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여행+코로나 때문에 일 못해서 ㅜㅜ 바빠질 예정이라

주말 불태워서 만든 영상 업로드 합니다 (북플 눈팅은 계속 할 예정)



(영상이 안보인다면 링크)

유럽여행 브이로그 👉 https://youtu.be/DWMRmq1-6Y0



유럽여행에서 사온 책들 👉 https://youtu.be/5atbLlwjrgA


실은 아이폰이 꽉 차게 열심히 찍어 왔는데, 

외국 서점 구경 영상도 있는 데 ㅜ_ㅜ ....

특유의 완벽주의 돋기 시작하면 영원히 올릴 수 없을 것 같아서...

마음을 비우고 압축해서 만들었습니다!! 


재밌었음 좋겠네요... 재미없으면 시간 빼앗아서 미안 ㅋㅋ





댓글(12) 먼댓글(0) 좋아요(3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미미 2022-08-28 20:2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와우~ 불내 진동하는 영상 잘봤어요 쟝쟝님>.<
파리도 그렇지만 네덜란드 풍차며 이국적인 경치에 아무리 걸어도 질리지 않았을 듯합니다.
부장님과 함께한 쟝쟝님 모습도 너무 행복해보였어요!!ㅎㅎ

공쟝쟝 2022-08-28 21:24   좋아요 2 | URL
😌 정말 떠올리면 떠올릴 수록 그리워지는 여행입니다 ㅋㅋㅋ 불내 진 동 !!!

책읽는나무 2022-08-28 23:5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맥주병 넘 귀여워요 😍
근데 거품 많게 따르면 안되나요??
세계 맥주를 이딴식으로 따르다니..ㅋㅋㅋ
혼자 빵 터졌네요ㅋㅋㅋ
정말 하루 2만보, 3만보를 걸었기에 유럽 영상 많이 건질 수 있었던....그래서 덕분에 방구석에 앉아 편하게 영상 시청도 하고~^^
두 분의 허벅지와 엉근에게 경배를!!!!ㅋㅋㅋ
외국 책들 이뻐요. 저 며칠 전 루시 바턴 읽으려고 꺼냈다가 도로 꽂았었는데 읽어볼까? 생각했네요.
쟝님 최애 소설이라니???^^
여행내내 즐겁게 구경한 티가 납니다. 피곤한 티가 전혀 안나네요!!^^

공쟝쟝 2022-08-29 10:30   좋아요 2 | URL
ㅋㅋㅋ 제가 술을 잘못배워서ㅋㅋㅋ 감히 맥주님께 큰 잘못을 ㅋㅋㅋㅋ 모두 저처럼 루시바턴을 좋아하면 좋겠지만 감흥없는 분들도 있으실거예요 ㅋㅋㅋ 암튼 저는 너무 좋아해요😍

단발머리 2022-08-29 21:3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1. 나도 와플 좋아하고 나 기도도 겁나 잘해요. 참고해 주세요.
2. 네덜란드 가면 주님한테 말씀드리고 잠깐 금주령 풀어달라 할까요? 맥주 맛나 보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센 강 저렇게 깨끗하다니.... 이럴 수가 ㅋㅋㅋㅋㅋㅋㅋㅋ

4. 제일 좋아하는 에세이 작가 캐롤라인 냅 아니었어요? 새 인생 열어주신 분인데요. 글고 솔닛 어려워요. 딱, 어려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쟝쟝 2022-08-29 23:12   좋아요 1 | URL
4. 아니에요. 절레절레. 캐럴라인 냅. 심지어 별 다섯주기도 싫었다고요.ㅋㅋㅋㅋ 저는 약간의 자기혐오가 있어서 저랑 너무 비슷하면 그렇게 좋아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솔닛 어렵다고 하셨는 데, 맞습니다. 저는 어렵기 때문에 좋아합니다. 저는 약간의 도전 의식이 생기는 어려운 텍스트가 좋습니다. 그런 책을 읽어야지 독서가로서의 자부심이 고양된다고나.....?
그런 의미에서 솔닛의 멀고도 가까운은.... 어렵지만 너무도 아름다운 책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하하하. 아직 멀고도 가까운을 넘어서는 에세이는 만나지 못했습니다. 다른 의미로 헝거가 있지만, 저는 멀고도 가까운 같은 책을 읽을 때 더 행복한 것 같아요.

단발머리 2022-08-29 23:18   좋아요 1 | URL
어째요 ㅋㅋㅋㅋ 나도 솔닛 작품 중에 <멀고도 가까운>을 제일 좋아함요. 그 책 영어로도 있다는 ㅋㅋㅋㅋㅋ 난 어려웠음요

mini74 2022-08-30 14:0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루시바턴 넘 에정하는 주인공 입니다.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 완료 ㅎㅎ 브이로그 넘 좋아요 공쟝쟝님 골든버튼 갑시다 !! ㅎㅎ

공쟝쟝 2022-08-30 16:11   좋아요 1 | URL
꺄하하하 구독자님 💕😍😆 골드버튼이라니….. 그렇게까지 알려지고 싶진 않아요 ㅋㅋㅋㅋ 다만 돈은 되면 좋다!!!

건수하 2022-09-01 14:3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The cat does not offer services. The cat offers itself.

꺄아- 책갈피도 예쁘고, 이 문구 너무 좋아요.

건수하 2022-09-01 14:50   좋아요 1 | URL
우와 저 병따개 처음부터 뭐지 궁금했는데. 예쁘기도 하고 편하네요!

공쟝쟝 2022-09-02 07:47   좋아요 1 | URL
별게 다 있는 나란 여자 ㅋㅋㅋ (맥주에 진심…)
 

안녕하세요, 공쟝쟝입니다.
2022년 상반기 독서결산 하자고 동생들을 불러놨더니,
읽은 책 이야기 하다 말고, 차녀 인생 한풀이하고, 전자책 리더기 선물받은 거 자랑하더니
끝내는 대한민국 독서 시장의 미래를 전망하는 끝없이... 산으로 가는 유튜브를 만들어 버렸습니다.
*주의 : 사운드가 비지 않습니다. 귀가 아플 수 있습니다*

좀 길긴한데… 뒤로 갈 수록 재미+의미가 있어요… 정말이야… 설득된다? 믿어봐. 잡솨바…ㅋㅋㅋ
하지만 모두 상반기 독서 경험을 통한 개인적 의견들일 뿐… 저희 셋 누구도 오디오북 독서 생태계와는 아무 이해관계가 없는 그냥 진짜 찐 소비자들이구요..... (그냥… 소비를 좋아하는 사람들일지도…?)

걸리는 건 윌라, 밀리 외 전자책 구독서비스 이름 계속 나오는 데, 알라딘 유튜브에서 이런 거 해도 되냐고 동생들이 물어보던 데… 그르게… 뭐 ㅋㅋㅋㅋㅋ 되지 않을까…? ㅋㅋㅋㅋ🙄🙄🙄 목..목적은… 책…책을 읽읍시다!! 거든요 ㅋㅋㅋ

그리고 말 나오 김에 적자.. 알라딘 관계자 여러분 ㅋㅋㅋ 알라딘도 결국 플랫폼인뎈ㅋㅋ 당근마켓도 실패하신 이 참에 오디오북 시장 진출 어떠세요? ㅋㅋㅋ 절대 알라딘 인터넷 서점 중고서점에 해가 되는 선택은 아니라고 보는 데? (이제 경영까지 참견하는 오지랖ㅋㅋㅋㅋ)

책에 돈 쓰는 게 진심인 ㅋㅋㅋ 세자매가 생각해본 독서시장의 미래, 좋아요, 댓글 많이 많이 달아주세요 ^___^

📚📚📚 시간 아끼시라고 친절한 타임라인

01:06 공쟝쟝의 상반기 책1 [슬픈 카페의 노래] 카슨 매컬러스
02:03 공쟝쟝의 상반기 책2 [터프 이너프] 데보라 넬슨
04:12 존고재비의 상반기 책 1 눈물의 [차녀 힙합] 이진송
08:37 영지버섯의 전자책 구매 자랑 [오닉스 포크 3]
10:00 영지버섯의 상반기 책 1 [초인적 힘의 비밀] 앨리슨 벡델
11:47 영지버섯의 상반기 책 2 [당신 엄마 맞아?] 앨리슨 벡델
13:56 영지버섯 오디오북!에 입덕하다?!?!
15:19 우리 존고재비가 달라졌어요?!? 독서왕 존고재비
16:23 2022년 우리가 경험한 독서의 변화들
18:04 존고재비의 상반기 책 2 [홀로서기 심리학] 라라 E. 필딩
19:29 갑자기 분위기 독서 시장의 미래 토론 ㅋㅋㅋ
22:33 책도 이제 찍먹의 시대가 열린다?!


이 동영상이 보이지 않으신다면 이 링크 누르기
👉🏻 https://youtu.be/Dy_A1i8sgXo

공쟝쟝의 (하반기엔 열심히 할거야) 북튜브 ‘난게문독’으로
👉🏻 https://youtu.be/aox3z-I9otc

존고재비 브이로그 구독자 40명이 안쓰러웠다면… 존고재비의 브이로그에 좋아요
👉🏻 https://youtu.be/yy32yfK72WA

그럼 다음에 또 만납시다! 뿅!

댓글(46) 먼댓글(0) 좋아요(5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레이스 2022-06-26 22:0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좋아요 누르고 왔습니다
세 자매의 북토크 넘 부럽네요^^

공쟝쟝 2022-06-27 09:03   좋아요 2 | URL
그레이스님 감사합니다. 즈이 세자매들은 이날도 특별하게ㅋㅋㅋㅋ 싸우지 않았습니다. ㅋㅋㅋㅋㅋ 나이가 먹었나 철이 들었나 점점 안싸우고 붙어있을 수 있게 되서.... 참... 아.. 카메라가 있어서였나....?

라파엘 2022-06-26 23:12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올려주신 양질의 동영상을 잘 봤습니다!!! 난게문독 영상에 알라딘 영상까지, 덕분에 이번 주말은 매우 풍성하게 보냈네요. 특히, 세 자매분들이 함께 하는 콘텐츠는 다른 사람들이 흉내낼 수 없는 독보적인 콘텐츠인 것 같아요!!! 쟝님은 정말 크게 될 사람입니다!! 이번 영상도 여러 번 볼게요 🤣 🤣 🤣

공쟝쟝 2022-06-27 09:05   좋아요 3 | URL
주말을 하얗게 불태웠더니 너무 피곤합니다. ㅋㅋㅋ 저는 제 불안을 뭐시기냐 콘텐츠 크리에이터 그걸로 방어하기로 했습니다. 이러다가 본업보다 크게 될 것 같아서... 모처럼 모여라 꿈동산 중입니다. 아.. 크게 될까봐 걱정이네...?

유부만두 2022-06-27 00:3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숨참고 러브 다이브!!!! 역시 젊은 사람들 영상이 유익하군요! (오닉스 살거임)

공쟝쟝 2022-06-27 09:06   좋아요 2 | URL
ㅋㅋㅋㅋ유부만두님!!! 바로 그거예요!!! 지금 이 댓글을 유튜브에 달란 말이야!!!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걸 보는 오닉스 관계자들아 ㅋㅋㅋㅋㅋ 저는 협찬을 받겠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크레마 너덜거리는거 일부러 가지고 나온게 아니야 ㅋㅋㅋ 이북리더기 관계자들아 눈치 챙겨라 ㅋㅋㅋㅋㅋㅋㅋㅋ

psyche 2022-06-27 05:41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제가 너무나 애정하는 오닉스 포크가 나와서 괜히 뿌듯했고요 (저는 포크 2지만) 요즘 열심히 듣고 있는 윌라 오디오북 이야기도 나와서 또 막 혼자 공감했습니다. 볼 때마다 세자매의 수다 너무 좋고 부러웠고 한국에 있는 제 동생들이 그리워서 (저도 딸 셋에 첫째라) 조금 슬프기도 했어요.

그레이스 2022-06-27 09:06   좋아요 3 | URL
저도 오닉스 검색하고 왔어요
크레마가 이제 수명을 다하서,,, 오닉스로 갈아탈까 생각중이거든요

공쟝쟝 2022-06-27 09:10   좋아요 3 | URL
그레이스//그레이스님 여기서 다시 만나네요? ㅋㅋㅋㅋ (귀여우셔 ㅋㅋㅋ)
프시케//ㅜㅜ 그러게요 멀리 있는 사람들은 이렇게 그리워하고 가까이 있는 저는 동생들에게 탈출하고 ㅋㅋㅋㅋ (푸하하) 암튼 제가 대신 잘하겠습니다 ^^ 프시케님도 첫째시군요. 저는 제가 썩 재밌는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데요.. 보심 알겠지만... 동생들이 너무 웃겨요. 그래서 계속 저는 웃고 있거든요..그러고 보니 근래에 가장 미친 듯이 웃었던 재밌는 하루여씁니다!!
이제 코로나도 수습이되어가는듯 하니, 프시케님이 동생들 만나서 즐겁게 많이 많이 웃으시면 좋을날이 있기를 바랍니다!

거리의화가 2022-06-27 08:2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출근하면서 보고 왔어요^^; 유튜브에 자동으로 뜨더라구요ㅎㅎ 저도 이북 리더기 쓰고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어째 종이책을 훨씬 더 많이 읽는 느낌이긴 하네요...ㅋㅋ 세분이 참 유쾌하고 말씀도 잘하셔서 지루할 틈 없이 잘 봤습니다^^ 더불어 터프 이너프 담아놓긴 했는데 언젠가 읽어볼 것 같고요~ㅎㅎㅎ

공쟝쟝 2022-06-27 09:17   좋아요 3 | URL
책이 가지고 있는 물성이 좋긴 하지만... 역시 읽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전자책이든 종이책이든 상관 없는 것 같아요. 저는 재택하고 부터는 가능하면 스마트 기기들과 멀어지고 싶어서 종이책을 더 선호하는데요, 갑자기 또 책장이 불어터질 것 같고 그러면 이북으로 사서 읽고 그럽니다. 아무튼 좋은 책은 무조건 삽니다. 그냥 이 시장 (독서시장)에 충성하려고 ㅋㅋㅋ 출판계 돈쭐 내줄려고 돈버는 사람ㅋㅋㅋㅋ

mini74 2022-06-27 08:5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진짜 웃가다 리더기 사고 싶다가. 세 자매분 좋아보아세요 *^^*

공쟝쟝 2022-06-27 09:18   좋아요 2 | URL
......좋아지기까지............의 많은 과정이.... 세자매의 좋아지기는.... 아직 현재진행형입니다....... ㅋㅋㅋ

블랙겟타 2022-06-27 09:0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어! 영상에 오닉스 포크3가 나와서 반가웠어요 ㅎㅎ 저도 한국버전인 크레마S를 들고 있거든요 ㅎㅎ
작년에 그동안 잘 쓰고 있었던 크레마 사운드가 맛(?)이 가버리는 바람에 ㅠㅠ 사야되나 하는 참에 그때 포크3를 잠깐 고민했었어요. 마침 크레마에서 포크3랑 같은게 출시된다고 해서 크레마S를 선택했어요.
쟝님, 영상 잘봤어요 소개해주신 책들도 참고할게요 ^^       

공쟝쟝 2022-06-27 09:20   좋아요 3 | URL
흑흑 뭐가 다른지 제가 몰라서요!!! ㅋㅋㅋㅋㅋㅋㅋ 제 크레마사운드가 맛이 가기를 기다리면서 저도 버티고 있는 데, 이녀석 설탕액정이라더니 의외로 견고(?)해요. ㅋㅋㅋㅋ 계속 안죽고 살아있어서 전 쓰고 잇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교체할 떄 되면 크레마s도 고민해볼게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블랙겟타 2022-06-27 12:51   좋아요 2 | URL
저도 사운드 잘 쓰고 있었는데 갑자기 한번 떨어뜨렸다가 ㅠㅠ
포크3 한국패치한게 크레마s라고 생각하시면 쉬울거에요.
기기 스펙은 똑같은데 내장 소프트웨어 차이만 있어요. 포크3는 구글플레이가 되고 크레마에서는 안되구요.
그리구 가장 최근에 나온 리디북스의 리디페이퍼4도 쓰는 사람도 꽤 있는 걸로 알아요.

단발머리 2022-06-27 09:42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당시의 상황 ㅋㅋㅋㅋㅋㅋ 한풀이 ㅋㅋㅋㅋㅋㅋ 나는 그거도 듣고 싶네요.
설거지하면서 듣는 비트겐슈타인, 강신주의 <철학vs철학>인가요? 그 책 오디오북이 있어요? @@

공쟝쟝 2022-06-27 11:09   좋아요 2 | URL
네!! 윌라를 동생이 아이디 공유해줬는데 (가족 동반 1인까지 가능하대요 ^^) 저는 자연스럽게 철학 인문학쪽만 살펴봤고요ㅋㅋㅋ강신주 50시간 ㅋㅋㅋㅋ(그리고 당연히 이북도 샀다 ㅋㅋㅋㅋ 나도 샀네…?) 있다길래 읽을 엄두는 못냈는 데 들을 수는 있을 거 같아서 ㅋㅋㅋㅋ 주요 철학자들 중심으로 발췌 듣기 중이예요! 에어팟 끼고 ㅋㅋㅋ 가사노동에 최적화 된 콘텐츠 ㅋㅋㅋ

단발머리 2022-06-27 11:35   좋아요 2 | URL
그 책 우리집에 있거든요 ㅋㅋㅋㅋㅋ 그니깐 나도 누군가 읽어줘야 읽을 거 같단 말이죠 ㅋㅋㅋㅋㅋ

공쟝쟝 2022-06-27 12:57   좋아요 2 | URL
그쵸 ㅋㅋㅋ 목소리 우아한 남자 성우가 읽어주십니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듣는데. 들으면서 또 욕심이 너무 나가지고…ㅋㅋㅋㅋ 아무튼… 얼마나 더 똑똑해지려고 막 나 이제 철학 들어버리고 막 그러네 ㅋㅋㅋㅋ

수이 2022-06-27 09:45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오닉스는 대체 뭔가요, 영상 보기 전부터 사람들이 오닉스 오닉스 해서 ㅋㅋㅋ 그럼 저도 설거지하면서 영상 즐겁게 보고 듣겠습니다! 아직 틀지도 않았는데 왜 벌써 귀가 멍멍한 거 같은가요 ㅋㅋㅋ

공쟝쟝 2022-06-27 11:10   좋아요 2 | URL
ㅋㅋㅋㅋㅋㅋㅋ 중국이 만든 전자책 리더기인데, 다른 기기에 비해 반응이 빠르다고 합니다 ㅋㅋㅋㅋ

독서괭 2022-06-27 11:1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오오 마스크 벗은 시원한 영상인가요! 이따 보고 다시 올게요. 친절하게 타임라인까지 설명해주시는 쟝쟝님 ㅎㅎㅎ

공쟝쟝 2022-06-27 12:56   좋아요 4 | URL
ㅋㅋㅋㅋ 네 ㅋㅋㅋ 제가 꼴페미인게 걸려서 얼굴 안깔려고했는데, 이미 존고재비가 제 얼굴을 까놨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뭐 내 얼굴 남이 보라고 있는 거지 나 보라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땜에.. 그냥 까기로 했습니다 ㅋㅋㅋ
키키 식사하면서 보세요. 시간 순삭! 중간에 독서괭님 이야기 나와요 ㅋㅋㅋ 지인으로 ㅋㅋ

건수하 2022-06-27 13:52   좋아요 1 | URL
독서괭님 얘기가 나오나요? 다 봤는데 왜 모르겠지 @_@

독서괭 2022-06-27 18:12   좋아요 3 | URL
제 닉넴이 나오지는 않고 오디오북으로 토지를 듣는다는 “지인”이 저인 듯 합니다😝

공쟝쟝 2022-06-27 22:29   좋아요 2 | URL
ㅋㅋㅋ 맞아요. 토지를 듣는 멋진 독서괭님! 저도 소설을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일단 강신주 50시간을 돌파하고요?!?

바람돌이 2022-06-27 11:42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와 진짜 세 자매 너무 좋아요. 저 영상 오래 잘 못보거든요. 근데 이건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안쉬고 다봤습니다. 저는 유튜브도 안보는 사람인데 말이죠. ㅎㅎ 이 영상보다 보니까 제 여동생 보고싶다 했어요. 물론 우리는 책 얘기는 안하지만.... ㅎㅎ
진짜 다봤기 때문에 한가지 실수 알려드리죠. 24분 10초에 처음 영상 찍은 연도 자막 틀렸습니다. 2012년이라고 되어 있어요. ㅎㅎ
한나 아렌트에 대한 이야기 인상적입니다. 진짜 자신의 극단적인 경험을 넘어 사유를 추구하는게 쉽지 않은 일인데 한나아렌트가 그걸 해내잖아요. 멋진 언니!!!
올려주신 책들, 특히 엘리슨 벡델 책은 저도 보려고 챙겨두었는데 기대되네요.
자주 모이시기 쉽지 않겠지만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 3분 미모 때문에 약간 마음의 상처를 받긴 했습니다. 3분이 다 미모여서 부모님이 궁금해졌다는..... ^^

공쟝쟝 2022-06-27 13:02   좋아요 5 | URL
ㅠ_ㅠ 저도 알아요 ㅋㅋㅋ 나중에 보고 으아아아.. 이랬어요 ㅋㅋㅋㅋ 저 극강의 효율주의자여서, 자막 다는 것도 ai로 돌리거든요 ㅋㅋㅋㅋ 대충 맞아 떨어지던데 그걸 못봤네…?헌데 그거 고치려면 … 인코딩 하는데 시간이 또 한시간 ㅋㅋㅋㅋ 들길래 어후.. 난 못해… 이러면서 그냥 냅뒀어욬ㅋㅋㅋㅋ 그걸 깨알처럼 알아보시다닠ㅋㅋ 열심히 보신 노고를 치하해드리겠습니다. 제가 뭐 드릴 건 없고… 바람돌이님께 땡스투? ㅋㅋ
미모…칭찬 감사합니다. 저희집 가족 사진 여수시 OOO동 OOO사진관에 아직도 걸려있어요. ㅋㅋㅋㅋ 동네가 인정한 미모맛집임 ㅋㅋㅋ 그리고 참고로 저희집은 세자매만 있는게 아니라 엄마에게는 금지옥엽 막내 아들도 있습니다. 당연히 누나들은 그와 친하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

건수하 2022-06-27 13:5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숨참고 러브 다이브...? (정말 생전 처음 들어보는 ㄷㄷ)

터프 이너프 얘기 듣고 맘에 쏙 들어서 쌩스투해서 일단 담았습니다. 언제 살지는 몰라요... :)

세자매 북튜브 계속해주세요 ㅎㅎ (전 개인적으로 존고재비님 팬)

공쟝쟝 2022-06-27 22:34   좋아요 2 | URL
헤헤, 저의 자매들은 제가 너무 귀찮게 하지 않는 선상에서 콘텐츠 만드는 데 도움주겠다고 약속 했어요. 제 콘텐츠 좋다고 진솔하게 비평도 해주더라고요?!?ㅋㅋ (물론 저의 글은 읽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말씀드리면, 평소에 이렇게 까지 깊이있는 이야기를 별로 하지 않거든요. 제가 책 이야기 시작하면 귓밥파는 녀석들(?)이었는 데, 마이크를 가져다 주니 이토록 활발할 줄이야... 같이 뭔가를 만들어가는 경험이 현실 자매들의 우애를 다지는 데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뭐 정리하면.... 계속할 겁니다. 킵고잉~ 숨 참고 러브 다이브!!

독서괭 2022-06-29 16:3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숨 참고 러브 다이브 ㅋㅋㅋㅋ 저도 첨 들어봤는데 넘 웃겨요 ㅋㅋ
후반부는 출판사 관계자들 대담인 줄 ㅋㅋㅋㅋ 오디오북 홍보 영상이든가 ㅋㅋㅋ
근데 동생분들이 다 끼가 있으신가 봐요. 자매가 하는 거지만 그래도 촬영인데, 굉장히 편안하고 유쾌하네요~ 말도 넘 잘하시구요. 서로 다른 매력이 어우러져서 합이 좋아요. 이 조합 계속 가십시다~! 영상 보면 사이가 참 좋아보이는데, 별로 안 좋다 하시니 ㅋㅋㅋㅋ
카슨 매컬러스, 엘리슨 벡델, 다 보관함에 담아는 두었는데.. 언제가 될지 모르겠으나,,
쟝쟝님 강신주 50시간 빨리 끝내고 토지로 넘어오세요. 근데 토지는 몇 시간이게요? 권당 10~13시간에 총 스무권이다?? ㅋㅋㅋ

공쟝쟝 2022-06-30 20:18   좋아요 2 | URL
사실 제가 이놈의 단독자 생활에 점점 적응되어서.. 플레이리스트 업데이트 하는 것도 지겨운데다, 팟캐스트도 듣다가 말고 (시끄러운거 별로 안좋아해서) 침묵 속에서 일하거든요.....오늘 같은 날은 빗소리를 들으며..... 근데..... 단순 반복 작업할 때는 오디오북 짱인 거 같아요... 신세계....
와.. 그런데.... 토지 어마무시하네요.... 도전 의식이 1도 생기지 않는다......... 하지만 혹시 제가 읽고 있어요에 찍힌다면... 바로 독서괭님 덕분인 것으로... .....

유니와책친구들 2022-06-30 01:2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영상 넘 재미있었어요. 어쩜 세 자매분들 그렇게 유쾌하세요~^^

공쟝쟝 2022-06-30 20:19   좋아요 1 | URL
아주 어릴 때부터 단련된 개그 본능인 것입니다. 웃기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풍자와 해학이 넘치는 가족 생활....(선을 넘을 때가 많죠..)

책읽는나무 2022-06-30 18:1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이제서야 봤네요^^
언니가 책 얘기 하는데 동생이 옆에서 눈빛 반짝반짝@.@ 영혼이 담긴 리액션!!
책 얘기 하다가 함께 빵~터지고, 무려 3시간 넘게 대화할 수 있고~ 이게 가능한 건가요?
신기해 하면서 계속 보고, 공감 많이 하게 되는 영상이었어요.
나는 특히나 어떤 얘기 하는데 마침 비행기 소리 같은 사운드가 슝~~!!! 마치 드라마 보는 듯ㅋㅋㅋㅋ 주인공들 대화하다 뻥~찔때 염소 소리나, 강아지 소리 한 번씩 효과음 넣는 장면이 떠올라 혼자 웃었어요ㅋㅋㅋ
윌라 오디오북 한 달 무료 듣기할 때 뽕을 뽑는다고 소설 한 권도 듣고, 애들 책 전천당도 듣고, 채사장 지대넓얕 몇 권 들었거든요.
결국 제가 들었던 책들 넘 궁금해서 종이책으로 샀잖아요!!ㅋㅋㅋ
토지도 안 읽을바엔 듣는 게 낫지 않을까? 고민하던차, 무료 한 달이 끝났어요.
가입할까? 쬐끔 고민됩니다. 이리되면 콘탠츠 구독료만도 무시 못하겠는~ㅋㅋ
암튼 그 와중에도 막내 동생분이 픽하신 만화책들도 읽고 싶은 책들이고, 공쟝님의 책도 궁금하고, 특히 존고재비님의 무한 공감 책 차녀 힙합도 궁금하군요ㅋㅋㅋ
존고재비님의 독서 성장 일기도 기대 됩니다...좋은 영향이 있을 것 같아요.
존고재비님 파이팅!!^^
그야말로 숨 참고 다큰아씨들 세계로 러브 다이빙 했어요ㅋㅋㅋ

공쟝쟝 2022-06-30 20:22   좋아요 3 | URL
아.. 그거 효과음 아녜요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사는 동네가 외곽이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비행기 날라다니고 (몇번을 녹화하다 스톱함) 산 옆이라서 진짜로 꽥꽥 새가 짖는 거!!!!
맞아요. 저도 콘텐츠 구독료 무시 못하고 있었는 데.... 요즘 사람들은 그런거엔 돈 안아낍디다? ㅋㅋㅋㅋ 저만 무시 못하고 있었나봐요.. (그리고 전 동생이 준 걸로 들어요) ㅋㅋㅋ 존고재비에게 이거 캡처해서 보내줬어요.
매우 행복해 하고 있습니다. 반응이 너무 뜨거워서 조만간 뭔가 또 생각해보겠습니다!!
<차녀 힙합> 진짜 웃긴데 되게 지적인 책임요! 한번 읽어보셔요!!!

잠자냥 2022-06-30 23:2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아, 나 차녀인데 공감 능력 없어서 차녀 차별과 근원적인 결핍감? 이거 전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그나저나 세 분이 2022년 1월에 처음 함께 방송했다더니 자막에는 2012년 1월로 나온다요! ㅋㅋㅋㅋ

공쟝쟝 2022-07-01 07:56   좋아요 3 | URL
(속닥속닥 오타 알고 있어요~) 와, 공감능력 없는 차녀... 처음봐... 케바케이듯 차바차죠ㅋㅋ 자냥님은 조용히 내면의 세계를 즐기면서 묻어가듯 (하지만 자기가 관심있는 거에는 집착하며 ㅋㅋㅋ 그러나 그 집착이라는 게 다소 얌전했기에 그것 마저 티 안내며) 살아오신 거 아닐까요?
더 많은 관심과 사랑받고 싶지 않다면, 차녀의 삶이야 말로 편안한 포지션일텐데 말입니다. 저는 아무리 묻어가려고 해도 불려내어져 나와서 시범으로 훈육당한 뒤 다 큰 어른인 척 해야 했어요. 결핍감이라기 보다는 무한한 무거움...
나도 실은 네가 부러웠다라고 동생에게 말하게 되는 날...이 시간이 많이 흐르면 오겠죠... 나도 저도 자기 삶이 충분하다 느끼는 그런 때가 오길 바라며 지근 거리에서 응원하며 오늘을 또 살아갑니다...

잠자냥 2022-07-01 11:34   좋아요 2 | URL
네, 맞아요. 제가 그래서 젤 편안한 포지션이긴 합니다.
우리 집은 딸만 넷인데 제가 둘째... 책임 대마왕 언니랑 바로 밑 동생이 공감 대마왕이라 그들을 지켜보노라면 안타까움이 밀려 올 때도 있지만 기본적으론 왜 저렇게까지 하지 싶은;;;; 둘째라능..

엄마도 인정하는 젤 속편한 인간;;; 바로 저.......(나만 결혼&재생산 안하기도 했음, 이것도 가능해서 좋다능ㅋㅋㅋㅋ)

물감 2022-07-01 09:16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세 분 다 닮으셨네요!! (영상내용과 상관없는 딴소리 하기 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쟝님이 자주 하던 것......)
절대 모욕으로 받아들이지 마시기를ㅋㅋㅋㅋㅋㅋㅋ

공쟝쟝 2022-07-01 09:58   좋아요 3 | URL
ㅋㅋㅋㅋㅋㅋ 우리 서로 알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관심분야 넘나 다른데 친하게 지내고 싶은 마음?) ㅋㅋㅋㅋㅋ

서곡 2022-07-01 10:0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오 인티제시구나 ㅋㅋ 몇 안 되는 인티제녀 ㅎㅎ 슬픈카페의노래 오래전부터 관심은 있었는데 추천뽐뿌 받고 갑니다~

공쟝쟝 2022-07-01 10:18   좋아요 3 | URL
서곡님 안뇽하세요! 이곳은 알라딘 서재. 세상에 없다는 인티제 녀들이 다글드글바글 한 곳입니다 ^^ 슬카노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훗!

scott 2022-07-02 15:4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장쟝님 전 왜 이영상이 슬프죠 ㅋㅋㅋ
( ͒ ́ඉ .̫ ඉ ̀ ͒)
울 장쟝님
동생들에게 한 없이 여리고 약할 것 같습니다!
주말!
욜심히! 일하고 읽으실
장쟝님!^^

공쟝쟝 2022-07-02 23:33   좋아요 2 | URL
^^* 그대여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ㅋㅋㅋ 우리함께 노래합시다아아아 ㅋㅋㅋ
 

여러분 설 연휴에 책 뭐 읽으셨어요?
일단 저는 비행기를 타고 본가인 여수에 내려왔구요!
집에서 심플플랜 한권 겨우 읽었어요... (독서가 가능하지 않은 시끄러운 환경)
그리고 좀비 나오는 넷플릭스 봤고요...
모처럼 명절이라 모인 개성파 동생들과 책 소개 영상을 하나 찍었습니다!!! 뚜둔-

생각보다 알차게 책 소개를 한 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단, 셋다 목소리가 비슷해서.. 사운드 섞임 주의..)
나름 알차게 소개했으니 한번 보시렵니까?

📚📚
이번에도 친절한 타임라인
00:18 자기소개
01:56 공쟝쟝이 읽은 책들 [나는 공산주의자와 결혼했다] 필립로스 / [심플 플랜] 스콧 스미스
04:30 존고재비가 읽은 책 [사랑한다고 말할 용기] 황선우
09:32 영지버섯이 읽은 책 [백조 세탁소] 이재인
12:32 영지버섯이 읽은 책 [새 마음으로] 이슬아
14:39 영지버섯이 읽은 책 [서른, 잔치는 끝났다] 최영미 / [즐거운 일기] 최승자

이 동영상이 보이지 않으신다면 이 링크 누르기 👉🏻 https://youtu.be/dyhCSkvV6SY
공쟝쟝 영상을 모아보시려면‘난게문독’으로 👉🏻 https://www.youtube.com/channel/UCjwon-o2ovhd5d5Ly11Dojw
영상에서 자꾸 홍보하는 존고재비ENFP의 브이로그 👉🏻 https://youtu.be/WaYLUUrApXE

잠깐잠깐 삽입된 효과음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고양이 앞발 - https://youtu.be/AkoEyQAmL8A

편집 프로그램 : VLLO (옆에서 동생이 만드는거 배웠음!!)

댓글(47) 먼댓글(0) 좋아요(3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미미 2022-02-06 17:4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쟝쟝님 본가가 여수군요?!! 저 김호연작가 책 읽고 며칠째 ‘여수밤바다‘듣고있어요ㅎㅎ 자매님들 눈빛이 다 초롱초롱~♡
ENFP동생 존고재비님도 구독해야겠어요ㅎㅎ목소리톤 넘 비슷해요~스우파동생까지 매력만점! 쟝쟝님 든든해보여요🤭

공쟝쟝 2022-02-06 17:49   좋아요 3 | URL
김호연 작가님 책에 여수가 나와요? (호기심) 존고재비… 자기 영상 홍보하려고 나왔어요 ㅋㅋㅋ 든든… 든든하죠… 든든한 저의 자매들…… 🙄

미미 2022-02-06 17:51   좋아요 2 | URL
<연적>에서 이곳저곳 가는데 여수에 들러요ㅎㅎ

공쟝쟝 2022-02-06 17:52   좋아요 2 | URL
앗 반가워라! 앞으로 여수 나오는 작품 있으면 제게 꼭 알려주세요 😉

라파엘 2022-02-06 17:51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자매님들끼리 케미도 좋고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영상이 재밌기만 한 게 아니라 내용이 알차기도 하네요 ㅎㅎ

공쟝쟝 2022-02-06 17:53   좋아요 3 | URL
재밌죠… 제 동생들 무섭고 재밌어요…. (제가 왜 조금… 무서워하는 지 알겠죠…?) ㅋㅋㅋ 생각보다 자매님들이 너무 카메라 체질이길래 놀랬음다 ..

라파엘 2022-02-06 18:03   좋아요 3 | URL
쟝쟝님 정말 맏이로서 쉽지 않으셨을 것 같아요 ㅜㅜ 저는 제 관심주제를 다루지 않는 채널은 구독하지 않는데, 존고재비는 구독해야 할까 진지하게 고민하는 중에 있습니다 ㅋㅋ

공쟝쟝 2022-02-06 18:06   좋아요 4 | URL
영상에 출연하진 않지만 막내 아들내미가 하나 더 있습니다 (거의 내외…하는 사이 ㅋㅋㅋ) 죤고재비를 괜히 구독하지마세요 ㅋㅋ 걔 버릇 나빠져요 ㅋㅋㅋㅋㅋ

에로이카 2022-02-06 18:57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공쟝쟝님, 귀향길이 고생스러우셨겠지만, 저는 지방이 고향인 분들이 좀 부럽습니다. 금풍쉥이와 삼치 선어회가 그립습니다.

공쟝쟝 2022-02-06 18:59   좋아요 3 | URL
예전엔 정말 고생이었는데! 서쪽으로 집 옮기고 나서는 김포공항 무지 잘 이용해요 ㅋㅋ 서초가는 것보다 빨리 여수 갈 수 있답니다! 회는.. 바다음식은 사랑이죠..🥺

다락방 2022-02-06 19:22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영상 너무 좋아요! 같은 환경에서 자라온 사람들의 공감도 좋고 서로의 책에 대한 이야기에 귀기울이는 것도 좋아요. 이런 영상 또 부탁합니다! 자매들 2주에 한번씩 무조건 만나서 영상 찍어랏!!!!!

공쟝쟝 2022-02-06 19:30   좋아요 2 | URL
ㅋㅋㅋ 두달에한번씩 만나야 안싸우는 자매입니다…!! 새해가 되어서 새마음으로 싸우지 않고 끝난 설명절😳 해피엔딩 벚꽃엔딩

Falstaff 2022-02-06 19:2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나는 공산주의자...> 읽고 열 받아서, 토마스 페인의 <상식>을 읽은 1인입니다. ㅠㅠ

공쟝쟝 2022-02-06 19:31   좋아요 2 | URL
오 열받아여? 전 읽는 중인데 (재밌는데 집중을 못하고 있어요 ㅋㅋㅋ) 읽고 골드문트님 리뷰 찾아봐야지 ㅋㅋ

Falstaff 2022-02-06 19:37   좋아요 2 | URL
아니, 아니, 고딩들이 읽는 페인의 <상식>을 읽어보지 않았다는 것이 마치 폐인이 된 거 같아서 열 받아 읽어봤다는 말씀이었을 뿐입니다. ㅋㅋㅋㅋ 통촉하시옵소서.....

독서괭 2022-02-06 19:2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우왓 자매들 등장한다고요?? 얼른 보고 싶네요 ㅠㅠ 이따 애들 재워놓고 봐야지..!!

공쟝쟝 2022-02-06 19:32   좋아요 1 | URL
소리 줄이셔야대요 ㅋㅋ 매우 조잘 거릴테니 귀 조심 🤭

독서괭 2022-02-07 00:02   좋아요 3 | URL
보고 돌아왔습니다 ㅎㅎ 아 재밌어요! 자매들 수다떠는 거 넘넘 좋아요! 동생들이 다 끼가 있네요^^ 앞으로 종종 찬조출연 해주심 좋겠어요. 이번에 젤 혹한 책은 이슬아 인터뷰집!
저 빚잔치 개그에 빵 터짐요 ㅎㅎㅎ 아 울언니 보고싶네여.. ㅠ

공쟝쟝 2022-02-07 01:00   좋아요 2 | URL
저도 이번에 동생이 빌려줘서 읽다가. 아주. 마음이. 따수와졌어요. 괭님도 분명 좋아하실 겁니다. 이런 인터뷰집이라면... 정말인지... ㅜㅜㅜㅜㅜㅜㅜ 아 소즁해!!!! 전 제 동생들 안보고 싶어여.. 영상만들면서 지치도록 봐버려서... 당분간 안만나야대여....ㅋㅋㅋㅋㅋㅋㅋ

Falstaff 2022-02-06 19:3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 을 소설책의 제목을 쓸 때 영숙이가 최승자에게 허락을 받았을까요?
전 그냥 썼다는 데 만원 겁니다.
근데, 장쟝님 자매가 다 미인이셔!

공쟝쟝 2022-02-06 19:32   좋아요 3 | URL
저도 이번에 안 사실이예요!! 그냥 추측인데… ㅋㅋㅋㅋㅋ 왠지 영향 받은 것 같죠? ㅋㅋ 아마도 십년 전쯤 그 소설 잼께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stella.K 2022-02-06 19:3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ㅎ 앞부분 진짜 재밌어요. 널부러져 있는 모습 넘 좋습니다.
여수에 미인들이 많은가 봅니다. 공장쟝님도 그렇고 동생분도 그렇고
다 미인이네요!ㅎㅎ
세 자매가 재밌게 지내시나 봅니다. 보동 재매들이 많으면 재밌게 지낸다고 하던데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요런 책수다 정말 좋네요. 앞으도 종종.^^

공쟝쟝 2022-02-06 19:48   좋아요 3 | URL
저희 진짜 재밌는데 개그 치다가(아시죠? 유머는 공격성의 다른 표현) 항상 어떤 부분이 푹 찔려서 결국 싸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가 좋긴 한데 너무 자주 싸워서 재미는 있는데 적정 거리 지켜야 합니다! 책수다 콘텐츠는 반응 봐서 발전 시켜 보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새파랑 2022-02-06 20:0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나는 공산주의자와 결혼했다>를 읽으신 목적이 있으셨군요~!! 공쟝쟝님 어필 못하신다는 이야기 듣고 웃었습니다 ^^ 동생님들도 공쟝쟝님 처럼 즐거우신거 같아요~!!

공쟝쟝 2022-02-07 00:53   좋아요 2 | URL
사아실 숨은 목적이 다 있당께요 ㅋㅋㅋㅋ
제가 바로 이 집안에서 우울과 내향형을 담당하고 있읍니다... 어쩐지 가족과 함께 지내는 것이 그렇게 기가 빨리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persona 2022-02-06 20:3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서효인 시인의 <여수>라는 시집에서 저희 동네가 쓸쓸하고 지치고 처량하게 나와서 추워졌었는데 여수는 따뜻하군요. ㅋㅋㅋ
저는 자매가 너무 재미난거 같아요. 어릴 땐 엄청 싸웠는데 자라니깐 맨날 자매끼리 다니는 게 재미져요. 쟝쟝님 동생들이랑 책 이야기하는 거 넘 부러워요! 제 동생은 책 엄청 안 읽는데 대화도 안 좋아하다가요. 다른 사람들만 만나면 어떤 책이나 다 읽은 거처럼 말 잘해서 가끔 짜증나요 ㅋㅋㅋ

공쟝쟝 2022-02-07 00:59   좋아요 2 | URL
서효인 시인의 <여수>라는 시집, 제목부터 엄청 관심있어져서 읽으려고 딱 펼쳤는데 여혐 너무 낭낭해서 바로 덮었던 기억이 있어여... 뭐.... 제가 요즘 여수 관련 책들 모으는 중이라, 다시 큰 맘 먹고 한번 봐야겠는데... 아시다 시피 시집은 저랑 안.맞.아.ㅋㅋㅋㅋ 여수는 따뜻합니다. 증멜루. (현재 여수임)
저의 자매들은 두달에 한번, 12시간 정도만 만나야 좋습니다. 그리구....... 동생들과의 책 이야기는 이번에 영상찍으려고 처음 시도해봤답니다! 생각보다 대화가 잘돼서 너무 놀랐어요. (아마도 카메라가 있어서 그러지 싶음)
음... 영상 잘 보면 아시겠지만....... 셋중에서 제가 말 제일 어버버버 합니다.... ㅋㅋㅋ 말잘하는 동생을 둔 마음.. 저 왠지 알거 같아요...

persona 2022-02-07 01:01   좋아요 2 | URL
아 그래요? 예전에 읽어서 가물가물하지만 다시 읽으면 감상이나 느낌이 달라질 수도 있겠네요… 왠지 자매가 한 집에 살 것 같은데 아닌가봐요. ㅎㅎㅎ 영상도 잘 보았어요. ㅎㅎㅎ

공쟝쟝 2022-02-07 01:12   좋아요 3 | URL
네, 오래오래 딱붙어서 함께 지지고 볶으면서 지내다가 제가 어렵게 독립했습니다. (약4년전의 일이네요) 그녀들과의 이별이후 저는 책 읽는 사람으로 진화했어요. 너무 가까워서 거리조절을 하지 못했던 (그럴 필요를 느끼지 못했던) 그런 시절들을 지나왔네요. 앞으로는 정말 먼발치에서 은은하게 잘 지내고 싶어요.

persona 2022-02-07 01:14   좋아요 3 | URL
늘 은은하고 깊게 평온하고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책읽는나무 2022-02-06 21:2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존고재비님 구독까지 끝으로 영상 보기 완료했네요ㅋㅋㅋ
여수 밤바다 노래 그만 부르라는 대목이 나오는 책 찾아 읽어보려구요. 여수는 정말 따뜻한 곳이어서 놀랐어요. 울동네보다 더 따뜻한 듯요? 춥진 않겠지! 하고 몇 년 전 아버지 모시고 여행 다녀온 적 있었는데 땀 나서 혼 났었다는ㅋㅋㅋ
그래도 여수는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었어요. 타지방 사람들에게 여수란!! 그저 낭만적인 도시가 아닐까, 싶어요. 헌데 아름다운 도시가 고향이었다니.. 그래서 공쟝님네 자매들이 모두 이쁜 것이었나요??^^
자매들과의 책 수다!! 참 보기 좋아요. 저런 경험은 저는 죽었다 깨어나도 가져보지 못할 경험이어요. 종종 보게 되었음 싶군요. 보고 자매라는 케미 대리만족 계속 얻고 싶다는~^^
영상 만드느라 수고 많았어요.
잘 봤습니다♡

공쟝쟝 2022-02-07 01:05   좋아요 3 | URL
존고재비.... 사실 그녀석이 유튜브 하겠다고 설쳐대는 통에 괜히 도발(?)하려고 유튜브 하기 시작한거라...ㅋㅋㅋ 전략이 잘 먹혔는지 고재비님 자극받고 명절에 열심히 만들어서 첫영상 올리더라고요? 1000일만에 ...(그러더니 급기야 제 유튭에서 테크트리 타겠다면서 출연하는 열정을 보임ㅋㅋ 성공해라 너 꼭 ㅋㅋ)
다정한 책나무님께서 저으 자매들이 보기 좋으시다니, 종종 보여드려야겠어요. 그리구 (소근소근) 책나무님.. 바로 아래.. 요 아래 읽다만 책 파먹기 영상 책나무님한테 헌정했는 데 (ㅋㅋㅋ 모르시는 것 같아서 ㅋㅋㅋ) ^^ 항상 따뜻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가필드 2022-02-06 21:2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 책 저도 재미있게 읽었어요 소소한 전라도 지방의 주민이야기처럼 느껴졌어요 공쟝쟝님 공유해두셔서 감사합니다

공쟝쟝 2022-02-07 01:07   좋아요 1 | URL
가필드님 안녕하세요, 저는 아직 읽지는 않았지만, 꼭 읽겠다는 으지!를 불태우며 식탁위에 모셔만 두었습니다 ^^ 읽게되면 여수에 대한 애정으로 롱롱한 페이퍼도 써야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psyche 2022-02-07 08:3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제가 딸 셋 중 첫째라 더 재미있게 봤네요! 공쟝쟝님도 그러신데 동생 분들도 모두 눈빛이 초롱초롱 명절에 자매가 같이 카페에 가고 책 이야기하면서 유튜브 찍고. 너무너무 부러워요!! 이거 보고 나니 동생들이 너무 보고싶네요. ㅜㅜ
그리고 보다가 막내 동생 분 나이에 살짝 놀랐네요. 동생 친구분 어머니가 저랑 비슷한 연배이시려나...

책읽는나무 2022-02-07 21:07   좋아요 2 | URL
프시케님 저도 비슷한 생각 했었어요.
아..첫사랑에 실패만 안했으면 공쟝님네 막내동생같은 딸이 있었겠구나?? 뭐 그런 생각을 잠깐 했었네요ㅋㅋㅋ
울 시누이네 조카들이 94,95 년 생인데 아....딱 저 또래구나!! 생각하니 자식이 아닌 조카로 봐지더라는!!ㅋㅋㅋ
왜일케 갑자기 우리가 나이 많이 먹은 거죠???

psyche 2022-02-08 01:12   좋아요 2 | URL
@ 책읽는나무님 제 딸이 공쟝쟝님 막내 동생과 동갑이라.... 쿨럭

공쟝쟝 2022-02-08 10:48   좋아요 2 | URL
아니 그렇다면 프시케님도 최영미 시인의 시집 읽고 그러던 시절이 있으시겠네요? 부럽다..* 엄마와 딸이 같은 책 읽은 거 너무 부러웠어요🙃

psyche 2022-02-08 13:58   좋아요 2 | URL
네, 그런 시절은 있는데 부러우실 게 없는 것이 딸이 한글을 잘 못 읽어서 같이 읽을 수가 없네요. ㅜㅜ

공쟝쟝 2022-02-08 15:21   좋아요 1 | URL
외국 사시는 걸까? 딸이 아직 아가인가? 두가지 생각을 해보면서 ㅋㅋㅋㅋㅋ

책읽는나무 2022-02-08 15:27   좋아요 1 | URL
프시케님 외국 사시잖아요!!ㅋㅋㅋ
아가....ㅋㅋㅋ

프시케님은 아주 일찍 미국 가신 거에요? 따님이 한글을 잘 못읽는다는 말씀은..자녀분들이 아주 어릴 때 가셨단 말씀이시군요?
그래도 프시케님은 영어책 잘 읽으시니까 따님과 영어책은 같이 읽으셨겠군요!!ㅋㅋㅋ

psyche 2022-02-08 16:19   좋아요 2 | URL
@공쟝쟝님 저기 제 딸이 막내 동생분과 동갑이라고... ㅎㅎㅎㅎ
네, 저는 미국에 살고 있고요. 제 딸이 어릴 때 미국에 와서 한글을 잘 못 읽어요.

@책읽는나무님
결혼해서 아이낳고 미국에 왔으니 아주 일찍은 아닌 거 같은데 지난 세월을 돌아보면 또 아주 일찍 미국에 온 거 같기도 하네요. 큰 딸이 원래 못 말리는 책벌레로 심지어 전공이 영문학인데 대학 간 다음부터 책을 잘 안 읽네요. 그래도 가끔 책 이야기를 하긴 합니다. 제 성에는 안 차지만. ㅎㅎ

공쟝쟝 2022-02-10 11:21   좋아요 1 | URL
프시케님..^^;; 비슷한 연배이려나~라고하셔서 ㅎㅎㅎ 딸이 있다고는 하시고.... (편견없는 추리) 하하하하하 저는 늦둥이를 환영(?)합닏,..........(점점 미궁속으로 빠져들고 있는 댓글...) 그러고 보면 서재는 참 외국 사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러니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엣헴)

mini74 2022-02-07 14:5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ㅎㅎ 장범준 오면 음식 무료로 쏜다는 그 여수~ 넘 재미있게 보고 이제야 뒷북인 ㅎㅎ 자매많은 집에서 자란 저로서는 그 질투와 암투 속의 그래도 내 자매는 건드리지 말라는 편향된 애정 등등. 왠지 소홀하게 자란 둘째와 막 나가는 막내 등 울집 생각이 나서 몇 번이나 봤어요~~

공쟝쟝 2022-02-08 10:53   좋아요 1 | URL
자매 많다고 하면 낭만적으로 보는 경향이 있는데, 형제들의 몸싸움 수준까진 아니더라도 즈이들도 말싸움 하나는…
몇번이나 보신 덕분에 제 적립금이 호호! 저도 미니님이 발렌타인 추천 하신거 봤어요!! 🥰 이렇게 서로돕고 사는 고당!

난티나무 2022-02-08 01:31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늠 재밌어요!!!!!!! 짱이야요!!!! 이러다 세 분 모두의 팬 될 듯! ㅋㅋㅋ 👏👏👏👏👏👏👏🎊👍👍👍👍👍👍👍

공쟝쟝 2022-02-08 10:53   좋아요 1 | URL
멀리계신 난티님께 시끄러운 자매들을 보여드릴 수 있는 좋은 세상이네요 ^.^ㅋㅋㅋㅋ 재밌으셨다니 너무 뿌듯뽀듯하옵니다!
 

안녕하세요, 일전에 약속드렸던(?) 읽다 만 책 파먹기로 돌아온 공쟝쟝입니다. 이번 영상은 무려 열흘에 걸쳐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조금(실은 많이?) 기네요.
**
덧붙임! 방금 처음으로 동영상 한번 다 돌려보고 (ㅋㅋㅋㅋㅋ) 안 사실인데
21분짜리 영상입니다!!!!!!! 제가 급하게 빨리 올리고 드러눕고 싶은 욕망 때문에.. 뒤에 남은 부분을 짜르지도 않고 렌더링하고 (확인도 안하고!!) 올렸나보네요...

21분이예요 21분!!!! ㅋㅋ 21분만 제게 시간을 내어주세요! (1회에 10원~~)
**

1월이니까, 작년에 읽다만 책들을 파먹어 볼까?
부제 : 냉파말고 책파먹기

저번에 제 목소리가 없어서 아쉬웠다는 알라디너들의 피드백을 겸허히 받아들여 사운드가 비지 않게 특별히 신경썼습니다.(이번 영상은 독서괭😻과 책나무🎄님께 헌정합니다)

그러므로 보지 마시고 듣기를 추천 드립니다..응?. 🤪
(물론 영상미를 위해 고양이는 종종 등장하지요🐈‍⬛🐈‍⬛)

솔찍히.... 저번 굿즈영상 만큼 재밌지는 않네요...?
그렇지만 내용이 알차요!!! (정말!!로요..)
매우 훌륭한 책들을 제 방식으로 소개해드렸거든요!

자자~ 영상이 기니까 타임라인 서비스도 갑니다 ㅋㅋ

📚📚
01:18 파먹을 책들 소개 (작년에 못 읽은 이유)
07:34 [페미니즘 철학입문](김은주) 파먹기
10:54 [제인에어](샬럿 브론테) 파먹기
12:20 로렌 허프의 [떠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로 새기
13:33 [페미니즘의 투쟁](마리아로사 달라 코스타) 파먹기
13:56 [이웃집 퀴어 이반지하](이반지하) 파먹기
14:50 [페미니즘의 투쟁] 마저 파먹기
16:27 [미셸 푸코, 1926~1984](디디에 에리봉) 파먹기
19:55 [미셸 푸코] 229페이지(2부 책과 그 분신들) 낭독 / 영국판 [고전주의 시대 광기의 역사] 서문의 서문 부분입니다

즐거운 설 연휴지요?
저도 명절 쇠면서 뭐 읽을지 너무 고민되지만 사실 벌써 본가에 와버려서... 바글바글 한 식구들이랑 투닥투닥 대면서 굴하지 않고 영상 만드는 중입니다. (엄마가 쓰잘데 없는 것 좀 그만하라고 못마땅해 하시네요? ㅋㅋ)

제 영상 읽고 독서 뽐뿌오셔서, 연휴에는 작년에 읽다만 아쉬운 책을 읽어보시렵니까? ㅋㅋㅋㅋ 껄껄~ 독서 위드 미~

모쪼록 설 명절 잘 쇠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 동영상이 보이지 않으신다면 이 링크 누르기 👉🏻 https://youtu.be/fF9bkWJ_hMQ
공쟝쟝 영상을 모아보시려면‘난게문독’으로 👉🏻 https://youtu.be/zSkYHVfcX8g


-
🎵음악 업어온 곳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1 Track : Naptime! - https://youtu.be/3fBloNLBL2Y
2 Track : Some Vintage Mood 5 – https://youtu.be/e0X1quVKQmI
3 Track : Kid‘s Room – https://youtu.be/e4w3WzWeFbg

-

댓글(38) 먼댓글(0) 좋아요(4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다락방 2022-01-28 17:08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쟝님, 사랑합니다. 샤라라랑~ 💕

공쟝쟝 2022-01-28 17:20   좋아요 4 | URL
저두 사랑합니다 샤라라라라랑💕

persona 2022-01-28 17:12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저도 우는 건 싫어요. 로맨스 감정소모 하게 하면 좀. 근데 말랑말랑한 거까진 괜찮아요. 감정보양이 필요해 책을 읽는데 사실 책 자체가 감정보양식이 될 수는 없는 건가 싶기도 해요. 일하느라 바쁘면 소설 자체를 아예 안 읽게 되기는 하네요.
이번 연휴 긴데 저는 아무 친척도 만나지 않을 거 같아요.
즐거운 설명절 되세요!

공쟝쟝 2022-01-28 17:22   좋아요 2 | URL
감정 소모가 아니라 이입이 안되서 싫어하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놬ㅋㅋㅋㅋㅋㅋ 제친구들은 저보고 에이섹슈얼이녜요…(글쎄..) 전 이미 본가 몇년만에 와버려서 매우 험난한 설 예상 됩니다 ㅋㅋㅋ

persona 2022-01-28 17:31   좋아요 3 | URL
아 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이해가 갑니다. 최근에 읽는 책중에 하나가 청소년 로맨스라 너무 공감이 안 가서 질질 끈지 1년 됐어요. 추리소설인줄 알았거든요. 속았죠. 영화랑 드라마를 잘 안 보는 이유중에 하나긴 해요. ㅎㅎㅎ 로맨스라도 뭐가 섞여야돼요. 살인사건이 나오거나 외계인이 나오거나 지구멸망이 나오거나 뭐.
그말 저도 들어본 적 있는 거 같아요. 아닌 거 같긴 한데 젠더만 무사하면 섹슈얼리티는 뭐 그닥 상관이 없긴 합니다. 그, 포스트크로싱이라는 엽서 주고받는 취미가 있는데 포스트크로싱이란 사이트에서 랜덤으로 주고 받는 그런 거거든요? 거기 제 성별 it이에요. he/she/they/it중에 고를 수 있는데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ㅎㅎㅎ
저희 엄마 설명절 분위기 낸다고 동태포 사오셨는데 숙주랑 시금치 이야기 꺼내서 엄마가 다 먹을거냐고 좀전에 전화통화 했어요. 막상 할 일이 없으니 왁자했던 옛 설날 추억 혼자 꺼내보고 있네요.
덜 힘든 설날 되세요!

공쟝쟝 2022-01-28 17:57   좋아요 4 | URL
고롬요. 저는 아주 맛난거 많이 먹을 건데.... 너무 많이 먹지 않기를... 친척과 가족과 온동네 사람들이 시집가 공격을 조금만 하기를... 하... 펄손아님은 다 드시고 등따순 설을 보내시기를 ㅋㅋ

새파랑 2022-01-28 17:14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공쟝쟝님의 설날 선물 잘 보겠습니다 ^^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ㅋ 이건 응원아님 ㅋ

공쟝쟝 2022-01-28 17:22   좋아요 5 | URL
응원해주면 안돼? 영혼없이…(중요)

persona 2022-01-28 17:14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문득 뒤메질처럼 깔끔(?)해 보이려면 일단 흑백으로 찍어야겠다 싶어지네요.

공쟝쟝 2022-01-28 17:23   좋아요 3 | URL
인용한 사진이 생각보다 덜 더럽게 찍힌듯? ㅋㅋㅋㅋㅋㅋ 더 험한 사진은 너무 자주 인용해서요 ㅋㅋㅋ

단발머리 2022-01-28 17:42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독서괭님 책나무님 완전 대단하신 분들!
이런 엄청난 영상을 헌정받으시고요~~시간 알려줘서 고마워요. 잘 나가는 북튜버는 다르긴 다르군요.
맛나거 많이 먹고 와요. 설 잘 보내시구요^^

공쟝쟝 2022-01-28 17:55   좋아요 3 | URL
저 잘나가는 북튜버가 될 예정입니다... 소소한 소식하나 전해드리면 제 영상에 도발당한 동생이 제 옆에서 지금 열심히 브이로그 편집 중임... 곧 유튜버 자매될 예정...? 응?
설 잘 쇨게요. 단발님도, 명절 잘 보내시구요~ >_<//

라파엘 2022-01-28 18:07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촬영이나 편집뿐만 아니라 내용의 질적인 측면에서도 영상이 확실히 발전하네요!! 예전 영상들 반복해서 보고 있었는데, 새로운 영상이 올라와서 정말 반갑고 좋았어요!! 뒤에 4분 정도가 그냥 검은 화면인데, 혹시 뭐 나오려나 해서 끝까지 봤습니다 ㅎㅎ

공쟝쟝 2022-01-28 19:10   좋아요 3 | URL
네.. 제가 특유의(?) 이상한 배우기 신공(?)이라고 할까 생존력이라고나 할까 ㅋㅋㅋㅋㅋ을 발휘해서 유튜브 편집과 촬영과 뭐 여타각도와 무튼 책으로도 지루하게 만들지 않게하는 고런 방법들을ㅋㅋㅋ 열심히 실험 중입니다 ㅋㅋ 무엇보다 좋은 책들을 소개할겁니다!! (야망🔥🔥🔥🔥) 유튜브에서 책읽고 싶게 만드는 거 왠지 전복적이지 않아요? ㅋㅋㅋ (혼자 정복 준비중)
아휴 4분… 제 실숩니다…. 막판에 너무 질려서 ㅋㅋㅋ 통촉하여주세요 ㅠㅠㅠㅠ

라파엘 2022-01-28 20:13   좋아요 2 | URL
마지막 4분은 쟝님이 영상에서 읽어주셨던 내용을 생각하고 음미해볼 수 있는 소중한 침묵의 시간이었습니다!! 유튜브에서 책 읽고 싶게 만드는 쟝쟝님 정말 멋져요!!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설 연휴 보내세요~ ^^

공쟝쟝 2022-01-29 11:05   좋아요 2 | URL
푸하하 음미까지 할 수 있는 소중한 침묵의 시간이래!! 라파엘님 (전부터 말하고 싶었지만) 전 라파엘님의 유머가 웃깁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옵소서!!

mini74 2022-01-28 18:4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저도 읽다 만 책 부수기 ㅠㅠ 해약히는데. ㅠ 쟝쟝님은 파먹고 저는 부수고 ㅎㅎ 뭔가 비장합니다. ~~ 열심히 보태겠습니다. 즐거운 설 보내세요 ~

공쟝쟝 2022-01-28 19:05   좋아요 3 | URL
ㅋㅋㅋㅋㅋㅋ 벽돌 뽀개기와 책 파먹기 파!!! 미니님, 메리 해피 까치 설날입니다 **

미미 2022-01-28 18:4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방해꾼 홉스 너무 사랑스럽네요~😆 읽다만 책 50권 이상인데 저도 하나씩 파먹고 <페미니즘 철학입문>도 꼭 읽어야겠어요!! 난게문독 화이팅!!

공쟝쟝 2022-01-28 19:05   좋아요 4 | URL
해헤 난게문독 화이팅 😬😑😬 철학입문 빨리하세여! 미미님 이 감동을 나누자!!

잠자냥 2022-01-28 19:03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홉스도 고양 간 건 가요?

공쟝쟝 2022-01-28 19:04   좋아요 4 | URL
네! 본가에서 한달 살고 오려고요 저 ㅋㅋㅋㅋㅋ 데리고 왔고 아주 난리도 아니었네요 ㅠㅡㅠㅋㅋㅋㅋ 어제 하루종일 삐쳤다가 오늘 회복 하심 🥺

바람돌이 2022-01-30 00:2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즐겁게 봤어요. 공쟝쟝님 의욕에 저도 갑자기 막 의욕이 쑝쑝!! ㅎㅎ

공쟝쟝 2022-01-30 11:11   좋아요 1 | URL
쑝쑝! 연휴에도 즐독 하시옵소서!!!

독서괭 2022-01-30 07:4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네?녜? 저한테 헌정?ㅎㅎㅎㅎ (발그레) 목소리 많이 나오는군요 ㅋㅋ 빨리 시간내서 볼게요! 지금 애가 깨서 황급히 전원 오프해야 ㅠㅠ

공쟝쟝 2022-01-30 11:12   좋아요 2 | URL
녜녜~ 보지말고 들으시라고 만들었어요 😻

독서괭 2022-01-30 16:14   좋아요 3 | URL
보고 듣고 돌아왔어요!! 아니 컨텐츠 넘나 알차네요 감동😍
쟝쟝님 저랑 넘 다르네요 ㅋㅋ 전 요즘은 별로 안 읽지만 30초반까지는 여남로맨스 많이 봤어요. 전 브론테 중에 <폭풍의 언덕>이 젤 좋았어요. 놈놈놈 정의는 매우 공감됩니다 ㅋㅋ 작품이 좋았다고 남주가 좋았던 건 아니라서 ㅋㅋ 쟝쟝님과 성격은 다르지만 저는 쟝쟝님 유머는 완전 취향입니다!
턱 긁어줄 때 홉스 표정 ㅠㅠ 움짤 만들어 보고 싶네요 사랑스러워요🥰
페미니즘철학입문이랑 페투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보편성에 대한 내용, <퀴어이론 산책하기> 읽으니 거기서도 계속 나오더라고요. 정상성과 비정상정, 주체와 비체를 가르는 기준을 누가 정하는가??
푸코도 읽어보고싶어집니다. 마지막 인용문 짱 멋져요. 쟝쟝님 플래그도 짱 멋지고요. 고품격 영상 감사합니다❤️

공쟝쟝 2022-01-30 17:33   좋아요 3 | URL
읽는 책이 넘 고퀄이라서, 저절로 알차진 것 있어요!!! 저는 알라디너들의 책 취향이 넘나 다른 것에 자극 받고 때로는 호기심과 욕망(!)이 드글드글해졌다가 금세 (체력의 한계로) 제 취향으로 돌아오지만, 우리의 다름이 읽기보다 쓰기가 각광받는 세상에서 우리의 힘이고 나름의 연대다(?)라고 생각해 왔거든요 (아시다 시피 의미부여 중독자라서 의미를 많이 많이 부여함… 아 이런 내가 싫고 좋다)
그런데 그런 확장과 만남에 대해 페.철의 오드리 로드 글이 너무 찰떡처럼 와닿게 표현이 되어있는 겁니다. 물론 페미니즘이 정체성의 정치에 대해 도전하는 지점을 잘 간파한 오선생님의 사색이었겠지만요. 잘 모르지만 한국 페미니즘 지형에서 전 퀴어이론보단 랟에 거의 기울어있는 포지션(인 것 같더라고요)인데요, 마지막 오드리 로드의 사색이 지금 상황에서는 어떤 해답처럼 느껴지고 제가 꿈꾸는(?) 페미니즘의 연대라는 생각이 들어서 아주 감동의 눈물을 철철 흘렸습니댜!!
페미니즘 철학 입문의 마지막 장은 우리가 다르지만 그 다름이 가진 힘을 무엇보다 느낄 수 있는 독서라서 너무도 너무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진짜로 괭님 생각하면서 사운드 안비게 낭독 등의 시도를 했어요 ㅋㅋ (저도 사실 설거지할 때 에어팟 끼고 유튜브 듣는 사람) 알아주세요 케케 💕

독서괭 2022-01-30 17:42   좋아요 2 | URL
우헤헤 더욱더 감동😍😍😍

단발머리 2022-01-31 09:0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1. 로체스터는… 암울한 나의 중학교 생활을 비춰주던 아름답고 찬란한 하나의 별로서… 나는 로체스터를 부끄러워지 않으려고… 근데도 나이 들면서 가끔 부끄러울 때 있었음ㅋㅋ
2. 페미니즘 철학입문 읽다가 중간에 멈춤 상태인데 다시 읽어보려고 해요.
3. 홉스한테 이쁘다고 전해줘요.
4. 쟝쟝님 보고 싶어서 아침 차리면서 영상 다시 봤어요. 여수편은 언제쯤….🙄🙄🙄

공쟝쟝 2022-01-31 11:04   좋아요 2 | URL
😭😭저두 단발님 보고 싶어요, 설명절은 잘 보내시고 계신 거죠? (저는 집이 너무 인구 밀도가……. 하아… 기본 6면에 친척들이 계속 몰려든다… 오늘 아침엔 대피했는데 다시 돌아가기 싫다..) 단발님 바쁘면 오드리 로드 먼저 읽어주시명 안돼요? 저 너무 좋아서 이 기쁨 나누며 호들갑 떨고 싶은 데.. 아직 혼자만의 메아리야… 😭

난티나무 2022-01-31 18:1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공쟝쟝님!!! 알라디너티브이 이벤트 페이지에 쟝님 굿즈영상 대문짝만하게 걸렸네요!!!!! 👏👏👏👏👏👏👏👏👏🎊🎊🎊🎊🎊🎊🎊🎊🎊🎊

공쟝쟝 2022-01-31 18:39   좋아요 2 | URL
저 봤어요… (일단 도망간다)

책읽는나무 2022-02-07 09:3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아...저 이 페이퍼 왜 이제 봤을까요??
미안해요😭😭
제목을 보고 일단 좋아요! 누르고 아마도 내용을 안읽었나봐요?...날짜를 보니 아마도 설연휴 직전이라 금요일부터 맘이 바쁘기 시작했던 것같았나 봅니다. 바빠서 모두 일단 좋아요만 미리 눌렀나 봅니다ㅋㅋㅋ
안그래도 어제 유튭 동영상 보면서 어딜 들어가 찾아 보다가 난개문독쪽에 못본 게 두 개나 있는 거에요?
응??? 다 찾아 본다고 본 것 같은데 왜 못봤지?? 그럼서 보긴 했었죠^^
보면서 진솔하다!! 이런 분위기도 좋구나!
용기있다!! 그런 생각 했었어요.
그 중 요페이퍼에도 올라온 책 파먹기 영상은 보면서 낭독 부분이 넘 좋은 거에요~~낭독부분 들으니까 요 책들이 더 크게 와 닿음서 페미니즘 철학 입문은 꼭 읽어야겠구나! 어반지하? 그 책도 늘 찜만 해뒀었는데 저것도 꼭!! 페미니즘 투쟁은 사놓기만 했는데 저것도 언젠가??
그런 생각들을 하다가 낭독을 들으니 사람 맘을 확 끈다?? 내스타일인데? 여겼더니...옴마나!!! 괭님과 저를 위한 헌사였었다구요?? 공쟝님 댓글 아니었음 모르고 넘어갈 뻔 했어요.
이렇게 덜렁덜렁~~챙긴다고 챙겨도 알라디너님들 글을 놓치는 경우가 허다하네요ㅜㅜ
암튼 감사해요. 전 정말 잘봤어요^^
영상 만드는 거 쉽지 않았을테고, 저렇게 두꺼운 책들을 단시간에 읽어내는 거 피곤해서 쉽지 않았을텐데 고생 했어요^^
영상 중 외출하고 돌아와 피곤하다고 하는 장면에서 얼굴이 좀 부으셨더군요? 피곤한갑다!!!!ㅜㅜ 느꼈었다는...ㅜㅜ
건강관리 철저히 합시다^^
이 영상은 설거지 하면서도 계속 틀어놔야 겠네요ㅋㅋㅋ
마지막 발췌문 참 좋드라구요^^

2022-02-07 09: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2-08 11: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2-08 12: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2-08 12: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알라딘 굿즈 부자의 크리스마스 선물 언박싱하는 영상이예오아오.
이번에도 기획하고 원고쓰고 찍는 건 재밌었는데 편집하다 뒤질뻔… 아… 대충했어야했는 데… 프리미어 만져본다고 신났다고 너무 열심히 해버림 🙄

여러분, 큰일났어요… 망했어요… 저…오고 있어요… 번아웃이…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내 에너지 그릇이 얼마나 간장 종지만 한지 아는 사람이다)

아놔 클났네요. 이번 꺼 진짜다,
일단 연말까지는 자숙하고, 새해에도 무리하지 않겠습니다…
어제 편집하기 전까지 뜨겁게 타올랐던 북튜버의 꿈은 당분간 무기한 일시정지 입니다.
(아무래도 투하된 노동력 대비 본전이 안나온다는 계산을 이번에 만들면서 쎄게 했음)

이 동영상이 보이지 않으신다면 이 링크 누르기 👉🏻 https://youtu.be/U9xeeT2zocw
여차저차 함께 시작(만)한 제 계정 ‘난게문독’ 인트로 👉🏻 https://youtu.be/zSkYHVfcX8g

* 절대 어제 김겨울님의 ‘유튜브로 책 권하는 법‘ 읽고 돈 못번다 해서 기운 빠진 거 그거 바로 맞습니다...

댓글(92) 먼댓글(0) 좋아요(6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공쟝쟝 2021-12-30 12:24   좋아요 3 | UR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인간 혐오사상에 찌든 ㅋㅋㅋ 인티제(잠자냥?) 헌정이라 재미없을 수도 있 ㅋㅋㅋㅋㅋㅋ

잠자냥 2021-12-30 12:59   좋아요 4 | URL
괭님 미안해요~ 내가 마이 잘못했어~~~~ ㅋㅋㅋ

독서괭 2021-12-31 10:01   좋아요 0 | URL
쟝쟝님에 대한 자냥님의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ㅋㅋ 목소리 없는 영상도 재밌긴 했어요. 그래도 다음번엔 쟝쟝님 목소리도 좀 넣어주시옹~ 홉스 목소리도~~🥺

persona 2021-12-30 13:12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아 나 카렐차페크 읽어야 하는구나요. 정리 잘된 책상 부럽습니다. ㅎㅎㅎ 고양님 예쁘네요.

공쟝쟝 2021-12-30 18:50   좋아요 2 | URL
아.... 주인공 저는 진짜 인티제 맞을거 같다고 확신하는데... 펄손아님 이야기 듣고 싶어요! 정리 잘됀... 책상 지금 약간 산만해졌어요,... 좀 퍼져있다가 새해맞이 청소를 할래...

persona 2021-12-30 19:21   좋아요 1 | URL
그래서 읽고 싶은 책에 넣어놨어요. 읽어보려고요. 언젠간. ㅋㅋ _ 사실 로봇 공학 하고 싶었던 사람 겸 홍차 좋아한 사람으로서 카렐차펙 읽은 거 별로 없는 거 내심 켕겼었어요. ㅋㅋㅋ

mini74 2021-12-30 13:1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 쟝쟝님께 파이팅을 외치진 못하겠어요. 푹 쉬시고 다시 반짝반쩍 윤나는 공쟝쟝님으로 저녁에 만나요 ㅎㅎㅎ 쟝쟝님 삼십만원 우리가 만들어줍시다 *^^*

공쟝쟝 2021-12-30 18:50   좋아요 3 | URL
끄덕끄덕....... 당분간은 안하려고요. 그냥 읽는 데 집중.. 사실 읽을 것도 천지삐까리....

stella.K 2021-12-30 15:2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뜬금없지만... 잠옷 어디서 사셨나요? 예뻐서...ㅋㅋ
갑자기 맥주는 없고 엊그제 사 놓은 막걸리라도 마셔야겠다는 생각이...^^

공쟝쟝 2021-12-30 18:52   좋아요 6 | URL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나요 ㅋㅋㅋ 근데 제가 정말 무채색만 입는데요... 잠옷은 이쁜거 입고 싶어요. 잘 때 제일 행복하니까..ㅋㅋㅋ

건수하 2021-12-30 18:18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우와 이브에 공부하시더니 영상이 엄청 고퀄이 되었어요!
근데 저는 그 전 영상도 좋았다는- 쟝쟝님 목소리도 나오구 말이죠.

난게문독 인트로도 보고 좋아요에 구독했습니다!
아래 자막 보랴 위에 바뀌는 책 제목 보랴 바빴어요. ㅎㅎ
난게문독 계속 가즈아~

공쟝쟝 2021-12-30 18:54   좋아요 4 | URL
여러가지 실험들을 해봐야죠? 이웃분들 즐거워도 하시고, 적립금도 있지만, 지금까지는 제가 만들면서 즐거웠거든요?
근데.. ... 에.. 이번에... 나름의 신경쓴(?). 편집이 들어가니까.. 갑자기 모든 재미가 사라지고 일하는 기분이 들었다...
게다가 8시간 독서 후에 편집하니 내 휴일이... 내 휴일이..... ... (이하생략.)

건수하 2021-12-30 23:48   좋아요 2 | URL
아... 너무 무리하면서까지 할 필요는 없겠지요.
8시간 독서 후 편집이라니 ㅠㅠ... 이브에도 공부하고.
그런데 유튜브- 책을 읽었으니. 공쟝쟝님 기분이 이해가 돼요...

꼭 그렇게 많은 시간을 들여서 영상을 찍어야 할까요?
책 읽는 동영상도 좋은데 책 소개 동영상도 괜찮을 것 같은데.. 그건 또 준비 시간이 많이 걸릴까요?
진부하긴 하지만 2021년의 책 이런 것도 좋고, 2022년 처음 산 책도 좋을 것 같고,
여성주의 책읽기 계획 이런 것도 좋을 것 같고... (이건 다락방님에게 오리지널리티가 있나...)

공쟝쟝님이 무기한 일시정지라는데 왜 전 여기에 이렇게 열심히 댓글달고 있는 걸까요 ^^;;;

여튼 일단 쉬십시다!

공쟝쟝 2021-12-30 23:55   좋아요 2 | URL
8시간 독서는 행복했습니다. 유튜브 찍을때는 폰 뱅기모드 거든요? ㅋㅋㅋ 전자기기 디톡스인채로 책 읽기하면 되게 되게 되게 행복해요 ㅋㅋㅋㅋㅋ 이번에 읽은 건 다 재밌어서 진짜 행복했어요 ㅋㅋㅋ
찍는 건 암시랑토 안하는데 편집은 이걸 계속 돌려봐야하잖아여? 자막 속도나… 빠르기 조절이나 ㅋㅋㅋ (사실 다른 유튜브 보면서 공부해서 눈높아진 것도 있음)
교훈 :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부업삼아 돈벌 생각 하지말고 걍 재미를 위해 하자 ㅋㅋㅋㅋ 뭔가 갑자기 욕망이 드글드글 해졌다가 현타옴 ㅋㅋㅋ

오늘 죙일 쉬었어요 ㅋㅋ 내일의 내가 알아서 하겠지 ㅋㅋㅋㅋ 둔너서 넷플릭스 때렸습니다 ㅋㅋ 피로가 다 풀렸다 ㅋㅋ

건수하 2021-12-30 23:56   좋아요 2 | URL
잘하셨어요~ ㅎㅎ 공쟝쟝님은 씩씩해서 넘 좋아요!

공쟝쟝 2021-12-31 00:01   좋아요 1 | URL
그러게 ㅋㅋ 사람이 참 씩씩해 ㅋㅋㅋ 눈물도 많고 ㅋㅋㅋㅋㅋㅋ 수하님 고요의 바다요 ㅋㅋㅋㅋ 저 5화까지 달렸거든요? ㅋㅋㅋㅋ 아무 정보 없이 봤는데 ㅋㅋㅋ 지금 행복하다 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 재밌다 ㅋㅋㅋㅋㅋ 너무 ㅠㅠㅠ한국인들아 이 냇플릭스 장인들아 ㅋㅋㅋㅋ 왤케 재밌는 걸 많이 만드냐!!!

건수하 2021-12-31 00:02   좋아요 2 | URL
ㅋㅋㅋ 그거 저도 재밌다고 추천을 받았어요. 딱 집어서 듄 2부보다 더 재밌다고!

돈룩업 보셨어요? 그것도 아주 재밌답니다~

공쟝쟝 2021-12-31 00:06   좋아요 2 | URL
돈룩업 보러 들어갓다가 번아웃상태여서 한국꺼봤는데 ㅋㅋㅋ 아 달에서 토끼 나오는 이야기거든요 ㅋㅋ 동심이 살아나고 ㅋㅋ 정말 몰입감 쩔고 ㅋㅋㅋㅋ 세상에 재밌는게 이렇게나 계속 나오는데… 이렇게 많은데…. 즐기며 살아야지 ㅋㅋㅋ 룰루랄라~

라파엘 2021-12-31 00:2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번아웃 상태의 쟝쟝님께 우주의 티끌만큼 미력한 힘이나마 보태드리고자, 올려주신 영상을 반복 시청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영상들을 천원어치 채우려고 하도 봤더니 이제 쟝쟝님 목소리가 익숙해져서, 이번 영상에서는 자막만 나와도 자체적으로 음성지원이 되는 놀라운 효과를 경험하게 되네요!! 어디서나 놀라운 반복의 힘!! 💪

공쟝쟝 2021-12-31 00:39   좋아요 3 | URL
아유 참.. 라파엘님 이 오바쟁이.. 그러지마 ㅋㅋㅋ 제 목소리 익숙해지고 그러지 마요 ㅋㅋㅋㅋㅋㅋㅋ 자칫하다 괜히 지나가는 내선전화 4127 민숙씨 불러세울 수도 있다? ㅋㅋㅋ 혹시 공쟝쟝…?
어쩐지 유튜브 조회수가 무섭더라고요? ㅋㅋㅋ 다 라파엘님의 보은이었군요 ㅋㅋㅋ 고양이만큼 든든한 라파엘님의 보은 ㅋㅋ

라파엘 2021-12-31 01:14   좋아요 2 | URL
고양이도 은혜를 아는데 하물며 사람인 저야 말해 무엇 ㅎㅎ 저는 책장 조립 후에 ˝따라라라라~˝ 부분도 음정과 박자까지 정확하게 따라할 수 있단 말입니다!! ㅋㅋㅋㅋ

독서괭 2021-12-31 05:42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이야 공쟝쟝님 사실은 알라딘의 숨은 영업사원?? 세상에 이거 알라딘 공식 홍보영상으로 써야 되는 거 아닙니까?? 첨부터 끝까지 이렇게 골고루 알차게 굿즈를 소개하다니. 대본 연출 영상 모두 훌륭👍👍👍 아니 근데 굿즈 정말 알차게 쓰고 계시네요.
소개하신 책들 다 읽어보고 싶네요! 쟝쟝님의 고퀄 북튜브도 계속 보고 싶다~ 크리스마스이브에 운동하고 일하고 공부하다니 이 성실함 무엇.. 존경합니다..

공쟝쟝 2022-01-02 13:42   좋아요 2 | URL
ㅋㅋㅋㅋㅋㅋ 영업사원 아니예요ㅋㅋㅋㅋ 저도 미친 사람 같아요. 그런데 찍고 나니 작업실 책상에 있는 마우스패드, 연필꽂이, 알라딘 우산, 에코백, 반팔티... 그외의 알라딘 굿즈들이 더 보여서 ... 아쉬웠습니다... 어림잡아 짐작해보니 2탄도 가능할 만큼이네요... 젠장.... 알라딘..... 지독한 내 취향의 굿즈 장사치들....

단발머리 2021-12-31 10:0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나, 이거 댓글을 먼저 읽고 영상 봤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 나 24초에 분홍 잠옷 나올때부터 그 때부터 가슴이 막 너무너무 두근두근!!!
독서괭님이 알라딘 공식 영상으로 쓰자고 하시던데, 이거 알라딘이 쟝쟝님한테 돈 내고 꼭꼭 가져가기를 바래봅니다.
편집에 공들인 거 딱 보이고 영상도 넘넘 좋은데 시간 많이 들었겠다요 ㅠㅠㅠㅠㅠㅠ 애썼어요.
그대는 괴롭지만 우리 모두 행복했당!!!!!

공쟝쟝 2022-01-02 13:44   좋아요 1 | URL
그르니깐요... 어제 동생들이 새해에는 그 특유의 완벽주의 버리라고 잔소리 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
프리미어 툴을 배운 이상 프리미어 툴을 완벽하게 사용하고 싶었던 나.... 몇시간을 편집을 한거여.....
단발님께 행복을 드린다면.... 이 한몸 바쳐!!!!!를 원하지 않으시죠? 저도 원하지 않아요. 다음에는 살살.. 살살.. 대충대충... 제발...

얄라알라 2022-01-03 22:2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조회수 700회 이상 축하드립니다!!

공쟝쟝 2022-01-04 00:07   좋아요 2 | URL
앗싸 칠천원!! ㅋㅋㅋ 👊👊👊

수이 2022-01-04 11:44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1000회 넘어섰습니다 방금 또 보고 왔습니다 ㅋㅋ 패터슨 궁금한데 사야 하나 사야 하나 사야 하나

공쟝쟝 2022-01-04 17:41   좋아요 5 | URL
나 이거 보고 놀래서 잠깐 보러 갔다 왔잖아요? 그럼 ... 가만있어봐... 나 적립금 만원? 우아아아아아우와왕와우오아와아. 책사야지!

mini74 2022-01-04 18:4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쟝쟝님 천회라니 !!! 진짜 축하드려요.ㅎㅎㅎ 물론 책 사시겠지요 *^^*

공쟝쟝 2022-01-04 21:43   좋아요 3 | URL
역시 온 몸을 갈아 넣어 번아웃을 만든 영상이어야만.. 살아남는 것일까요? ㅋㅋㅋ 벌었으니 책사야죠. 사실 게이샤 커피 사볼까 싶기도 하고 ㅋㅋㅋㅋㅋ 아 싄나 싄나.

그레이스 2022-01-04 18:50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저도 축하해요
유명해지셔도 우리 잊지마세요~
질척 ㅋㅋ

공쟝쟝 2022-01-04 21:44   좋아요 4 | URL
이런 질척 참 좋으다. 잊다니요. 서재 할려고 유튜브한다니깐요 ㅋㅋㅋㅋㅋㅋ 제가 유튜버 혹시 유명해지면 서재 홍보 엄청한다.

북깨비 2022-01-05 02:22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꺄아 공쟝쟝님 저도 구독했어요. 너무 재밌어요~~~ 그냥 다 좋아요. 앞으로도 기대할께요! 😆😆😆

공쟝쟝 2022-01-06 17:45   좋아요 2 | URL
으아 이거 왜 이제봤죠? 이런 열광적인 응원! 아주 좋습니다!! 갑자기 없던 창작욕이 타오른다~

잠자냥 2022-01-07 22:12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이거 봐~~ 이달의 알라딘 TV 선정 정확히 예측! ㅋㅋㅋㅋ 히히히

공쟝쟝 2022-01-07 22:13   좋아요 4 | URL
ㅋㅋㅋㅋㅋ 나 조회수로도 만원 탔어!! 효자영상 ㅋㅋㅋ 오만원 벌었다네 ㅋㅋㅋㅋㅋㅋㅋ 와 ㅋㅋㅋㅋㅋ 기분 쪼아요 ㅋㅋㅋ

잠자냥 2022-01-07 22:14   좋아요 2 | URL
탈진할 지경으로 하얗게 쏟아부은 보람 있다! ㅋㅋㅋ

잠자냥 2022-01-07 22:15   좋아요 1 | URL
쟝쟝 이번달 10만원 넘게 벌었어!! ㅋㅋㅋ 이대로 영원히~~

공쟝쟝 2022-01-07 22:15   좋아요 2 | URL
응 ㅋㅋㅋ 이렇게 하얗게 번아웃이 잊힐 수가….!

공쟝쟝 2022-01-07 22:17   좋아요 3 | URL
제가 커서 다락방이 될줄 알았더니 이렇게 적립금 플랙서 잠자냥에게 한발짝 가까워지다니 ㅋㅋㅋㅋ 좋다 ㅋㅋㅋ 일단 잠자냥 찍고 다락방 가자!!!

러블리땡 2022-01-08 00:12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이 영상 속 수많은 굿즈 보며 내적 친목을 ㅎㅎ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올해도 화이팅하세요 당선 축하드려요

공쟝쟝 2022-02-10 22:40   좋아요 0 | URL
^ㅡ^ 러블리땡님.. 프사가,... 귀엽....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