 너무 좋았어요. 저도 '키티'같은 친구를 만들어야겠다 하고 결심했죠. 고모가 설날에 선물 주신 예쁜 '파자마 시스터즈' 일기장 있죠? 거기에다가 '잔다라, 랄라, 비제'라는 삼총사의 이름을 지었죠. 이건 '안네의 일기'랑 같이 읽은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제제의 누나들 이름을 다 딴 거였어요. 다섯 살 때 썼던 종합장 같은 일기장에는 제제의 착한 누나 '글로리아'의 이름을 붙였어요. 글로리아는 정말 좋은 친구였죠. 저는 이 '잔다라 랄라 비제'들에게 너희들과는 '글로리아' 같은 친근함이 붙질 않는다며 한탄하곤 했어요.

이제 저의 그 아주 '코믹한' 일기장 몇 편을 공개할게요. 다섯살인지 여섯살인지 헷갈리는데 아무래도 여섯 살에 가까운 것 같아요.





자~이게 이 날 일기의 끝입니다. 일기장에게 '미뤄써서 미안해'라고 하면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라니요! 저는 이 부분만 보면 "무슨 애가 이러냐!!" 하고 배꼽을 잡고 웃어요. 해독불가한 글씨를 번역해 보면요.

「4월 26일 수요일

안뇽~오랜 친구여. 나한테 또 삐졌구나? 미안해 자 이제 화풀어 내가 노래 불러줄게 작별이란 노래야

동안 사귀였던 정든 내 친구여~ 작별이란 웬말인가? 가~야만하~는가?

어딜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정

다 시 만 날 그날 위해 노래를 부르자 자 이게 끝이야」

푸푸푸푸풉ㅡ!! 자기 딴에는 제법 진지하네요. ㅎㅎㅎ

근데 바로 다음장을 넘기는 순간, 다시 박장대소의 순간이 펼쳐집니다!!






두 페이지에 걸치는 사과문과 서론. 근데 민망하지도 않나 봐요. 바로 전 페이지에 썼었던 노래를 재탕삼탕 다시 써먹다니 말이죠. ㅎㅎ 다시 번역하자면요,

「4월 29일 목요일

안녕! 잔다라! 랄라 그리고 비제 왜? ... 아하! 또삐졌구나! 미안해 아휴~ 벌써 몇번이나 신새도 만이 졌내.

잘못도 많고 그래도 친구가 좋다는게 뭐니? 딱한번만 용서해줘 응? 자 내가 노래불러줄께 26일에 들려줬덨 그 노래야 자시작이다!

오랬동안 사귀였던 정든 내친구여~작별이란 왠말인가? 가~야 만해는가? 어~딜간들 잊으리오두 터운

우리 정~다시 만날 그날 위해 노래를 부르자. 끝! 자 인제 화풀렸지?」

얘, 너 엄마가 누구시니? 흠..첨삭지도도 안 해주시는 모양이구나! ㅡㅡ (저는 굉장히 자유롭게 자랐답니다. 지금도 free free 럴럴하게 보내죠. 크크크.) 어쨌든 정말..정말...정말...뭐라고 해야 할지. 전 웃음만 터져나오더라고요.

제법 길게 썼죠? 줄줄 늘이면서 말예요. 그래도 전 제법 만족스럽게 고개를 끄덕였죠. 그런데 다음 페이지에서 대략 난감 ;

앗, 너무 길어졌어요. 어쨌든 신나게 저의 희한한 어렸을 적 정신세계를 경험하시며 많이 웃으셨길 빌어요.

그래도 다음에 저 보시면 이상한 눈으로 보시면 안되구요..ㅎㅎㅎ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비스 컷으로 일기 한 장 더 올려요.  (사실은 재잘대고 싶은 수다의 본능에)이건 제가 일곱 살때예요. 킥킥.







저 어렸을 때~ㅎㅎ 제 어렸을 때를 공개하며!! 치카님이 많이 웃으셨기를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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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1-15 1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이뻐 이뻐~

로즈마리 2006-01-16 0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너무 많이 웃었어요, 예진~ 미안하다고 해놓고 작별 노래 불러주고, 다음 날 또 미안하다고? ㅎㅎ 역시 예진인 보통이 아니라니까..ㅋㅋㅋㅋㅋㅋㅋ

chika 2006-01-16 1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역시 어릴적 얘기는!! ^^
- 마지막 사진, 정말 이뻐, 이뻐 ^^
 

이벤트 끝났는지 잘 모르겠구,
며칠간 치카님을 뭘로 웃기지? 고민했는데
어제 소현이가 한방에 해결해 주었습니다.

딸 둘이랑 어젯밤 9시에 나니아 연대기를 보러 영화관에 갔습니다.
영화를 보러 앉았는데 한 10여분 일찍 들어간 터라 딸 둘이서 수다를 떠는군요.

해송 : (나니아 팜플렛을 보며) 역시 인간은 위대해.

소현 : 아니야, 동물이 더 위대해.

해송 : 야, 동물이 이런 영화 만들 수 있냐?

그러니까 해송이가 인간이 위대하다고 한 것은 예술을 창조할 수 있는 인간의 능력을 얘기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소현이의 반박을 들어보시죠.

소현 : 토끼는 자기가 싼 똥을 먹을 수 있대. 사람이 자기가 싼 똥 먹을 수 있어? 그러니까 동물이 더 위대하지.

 

자, 우린 위대함의 정의를 다시 내려야겠습니다.
위대함이란
'자기가 싼 똥을 먹을 수 있는 능력'인 것입니다.

 

치카님, 잠시 즐거우셨나요?
식사 중이셨다면 죄송합니다ㅡ,,ㅡ;;;

 
치카언니, 저의 이 요염한 몸매도 감상하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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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2006-01-15 15: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 서재의 '엽기소녀 일기장' 카테고리에 퍼가려구 하는데
내가 쓴 글이라 안되나 보네요.
복사해서 가져갑니다^^

조선인 2006-01-15 16: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양쪽으로 다 추천했어요. 이쁘죠?

chika 2006-01-16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흐~
(어째 알아갈수록 소현이가 더 우리 코드랑 맞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ㅋㅋㅋ)
 

저녁밥을 하두 놀면서 먹기에 엄마가 작전을 썼습니다.
밥을 주면서 딸기 한접시를 옆에 두고는
"밥 다 먹으면 딸기 먹어라"했거든요.
역시 아이들이 딸기 먹으려고 밥을 열심히 먹더군요.

은영이가
"오빠. 딸기가 몇개인지 세어봐. "
"음...17개야. 그럼 우리 둘이 나누어 먹으려면..."
계산하는 재진이.
"8개씩 먹고 한개가 남는다. 어떡하지? 우리 나누어 먹을까?"
"그래"
"이렇게 (세로를 말하는 듯) 나누어 먹어야지 똑같이 먹지? 이렇게 (가로로) 나누면 안되지?"

조금후에..
"근데 엄마도 드시면 어떡하냐? 5개씩 먹어야 하나?"

이때 엄마의 등장..
"엄마도 드실란다."
"그럼 엄마가 한개 드세요. 우린 여덟개씩 먹기로 했어요"

엄마는 몇개를 드셨을까요??
ㅋㅋ
세개를 집어서 먹었습니다.

아이들의 탄식...
"우리 몇개씩 먹냐?"
다시 나누기를 하더니..
"은영아. 우리 일곱개씩 먹으면 된다.
 아깝다..여덟개 먹을수 있었는데.."

안 웃기시다구요?
수학의 생활화. 밥상에서 공부하는 수학
재미있지 않나요?

 

그럼 마지막엔 재진이가 그린 술금지 그림입니다.
아빠보고 술 드시지 말라고 거실 유리창 가운데에 척 붙여 두었더군요.



화이트,산사촌  술금지입니다.

재진아, 하이트와 산사춘은 마셔도 되겠니?
엄마가 너보다 나이가 많거든..
대한민국에서 안되는게 어딧니???????????

 

 

 

 

 

 

 

책 장바구니는요..
4만원이 딱 맞아서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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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나니아 나라 이야기 - 전7권
클라이브 스테이플즈 루이스 지음, 폴린 베인즈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 시공주니어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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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아 연대기중에서 사자,마녀 그리고 옷장이 웃긴 책이라고 하면 안되겠니?????
내가 치카님 보다 나이가 많거든...
대한민국에서 안되는게 어딧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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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95 2006-01-13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수니나라님 너무 재밌어요. 아이들이 너무 귀여워요~~

물만두 2006-01-13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안되는 게 어딨어^^ㅋㅋㅋ

바람돌이 2006-01-14 0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이트와 산사촌이 압권입니다. ㅋㅋㅋ ^^

조선인 2006-01-14 0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술 금지!!! 파하하하하하

mong 2006-01-14 0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
아이들 이야기가 주류군요~

chika 2006-01-14 0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이거 산사춘님이 보셔야 되는 글 아녜요? ^^
- 한바탕 웃었어요!
대한민국에 안웃긴 얘기가 어딨니~? 라는 말도 생각나고 ;;;;
 

전 참 못된 엄마에요.
새로 선물받은 크레파스와 사인펜을 안방 서랍속 깊숙이 숨겨두었거든요.
쓰던 색연필이 있다는 이유로요.
그런데 어제 그만 마로에게 들키고 말았어요.
신이 난 마로는 아침 먹는 것도 잊고 그림그리기에 열중을 하다, 아예 어린이집에까지 들고 가더라구요.
저녁에도 집에 오자마자 또 그림 그린다고 몰두를 하다가 갑자기 내게 말을 거네요.

"엄마, 좌구(마로 남자친구이자 원장선생님 아들)는 구름을 삐죽삐죽하게 그린다.
구름이 동글동글하지 왜 삐죽삐죽하냐? 바보같애. 바보 방구똥~"

(윽, 좌구보고 대놓고 바보 방구똥이라고 했으면 어쩌지)
"그, 그건 말이야, 좌구가 모양대로 그려서가 아니라 느낌대로 그려서 그럴 거야.
별이 빛나는 밤에(고흐 퍼즐이 집에 있음)를 봐. 별이 꼭 회오리 바람 같잖아.
좌구는 혹시 비오고 천둥치고 번개치는 날의 구름 느낌을 그린 거 아닐까?
마로 생각엔 번개구름은 동글동글한 느낌이야, 삐죽삐죽한 느낌이야?

"삐죽삐죽할 거 같아."

"그래, 바로 그거야. 좌구는 그래서 삐죽삐죽하게 그린 거야."

"아냐, 그래도 구름은 동글동글하지 삐죽삐죽 안 해. 바보방구똥 바보방구똥~"

고흐의 그림을 상당히 좋아하는 딸이지만, 인상파를 이해하는 건 불가능한 거 같습니다.
아니면, 남자친구랑 싸워서 뭔가 트집 잡고 싶었던 걸까요?
오늘 회사 사람들과 점심을 먹다가 이 얘기를 꺼내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물어봤습니다.
잠깐 의견이 분분했는데, 초등학생 아이 둘의 아버지(경영기획실 부장님)께서 한 마디로 정리를 했습니다.
"내가 보기엔 김대리 딸은 고집이 세서 그래. 절대 자기 의견을 번복 안 하잖아? 고집센 게 내력인 거지."
제가 순간 방심한 사이 다른 사람들은 왁자지껄 웃으며 다 동의를 해버리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반격을 시도해봤지만, 결국 부장님이 이기셨죠.
"본인도 찔리니까 바로 반박을 못 했던 거 아냐?
말많은 김대리가 한순간이나마 말문이 막혔던 건 다 이유가 있는 거라고."
흑, 그렇게 완패를 해버렸습니다. ㅠ.ㅠ

* 뭐, 재밌는 얘기는 아니지만 회사 사람들은 무척 즐거워 하더라구요.
치카님 이벤트를 모른 척 넘길 수 없어 끄적여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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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나무
[도서]여우누이
김성민 글.그림 / 사계절출판사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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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버들
[도서]세상을 바꾼 용기있는 아이들
제인 베델 지음, 김선봉 옮김, 김순금 그림 / 꼬마이실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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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도서]에밀리 초원의 빛
루시 M. 몽고메리 지음, 김유경 옮김 / 동서문화사(동판)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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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도서]제주역사기행
이영권 지음 / 한겨레신문사 / 200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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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웃어주실 건가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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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6-01-13 1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마로네요,,

물만두 2006-01-13 2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젠 숙녀가 다 되었네요^^

바람돌이 2006-01-14 0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바보방구똥이라니.... ^^
요즘 우리 예린이도 제가 전화하면 마지막에 끊기전에 키덕거리며 하는말.
"엄마 방구똥꼬뿡뿡이!!!" 도대체 이런말들은 어디서 배워오는지.... 아마도 마로도 좌구에게 배운건 아닐까요? ^^

조선인 2006-01-14 0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헤헤.
물만두님, 숙녀는요, 요새 왈패가 되어간다고 어린이집에서 한 소리 들었습니다.
바람돌이님, 흑흑흑, 원장선생님은 마로가 좌구에게 가르쳐 줬다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흐흐흐

chika 2006-01-14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ㅋ 바보방구똥~ (저도 욕할때 이 말 쓸래요!! 거참, 너무 맘에 들어요. 히힛~)
마로랑 조선인님이랑 둘 다 무지 귀여운거 아시죠? 헤~ ^^

paviana 2006-01-14 1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써먹어야지.ㅎㅎ
바보방구똥.!!

조선인 2006-01-15 1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 파비아나님, 애비~ 이쁜 말만 쓰셔야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