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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크백 마운틴
애니 프루 지음, 조동섭 옮김 / Media2.0(미디어 2.0) / 2006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카우보이들의 삶과 그네들의 이야기,,
왜 카우보이 하면 황야의 무법자가 생각이 난다,
이책은 영화광고를 통해서도 많이 보았고 독자들도 많이 읽었다고 한다,
음 나는 책을 읽으면 영화를 보지 않는다 그런데 책을 덮는 순간 영화를 보고 싶어졌다, 왜일까?
이책은 11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나는 첫 단편 벌거숭이 소를읽으면서 참 사람의 마음이란 그런거구나라고 생각을 했다,
자기가 싫다고 떠났던 고향으로 다시 돌아가면서 이유있는 돌아감이지만 잊었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사람의 마음 저편한구석에는 언제나 살아서 이사람이 알아주기만을 기다리며서 살아가고 있었던것같다, 아마 우리도 그럴지 모른다라는 생각을 한다,
이책속의 단편의 배경은 모두가 와이오밍주라는곳 서부라고 한다. 카우보이랑 말 초원 소몰이 등등 아마 자유로움도 있을것이고 그렇게 거친세상속에서 살아가는 방법들 그리고 그네들의 고되고 힘든삶속에서 느꼈던 삶의 의미들,,
그런데 어떻게 그녀는 그런 삶을 이야기 할수있었을까?
희망이 보이는 듯하다가도 그 희망이 어디론가 사라져버리고 희망을 찾아서 다시 한번 뛰어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 하지만 끝내 그네들에게 돌아오는것은 슬픔이라고 해야 하나,,
책을 읽는내내 내 마음은 답답하다,
그리고 마지막 단편 브로크백 마운틴을 접하며서 음 이책은 책 제목을 사용한 단편을 맨 뒷편에나오네 라고 생각을 하면서 읽어내려가다가 "헉"소리가 나왔다,
그전에 읽던 단편들과는 뭔가 다르다, 음 그녀는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건지, 두남자의 사랑 두남자의 우정 두남자의 운명,,
브로크백 마운틴이란곳 그 남자들의 젊음이 있엇고 두남자의 사랑이 있었던 곳이다. 하지만 그네들은 서로의 감정을 인정하려고 하지않았다, 하지만 그네들은 4년이란 시간이 흐르고 난후 다시 만났을때 그네들은 알았다, 하지만 서로의 가정도 있고 서로에게는 책임질 사람들도 있었다, 어쩔수없는 상황 그렇다고 용기도 없었다, 하지만 그네들은 잊지 않았다, 그네들이 젊음을 보낸 그곳, 서로가 아니라고 하면서도 서로는 서로를 원햇다, ..영화는 도대체 이 장면을 어떻게 묘사해놓았을까? 궁금하다,
고향같은곳 그곳에 가면 편안해지는곳, 자기의 모든것을 받아줄것 같은곳, 그런곳이 이 두남자에게는 브로크백 마운틴이었던것일까?
책장을 덮으면서 마지막 단편이 너무 깊게머리속에 남아서 앞에 읽었던 이야기를 잃어버릴뻔했다, 하지만 찬사를 받을 만하다,
간결하면서도 머리속에 쏙 들어오게 묘사한부분들,,,,, 역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