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종일 머리카락 자른것을 만나는 사람마다 이야기를했다,
자기 앞머리를 만지면서
"나 머리카락 잘랐어요"라고말하면 아줌마들이 아는척을 해주니 그것이 좋았던 모양이다,
그런데 사람마다 참 다르다,
정말 아이마음을 읽고 안이뻐도 "이쁘구나 미장원에서 잘랐니 너무 잘 어울린다, 무섭지는 않았어?"라고 물어봐주는 맘이 있는가 하면
그냥 웃어만 보고 있는 맘 그런 맘을 만나면 아이가 조금 실망한 기색이 보인다,
아이들은 그런것같다 작은 오바아니 큰오바가 필요한것같다,
작은 일에도 많이 오바해서 잘한다 이쁘다 말을 해주어야 아이들이 더 좋아하고 잘한다,
그렇지 않고 어른들 반응이 시큰둥하면 별로 내켜하지 않는아이들도 있다,
류는 그래도 잘 적응한다 그냥 그런맘을 만나면 바로 다른곳으로 가버린다,
그래도 오늘 발레 선생님이 "류 이쁘다 머리카락 자르니 더 잘어울리는데"하면서 아는척해주고 이쁘다 말을 해주어서 그런지 아주 기분좋은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