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멜기세덱 2007-06-26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배꽃님 서재엔 자주 들락날락했었더랬는데요, 제가 워낙에 수줍음을 많이타서...ㅋㅋ

족적을 남기기는 첨인 듯 싶어요...ㅎㅎ

당첨 축하드리구요, 오늘 오전에 주문을 넣었습니다.

아마 내일쯤이면 배송되지 않을까 싶네요. 조금 기다리시면 받아보실 수 있을 거 같아요..ㅎㅎ

앞으로 자주 찾아뵙고 지저분하나마 제 자국들을 남겨도 괜찮겠지요?

 
 
치유 2007-06-26 1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무슨 말씀을요..자주 흔적 남겨주시면 제가 영광이지요..

감사합니다.

좋은 뜻으로 여신 벤트에 전 참여한것만으로도 좋았는데
당첨까지 되어서 더 기뻤더랍니다..

감사합니다.
받으면 잘 읽고 주위분들에게도 소개하고 그럴께요..
장마라고는 하지만 하루에
사계절을 느끼게도 해주는 날들이니 늘 건강조심하시고
알찬 여름 나시길....
 


전호인 2007-06-22  

향유하는 분위기가 같은 걸까요?
정말 님과 같은 대문을 열고 닫고 있군요.
아무래도 여름이다 보니 시원한 나무 그늘이 그리웠나 봅니다.
시원하고 상쾌하고, 가슴이 탁 트이는 곳이 좋아요
그래서 이 나무그늘을 선택한 것인데 님과 같은 취향으로 흘러가는 것 같아
괜시리 기분이 좋네요. 저만의 착각이라도 말입니다. ㅎㅎ

 
 
치유 2007-06-25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제가 으쓱해지는 순간입니다..ㅋㅋ
요즘 너무 덥지요?/사계절을 하루에 느낄수 있는 날도 있지만
그래도 늘 건강조심하시며 건강한 여름나시길..
저도 이 시원한 길을 걷고 싶어요..
향긋한 나무냄새..바람결 느끼면서요..

치유 2007-06-25 16: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인님같이 멋지고 자상하신 분이 이렇게 말씀하시니 내 착각은 늘 자유라잖아...하며 혼자 큭큭 거리며 좋아라 하는 배꽃..못말리는 배꽃이다..
 


소나무집 2007-06-22  

잘 지내시죠?

페이퍼가 없으면 늘 궁금해요.

이곳은 서울보다 장마가 더 빨리 오는 것 같아요.

서울에서 열대야라고 난리 칠 때도 이 동네는 서늘했거든요.

우리나라 땅이 좁다지만 꼭 그런 건 아닌가 봐요.

장마가 너무 길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아이들은 여름이라고 수영장 가자고 난리인데 제일 가까운 수영장이 목포에나 가야 있다네요.

별수없이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으로 가야 되는데

장마가 너무 길면 어째요?

 
 
치유 2007-06-22 1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나무집님 여긴 엄청나게 덥다고 생각될 정도로 햇볕 쨍쨍이에요..그래도 바람이 불구요..
수영장만 가면 입술 파래지도록 놀아야 빠져나오곤 하던 아이들 생각이 나네요..
가까운 곳에 수영장이 있으면 좋을텐데..말이지요..
너무 멀어서 수영장보단 정말 해수욕장으로 가야겠네요..
아이들이 더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것 같아요..
너무 그을려서 피부가 염려되겠지만 말이에요..
님도 아이들도 건강하고 정말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멋진 여름 나시길..

그곳에서 또 하나의 기쁨을 발견하시는 날...*^^*
점심드셨나요??저도 얼른 점심 먹고 장보러 가야겠네요...
이번주가 우리구역 교회 식사당번이거든요..

고마워요..소나무집님..
 


비자림 2007-06-19  

잘 지내시죠? 님의 서재 오니 화사한 나무들이 있어 저절로 가슴이 확 트이는 느낌이네요.

배꽃님, 좋은 밤 되세요^^

 
 
치유 2007-06-19 0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반가워요..잘 지내시지요??
그러고 보니 님서재에 아직 구경도 못갔던가 봐요..이런;;;;
 


네꼬 2007-06-18  

동네 미장원같은 책방이라니, 너무 좋아요!
 
 
치유 2007-06-18 2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어지간히 설치고 다녀야 말이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