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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는 어른이 되었다 ㅣ 올 에이지 클래식
곤살로 모우레 지음, 김정하 옮김 / 보물창고 / 2006년 5월
평점 :
절판
나도 가끔 어릴적에 여름방학이 되면 멀리 살고 있는 친척집 그때는 주로 이모네 집으로 놀러다녔었다. 엄마가 바빴던것은 아니지만 그냥 이모네집에가서 놀수 있다는것이 너무 좋았었다,
내가 살지 않는곳에서 낮선곳에서의 일주일정도 보내는 시간이 너무 즐겁고 행복했었다,
집이란공간과는 또다른 재미도 있었고,,
우리의 주인공다리오도 마찬가지이다, 여름만되면 삼촌이 사시는 아스투리아스로 가서 여름을 보냈다, 많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그곳에서 보낸 시간이 너무 좋았고 기억에 오랫동안 남아서 여름하면 그시절이 떠오른다. 삼촌은 그 시골에서 농사를 짓는것이 아니라 그림을 그리면서 말들과 가축을 기르며서 지냈다,
다리오도 그곳에 가면 그렇게 여름을 보낸다 그해여름은 말을 직접 돌보면서 보냈다,
아직 10살밖에 되지 않은 아이가 말을 관리한다는것 말의 먹이를 주고 말의 축사를 관리하고 말을 잘보살핀다는것은 참 어려운일일거라고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우리의 다리오는 정말 열심히 지극정성으로 말을 보살핀다,
다리오는 삼촌이랑 이야기하고 삼촌의 이야기를 듣는것을 너무 좋아한다, 그리고 가끔 말이 없는 숙모가 들려주는 이야기도 너무너무 재미있다,. 다리오는 그렇게 말과 친구가 되고 삼촌과 숙모의 재미난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연을 사랑하는 법도 배워가고 동물과 친구가 되어가는것을 배우면서 여름을 나고 있었다,
이야기를 듣고 있는 기분이 든다, 다리오의 옛날 어릴적이야기 추억을 내가 하나하나 듣고 있는 기분이랄까 잔잔한 가족간의 사랑도 느껴지고 행복도 느껴진다,
그러다가 우연한 기회에 옆에 사는 한 여자친구를 만나게 된다, 그 친구를 만나서 같이 말을 타기로 한날 그만 말이 도망가게 된다, 그때 그 가슴두근거림이란 .다리오도 그랬겠지만 책을 읽는 나도 그랬다 그래도 파울라랑 함께 말을 찾아단고 말을 찾고 삼촌이 파울라에게 말타는 법을 다리오가 직접가르쳐 주라고 해서 파울라에게 말을 타는 법을 알려준다.
둘은 그,렇게 친구가 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다리오는 여름이오면 그 때 그 시절 삼촌과 숙모와 파울라와 함께 보낸여름이 떠오른다. 그건 아마 그 순간 행복함과 사랑하는 마음 그리고 삼촌과 숙모에게 배운 동물을 사랑하는 법과 자연을 사랑하는 법 두분이 동물과 자연과 하나가 되어서 사시는 모습 자연의 소중함과 동물의 소중함과 동물과 하나되는법 자연과 하나되법을 배운 그해 여름 다리오는 어른이 되었다,
잔잔한 사랑이 깔려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한 소년이 커버린 모습을 보았다,
\다리오는 그렇게 어른이 되었다, 다리오가 그해여름을 잊지 못하듯 나도 다리오를 통해서 만난 다리오의 삼촌과 숙모 그리고 말들과 다리오를 잊지 못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