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chika > 답변부탁드립니다

 

 

http://blog.aladin.co.kr/lifewith_/10162677

 

나의 서재 페이퍼에 댓글이 올라와 그 글에 답글을 달았는데 다음날 보니 사라졌더군요. 그래서 혹시나 내가 착각했나, 싶어서 또 한번 댓글을 남겼습니다. 그런데 또 다시 댓글이 사라졌네요.

 

그리고 그 전에 글을 남긴것이 있는데, 작년 말 생성한 비밀 카테고리에 지금까지 작성한 리뷰와 페이퍼가 무작위로 담겨있습니다. 그중에는 이벤트 당선 페이퍼도 있고 많은 사람들의 댓글이 남겨진 글들도 많습니다. 일관되게 담겨진것도 아니고.

내가 실수로 카테고리로 이동시켰다고 하기에도 너무 무작위적이라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동안 분명 리뷰를 작성했다고 기억하는데 급하게 내 리뷰를 찾아봤을 때 보이지 않았던 것도 비공개 카테고리에 담겨버려서 그런가가 싶은데.

명확한 해명을 듣고 싶습니다.

관련 페이퍼 글   http://blog.aladin.co.kr/lifewith_/10065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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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18-06-21 2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댓글에 답글도 안남기는 사람이 되어부렀다.


 

별 생각없이 있었는데 갑자기 욱, 하고 있다.

제주에 예멘 난민이 급증하고 있어서 그에 따른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는데.

사실 그 이전에 제주땅을 가리지 않고 사들이고 있는 외지것들, 떼거리로 몰려와 쓰레기 버리고 시끄럽게 하고. 무엇보다도 칼부림에, 지들끼리 싸우며 난동을 부리는 그 떼거리들이 더 문제인거 아닌가. 살인사건이 나고 그들로 인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무사증제도를 폐기하지 않는다는 것이 더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자본제사회에서는 역시 살인을 해도 돈이 되는 것들이라면 받아들이고. 술담배도 하지 않는 이슬람인들을 테러위험자로 치부하다니. 괜히 기사 검색을 하다가 제목만 봤는데도 화가난다. 게다가 대한민국은 난민문제에 책임이 없다, 라니. 넌 혼자만 잘살면 되는거지? 그런식의 발상은 어디서 나오는것인지.

 

그래, 솔직히 말하자면 내 주위에도 온통 외지것들이 넘쳐나는 것이 그리 좋지는 않다. 섬지역 특유의 배타성이 있기도 하지만 척박한 이 땅에 떼거리로 몰려오기 시작한 그 옛날에는 살만한(!!!) 육지에서도 내몰려 섬으로 들어왔으니 그들의 품성이 딱히 좋지만은 않았을수도 있고. 제주 특유의 괸당문화가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면만 부각되지만, 예전에는 화장실을 대문 바로 옆에 지어놓는것처럼 누구나 급하면 아무 집이나 들어가 볼일을 볼 수 있게 할만큼 서로를 신뢰하는 제주사람들이 각박해진것은 믿을 수 없는 외지것들이 많아졌기 때문아닌가. 게다가 순박한 사람들을 등처먹는 외지것들도 많았고.

 

여기서 내가 외지것이라고 표현한다고해서 비하하는 표현인것은 아니다. 그냥 좀 적나라한 우리식 표현을 하고 싶었을뿐이다. 말맛이 살아야 이야기가 나오지 않겠는가.  욱 한김에 그냥 마구 달려볼까 싶었는데.

아, 드라마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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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알벨루치 2018-06-19 2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먼 드라마예요?

chika 2018-06-22 21:17   좋아요 0 | URL
카알벨루치님, 제가 지금 이 댓글을 세번째 남기는건데... 혹시 댓글 보신적 있으신가요? 알라딘 서재지기님에게 오류확인요청을 했는데 삭제된 댓글은 없는것으로 나온다네요. 이거.. 귀신이 곡할노릇이...ㅠㅠ

카알벨루치 2018-06-22 21:28   좋아요 0 | URL
저도 계정 모르고 두개 만들었다가 하나 지우고 예전 계정으로 갈아탔는데 다행히 고객센터에서 해결해주더라구요 글도 다행히 남아있구요! 잘 해결하시길 바래요 어마무시하게 속상하시겠다! 빨리 해결되야 할텐데. 기록은 재산인데. 좋은 소식 기다릴께요!

카알벨루치 2018-06-22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뇨 지금 이게 첨입니다

chika 2018-06-22 2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테스팅

chika 2018-06-22 2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은 북플에서 작업중. 될까요?

chika 2018-06-22 21:33   좋아요 0 | URL
테스팅
 

무심코 비공개 페이퍼를 열어 사진을 찾다가.

 

그 폴더에 2년전 내 리뷰와 페이퍼가 담겨있는 걸 보고 뭔가 이상해, 라고 생각했지만.

 

댓글도 달린 리뷰이고, 또 당선작 페이퍼라는 마크가 있는 페이퍼도 있고 그래서 일단 폴더 이동을 했다.

 

아니, 근데 이게.

 

몇개의 글을 이동시키면서 보니까 그 밑으로 수없이 많은 글이 딸려온다.

 

그래서 살펴봤더니 작년 말쯤에 생성한 비공개 페이퍼에 수백개의 글이 딸려 들어갔다.

 

이걸 하나씩 이동하는 것도 쉽지 않은일인데 내가 하나하나 옮겼을리는 없고.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인가.

 

수백개의 리뷰가 비공개폴더에 들어가 있다니. 이걸 내가 한짓은 아닌 듯 한데 또 이걸 내가 다 옮겨야 해?

 

날짜도 천차만별이고.

 

맨 끝으로 갔더니 십년 전 글도 비공개로 담겨있는데.... 도무지. 이걸 어떻게 봐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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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18-05-02 1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가지 더.

내가 쓴 리뷰이고, 댓글도 달려있는 글들인데 왜 전부 비공개인건가.

내가 글들을 하나하나 비공개로 할 시간적 여유도 없을뿐더러 일부러 찾아서 그럴 이유도 없는데.

글을 비공개 폴더에서 이동시키면 자동 공개상태로 바뀔 줄 알았는데, 애초에 비공개 상태로 전환되어 있다.

이 짓을 누가 했을까?

처음부터 비공개라면 댓글도 없을것이고. 아니 그 이전에. 이주의 페이퍼 당선된 글이라거나. 예전에 알라딘에서 서평단 운영을 할 때의 리뷰조차 다 비공개 처리되어 있고 내 비공개 폴더에 담겨있던데.

이건 또 어떻게 설명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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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물 관련이라면 왠만한 책은 다 읽고 싶어진다. 처음엔 정원에 관한 책으로 시작하여 숲 속 관찰일지에서 세밀화 그리기까지. 그리고 지금 식물산책이라는 책이 있는 것을 알고 또 이 책을 언제 구입할까... 궁리중이다. 며칠 전 다 읽은 '나무에서 숲을 보다'라는 책 역시 기대이상이었어서 너무 좋았다.

 

 

 

사진을 잘 못찍어서 그렇긴하지만. 나는 오랫동안 붓꽃을 보면서 꽃 이름이 왜 붓꽃일까, 라는 생각을 한번쯤은 해 봤었는데 아무생각없이 출퇴근길에 오가며 꽃을 바라보다가 아, 이게 붓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무심코 지나치면서 언제나 활짝 핀 꽃만을 보다가 봉오리진 모습을 보니 붓모양인게 아닌가. 이런 작은 일에도 괜히 기분이 좋아진다.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는 일은 언제나 즐겁다.

 

 신간메일이 떠도 잘 안보게 되던데 그래도 유독 코난의 신간소식은 눈에 띈다. 아니, 그보다도. 오늘 모 사이트에 오랜만에 로그인을 했더니, 쌓여있던 적립금 삼만몇천원이 사라진 것을 발견했다. 그것도 겨우 5일전에. 처음엔 현실부정을 하고 싶었는데 명백히 사만원정도 되는 적립금이 사라져버린 것을 알고, 혹시 유효기간 만료되는 걸 메일로라도 알려줬을까 싶어 메일을 뒤져보다가 말았다. 온통 광고메일만 들어오는 그 메일 계정에 쌓여있는 천여통의 메일은 거의 쳐다보지도 않으니까. 아니, 그래도 그렇지. 날마다 아침에 컴퓨터를 켜면 메일부터 대충 훑어보기는 하는데. 아직 그 사이트에는 적립금이 십여만원 쌓여있다. 책을 구입할때 써야하는데 굿즈때문에 적립금도 없는 알서점이나 다른 서점을 이용하느라 거기는 잘 이용하지 않아서... 아이고야. 사고싶은 비싼 책 두권을 살 수 있는 것이련만.

 

 

 

 

 

 

 

 

 

 

 

 

 

 

 

한번 훑어본 책들인 것 같기도 한데... 이렇게 신간을 여러번 봐도 언제나 새롭기만 하다. 그래도 진중권의 서양미술사 개정판이 나온 것은 몰랐는데.

 

 

 

 

 

 

 

 

주간지를 꺼내들었는데 난 이미 오래전에 구입한 책인데, 왜 이 책이 이제야 신간소식에 담겨있을까... 의심스러웠다. 음.. 근데 생각해보니 아직 한달이 지난 것도 아니고. - 그런데 왜 난 몇달이 지난 것처럼 오래전이라는 생각이 드는 걸까.

근데 뭐. 무슨 상관인가. 한달이 됐든 두달이 됐든. 나는 당장 읽어야 하는 책에 치이며 정작 구매한 책들은 책탑의 바닥으로 내려가며 기초를 만들고 있을뿐인데.

 

 

 

 

 

 

 

 

 

 

시노다 부장의 식사일지,는 무지 궁금한데 선뜻 구매하게 되지는 않는다. 읽어야 할 책들이 쌓여있지 않았다면 당장 구매했을지 모르겠는데. 무척 관심을 갖고 있던 포레스트조차 몇 장 읽다가 멈춘 상태이고. 그들과 우리의 식사는 비슷한듯 하지만 또 달라서 그 에피소드가 딱히 와 닿지 않은 이유도 있고.

그런데 우리 선조들의 소고기 탐닉. 인구가 천오백만명이던 17세기 후반 조선에선 하루에 천여마리씩 소를 도축했다는데... 도통 고기맛을 모르는 내가 요즘 빈혈과 어지럼증과 속이 허한 증세때문에 소고기를 먹어볼까, 하는 생각에 빠져있어서 그런지 소고기 이야기가 괜히 땡기고 있다.

 

 

 

 

 

 

 

 

 

 

 

 

 

 

 

 

 

 

 

 

 

 

 

 

 

 

 

 

 

 

 

 

 

 

 

 

 

흠,,, 탐나는 책이 많이 있네. 현재 이 중에 갖고 있는 책은 한 권...? 설마, 그래도 위쪽으로 쑤욱 올라가면 갖고 있는 책이 꽤 있기는 한데 읽은 책은... 말 못하겠다. ㅠㅠ

 

 

 

 

 

 

 

 

 

 

 

 

 

 

 

 

 

  주말과 노동절에 읽으려고 쌓아둔 책들이 너무 많다. 가장 가볍게 여행에세이를 먼저 꺼내들었지만 이것 역시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있는 에세는 아니었....

아, 지금 이럴때가 아니지. 빨리 집에 가서 책 읽을 준비를 해야할 듯. 오늘도 집으로 가져가는 책은 어깨가 빠지게 많은데 과연 이 책들 중에 몇 권을 읽게 될까. 소설을 먼저 읽을지 세계종교의 역사를 먼저 읽을지부터가 고민이긴 한데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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