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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몰랐으면 좋겠어! - 여름 이야기 ㅣ 구름골 사계절 2
박경진 지음 / 미세기 / 2006년 7월
평점 :
품절
이책을 처음에 받자마자 웃음이 났다, 도대체 무엇을 몰랐으면 좋을까 ?
고민을 하는데 책장을 넘기자 마자 무슨일이 일어난건지 알 수가 있었다,
나도 기억을 해보자 언제까지 이불에 지도를 그렸던가,,
기억에 없다 그렇게 늦게까지는 아닌모양이다,
엄마가 류가 침대에 오줌을 싸서 속상하다고 하면 아무말씀도 안하시는것을 보면,
류는 아직 48개월이 안된 다섯살이다,
최근까지도 너무 힘든날 너무 일찍 잠이 들면 이불에 실례를 했다
그런데 요즘은 자다가 일어나서 화장실로 간다,
얼마전에 놀러갔다가 키를 보여주면서 오줌 싸면 저거 쓰고 옆집에 가서 소굼 얻어와야해
라고 했더니 키를 머리에 써보더니 엄마 너무 무거워 해서 웃었다,
정말로 나 어릴적에는 정말로 그렇게 옆집으로 소굼을 얻어오라고 보냈단다
요즘은 뭐,,,아이가 이불에 실례를 하면 어디아픈것 아닌가 엄마들이 더 발을 동동 구르기도 하더만,
우리의 방실이 의; 마음이 정말로 하나가득 담겨잇는 그림책이다
너무 놀라서 집을 몰라 도망쳐서 친구네 집으로 뛰어가는동안 방실이의 그 두려움과 부끄러움이 너무 잘 나타나 있다
그리고 엄마가 찾아왔을때 엄마에게 고백하면서 훌쩍이는데 내가 다 코끝이 시큰해진다
집으로 돌아왔을때 웃으면서 반겨주는 아빠 아마 방실이는 이렇게 방실이를 생각해주고 이뻐해주는 가족이 잇어서 이제는 더 이상 오줌은 안 쌀거다,
이불에 쉬를 하고 도망간것을 뉘우치고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방실이 이제는 겁쟁이가 되지않겠다고 다짐하는 방실이,,
아침이 시작되기전 그 농촌의 푸르름과 방실이의 마음을 보랏빛 색채로 아주 잘 어울려지게 나타나있다 그리고 방실이의 표정도 아이들의 마음이 하나가득 담긴 그림책이다,
참 마음이 따스해지고 내 아이를 많이 안아주게 만든 책이다,,